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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걸..기대되는 영화

첫사랑이라는 감정이 벌써 까마득한 나이가 되고 그때 나는 어떤 모습을 했을까 하고 잠시 추억에 빠졌네요 애기였던 다코타패닝이 벌써 어른이 되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가지고 오다니^^ 지금내가 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과연 그때만큼 순수했는지.. 너에게만은, 베리굿걸 제목도 참 좋네요 9월2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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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 엘리자베스 올슨은 열애중?
모처럼 또 핫한 열애설을 들고 왔습니다. 오늘 갑자기 톰 히들스턴이 네이버 검색어 1위를 먹었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눌러보니.. 엘리자베스올슨과 열애!? 로키와 스칼렛 위치가 사구린다니 팬픽 아니고 리얼?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첫 어벤저스 커플탄생이죠..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에...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신문들은 두 사람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데이트를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 사실이라면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셈이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21261 호오.. 그렇단..말인가.. 둘이 열애를 한단말인가? 무슨 평소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저는 저 기사 역시 의심의 눈초리로 볼 수 밖에 없었슴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일곱글자 헐 리 우 드 라 이 프 엥? 거기는 그냥 찌라시 아닌가요? 혹시 원소스가 따로 있을까 싶어서 원문기사를 읽어봄.. 그 결과!!!!! 한 정보원은 US Weekly에게 말했다. "둘이 사구림" "편한 관계임" "They have been hooking up,” a source told Us Weekly. “It’s casual.” US 위클리도 찌라시 오브 찌라시.. 게다가 투 소스 스리소스 아니고 어 소스...심지어 이름도 없는 익명의 제보자임. 최종 판결 : 신빙성없는 루머 좀 아쉽긴 하네요 ㅋㅋㅋ 진짜 사귀면 재밌을 거같긴한데.... 그냥 둘이 이번에 i saw the light라는 영화에 부부로 출연해서 괜히 엮는거 같습니다. 그냥 홍보사에서 화제되라고 바람넣는거일수도... 그냥 여기서 끝맺기는 님들도 저도 허망하니까 영화 촬영장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다음에는 꼭 진짜 열애소식을 전해드릴수있기를ㅎㅎㅎ
[음악 한마디] 저녁 하늘-에일리
얼마만에 써보는 글인지 뭐라고 운을 떼야할지 망설여질만큼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네요. 써놓은 글도, 쓰고 싶은 글도 되게 많은데 사실 이전에 모바일에서 글을 쓸 수 없었던 탓에 본의 아니게 앱으로는 알림 확인이나 관심있는 분야 업데이트만 봤어요. 그러다 문득 끊임없이 울리는 알림 확인도 할 겸 혹시나 해서 봤더니 드디어 카드 작성이 가능해서 바로 올린답니다 :) 오랜만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곡은 실력파 솔로 여가수 '에일리'가 부른 '저녁 하늘' 이예요. 다코타 패닝 주연의 영화 '나우이즈 굿' OST로 쓰이면서 알려진 노래인데요, 실제로 저도 노래보다는 영화 자체를 먼저 알았답니다. 병을 소재로 한 대개의 영화가 가진 진부한 내용이나 성격때문에 보기도 전에 별로일 것 같다고 판단했다가 우연히 감상한 후 노래까지 찾아보며 후폭풍을 겪었다는...★ 뮤직비디오 자체가 영화의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작품을 먼저 감상하신 후에 본다면 특유의 분위기가 더 감각적으로 표현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이야기와 그래서 슬픈, 가치있는 여러 모습들이 노래 후반부로 갈수록 에일리라는 가수가 가진 절제된 파워풀함과 잘 어유러진답니다. 특히나 저는 가사들이 참 와닿았는데요, 누구나 그렇듯 각자가 가진 기억과 시간들, 사람들에 빗대어 감상한다면 감정이 이입되는 것처럼 이런 저런 생각들에 잠겨 들으니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듯 한 문장 한 문장이 가슴 깊이 와닿았어요. 미소와 눈물이 같이 찾아드는 듯한 노래, 저녁 하늘. 자기 전 창문을 통해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영화의 장면들로 연출된 뮤직비디오 올려둘게요 :)
허슬러, 겉만 봐서는 안 되는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웬만해서는 졸업을 앞두고 있기에 힘들지만 버텨봅니다. (하면서 영화관을 간 나 자신) 오늘의 영화는 흔한 범죄오락이 아닌 '허슬러'입니다. 포스터도 그렇고 예고편도 그렇고 그저그런 오락물인줄 알았는데요. 의외로 평들은 예상과 많이 빗나가더군요. 오히려 작품성 부분에서 호평이 많길래 더 궁금해졌습니다. 호기심은 언제나 직접 푸는 성격이기 때문에 바로 확인하러 갔습니다. 제니퍼 로페즈 엄청난 카리스마를 초반부터 뽐내는 제니퍼 로페즈가 단연 인상적입니다. 월가의 화려한 밤에 정점을 찍음과 동시에 모든 스트립퍼들의 동경을 받는 인물인데요. 영화 전체적인 여왕벌이자 암사자를 맡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자칫 저급한 현상으로 치부될 수 있는 작품의 소재를 힙하고 멋지게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헌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는 스트립클럽에 대한 이야기일 줄은 몰랐는데요, 역시 괜히 청불영화는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의 노출이나 선정적인 장면들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연인끼리는 보러가진 마세요. 월 스트리트의 밤, 그리고 여자 우리는 보통 월가의 영화를 남자들의 일장춘몽, 낮의 환락으로 이어지는 광경을 많이 봐왔습니다. 인생무상으로 끝나는 허영심의 몰락, 그리고 찾아오는 허무함은 월 스트리트가 보여주는 자본주의 사회의 극단적인 단면이죠. 하지만 허슬러는 월가의 밤을 집중 조명합니다. 대낮의 태양보다 클럽의 음악과 눈을 공격하는 조명들이 대신합니다. 월 스트리트에서는 남녀불문, 시간불문 보통의 사람이 살아남을 공간이 못됨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여성판 월스트리트를 표현하는 영화는 기존의 흔한 영화와 확실히 대조됩니다. 서로 등을 쳐먹는 사기는 모두가 똑같다는 공통적인 의미만을 공유한채로요. 월가를 침략한 아시아 월 스트리트에 밤과 여성을 대입한 것도 모자라 아시안까지 활용했는데요. 세상 그 누구도 자본주의 사회의 유혹은 뿌리치기 어렵다는 의미일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순수한 꿈을 꾸고, 소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한 번 발진의 엑셀을 밟은 순간 멈추는 건 몇 배로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월가의 아시안 '데스티니'가 꾸는 악몽의 정체는 한 번 탄 차의 속력을 멈출 수 없듯, 이미 몸을 담은 범죄에서 쉽게 벗어나기 힘든 처지를 형상화한 모습입니다. 거기에 각자의 '사연'이 추가되면서 본격적인 드라마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신선한 조합, 설득력 있는 사정이 만나 몰입력 있는 한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든 게코와 버드 폭스 유독 이 투샷은 다른 모습을 상기시켰습니다. 1987년부터 시작한 월가의 예상가능한 비극은 21세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돈이 좋다고 말한 고든 게코가 폭스에 의해 전성기를 맞이하고 역으로 몰락하기까지의 시간은 허슬러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서로에 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연민으로 출발한 범죄는 클라이맥스를 찍고 멈추지 않고 곤두박질치죠. 돈을 쫓은 자의 최후는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과 범죄에 대한 대가는 언제나 따라온다는 교훈을 우리는 왜 계속 들어야 할까요. 브레이크를 잃어버린 차를 계속해서 타고 있기 때문일까요. 예민한 시기 예민한 소재 다만 소재와 연출이 예민합니다. 만약 반대의 상황을 그려낸 영화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걱정입니다. 남성을 꾀어 약을 탄 술을 먹이고 돈을 터는 수법은 단순한 범죄라고 말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들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경미한 처벌을 받고 풀려나죠. 게다가 슬픈 사연을 덮어 심각한 상황을 중화시켰습니다. 문화의 차이, 상황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상당히 불편한 소재임에는 명백해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사실은 더 충격적이기도 합니다. 우린 정말 허리케인 같았어 -라모나- 모성애는 정신병이야 -라모나 상처 입은 사람이 상처를 입히더라 -데스티니 유독 생각나는 명언들이 많았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고 대사만 본다면 이해가 안 될수도 있지만 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을 알고 있다면 더 공감갈 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게 매끄럽게 흘러가진 않았지만 중간중간 힙한 언니들의 스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칫 잘못된 미화가 될 수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부분도 있지만 영화가 말하고 싶은 의미와 인물들의 케미만큼은 좋았습니다. 월가의 모순을 지하세계로까지 확장한 시도는 의의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쿠키영상은 크레딧 초반에 1번 나오고 끝입니다. 배우들의 흥겨운 춤사위를 볼 수 있죠. 관객수는 50만 넘어도 성공일 거 같습니다. 이상 지금까지 돈을 위해 뉴욕을 찾는 모든 이들의 영화 '허슬러'였습니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혼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는 이야기
넷플릭스를 통해 존 리 행콕 감독의 영화<블라인드 사이드>(2009)를 뒤늦게 감상했다. <세이빙 MR. 뱅크스>(2013)와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사이드>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인데, 실제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를 기반 삼으면서도 영화를 이끄는 건 산드라 불록이 연기한 '리 앤 투오이'다.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상류층에 속하는 리 앤과 가족들, 그리고 마이클의 관계를 대중적인 휴먼 드라마로 엮어낸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면서, 새삼 존 리 행콕 감독이 <파운더>(2016)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하이웨이맨>(2019)에 이르기까지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근 10여 년 간 주력으로 만들어왔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그는 <매그니피센트 7>(2016)이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등의 상업 영화 시나리오도 집필했는데, <블라인드 사이드>는 북미 현지에서 연말을 앞두고 개봉해 장기간 상영되며 2억 5,500만 달러가 넘는 극장 수익을 거두었다. 산드라 불록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안긴 이 영화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2019.11.16.) 그러니까 영화<블라인드 사이드>가 갖고 있는 힘은 제목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 타인으로 인해, 이야기로 인해 내 '블라인드 사이드'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작중 '리 앤'이 친구들과 시내에서 브런치 모임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마이클'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리 앤'의 선행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친구들을 향해 '리 앤'은 "Shame on You"라며 일갈한다. 잘 사는 백인인 게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져 있고 익숙한 환경 바깥에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리 앤'도 처음에는 마이클을 하룻밤 재우는 게 과연 괜찮을지(즉, 물건이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진 않을지 등) 남편과 의논하기도 했고 '리 앤'의 가족들 역시 마이클을 식구로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누구나 시간이 필요하다. 얼마만큼의 개방성과 포용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런 면에서 <블라인드 사이드>의 오프닝이 얼핏 마이클 오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보이는 1985년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뉴욕 자이언츠 이야기로 시작되는 점은 훌륭하다. 마이클의 선수 포지션과 맞닿아 있을 뿐 아니라 '혼자서는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관해 생각해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2019.11.17.) 본 글의 원문은 브런치에 먼저 게재하였습니다. (링크) - *신세계아카데미 겨울학기 영화 글쓰기 강의: (링크) *원데이 영화 글쓰기 수업 '오늘 시작하는 영화리뷰' 모집: (링크)
삶은 계속된다 "나우이즈굿"
우연하게 TV무료영화에 보고 싶었던 영화 '나우 이즈 굿'이 있어서 냉큼 봤다! 밤에 봤는데 허허 허허허허 내 눈물샘을 훔쳐간 영화ㅠㅠ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 등 훈훈한 비줄얼들이 나온다.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 테사(다코타 패닝)는 백혈병을 앓고 있다. 우리가 예상할 수 있듯 테사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이 정도만 해도 내용은 어리짐작 갈거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안녕, 헤이즐'과 비슷한 느낌과 내용이다. 하지만 나우이즈굿 영화는 좀 더 담담하게 스토리를 풀어간다. 처음에 전반적인 흐름은 예상할 수 있어서 나의 눈물샘을 억지스럽게 터트릴거라 생각했지만,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정말 담담하게 캐릭터들의 슬픔을 또 사랑이라는 감정을 무덤덤하게 풀어간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았고 마음이 먹먹해진다. 또한, 다코타 패닝이 시한부 연기를 아주 담담하고 솔직하게 풀어나간다. 영화를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테사에게 또 그 테사 옆에 있는 아빠와 아담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보게 된다. 전반적인 영화 스토리도 적지만 내가 느낀 것들 얻은 것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 테사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들을 리스트에 채운다. 엉뚱하게도 마약, 섹스 ,도둑질 등 비도덕적인 일들이 리스트에 채워졌다. 테사는 친구 조이(카야 스코델라리오)에게 말한다. "죽기 전까지 마지막까지 해보고 싶은 일들이 생겼어." 그러자 조이는 대답한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 . . . 영화 마지막 부분 테사의 나레이션 부분에 이런 대목이 있다. "순간들. 우리의 삶은 순간들의 연속이야. 그 모든 순간들은 끝을 향한 여정이야. 그냥 놔두면 되. 그 모든것들을 흘러가게 그냥 놔둬." "Moments. Our life is series of moments. Each one is a journey to the end. Let them go. Let them all go." 영화 테사를 보면 사랑하게 된 남자 아담을 만나며 자신이 진정 살아있음을 느끼며 그 순간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갖는다. 그리고 테사는 자신이 가진 순간 순간들을 중요시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시간을 보낸다. 다른 면의 테사를 보면 시한부 환자답지 않게 강인하고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무게들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게를 받아들인다. 테사가 채워간 리스트를 다 성공하진 못하지만 하나하나 완료해간다. 그리고 테사는 죽음앞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죽기 전 무언갈 더 움켜쥐려고 하는 것이 아니였다. 그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순간에 기뻐하며 시간을 채워간다. 이 모든 장면들을 합하여 볼 때 나는 배우고 또 많이 반성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시작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는걸 잊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람들은 인생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다. '나도 한줌의 재로 끝날 인생인데 뭐가 두려워서 이렇게 소심하게 살고 있지?' '쓸데없는 미래를 걱정하며 이 순간을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버리고 보내고 있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됬다. '뭘 그렇게 많이 가지려 했고 손에서 놓지 않으려 욕심 부렸을까' 그리고 또한 테사의 죽음 전 순간들을 보며 우리가 지금 흔히 알고 있는 세상들의 기준, 부와 명예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거 자체가 더 가치있는 시간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래도 다행히 우리는 아직 살아있다. 지금 흘러가고 있는 이 순간도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될 순간들이다. 언제 끝나게 될지 모르는 인생이니까 괜한 것에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에 최선을 다하며 세상의 눈높이에 내 눈높이를 맞추지 말며 내 소신을 가지고 그렇게 테사처럼 죽음앞에서 당차고 살아 있음을 감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주었다. 또한, 세상의 것을 손에 쥐는 것보다 사랑하는 이들의 손을 움켜 쥐는 것이 더 따뜻하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너무 한 문장에 많은걸 담아서 복잡해보이지만 허허헣ㅎㅎㅎ 다들 모두 힘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듬도 과거의 힘듬도 어짜피 인생이 마칠 땐 사라질 것들이니 너무 두려워하지도 조급해하지도 않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삶을 두려워 하지 않길! DON'T BE AFRAID 물론 저도ㅎ)
다코타 패닝의 첫 멜로 영화 <베리 굿 걸>의 시사회에 Vingler를 초대합니다.
서툰 첫사랑을 시작하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영화 <베리 굿 걸> 의 시사회에 50분의 Vingler 를 초대합니다. * 시사회 정보 일정 : 9월 24일, 오후 8시 극장 :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 초대 인원 : 50명 (1인 2석, 총 100매) * 내용 기간 : 9월 21일까지 발표 : 9월 22일 참여 방법 : -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 * 영화 줄거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맞이한 첫 번째 여름. 단짝 친구 ‘릴리’(다코타 패닝)와 ‘제리’(엘리자베스 올슨)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꼭 첫사랑을 이루자고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에서 만난 ‘데이빗’(보이드 홀브록)에게 동시에 마음을 빼앗긴다. 데이빗에게 첫 눈에 반한 제리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정작 데이빗의 관심은 릴리를 향해 있고, 릴리 역시 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미 서로에게 빠져든 릴리와 데이빗은 서툴고 낯설지만 처음 만나는 감정에 설레고 들뜨기만 한다. 주변의 상황은 모두 잊어버린 채 릴리와 데이빗의 사랑이 뜨거워질수록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제리의 감정도 깊어만 가는데… * 배우 주연 : 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 클락 그레그 조연 : 키에넌 시프카, 데미 무어, 피터 사스가드, 리차드 드레이퓨즈
(※스포주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비하인드 스토리
기다리고 기다리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가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와아~) 마블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은만큼 이번 캡틴아메리카 : 시빌 워의 기대도 많이 컸는데요, 오늘은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본편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만나보실까요옹~ 아, 잠깐! 이번 컨텐츠에는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길 바랄게요~ 극 중에서 서로 반대의견을 가지고 충돌을 하게되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로다주와 크리스 에반스는 이 둘의 사이를 부부의 결혼생활에 비유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둘은 이렇게 말을했다고 하네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폭발하고 말죠. 같은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이 둘의 접근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누가 옳지도, 누가 틀리지도 않죠. 그리고 이것이 두 캐릭터의 합의점을 더욱 더 힘들게 만드는 이유기도 합니다." 영화 중 인상적이였던 장면이였죠, 바로 캡틴 아메리카가 헬리콥터를 맨손으로 붙잡는 장면인데요~  캡틴아메리카의 의지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장면으로, 루소 감독과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체력적인 한계를 보고 싶었다고 해요~ 크리스 에반스는 이 장면을 위해 아주 혹독하게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극 중 최연소 히어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톰 홀랜드! 톰 홀랜드각 스크린 테스트를 촬영장에서 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는 배우들간의 호흡도 보기 위해 크리스 에반스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로다주는 긴장하고 있던 톰 홀랜드에게 이런 조언을 해주었다고해요~  "들어봐, 아이언맨 스크린 테스트때가 기억나는군. 내가 그때 얼마나 겁을 먹었는지도. 그냥 오디션이라 생각해 너무 겁먹을거 없어, 만약 잘못되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돼, 부담 갖지마." 극 중, 미친 존재감을 내뿜던 앤트맨! 앤트맨이 원작에서는 몸을 작게만드는 능력 뿐만이 아닌 거인으로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능력이 이번 시빌 워에서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시빌 워에서는 어벤져스 군단이 무예를 바탕으로한 액션을 펼치게 되는데요~ 히어로들의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특성을 살렸다고 해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위해 복싱, 파쿠르, 주짓수, 가라테, 체조 트레이 닝 등 다양한 무예를 익혔던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 영화를 위해 태권도와 유도를 추가로 익혔고, 로다주는 영춘권을, 채드윅 보스만은 아프리카를 기반으로 한 브라질의 무예 카포에라와 쿵푸를 익혔다고 해요~ 로다주는 당시 비중보다 더 많은 비중을 원했고 그에 따라 고액의 출연료가 문제가 되었다고 해요~ 이 문제에 대해 마블 CEO인 아이삭 펄머터는 아이언맨의 비중을 줄이는게 아닌 아예 삭제를 하라는 지시를 내렸지만, 케빈 파이기가 로다주의 출연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그 결과 영화에서 멋진 아이언맨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극 중, 호크 아이가 아이언맨에게 "점쟁이야(Futurist), 여러분 점쟁이가 왔어"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숨겨져(?) 있던 사실... 바로 로다주가 2004년 < The Futurist > 라는 앨범을낸 적이 있다는거ㅋㅋㅋ 이를 저격한 호크아이의 대사였죠ㅎㅎ 원래는 스파이더맨에게 더 집중시키고 블랙 펜서는 그 후에 나올 단독 영화를 위해 꽁꽁 숨겨둘 계획이였다고 해요~   하지만 스파이더맨의 등장이 갑자기 불확실해지면서, 블랙 펜서의 비중을 늘리게 되었는데요,  이후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하게 되지만 이미 블랙팬서가 이야기의 중요한 역할이 된 이후라고 해요~ 채드윅 보스만은 블랙 팬서의 캐릭터를 위해 혹독한 체력훈련을 받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해 나라의 문화도 배웠다고 하네요~ 극 중에서 스파이더맨을 스카웃하기 위해 토니스타크가 피터파커의 집을 방문하는데요, 피터파커의 숙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이 장면속에 숨겨진 사실!   바로 피터파커의 숙모로 나오는 머리사 토메이와 토니스타크 역의 로다주가 1994년 영화 <온리 유>에서 연인 사이로 나왔었다는건데요~  또 다른 영화<채플린>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영화 속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겐 아주 재미있는 장면이 되었다고 해요~ 나중에 알게 된 관객들에게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으며, 스파이터맨 단독 영화를 숙모때문에 기대하게 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해요~ 가장 적은 분량으로도 미친존재감을 내뿜었던 앤트맨! 극 중 아이언맨의 슈트 속으로 들어간 앤트맨이 슈트 내부를 파괴하며 아이언 맨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 장면 중 니모를 찾아서의 대사가 인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언맨이 누구냐고 묻자 앤트맨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I'm your conscience. We haven't spoken for a while. How are you?" "네 양심, 우리 얘기 나눈지 오래 됐지?" 바로 이 대사가 니모를 찾아서에 나온 대사인데요,  그 장면 한번 보실까요? 토니스타크가 강연할 때 나오는 토니의 어릴 적 모습을 보고 로다주랑 굉장히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 그렇습니다.. 로다주가 맞아요 여러분! 바로 CG를 통해 아역 로다주가 탄생하게 됬다는 사실! 정말 CG의 힘이란 놀랍죠?? 이 대사는 예고편에 공개됐을 때부터 굉장한 화제를 몰았는데요, 예고편에서는 씁쓸하면서도 슬픈 느낌이였다면, 본편에서는 캡틴에게 선언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 짠내 폭발하는 로다주의 모습에 집가면서도 생각나고.. 씻으면서도 생각나도.. 자기전에도 생각이 났다던.. 관객들을 강제 염전행 시켰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져... 아이언맨이 극 중에서 스파이더맨은 아이언맨의 팀으로 스카웃을 하는데요, 숙제해야해서 못간다는 어린애를 데려간다고 욕을 먹기도 했다고도 하는데요ㅋㅋ  아이언맨이 스파이더맨을 스카웃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다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스파이더맨을 스카웃을 했다는 사실! 그렇게 깊은뜻이 있었다니! 팔콘을 보조하는 드론으로 등장하는 레드 윙이 마블 원작에서는 송골매였다고 하는데요~   조류와 소통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팔콘이 새들을 통해 여러 정보들을 습득하는데요, 레드윙은 팔콘의 사이드 킥으로 무수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해요~ 영화에서 팔콘은 블랙위도우에게 드론인 레드윙을 쓰다듬어 달라고 말할 정도로 실제 새처럼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극 중에서 윈터 솔저가 블랙위도우를 조르자 블랙 위도우가 "날 알아보긴 했어야지"라고 말하는데요~ 이 대사에 숨겨져있던 둘의 인연!  원작에서 두 사람은 구 소련 시절 '레드룸'에서 만났었는데요, 윈터솔저가 블랙 위도우의 훈련 조교이자 연인이였죠! 이 장면은 '시빌 워'이후에 이들이 연인이 될 것인지에 대한 떡밥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자, 여기까지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하지만 스포주의※)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비하인드 스토리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