springll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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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등산이죠. 이번에 순창에 다녀왔답니다.
등산도 하고, 물이 좋기로 소문난 순창에서 힐링스파도 즐기고 왔죠!
스파 풀장과 노천탕도 있고, 족욕도 있고, 도반 욕실도 있고!
하루 즐기기 딱이죠? 그럼 떠나볼까요? 

1️⃣ 강천산 군립공원
✔️ 우리나라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여름엔 계곡을 찾아, 
가을엔 단풍을 보러 가볍게 가기 좋은 산
✔️ 길이 잘 되어 있어 등린이도 거뜬합니다. 저희는 가볍게 병풍바위까지만 보고 왔어요. 
✔️ 입장료: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 

2️⃣ 강천힐링스파
✔️ 등산 후 스파도 하고 족욕도 하고 힐링하고 가야죠. 
✔️ 알칼리 온천수 풀장과 스파, 사우나, 노천탕(대인 10,000원/ 소인 8,000원), 
✔️ 족욕 카페(대인 5,000원/소인 4,000원, 소요 시간 30분) 
✔️ 도반 욕실(대인 5,000원/소인 4,000원, 소요 시간 40분) 
✔️ 동굴과 족욕탕 그리고
강천 음용수를 마실 수 있는 음용수터까지 있는 족욕정원(입장료 1,000원) 

3️⃣ 순창카페 (베르자르당) 
✔️ 여행에서 카페가 빠지면 섭섭하죠? 
순창에는 예식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정원이 아름다운 이국적인 카페가 있답니다.


4️⃣ 채계산 출렁다리
✔️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인 채계산 출렁다리는
높이 79~90m, 길이 270m의 #출렁다리 예요.
✔️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건 섬진강과 가을의 황금들녘
✔️ 동절기(11월~2월)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하절기(3월~10월)엔 오후 6시까지!
✔️ 입장료는 무료


5️⃣ 용궐산 하늘길 
✔️ 주차장에서 용궐산 하늘길까지 도보로 30분이지만, 
내내 오르막이기 때문에 만만한 산은 아닙니다.
✔️ 용궐산 하늘길은 수직 암벽에 데크가 놓인 아찔한 길입니다. 
✔️ 입장료는 무료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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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다른 카드랑 다르게 굵은 폰트의 제목이 없고 바로 사진으로 나오네요…
@vladimir76 첨부된 포항여행은 이렇게 굵은 제목이 나오고 사진, 내용이 나오는데 이건 바로 사진이 나와서요^^
@springlll8 이렇게 제목이 안나오면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vladimir76 헉헉 이제야 이해했어요ㅋㅋ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어요!ㅎ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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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여행 안면도 가볼만한곳 게국지 맛집과 해루질체험
#안면도 #태안안면도 #안면도해루질 #방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해루질 #안면도조식 #안면도아침식사 #꽃지해수욕장맛집 #안면도맛집 #꽃지해수욕장아침식사 안녕하세요. 네이버 여행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아침해가 빨라져서 더욱 부지런해야 하는 봄이 왔네요. 꽃소식은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서울에서 홍매화가 요즘 피기 시작했어요. 강남 보은사나 청계천 하동매실거리 매화꽃 소식입니다. 3월 16일 목요일 주중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봄 여행지 계획 잘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서해 바다 여행으로 어제 태안 갯벌체험을 소개했다면 오늘은 안면도 해루질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안면도 해루질은 바람아래해수욕장만 알았는데 방포해수욕장에서도 가능했어요. 안면도 맛집 딴뚝식당 사장님이 해루질로 해초와 조개류 등을 채취해서 손님들 밥상에 차린다고 해요. 태안 여행 안면도 가볼만한곳 안면도 해루질 1. 안면도 맛집 딴뚝식당 아침 식사 조식 굴해장국 2. 안면도 해루질 방포해수욕장 조개캐기와 파래 채취 -서해 해루질 태안 안면도 해루질 포인트 3. 안면도 방포해수욕장 야영. 캠핑 금지 * 댓글 링크를 눌러 아침 바다에서 해루질 포인트 상세히 확인하세요. * * 안면도 방포해수욕장 해루질 영상과 바다 풍경 감상해요. #태안안면도 #안면도 #안면도가볼만한곳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코스 #방포해수욕장 #해루질체험 #태안해루질 #안면도해루질 #안면도해루질포인트 #태안안면도해루질포인트 #안면도맛집 #안면도아침식사 #안면도조식 #안면도게국지맛집 #서해해루질 #해루질 #딴뚝뜻 #충남바다 #바다여행 #꽃지해수욕장맛집
7월, 8월 여름에도 실패하지 않은 제주도 여행 코스
✨ 서귀포 실패 없는 여름여행 ✨ 1️⃣ 빛의벙커 ✔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3,000원/ 소인 10,000원 ✔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 무더운 여름, 시원한 벙커에서 즐기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음악과 함께 볼 수 있으며 작품 속에 빠진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10분 거리 2️⃣ 큰엉해안경승지 ✔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 기암절벽에 형성된 산책로로 소요 시간은 왕복 30분 정도 ✔ 사진 포인트: 한반도 모형 포토존 3️⃣ 황우지선녀탕 ✔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 제주 스노클링 명소(푸른 빛이 감도는 선녀탕) ✔ #외돌개 는 선녀탕에서 걸어서 350m ✔ 높이 20m로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바위섬 4️⃣ 세계조가비박물관 ✔ 입장료: 성인 6,000원/중고생 5,000원/ 어린이 4,000원/ 경로 5,400원 ✔ 영업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 제주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1만 5천 여종의 조가비를 볼 수 있는 곳 ✔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조가비 아트 뮤지엄으로 서귀포 실내 여행지로 가보기 좋은 곳 5️⃣ 엉또폭포 ✔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떨어진 폭포수를 볼 수 있는 곳 ✔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곳 6️⃣ 황우치해안 ✔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 이 근방에 산방산 전망의 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시고 가도 좋습니다. 7️⃣ 사계해안 ✔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 볼거리: 파도의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된 돌개구멍(마린포트홀) ✔ 근처 볼거리: 용머리해안 (단 용머리해안은 기상 상태가 좋지 않거나 만조 땐 통제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1JYNRBdYHA&t=30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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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마실 여행, 부산
잠시 쉼표를 가지고 싶어서 부산으로 떠났다. 잘 몰라서인지 크게 돌아다니기 위해서가 아닌지 몰라도 부산으로 떠나지만 크게 보고 싶은 것도, 먹고싶은 것도 없는 그런 여행이었다. 급한 일들로만 몰아쳤던 업무에 그냥 잠시 서울을 떠나 있고 싶었다. 금요일 밤에 내려가 미리 쉬어두고 토요일 아침에 밥겸,커피를 찾아 마실을 나갔다. 첫번째 방문지는 감천문화마을, 가는길에 엄청난 경사에 마실은 커녕 등산이 되어버렸지만 전망이 좋아지는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특히나 어린왕자와 함께 찍을 수 있는 곳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빼곡하게 차있어서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것 같다. 빛이 조금 애매하게 비추게 되면 레고같은 느낌도 조금은 든다. 감천문화마을 보고 숙소로 이동했다. 금요일 잠시 머물렀던 숙소를 대신하여 오랜 시간 쉬어도 좋을 전망이 좋은 숙소로 잡았다. 에어비앤비 앞에서 찍은 사진,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친다는 기상일보와는 다행이도 다르게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전망이 좋은 숙소인줄만 알았는데 화장실이 더 좋다. 푸른 하늘에 잠시 밖의 전망을 구경했던 시선이 화장실에 머물러 또 다른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감천문화마을 하나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에서 쉼표를 찍는다. 야경에 맥주 한 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괜한 분위기를 잡는다고 짐빔 위스키에 탄산수까지 섞어 쓸데없는 1장소 2차까지 달려본다. 야경 하나만큼은 참 끝내주는 숙소로 잡은것 같다. 마치 숙소 하나로 부산에 내려온 듯한 느낌이다. 마냥 바라볼 수 있는 야경에 어울릴듯한 노래 찾느라 시간이 안타깝게 흘러간다. 다음날 섞어 마신 위스키의 향이 아직까지 목구멍을 타고 올라오는 듯 하다. 술도 좀 깰겸 해장을 위한 마실로 숙소를 나선다. 어디를 가야할지 찾다가 눈에 띈건 보수동 책방 골목이었다. 옛날 책들의 꿉꿉하면서 바랜 종이의 냄새 이런거 보다는 옛날에 진짜 재밌게 읽었던 삼국지 만화책을 찾아보고 싶었다. 정확한 제목은 모른채 총 2권에 1편이 파란색 표지, 2편이 빨간색 표지였던것만 기억난다. 진짜 재밌었는데.. 생각보다는 짧은 골목이지만 쌓여있는 책들이 가게 하나하나 지나가는 발걸음을 잡아 오래 머물게 한다. 책에 대한 설명을 거의 추천인 평론가처럼 해주시는 사장님의 설명에 지쳐가도 신기한 책에 다시 호기심이 생긴다. 업무와 여행에 지친 체력을 충전좀 할겸 밥 하나는 장어 덮밥으로!! 장어도 장어의 맛이지만 달콤 짭짤하며 생강의 향이 은은하게나는 소스가 배어든 밥이 예술이다. 맛있는 밥이라 기분마저 몸보신되는듯 힐링되는 것 같다 정말 마실 같았던 잠시 잠깐의 휴식을 위해 도착한 부산에서 이틀간 구경한 곳은 감천 문화마을, 깡통시장, 보수동 책방골목이 전부 였고 맛집도 찾아다니지 않는 동네 마실 컨셉의 여행이 되었지만 크게 좋았던 것도, 그러나 아쉬울 것도 없는,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욕조에 식어가는 물을 뜨거운 물로 보충해 나가면서까지 몸을 익히고 있는 모습이, 숙소 옥상에 올라 의자에 앉아서 하염없이 야경이나 바라보며 버린 시간들이 기억의 대부분인 조금은 이상한 마실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