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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타이타닉 진수식 초대권 外...jpg

귀한 찰나를 담은 사진들
시작합니다 !

타이타닉 출시에 초대합니다, 1911년


찰스 다윈의 종이 아껴쓰기 스킬, 1828년


황제와 황제, 1973년


다이애나 비, 1997년 이탈리아



힙 터지는 <마리 앙투아네트> 비하인드 씬



뉴욕 러시아워, 1950년대


이슬람의 마지막 칼리프 압뒬메지트 2세


폭설로 잠긴 뉴욕, 1888년


편안해 보이는 마이클 잭슨, 1983년 Hayvenhurst 저택


오드리 헵번, 1955년


일요일 슈퍼마켓 풍경, 1964년


1966년 인도 아그라의 사원




<심슨>의 작가들.. 익숙한 얼굴.... 1992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어머니



소련에서 내놓은 5.18 민주화운동 만평


빅토르 초이, 1980년대 중반

알프레드 히치콕, 1920년대


새 이슬람 정권에 저항하며 스카프를 태우는 파키스탄 여성들, 1983년


<클레오파트라> 촬영장, 1963년


스파이스 걸즈와 찰스 왕자, 1997년


펠레 앞에서 주름 잡는 제럴드 포드 대통령, 1975년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1991년




기차에서 내리는 코끼리, 1963년

전남 매일 신문 기자들의 공동 사표



마이애미의 경찰, 1931년


아빠 손 꼭 붙잡은 캐롤린 케네디, 1961년


90년대 초 한국 여성의 패션


너 왜 거깄냥... 1935년 필리핀


4,50년대 스팸 광고


버스가 쫍소, 1928년 런던

<퍼니 페이스>를 위한 발레 연습 중인 오드리 헵번, 1956년 파리


60년대 히피 커플



결혼식에 온 다이애나 & 찰스 & 아들들, 1989년


요코 오노와 존 레논, 1971년


숙녀가 되는 길...



쇼핑하는 마릴린 먼로를 구경하는 사람들, 1957년 뉴욕


도착한 자유의 여신님의 발, 1885년


12살 면화 공장 노동자, 1910년 버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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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녀는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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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인조가 지독하게 괴롭혔던 며느리.jpg
소현세자빈 강씨(이하 강빈) 인조가 소현세자에게 했던 짓은 아는 사람이 많지만 며느리였던 강빈에게 했던 짓은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음 소현세자와 강빈이 청나라에서 돌아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현세자는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됨(1645년) 소현세자와 강빈에게는 아들이 있었음에도 인조는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함 그리고 덩그러니 남게 된 강빈과 아들들 인조에게는 총애하는 후궁 소용 조씨가 있었음 소용 조씨는 소현세자와 강빈을 매우 싫어했음 1645년, 소용 조씨 저주 사건이 발생함 인조는 강빈을 의심하여 증거도 없이 강빈의 궁녀들을 잡아다가 고문함 하지만 강빈의 궁녀들은 '강빈이 소용 조씨를 저주했다'는 거짓 자백을 하지 않고 고문을 받다가 죽음 1646년, 인조가 먹던 전복구이에서 독이 발견됨 인조는 또 증거도 없이 강빈의 궁녀들을 잡아다가 고문함 이번에도 궁녀들은 거짓 자백을 하지 않았고 몇 명은 고문 중에 죽었음 저주 사건과 독살 시도 사건은 모든 사람들이 소용 조씨의 모함으로 의심했음 요약하자면 "강빈 이러저러한 걸 보니 저주랑 독살 시도 다 강빈이 한 짓이네. 강빈 사형." 이제 인조는 그냥 대놓고 강빈에게 누명을 씌워버림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이유였기에 신하들은 여러 차례 말렸지만 인조는 그냥 밀어붙임 이 과정에서 강빈의 남자 형제들이 곤장을 맞다 죽었음 1646년, 결국 강빈은 폐출되어 사약을 받고 죽었음 하지만 인조는 여기서 끝내지 않았음 강빈이 죽기 전에 자기 자식들에게 원수를 갚으라고 혈서를 써서 주었다고 또 억지를 씀 강빈의 어머니는 사형 당했고, 남은 남자 형제들은 맞아 죽었음 소현세자와 강빈 사이의 아들 3명은 제주도로 유배 보내버림 3명 중 2명은 병에 걸려 죽었음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숙종이 강빈의 작위와 명호를 회복시키고 강빈의 억울한 혼을 위로하는 제사까지 지내주었음 끝 출처 너무하네 진짜;;;
방콕 처돌이가 써보는 방콕의 호텔들.jpg
요즘 방콕 핫하던데 내용 참고해서 골라가면 될듯 ----------------- 방콕만 1n번 간 방콕 처돌이 톨임 방콕 갈 때는 항상 시티 쪽과 강변이 있는 리버사이드 쪽으로 나눠서 숙소를 짬 개취로 리버사이드 쪽을 좋아해서 그 쪽 호텔들을 많이 가긴 하지만 나눠서 써 볼게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만~! 도심 쪽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 21 - 사실상 한국인들한테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은 호텔 ㅋㅋㅋㅋ 터미널 21과 연결되어있어 위치 쩔고 가성비도 괜찮다고 생각 어른들이나 애들 있어서 동선 짜기 어려울 때 추천 근데 그만큼 한국 사람들도 많고 외국 사람들도 많음 무난함의 끝  (비슷한 계열 : 하얏트 에라완 /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한국인 정말 많음 but, 교통편리 but, 그냥 사람 자체가 많음) 코시국 부터 핫했던 신돈 캠핀스키 & 킴튼 말라이 이 두개 묶어서 많이 찾아볼거야 아마 ㅇㅇ 핫한 곳 (마하나콤도 핫하지만 컬러감 부터...개취로 알 수 없는 촌스러움이 있어서 별로임) 찾는 다면 이 두 개가. 신돈 캠핀스키 개인적으로 로비 웅장하고 큰 거 좋아하는데 맘에 들었던 호텔 초록초록한 식물과 굉장히 도시도시한 느낌이 섞여서 좋았어 룸도 넓은 편.  그러나 조식이 정말 별로고 장점은 크고 웅장, 로비 예쁨  개인적으로 여기 장점은 이게 끝 서비스 퀄이 일관되지 못하다는 느낌 받음 킴튼 말라이 강아지 동반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는 곳  유명인들도 많이 오고 로비 부터 강아지 구경하기 좋음 ㅋㅋㅋㅋ 그런 이유로 불호인 사람들도 많음 참고 더워 죽어도 난 여기 야외 테라스 카페에서 사진 찍고 싶다! 하면 카페만 가도 됨 사진 잘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영하고 힙한 분위기의 호텔이라 부모님이나, 아이 동반은 비추임  (조식 섹션 적고, 맛도 그냥 그냥 그치만 친구끼리 가면 신나는 그런 느낌적 느낌) 신축이라 룸컨디션은 당연히 좋은 편임  왈도프 아스토리아 """조식 최고""" 조식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여기 가면 됨 ㅋㅋㅋㅋㅋㅋ 조식은 정말 잘 나오고 맛있고 가 본 호텔 조식 중 손에 꼽음 그러나 너무나 좁은 입구가 개인적으로 불호였고 (들어가자 마자 바로 로비 아니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야 로비임) 복불복 같이 공사 소음 얘기 소소하게 계속 나오니 잘 확인해보고 가길 여튼 여긴 뭐다? 조식이다. 아난타라 시암 도심에서 동남아 휴양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 하면 여기 추천 교통도 좋은 편 호로롤로로로로 하게 좋거나 하지는 않지만 일단 아난타라 계열 답게 크고 웅장한 느낌 제대로임 특유의 리조트 느낌을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야  리버사이드 쪽 내가 제일 좋아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변 쪽 호텔들이야! 사실 도심 보다는 강변에서 쉬는 느낌 나는 걸 좋아해서 교통이 많이 불편하지만 리버사이드 쪽 호텔들을 선호함 (차가 잘 막힐 때는 택시도 안 잡히고 오며가며 시간 버릴 때도 많으니 나는 나가서 뭐 구경하고 보는 거 좋아한다! 하면 리버사이드 쪽 호텔들은 잘 생각해보길) 포시즌스 호텔 방콕 앳 짜오프라야 방콕 최애 호텔답게 개취로 별 다섯개임 직원들 서비스 최상 / 영어 실력 최상 / 룸컨디션 최상  어메니티 까지 마음에 들었음 (메종프란시스커정) 일단 강변에 거의 붙어 있어  수영장에서 짜오프라야 강 보면서 수영할 수 있고  조성해 놓은 뷰라던지 인테리어가 진심 너무 잘 되어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시간 마다 있는 호텔 보트 타면 짜오프라야 강 건너서 아이콘 시암 가기도 좋음  조식 섹션은 다양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하나하나 맛있고 정성스러운 느낌. 방콕 부자들도 많이 오고, 여기 카페랑 바에는 핫한 방콕애들 엄청나게 꾸미고 와서 인스타 사진 찍기 바쁨 ㅋㅋㅋㅋ 저녁 분위기도 정말 좋음 페닌슐라 방콕 강변 호텔 터줏대감  룸은 확실히 노후한 느낌이 강해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서비스 좋고 강변 호텔이 주는 장점이 잘 느껴지는 곳임 코로나 이후 전반적으로 모든 방콕 호텔 조식이 전 보다 떨어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럼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곳임 수영장에 사람 많을 때는 그늘 가림막 있는 선베드 자리는 눈치게임 해야해서 땡볕에 앉을 수 있으니 자리 잘 차지해야돼 ㅋㅋㅋㅋ 여기도 마찬가지로 호텔 보트 타고 아이콘 시암 가기 좋음 호텔 내 요일별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가 본 중 제일 다양함) 잘 찾아보고 해보는 것도 추천함 아바니 리버사이드 가족단위 보다는 친구&연인 끼리 가기 좋은 곳 가성비 좋고 루프탑 역시 가성비로 즐길 수 있음 티츄카 처럼 엄청 핫한 느낌은 없지만 비교적 조용하고 편하게? 강변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음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라 무난해 아주  몰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은근 안에서 할 거 다할 수 있음 ㅋㅋㅋㅋ 보트는 바로 앞에 이어져 있는 아난타라 거 타고 이동 가능 ㅇㅇ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진짜 찐 리조트 ㅇㅇ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텔인데 호불호 많이 갈림  일단 애들이 정~~~~~말 많아 수영장이 수영하기 편한 느낌이라 가족단위 방문이 정말 많은 곳 어쩔 때 가면 수영장이랑 조식당 모두 혹시 지금 내가 한국 왔나? 싶을 정도임 ㅋㅋㅋㅋ 그렇지만 난 이 웅장한 리조트의 느낌이 너무 좋고 여기 스파도 유명한 편이야 풍기는 특유의 향도 매우 좋아하는 편 역시나 호텔 보트 있어서 아이콘 시암, bts 전철역 다 갈 수 있음  위에 아바니 리버사이드랑 거의 붙어 있어서 그냥 바로 앞에 몰이 있다고 생각하면 됨 시내 까지 나가는 교통은 불편한 편이지만 여기 안에서도 다 해결하려면 해결 가능할 정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