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xr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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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절벽이고 나락이였어 현실이고 피할수없었어 하나씩 둘씩 내게서 잃어갔지 너역시 나를 떠날까 두려웠지 아니 너마저 망가뜨릴까 아팠지 그래 그래서 널버렸어 이유가 될수없겠지 일상에 시작부터 그끝까지 네가 함께였지 하루도 단하루도 웃음조차 지을수 없었지 그 시간들이 후회로 밀려와도 이젠 그 순간들이 아픔이 되어 흘러가도 그저 바라볼뿐 흐르는 기억에 그저 눈물지을뿐 그저 아플뿐 영혼이 비워진 텅빈 육신이 되어 흐르고 거닐며 사는 하루마저도 그 하루가 그 하루가 이젠 두렵다
zxrt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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