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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7일(월) 추천 시사만평!

▲최민의 시사만평 - 국가는 없었다

▲[경인만평 이공명] 얼마나 버틸까

▲김용민의 그림마당 2022년 11월 7일...'애도' 1주일..

▲[서상균 그림창] 반색…질색

▲[기호일보 만평] 국치

▲조기영 세상터치...3고 3저

▲[만평] '자유'만 있고 '책임'은 없는?

▲[정윤성의 기린대로418]전북도 '정무라인' 실종과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 논란...

▲11월 7일 한겨레 그림판...거기 있냐?

▲한국만평...소박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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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미공개 버티기 본부장비리 버티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무시 장모투기 봐주기 펠로시 개무시 후폭풍 영국조문 개망신 바이든 날리기 청담동 술자리 오리발 이태원참사 무속대응 뭐 하나 만만한게 없다. 언제까지 버틸꺼냐? 강제로 멱살잡혀 질질 끌려내려오길 바라냐?
경인만평 이공명은 이재명 까는걸 좋아함
@assgor900 구구절절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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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의 진상규명을 하겠다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자 강력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시간만 끌겠다는 속셈"이라며 야 3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이게 전부 다 문재인 정부 탓이라면서 반대하는 이유가 뭐니 국짐아~ 2. 민주당은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컴퓨터와 책상을 확인했으나 당사에는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과 관련된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빈손'으로 종료됐습니다. 밖에서 이렇게들 쑈를 해대니 개콘이 폐지될 수밖에… 그 공이 크다~ 3. 대통령실이 11일~16일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MBC를 상대로 전례 없는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탑승 불가 이유는 “편파 방송”으로 취재 위축을 넘어서 노골적인 언론 통제라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짜 웃기는 짜장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웃기고 자빠졌네“ 정말~ 4.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의 면담 후 김의겸 대변인의 백브리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기자 출신 김 의원의 ‘가짜뉴스’가 드러나면서 이 대표까지 제대로 망신당했다는 평가입니다. 잘 나가다 한 방에 까먹는 게 아니라 잘 나간 적도 없으면서 까먹기만 하는… 5. 이재명 대표는 10.29 참사 때 현장 구조활동을 한 용산소방서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입건과 압수수색 등 억울한 부분이 많다”고 호소하는 소방대원에게 “억울한 피해자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공은 빼앗고 과는 떠넘기는 상사는 보통 상사 대우 못 받지 아마? 6.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반환’ 대신 ‘파양’이란 단어를 쓴 것에 반발했으며,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은 “그런 표현을 쓴 건 잘못됐다“며 사과했습니다. 언론이 프레임 씌우면 정부가 맞장구치는… 참 변함없이 투명한 xx들~ 7. 안병길 의원이 풍산개 반환 논란이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정황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는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현행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지 이래야 한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야비한 국힘다운 모습이지~ 8.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 도중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순택 대주교와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보듬을 조언을 구했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짜 10.29 참사 희생자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을까? “웃기고 있네”~ 9.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웃기고 있네' 메모 파문에 대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이라고 쓴소리를 냈습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한테 '이XX' 하니깐 그 수석들은 국회의원한테 '웃기고 있네'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웃기는 xx들’이 돼버린 국회의원들… 그건 사실 국민의힘에 많지 않나? 10.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경찰 부실 대응 질책이 ‘검사의 언어’이자 ‘검사의 생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용산’ 공직자들이 줄줄이 입건됐다”며 “용산에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왜 존재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자기가 한 말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양반이 그 물음에 대답인들 하겠어요~ 11. 북한이 지난 2일 휴전 이후 첫 북방한계선 이남 미사일 도발에 동원했던 전력은 60년 전의 소련제 구형 지대공미사일 ‘SA-5’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동해상에서 건져 올린 미사일 잔해물을 공개했습니다. 60년 전 미사일인데도 우리처럼 낙탄, 오작동은 없었던 모양이네요~ 12. 경찰이 주체사상 연구자인 통일시대연구원 정대일 박사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정대일 박사는 ‘통일시대’ 사이트 등을 통해 ‘세기와 더불어’를 판매하고 각종 이적표현물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체사상을 연구하든 말든… 이제 제발 녹슨 칼 좀 버리면 안 되겠니? 13.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7차 유행이 시작됐음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번 유행의 정점은 12월 이후 2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실내 마스크 착용 등은 유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강화 없이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걸 한마디로 요약하면 ’위험하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 알아서 해라‘ 이거지? 14. ‘명품 포도’로 불리던 ‘샤인머스캣’ 포도의 값이 1년 만에 반토막 나면서 ‘굴욕’을 겪고 있습니다. 재배농가 증가로 생산량이 급증한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지만, 그 이면에는 맛과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설익은 과일 따서 판 욕심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우화를 답습하신 듯~ 이태원파출소 격려 방문한 이재명 “너무 고생 많으셨다”. 비번이었던 용산소방서장 영장엔 “의무 게을리해”. 김대기, ‘웃기고 있네’ 메모는 “국회가 편해서 일탈한 것“. 이재명, ‘웃기고 있네’ 메모에 “이게 웃긴가? 사과해야”. 민주·정의·기본소득당, 10.29 참사 '국조 요구서' 제출. 문, 풍산개 양육 논란에 “그만들 하시라” 입장 밝혀. 윤 대통령 책임 묻는 청년들 “실무자 말고 고위직 처벌하라”. 한숨 돌린 바이든, ‘대세론 굳히기’ 차질 빚은 트럼프. 당신에게 평안을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나 좀 안아주게”라는 삽화를 보며 진심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일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류효상 올림.
1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2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10.29 참사의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주호영·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연 국정조사를 할지 국정방어를 할지… 그걸 봐야 아나~ 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합니다. 넉달 째 한 달에 한 번꼴로 여당과 단체 회동 자리를 만들며 소통 폭을 넓히는 중이지만,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은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싫은 소리는 쌩까는 중이라 야당 대표 만나는 건 엄두를 못 내는 거지 뭐~ 3. 윤석열 대통령의 약식 회견 중단을 부른 ‘MBC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김은혜 홍보수석의 대응 방식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홍보수석실이 접근을 대단히 잘못해 모든 부담이 대통령에게 옮겨갔다”고 말했습니다. 옮겨간 게 아니라 원래 윤석열이 싼 X을 잘 못 치운 거라고 해야지 정답이지~ 4. 대통령실은 경호처의 로봇개 임차계약 특혜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후원금을 냈고 취임식에 김건희 씨 초청을 받는 등 개인적 인연이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이어야지, 누가 봐도 의혹을 살만한 경우 아닌가? 5. 이채익 의원이 10·29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류미진 전 112상황담당관이 특정 지역 출신이라 의심스럽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이 의원은 “서장, 총경 등 전부 다 나사가 풀렸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 지역감정으로 먹고사는 이런 인간들은 뭐라고 불러주면 좋을까? 지충? 6.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검찰이 민주당 문을 닫게 하려는 듯한 태도로 나오고 있다며 '함께 뭉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이 없어지면 이 나라 민주주의가 없어진다"며 민주당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지킬 테니 복당이나 잘하시고 민주당이나 지키세요~ 7. 김건희 씨를 둘러싼 ‘빈곤 포르노’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진중권 교수는 “보도 사진이 아니라 연출 사진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영부인을 성모마리아가 된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욕먹는 홍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웃음소리까지 들어 본 사람이면 ‘성모마리아’가 아니라 소름이 끼치겠지~ 8. 인천시의회 한민수 시의원이 행정 감사에서 학교 시설물을 청소하는 고령노동자에 대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는 등 노인 폄훼 발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한 의원은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라고 했습니다. 주 지지층인 어르신을 이런 식으로 대해서야… 대체 “느그 아부진 모하시노”~ 9. 국경없는기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언론자유 위축 행태를 우려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MBC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와 약식 회견 중단 등에 대한 언론계의 비판에 이어 국경없는기자회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를 자기가 뭔 짓을 한지도 기억 못하고 남 탓만 한다는 겁니다… 10. 보수단체가 전두환 사망 1주기를 맞아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이들은 분향소 설치 후 영정을 향해 거수경례하며 전두환을 추모했습니다. 현재 전두환의 유해는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역사가 거꾸로 간다는 것을 이런 식으로 확인해서야… 11.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되자 정부는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자의 동절기 백신 접종 참여율은 11월 23일 기준 6.3%에 불과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선 6개월 동안 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과학 방역은 대체 뭔데? 12. 지구촌 최대 축제 '월드컵'이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긴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즐거움으로 가득할 '축제'지만, 자유롭게 즐길 수만은 없습니다. 카타르가 이슬람 국가인 만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카타르 안 가고 집에서 조용히 치맥 하며 즐기는 겁니다. 진짜루~ 권성동 "이재명은 종합 범죄인, 살아있는 형법 교과서". 원희룡 “은마아파트 주민 GTX 건립에 협조해야” 엄포. 성일종 “대통령 약점 없으니 김건희 여사 공격, 가슴 아파”. 노영민 취업청탁 의혹 CJ 계열사·국토교통부 압수수색. 경찰, 송영길 전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본격 수사, 자택 현금 진술 확보. 법무부, 원유철·최홍집 가석방 확정, 김경수는 또 불허.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급등으로 지상파 1위 기록.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Age is no guarantee of maturity. - 라와나 블랙웰 - 올해도 벌써 한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네요. 어떻게 작년 이맘때보다 우리는 더 성숙해졌다고 자신하시나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성숙해지는 것이 확실하다면 ‘나잇값 못 한다’는 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혹, 다툼의 결말은 “너 몇 살 먹었어”라는 말처럼 나이가 무기가 되려면 나이 먹음만큼의 성숙함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건 나이밖에 없다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정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11/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들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충암고 후배 챙기기를 멈추고 이 장관을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사과 한마디 하기를 눈치 봐가며 하는 양반들이 퍽도 파면하겠습니다그려~ 2. 대통령 전용기에 MBC 기자 탑승을 배제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삼성 등 대기업에 ‘문화방송 광고 중단’을 촉구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들은 “광고 중단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발광하기도 쉽지 않은 법인데… 미쳤거나 돌았거나 둘 중 하나~ 3. 대통령 전용기 MBC 기자 탑승 불허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46개국 60만여 명이 가입한 국제기자연맹은 “정부에 대한 비판적 보도에 근거한 언론 배제를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에 있어도 문제, 밖에 나가서도 문제… 정말 쪽팔려서 살 수가 없다~ 4.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피의자로 전환돼 경찰 수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이 장관에 대해 “일단 고발장이 접수되면 피의자 신분이 된다”며 “고발이 되면 수사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고했어”라며 어깨를 치며 격려하신 각하가 있는데 뭔 걱정이겠어~ 5. 경호처가 군경에 대한 지휘권을 갖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 안을 두고 군경의 반대뿐 아니라 야권의 비판이 거셌습니다. 야당은 군사정권에도 없었던 짓을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주로 죄 많은 인간들이 의심이 많아서 곁을 안 주고 그러는데… 착하게 좀 살지~ 6. 지난달 '대통령실⋅관저 이전 및 비용 등과 관련해 국민감사 청구서'를 제출했던 시민사회단체가 5587명의 서명을 모아 다시 한번 감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와 함께 감사 실시 결정을 미루는 감사원의 행태도 고발했습니다. 감사원은 전 정권 감사로 바쁘고 검찰은 이재명 수사에 정신없고… 그렇답니다~ 7. 이른바 '목포 구도심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의혹의 핵심인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만 벌금 1000만 원을 확정 판결받았습니다. 그 난리를 부리며 사람을 투기꾼으로 만든 언론과 국민의힘은 할 말 없니? 8. 이준석 전 대표는 “우리는 얼마 전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를 잃었고, 지금 ‘빈곤 포르노‘라는 상당히 앞으로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해 봐야 되는 용어를 잃는다”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성을 찾자”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거부터가 이성을 잃은 건 아니고? 그래 보이는데~ 9. 각종 미디어와 구호단체의 ‘빈곤 포르노’ 논란이 끊이지 않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몇 해 전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행위가 이 가이드라인에 적합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비공개라며 공개한 연출된 영상을 보면 참 웃기지도 않더라고… 하하하하~ 10. 김영식 의원이 김건희 씨를 ‘대한민국 국모’라고 했다가 여야 모두로부터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같은 당의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표현“이라며 ”시대에 맞는 단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너는 국민에게 모욕감을 줬어” 뭐 이런 뜻의 ‘국모’라면 정답일 듯~ 11.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세계 22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서 주간 집계 기준 역대 최저치인 16%를 기록했습니다. 정상 간 순위로는 22개국 정상 가운데 22위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왕이요 국모라고 하는 인간이 있으니 좋겠어요~ 12. 가디언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 중단 소식을 서울발로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한국의 한 인기 방송사가 윤석열 정부하에서 언론 자유가 제한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서울시의 지원금을 잃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도 한류라면 한류인 건가? 진짜루 세계 속의 대한민국 만세다~ 13. 경기 불황 속에 서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하는 로또 분석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당첨 확률이 높은 번호를 찍어주겠다고 유혹해 거금을 편취하거나 도박으로 유인하고 있습니다. 당첨 확률이 높은 번호를 알면 지가 맨날 사지 그걸 왜 남을 갈쳐주겠냐고~ '노무현 부부 명예훼손' 정진석 의원 정식재판 회부. 정미경 "난 세월호 때 국회의원 아냐" 이태원 책임 없어. 동남아 순방 후 “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로 하락”. 경찰국 예산 20% 깎여, 지역 상품권은 5천억 원 증액. 전 용산서장 “경비기동대 요청했으나 서울경찰청이 거절”. 특수본, 중앙재난안전상황실·서울시청 등 압수수색. 국방부·경찰청, ‘경호처 군·경 지휘권’ 시행령 개정 반대.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에 국정조사 특위 명단 구성 요청. 신뢰는 유리 거울 같은 것이다. 한 번 금이 가면 원래대로 하나가 될 수는 없다. - 헨리 F.아미엘 - 금이 간 유리창은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창은 자칫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신뢰를 잃은 정부는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보통 모략과 폭압으로 정권을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놈의 정부는 ‘영 아니올시다’라 이겁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