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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같은 건

뭐가 진짜인지는 아무도 몰라. 모든 생물이 단 하나의 길에서 가지쳐 나왔다느니 그런 건 거짓말이야. 진화법칙이니 빅뱅이니 하는 것도. 진실 같은 건 없어. 사실 같은 것도 없어. 기록된 순간부터 모든 게 거짓말이 되어버려. 사실이란 건 그걸 본 사람이랑 시간에 따라서 얼마든지 무궁무진하게 해석될 수 있어.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고, 아무것도 없었는지도 몰라. -온다 리쿠<빛의 제국 <역사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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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500엔 이하로 쇼핑하기 좋은 가게 10곳!!
안녕하세요 여행노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저렴한 가격에 세련되고 귀여운 물건들을 살 수 있는 가게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500엔 이하의 저렴하고 멋진 제품이 가득한 오사카 Great Shop 10 시작하겠습니다! 가게들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대부분이 체인점이기 때문에 오사카 시내에도 몇개씩 점포를 가지고 있는 곳도 있다. 참고용으로 만 활용하면 괜찮을 듯 하다. 1. Natural Kitchen 주소정보 : 5-1-60 Nanba,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6 일본 2. Watts (meets. / silk) 주소정보 : 일본 〒556-0011 Osaka Prefecture, 大阪市浪速区 難波中1丁目7−20 山本ビル101 3. Realize 주소정보 : 일본 〒530-0041 Osaka Prefecture, Osaka, 北区天神橋3丁目6−22 4. 3COINS 주소정보 : 일본 Osaka Prefecture, Osaka, Chuo Ward, Minamisenba, 4 Chome−長堀地下街8 5. Mikazuki Momoko 주소정보 : 일본 〒556-0017 Osaka Prefecture, Osaka, 浪速区湊町1丁目4−1 6. Cou Cou 주소정보 : 2 Chome-1-7 Nanba,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6 일본 7. Lattice 주소정보 : 일본 〒542-0076 Osaka Prefecture, Osaka, 中央区難波1丁目虹の町3-1 8. Kitchen Kitchen 주소정보 : 1 Chome-1-3 Shibata, Kita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30-0012 일본 9. ASOKO 주소정보 : 일본 〒550-0015 Osaka Prefecture, Osaka, Nishi Ward, Minamihorie, 1 Chome−19−23 前衛的ビルヂング 1F 10. TIGER COPENHAGEN 주소정보 : 일본 〒530-8558 Osaka Prefecture, Osaka, Kita Ward, Umeda, 3−1−3 LUCUA 1100 7階
읽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소설!
안녕하세요. 플라이북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메시지로 요청해주신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소설"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경고 드리자면... 한번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내려놓기 어려운 책들이니 유의하세요 :) 음모와 비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세계 경제의 진실을 파헤친 금융 스릴러! 골드 스캔들 [책 자세히 보기]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파헤쳐서 화제가 된 작품이죠! 금본위제를 부활시키려던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암살.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두 여자의 숨 막히는 두뇌 게임 속에 빠져보세요! 팩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의 실제 살인 사건을 다룬 역사 소설 덴조의 칼 [책 자세히 보기] 작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읽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듯해지는 감성 소설 무지개 곶의 찻집 [책 자세히 보기] 재미와 감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영화처럼 빠져드는 기묘하고 따듯한 이야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책 자세히 보기] 빠른 전개와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판티지 세계 속 해병의 활약을 그린 퓨전 판타지! 말년 해병록 [책 자세히 보기] 무슨 책 읽고 싶을지 고민될 땐 플라이북! 아시죠?? 홈페이지 :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 [바로가기] 애플 앱스토어 : [바로가기]
빈 술병의 지혜
♣빈 술병의 지혜♣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하냐?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이지." 종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내밀었습니다.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냐?" 그때 종이 말했습니다. "술을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구는 못마십니까? 빈 술병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기에게서 나가는 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자기가 던진 것은 자기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인생을 자업자득 혹은 부메랑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이 내일 그 열매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어떤 것을 심고 있는지 살피는 날입니다... 마냥좋은글... 엔돌핀 충전소^^ 하루에 크게 웃고 싶을 때 하루 한가지 최신 유머 스트레스 확 날리는 짧은 웃긴 영상 세상의 모든 유머 https://bit.ly/3gAaxhA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시간 지나면 반드시 후회되는 35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좋은글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영감을주는이야기 #명언모음 #인생명언 #아름다운시 #좋은시 #맞팔해요 #짧고좋은글 #동기부여 #행복한글 #행복해지는법
5천원짜리 고물 자전거로 자전거 대회에 나간 소년 근황
캄보디아에서 열린 만 15세 이하 자전거대회에서 번쩍번쩍한 새 자전거들 사이에 고물 자전거를 탄 소년이 있다. 13살의 페츠 테아라는 가난한 형편에도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서 한화 5천원짜리 자전거를 사고 보호장비도 제대로 없이 맨발로 완주에 성공함. 도중에 체인이 빠져서 멈추기도 했고, 상처도 났지만 다른 잘나가는 학생들 사이에서 6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함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캄보디아 전역에서 소년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기 시작함. 캄보디아에서 재력가들만 받을 수 있는 '옥냐' 칭호를 받은 한 재력가가 고급 자전거를 선물해준 것을 시작으로 허름한 집에 부모님과 다섯형제와 같이 사는 것을 본 다른 재력가는 집을 새로 지어준다고 약속했고 한 국제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때 까지의 학교 학비를 전액 지원해주겠다고 함 새 자전거를 선물받고 다른 후원들도 받은 페츠는 "앞으로도 자전거 경주에 참가하고 싶다" 면서도 "나보다 아파서 집에서 요양중인 엄마를 도와줬으면 좋겠다" 라며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도 보임 ㅊㅊ 와 모야..대단하다.. 맨발로..? 쨔식... 눈빛 살아있는거 보소.... 열심히 훈련 받아서 어른이 되면 멋진 선수가 되길
이 아이들은 마법에 걸려 '유기견'이 되었습니다
켈리 프랫(Kelly Pratt)과 이안 크레디치(Ian Kreidich) 씨는 세인트루이스 발레단의 순회공연을 따라다니며 무용수들의 사진을 촬영하는 발레단 소속 홍보 사진작가입니다.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이용해 유기견을 돕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하던 두 사진작가는 2017년 멋 크래커(Muttcracker)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멋 크래커란, 호두까기 인형(Nutt Cracker)에 댕댕이(Mutt)를 합성한 단어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의 스토리를 유기견 화보 컨셉으로 차용한 일종의 패러디입니다. 호두까기 인형의 줄거리는 왕자가 나쁜 마법에 걸려 인형이 된 것인데요. 작가들이 카메라를 든 순간, 멋 크래커 속 유기견들은 마법에 걸려 댕댕이가 된 왕자가 되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이라는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를 화보 속에 녹인 간단한 아이디어였지만, 그 힘은 대단했습니다. 마법에 걸려 곤경에 빠진 댕댕이가 되었다는 스토리텔링은 유기견들의 상황과 교묘하게 맞아떨어졌고, 사람들은 이에 열광했습니다. 놀랍게도 켈리 프랫과 이안 크레디치 작가가 촬영한 화보 속 유기견들은 한 마리도 빠짐없이 전부 입양되었으며, 올해에도 이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멋 크래커 프로젝트는 11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마법에 걸린 왕자의 사진과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사람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3대 발레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감동하였고, 지금도 11만 명의 팔로워들이 매일 이 계정을 방문하며 '댕댕이가 된 왕자'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이 두 작가는 처음에 자신들이 계획했던 대로 재능을 이용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크게 성공했습니다. "멋 크래커에 나온 유기견과 유기묘들은 이전 보호자들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하거나 버림받는 등 각자의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독하고 나쁜 마법으로부터 녀석들을 구할 수 있는 건 바로 우리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dancersanddogs @Kelly Pratt, @Ian Kreidich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
안녕하세요. 금요일을 사랑하는 북스토리 입니다!! 빙글러분들 모두 이번 주는 어떠셨어요?? 저는 바빠서 정신없는 한 주였네요 ㅠㅠ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조용히 쉬어가려는데 책이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 '에쿠니 가오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작품이 있죠? 바로 냉정과 열정 사이! 저는 이 책을 시작으로 '에쿠니 가오리'의 책들은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신간이 나왔네요 :) 3대가 함께 살아가는 언뜻 보면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감동적인 작품이죠! "내 가족을 가만히 안아주고 싶을 때,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에쿠니 가오리-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읽어보기] 예전에 마음이 외롭고 허전할 때가 있는데.. 그때 이 책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읽다보면 내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그런 시라고 할까요? 읽으면 감동도 있고 힘도 나는 그런 책이라 지금 마음이 힘든 분들께 추천하는 책이예요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읽어보기] 혹시 이 책 제목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일본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인데요. 잔잔한 감동이 베어있어서 카모메 식당처럼 보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힐링되는 그런 책이죠! 갓구운 빵 때문에 빵집에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들죠 >.<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을 때 가볍게 읽어보시면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 해피해피 브레드 [읽어보기] 이 책은 친구가 저에게 꼭 주고싶은 책이라며 선물받은 책인데요. 히힛~ 가끔 개념없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하기도 하지만 둘러보면 주위에는 본받고 싶을만큼 착한 분들이 정말 많죠. 이 책에는 주위에 있는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읽는 내내 따뜻함 마음이 계속 머무는 그런 책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읽어보기] 요즘들어 부쩍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을 찾는 모습을보며 친구들과 순수했던 시절이 그립다며 한탄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맑은 영혼으로 돌아가게 만든 책이 있어서 이 책을 소개할게요. 이 책은 정말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인데 지금 읽어도 여운이 남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지금 찾아보니 일본에서 900만부 이상 판매된 책이라네요 :) 창가의 토토 [읽어보기] 이번 주말 내 마음은 뭔가 찡해...
영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배우 킬리언 머피 덕질한 일화 모음
1. 킬리언이랑 놀란의 인연은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킬리언이 배트맨 역할로 오디션을 본 것 부터 시작됨 킬리언은 본인도 자기가 배트맨역에 안어울린다는걸 알고있었는데 일단 어떤 역할이든 출연하고 싶어서 지원했고 놀란도 킬리언이 배트맨이랑 안어울린다고 생각은 했는데 자기 호텔방에서 배트맨 슈트 입고 카메라 테스트까지 받게함 결국은 메인 빌런중 하나인 닥터크레인/스캐어크로우 역할로 출연시킴 원래 닥터 크레인은 원작 설정상 안경 써야되는 캐릭터인데 킬리언 눈을 담고싶어서 자꾸 안경 벗는 장면을 넣었다고함ㅋㅋㅋ 2. 놀란은 배트맨 비긴즈 이후로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까지 기어코 킬리언을 존나 짤막한 분량으로라도 출연시킴 그럼으로써 닥터 크레인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유일하게 세편 전부 출연한 빌런이 되었음 다크나이트라이즈때는 킬리언한테 촬영장에 널 위한 세트장이 준비되어있으니 하루만 와서 촬영하고 가라고 하고 위에 짤처럼 본인이 직접 카메라 잡고 킬리언 예쁘게 찍어줌ㅋㅋㅋ 덕후냄새나... 3. 놀란이 영화 찍을때마다 자꾸 킬리언 머리에 저런걸 씌워서 한번은 새 영화때문에 불렀더니 킬리언이 놀란한테 또 내 머리위에 뭐 씌울거냐고 물어봤다고함ㅋㅋㅋㅋ 놀란이 그 얘기하는 짤ㅋㅋㅋㅋ 4. 인셉션 일화도 빼놓을수가 없는데 시나리오 나오자마자 킬리언 불러서 대본주고 마음에 드는 역할 고르라고 함 킬리언이 로버트 피셔 역할이 자기랑 잘어울릴거같다고 하니까 나도 그렇게생각해.. 이럼ㅋㅋㅋㅋ 그래서 농담으로 사람들이 여주인공 역할 골랐어도 똑같이 말했을거같다고함ㅋㅋㅋ 5. 인셉션 캐스팅단계에서 놀란이 톰하디한테 스키 탈줄 아냐고 물어봤는데 톰하디는 탈줄모르지만 꼭 출연하고싶어서 음.. 하고 말을 흐렸다함 근데 놀란은 그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나중에 스키타는 촬영 임박해서 못탄다고 하니까 개화냄 왜 거짓말했냐고ㅋㅋㅋㅋㅋ 톰하디는 탈줄안다고 말한적없는데.. 이러고ㅋㅋㅋ 근데 킬리언이 자기도 스키탈줄 모른다고 하니까 별말없이 강사 붙여줌 킬리언은 맥주도 사줘가면서 가르쳤는데 톰하디는 스쿠터 뒤에 매달아서 ㅈㄴ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쳤다고 함 톰하디 액션 분량이 더 많아서 이해는 가는데 존나 편애 오짐ㅋㅋ 톰하디랑 킬리언은 인셉션부터 시작해서 다크나이트라이즈, 덩케르크 까지 놀란이랑 세작품 같이하고 영드 피키블라인더스에서도 같이 나옴 작품 같이 많이해서 그런지 서로 되게 편해보임 놀란 칭찬하는 킬리언 놀란이 킬리언 엄청 좋아하는게 유독 부각돼서 그렇지 킬리언도 놀란 엄청 좋아함 예전부터 팬이었다고함 서로를 덕질하는.. 놀란과 킬리언의 즐거운 한때 킬리언은 현지에서도 눈이 엄청 파랗고 예쁜걸로 유명한데 위에서 말했듯이 놀란도 킬리언 눈에 반함 놀란이 적록색약이 있어서 웬만한 색들은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데 킬리언 눈같이 새파란 색들은 또렷이 보인다고함 그래서 킬리언 눈에 유독 집착하는게 있는듯 인셉션 보면 진짜 변태같다 싶을정도로 킬리언 눈 많이 잡음 여담이지만 킬리언이 유독 감독들한테 많이 사랑받는 배우인것같음 놀란도 그렇지만 예전에 레드라이트라는 작품 찍었던 감독도 진짜 덕후가 하는것처럼 나노단위로 분석해서 찬양하고 대니보일 감독도 자기 자서전에 킬리언은 ㅈㄴ 골져스하고 아름답고 몸선이 너무 아름답고 중성적인 매력이 어쩌고 하면서 칭찬하는 글 담았었음.. 내가 감독이어도 덕질했을듯 둘이 부디 오래오래 같이 해먹길.. 출처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 에드거 앨런 포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처음 읽어 본 에드거 앨런 포의 책이다. 총 열네 편의 중단편 소설이 실려있다. 단적으로 감상을 먼저 말하자면...... 아주 별로였다.(적어도 나에게는) 장점을 꼽자면 건조한 문장과 문체, 그리고 그로테스크한 묘사들에서 풍겨지는 분위기를 들 수 있겠다. 추리 소설, 고딕 소설, 호러 소설 등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인만큼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매력적이었다. 음울한 모습의 거대한 고성이라는 배경과 그 느낌을 그대로 이어받아 펼쳐지는 이야기는 꽤나 음침하고 어찌 보면 찝찝하기까지 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어김없이 일어나는 누군가의 죽음, 이해하기 힘든 인물들의 행동과 비현실적인 사건들은 궁금증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그 외에 이렇다 할 매력을 찾지 못했다. 소설에서 풍겨지는 분위기(심지어 이러한 분위기도 이후 많은 작가들에 의해 발전되어 굳이 지금 시대에 포의 소설을 찾아 읽을 이유가 될지는 의문이다. 물론 그러한 분위기의 소설을 창시한 작가나 다름없으며 그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외에 서사, 캐릭터 등 소설의 여러 가지 요소에서 나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없었다. 물론 모든 소설이 그런 것은 아니었다. 구덩이와 추, 도둑맞은 편지, 윌리엄 윌슨 등의 작품은 서사가 매력적이었고 흡입력도 좋았다. 그러나 그 외의 작품은...... 흠. 특히 포의 대표작이라고 일컬어지는 리지아나 검은 고양이, 아몬티야도 술통과 같은 작품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다. 위의 세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내게 거슬렸던 것은 소설에 나오는 인물의 행동에 대해 전혀, 무엇 하나도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리지아에서 주인공은 첫 번째 부인, 리지아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죽은 첫 번째 부인의 환영이 두 번째 부인의 시신에서 부활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건 당연하게도 주인공의 환각일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이 전혀 공감이 되지 않는다. 주인공은 계속해서 첫 번째 부인의 아름다움, 지성, 기품을 예찬하는 말을 끝없이 늘어놓는데 뭐 어떡하라는 건지. 결국 그냥 얼빠였다 이건가?(이렇게 리지아를 사랑했다는 놈이 리지아의 성도 모른다.) 아무리 주절주절 말로 예찬을 늘어놓는다 한들 주인공이 첫 번째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일화라던가 사건이라던가 눈 앞에 보여주는 무언가가 없으니 주인공의 리지아에 대한 사랑이 와 닿지 않고 그러니 당연하게도 두 번째 부인의 시신에서 부활하는 리지아의 환영을 목격하는 주인공의 정신상태 이상이 전혀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그냥 뭐 저런 미친놈이 다 있나 라는 생각뿐. 검은 고양이나 아몬티야도 술통도 마찬가지다. 두 단편에서 주인공은 이유가 없다시피 한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다.(이유가 있을지라도 그것이 소설 내에서 독자에게 설명되지 않는다.) 심지어 검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끼던 검은 고양이의 한쪽 눈을 생으로 파내기까지 한다. 검은 고양이에서는 알코올 중독과 타락에 빠져들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법이 있기에 그것을 어기고 싶어 하는 본능과 비슷한 느낌이다.)이 주인공을 미친놈으로 만들었다고 설명되며 미친 주인공은 아내를 끔찍하게 살해한 후 벽 안에 넣고 회반죽을 발라 살인을 은폐한다. 아몬티야도 술통에서는 독자에게 설명되지 않는 어떤 이유(친구가 자신을 무시하고 업신여겼다는 이유이나 자세한 내막은 설명되지 않는다.)로 주인공은 아몬티야도 포도주를 빌미로 꾀어낸 친구를 산 채로 아무도 찾아올 수 없는 지하묘지 벽안에 가둬버린다. 그래, 그냥 주인공들이 미친놈이라고 치자. 인간의 광기와 타락하고 싶어 하는 본성을 보여주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그런데 살인이나 살인까지 이르는 과정이 전혀 흡입력이 없으며 재미도 없다. 주인공은 그냥 미친놈들이며 살인에 있어서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뭔 놈의 사람 죽이는 게 이렇게 쉬운지.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는 것처럼 사람을 죽이는데 그렇다고 그 이후의 과정이 스릴 넘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멍청한 경찰들과 멍청한 친구는 누가 봐도 이상한 상황에서 주인공을 의심할 생각 하나 제대로 못하는 인물들이고 심지어 검은 고양이의 주인공은 객기를 부리다 아내의 시체와 함께 자기도 모르게 묻은 고양이의 울음소리로 인해 살인을 들킨다. 멍청한 경찰에 멍청한 주인공이다. 포의 소설은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치열하게 탐구한 소설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영...... 사건과 서사를 떠나서 생각해봐도 인물들의 심리가 내면까지 치열하게 탐구되고 파헤쳐져 묘사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주인공이 멍청하다는 것과 정신이 이상하다는 것 외에 딱히 인간 내면의 심리와 본성에 대해 감탄하거나 고뇌해볼 만한 부분은 내게는 보이지 않았다. 유명한 작가고 많은 이들이 애정 하는 작가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그러나 소설이란 어디까지나 주관적 견해의 기호품인 만큼 나에게는 매력을 느끼기 힘든 작가였다. 위에서도 썼듯이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견해를 적은 글이므로 나와 정반대로 포의 소설에 흠뻑 빠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는 건 충분히 알고 있다. 이 글은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며. 소설 속 한 문장 수학적 공리는 결코 일반적 진리의 공리가 아닌 것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