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l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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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보이지 않는 장벽 끝내 넘지 못한 마이너의 유쾌한 반란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 프로야구단이었던 고양 원더스가 스로 팀 해체를 결정했습니다. 창단 당시부터 괴짜 구단주 허민과 김성근 감독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현실이 여러 장벽들을 끝내 넘지 못했다. 관련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http://blog.naver.com/youlsim74/220120338955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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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프로야구 드래프트의 문을 두드리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이제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거에요~??ㅠㅠㅠ 아무데도 데려가지 않는거에요~??
조금만 더 협조해주지ㅠㅠ 야속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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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던져서 퇴장당한게 아니었던 이대호
이대호 선수 퇴장과 관련해 말이 많습니다. 사실 최초 판정부터 퇴장 판정까지 굉장히 논란거리가 많은 장면들입니다. 경기 당일 KBO 심판부에서 밝힌 퇴장 이유는 "이대호가 판정 항의 과정에서 헬멧과 보호대 등 장비를 거칠게 집어 던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했다. 그래서 퇴장 명령을 내린 것이다" 확실히 이대호는 헬멧과 보호대를 던지긴 했습니다. 물론 이런 행동 자체는 문제가 될 만한 장면입니다. 하지만 퇴장까지 주기엔 뭔가 애매한 장면입니다. 만약 헬멧을 있는 힘을 다해 덕아웃쪽으로 던졌다면 퇴장이 나올 만 했을 겁니다. 하지만 퇴장까지 가기엔 애매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 장면이 문제가 됐다면 이대호가 헬멧을 던진 상황에서 바로 퇴장이 나왔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퇴장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심판이 옆에 있었는데도 말이죠. 심판부는 이 행동에서 퇴장을 줬다지만 경기 후 이대호가 밝힌 퇴장 이유는 전혀 다른 행동때문이었습니다. 판정이 뒤바뀔 일이 없다고 생각한 이대호는 조금 빡치긴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에게 빨리 공수교대하러 나오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빨리 수비하자고 말이죠. 그리고 이 장면 이 후 바로 퇴장이 나옵니다. 3루심은 이대호의 이 행동을 팬들을 선동했다고 판단하고 퇴장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대호 : "헬멧을 던진 것에 대해 퇴장을 햇다고 들었는데, 내가 헬멧을 세게 집어던진 것도 아니고, 굴린 것도 사실이지만, 승복하고 들어왓다. 그런데 3루심이 대뜸 다가와서 '너 뭐야? 뭐하는 거야'이러시더라." "나는 더 이상 부딪히기 싫어서 선수들을보고 '빨리 수비 나온나'하며 손짓을 했는데, 그것을 팬들 선동을 했다고 하면서 퇴장명령을 내리더라" 출처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292119 '수비하러 나오라고 했더니 퇴장시키잖아' 중계화면에서 이대호는 시종일관 이런 제스처를 취합니다. 수비하러 나오라고 한걸 퇴장을 줬다라는 제스처를 말이죠. 사실 이대호가 수비하러 나오라고 할 당시에 경기장 전체에선 단체로 이대호 이름을 연호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 입장에선 이대호가 관중석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심판들 사이에서도 퇴장 사유가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퇴장이 나온 것이란 말입니다. 요즘 심판 판정이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KBO가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과 관련한 과도한 관심에 팩폭 날리는 손흥민
사실 A매치 기간은 해외 축구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이번 A매치는 유독 기대가 됩니다. 이강인과 백승호 등 미래가 기대되는 최고의 유망주들이 뽑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간 시기상조라는 말이 계속 있었지만 이번 A매치를 앞두고 두 선수 모두 소속팀에서 출전은 물론 경기력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자연스레 스포트라이트는 어린 선수들에게 꽂히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고참급인 손흥민은 이 상황에 대해 묵직한 팩폭을 남겼습니다. "어린 선수들인 만큼 팀 안에서 도와주는게 중요할거 같다" "너무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그 선수들한테도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선수들이 옆에서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축구 팬들도 여기있는 기자님들도 저희 선수들도 차분히 잘 성장하기를 지켜보면 될거 같아요" "이 선수들이 성장하는걸 보고 즐기는게 가장 중요하지 이 선수들로 인해서 관심을 끌고 이 선수들로 인해서 뭘 하나 만들려는 생각보다는 이 선수들을 보고 즐기는게 저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vod/index.nhn?id=522651&category=amatch&listType=total 관심을 끌고 뭐 하나 만드려고 한다는게 꼭 기레기들을 가리키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참기자님들은 제외) 역시 주장들은 묵직해야 한다고 묵직한 팩트폭행 오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커뮤니티에도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유망주들에게 과도한 관심을 주는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이런 관심을 통해 망한 유망주들이 수두룩하죠. 손흥민의 말처럼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게 가장 권장할 만한 자세라고 봅니다. 최고의 유망주들도 1군에 들어서며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이 어린 선수들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것에 만족하는건 어떨까요.
어제부로 팬들이 일제히 등돌린 선수
어제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 팬페스트 행사가 있었습니다. 경기장 이외에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 중 하나죠. 워낙 만날 기회가 적다보니 팬페스트 행사를 기다린 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줄서기를 자진한 팬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었을까요? 두산 팬페스트에 다녀온 팬들의 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두산의 투수 '이용찬'선수는 팬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팬들의 이용찬 선수의 팬서비스 후기들입니다. 마법의 단어 '훠이훠이' 특히 아이팬들에게 귀찮다는듯 손짓한건 꽤 여러 사람들이 본 모양입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하나씩 올라온거 보면,, 다른 누구보다 이용찬 선수에 대한 후기들이 유독 많더군요. 이번 팬페스트 행사 당시 이용찬 선수의 후기들과 함께 올라온 표정 사진입니다. 사실 사진이라는것 자체가 순간을 잡아내는 것이기에 이 사진 하나로만 판단할 순 없지만 위의 후기들과 합쳐보니 '진짜 귀찮다'라는 표정 같아 보이긴 합니다. 이미 몇몇팬들은 이용찬 선수의 이런 팬서비스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행사에 팬들이 얼마나 큰 기대를 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 기대가 크든 작든 많은 팬들이 실망했다는 점입니다. '팬 없이는 선수도 구단도 존재할 수 없다' 많은 프로 스포츠 관계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심지어는 선수들도 인터뷰에서 심심찮게 이 인용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의 오만한 팬서비스 때문에 잘해주는 선수들마저 싸잡아 묻히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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