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ran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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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의 주말 나들이

금동이 함께한 행복한 🤣🤣🤣🤣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왜용이에게 인사해요 😻 10월 첫째주 상황인데요 비도오고 금동이가 아팠어요 ㅜㅜ 그래서 아무곳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쉬었는데 연휴라 더 지루하고 열떨어지 않아 나갈수도 없고 비까지 와서 ㅜㅜ 연휴에 아주 고생했습니다
일주일후 ㅎㅎㅎ 드뎌 나들이에 나선 금동이 아 이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났습니다 10/9일 일요일 오전부터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원래는 에버랜드 가려고 계획이었는디 비소식있어서 입장권을 안샀거든요 실내라면 역시 롯데월드만한 곳이 없으니;;; 롯데월드 오후 12시 이후 입장권을 결제하고 슬슬 차를 몰고 잠실로 갔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헬 오브 헬이었구여 잠실대교 건너서부터 ㅋㅋㅋㅋ 밀리기 시작해서 이게 밀렸다는 생각은 안들고 앞에 사고 난줄 알고 계속 기다렸어요 😭 다 롯데월드 가는 차들때문에 그 난리 난거 급 차를 돌려서 하남시 스타필드 맞은편에 주렁주렁 실내 동물원으로 왔어요 집에서 나온지 2시간 30분 만에 주렁주렁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럴거면 강원도........
주렁주렁은 철창이나 가림막 최소화한 실내 동물원이에요 바가지 막대기를 이용해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살짝 터치도 가능해요 카피바라가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놀랐어요 🤣
계속해서 몬가를 씹고 있는 카피바라 얘도 반추동물인가봅니다 ㅎㅎㅎㅎㅎ
금동이도 먹이주기해보았어요 관심 보이긴하는데 이미 많이 드신건지 ;; ㅎㅎㅎ 적극적이진 않았어요
느긋하게 주무시던 사막여우님
굉장히 바쁘시던 다람쥐님들
아예 얼굴도 안보여주던 나무늘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치새들 있는 공간인데;;; 직접 손으로 먹이를 줄수 있어요 😍 첨에는 좀 무서워했는데 진짜 새들이 먹기 시작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이제 그만 가고 싶은데 계속 먹던 친구 ㅋ
귀여운 수달 금동이가 아주 푹빠져서 앞으로 더 갔다가 또 보러 다시 뒤로 돌아오기도 했어요 💕
어른들도 좋아했던 닥터피쉬 ㅋㅋㅋㅋㅋ 금동이는 물고기를 손으로 잡고싶다고 ;;;
여기저기 맘대로 날아다니던 토코투칸 ㅋㅋㅋㅋㅋㅋㅋ 금동이 헤어스탈 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 대형 정글짐&미끄럼틀에서 한시간 넘게 뛰댕기다가;;; 저게 다 땀이에요 🤣 징하다 아들아
냠냠 맛있게 드시는 토코투칸 원래 팔토시를 끼고 팔에 올려 볼수도 있어요 👍
왈라비도 귀엽 순둥순둥 자유롭게 돌아다니에요;; ㅎㅎㅎㅎ 기념품 샵에서 수달 피규어를 하나 샀어요 너무너무 귀엽다며 아직도 소중하게 보관중이고 수달은 물을 좋아하잖아 그러면서 매일 목욕할때마다 같이 해요 😆 역시 아이들은 집에만 있기엔 너무나 빛나는 영혼들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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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동이가 벌써 이렇게 자라다니요 빙글 등록 목록이 사라져 왜용이 소식도 어쩌다 보게 됐네요 그래도 왜용이도 금동이도 건강하고 여전한 모습에 뿌듯함이.. 😉 더 오래 보여주세요😄
@duran1985 왜용이도 여전히 무릎냥 집착냥이고 금동이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오랫만에 오셨다니 👏 자주 놀러오세요
주렁주렁♡ 울 애들도 애정했던곳! 😃 거대한 지내과(이름은 생각이)를 팔찌처럼 팔목에 했던 체험도 했었던~;;; 금동이 참 용감하고 호기심도 많고 머리흠뻑 젖을정도로 뛰어댕기고요 ㅎㅎㅎ 귀여워요~🥰❤️
@ys7310godqhr 앗 지네여??? ㅋㅋㅋㅋㅋ 지네는 없엇어요 휴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동물친구들도 실컷보고 정글짐에서도 재미나게 놀아서 또오고 싶다고 😍 정말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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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데이트
서로 결혼후에도 친구들과는 같은 동네에 살았기땜에 같이 밥도 술도 먹고 거의 일주일에 2-3번이상은 만나는 사이였어요 남편들도 동갑내기라 다 친했고 ㅎㅎㅎ 이사를 가고 아이가 생기니 역시나 만나기가 힘들어졌어요 제가 아이 낳고 좀 움직일만 하나까 또 코로나가 ㅜㅜ 이번엔 작정하고 만났습니다 맛있는거 먹고 쇼핑하고 커피 마시고 롯데타워 당첨입니다 여기는 벌써 크리스마스 네요 물건들 사진은 없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도 모두 전시가 완료됐어요 이쁜 테이블웨어들도 너무 많구 모던하우스에 산타 루돌프 털신도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하나 사온다는게 깜박 잊어버림 ㅜ😍 헤헤 점심은 브루클린더버거 조인트 고든램지 버거도 있었는데 ㅎㅎㅎㅎㅎ 요기로 결정했어요 고든램지 버거는 벌써 줄이 서있었어여 ㅋㅋㅋㅋㅋ 5-7명 정도 저는 치즈스커트버거 고구마튀김 그리고 콜라 치즈가 증말 바싹 하고 👏👏👏👏 맛있었어요 👍 손으로 들고 한번에 먹으면 맛있다고 되있는데 ㅜㅜ 저는 꼭 이런버거는 엉망진창이 되서 나중엔 포크를 숟가락 처럼해서 떠먹게되오;;;;; ㅋㅋㅋㅋㅋㅋ 다음 코스는 아쿠아가든카페 💕 와 여기 진짜 이뻐요 물멍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약간 물냄새 나긴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고 조금 있다보면 금방 적응되는지 첨에만 좀 나고 나중엔 의식 못했어요 마치 형광펜같았던 물고기도 있었고 유리벽에 찰싹 붙어있던 물고기 ㅋㅋㅋㅋㅋ 우렁? 고둥?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아마도 어느정도 스스로 청소가 되게 여러가지 청소 물고기들을 넣어두신듯 ㅎ 백화점이 10시 30분 오픈이라는것도 모르는 아줌마 둘이 10시에 만나 난생 첨으로 오픈런 줄도 서보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오후 2시30분쯤에 헤어졌는데 돌아가는 길에 친구가 카톡으로 힐링 수다였어 근데 오늘 얘기 다 못한듯 🤣🤣🤣🤣🤣🤣 올해 내내 제가 쉴라고 연차를 내본적이 없는데 첨으로 친구 만나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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