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yy0919
5,000+ Views

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비밀리에 결혼!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은 농장에 설치된 하얀 텐트 아래서 진행됐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친구인 플로렌스 웰츠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세 곡의 노래를 직접 불렀고, DJ가 신나는 음악을 트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진행됐다구 하네요. 열애설은 끊임없이 났었지만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 같던데 갑작스레 결혼이라니요! 맙소사 하지만 잘어울려요~!
5 Comments
Suggested
Recent
thanks.. i didn't know that!! not much of a blake lively fan but i loved ryan reynolds in' the proposal'
@neaa Yes they got married...........!!
i'm sorry ..i cannot read korean but are blake lively and ryan reynolds a couple?
오래 못갈거같애....느낌이와..........
라이언 레이놀즈 두번째 결혼이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리뷰] '하워즈 엔드', 집에 대한 바른 생각 성찰한 영화
- 계층 간 갈등과 욕망을 소거하는 영국판 무소유 극장가에 눈에 띄는 클래식 영화를 상영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재유행 탓에 개봉을 준비하던 상업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틈새를 차지한 제임스 아이보리 특별전을 기념해 8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하워즈 엔드>입니다. 이 작품은 특별전 개봉 이후 호평과 좋은 관객 유치 추이에 따라 확장 재개봉으로 스크린에서 클래식 드라마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하워즈 엔드>는 영국 출신의 작가 E.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20세기 초, 영국 보수적 사회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과 자아를 찾는 두 자매의 이야기로, 제65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각색상, 미술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시대극 연출에 뛰어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은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마 톰슨과 이국적인 외모의 헬레나 본 햄 카터가 리즈 시절 미모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각색가로 유명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보다 26년 전 연출했는데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계층 간의 갈등과 욕망을 일시에 소거하는 영국판 '무소유'로 다가옵니다. 부동산 광풍 사이로 계층 간 갈등과 반목 조명 영화는 런던 주변의 전원주택단지에 자리 잡은 고풍스러운 주택을 배경으로 당대 영국 상류층의 천박한 계급 간 갈등과 근대 자본주의로 넘어가는 시기, 부동산 광풍이 불었던 런던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임대료를 올려 타운하우스를 지으려는 집주인으로부터 "방 빼"라는 통보를 받은 독일계 영국인 슐레겔 가문의 두 자매 마가렛(엠마 톰슨 분)과 헬렌(헬레나 본햄 카터 분)이 하워즈엔드를 소유한 토착 영국인 윌콕스 가문의 헨리(앤서니 홉킨스 분)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헬렌이 대극장에서 강연을 듣다가 중간에 옆자리의 레너드(사무엘 웨스트 분)의 낡은 우산을 들고 빠져나오면서 영국 상류층 부부와 노동자 부부가 하워즈 엔드를 둘러싸고 불운으로 얽혀갑니다. 사교성이 좋은 마가렛은 헬렌의 뒤를 따라온 레너드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지만 계층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지 자격지심에 빠진 레너드는 중산층 가정의 호의를 외면하고 마가렛이 전한 명함을 받아 들고 나오죠.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한 레너드는 매춘부 출신의 재키를 책임과 의무감에 부양하는 하류층 가장입니다. 지적인 탐구를 끊이지 않으나 언제나 제자리인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상처와 외로움이 많은 청년입니다. 윌콕스 가문의 차남 폴과 사랑에 빠졌다가 집안의 반대로 이별을 택하는 폴 탓에 상처와 상류층에 감정이 좋지 않은 헬렌은 이러한 레너드의 물질적, 정신적 지주를 자처합니다. 그녀가 책에서 배운 것을 현실과 간극을 좁히려는 이상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마가렛은 사교성이 좋은 탓에 혼사가 틀어진 헬렌을 대신해 화해를 청하고 윌콕스 집안의 헨리의 아내 루스(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분)와 교류하면서 하워즈 엔드와 연을 맺습니다. 집에 대한 바른 생각, '노블레스 오블리쥬' 도시에서 나고 가장 역할을 하면서 자란 마가렛에게 하워즈 엔드는 주변을 에워싼 화사한 정원과 알록달록한 들판 등 목가적 풍경이 위안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덜어줍니다. 정착  욕구를 자극해 금방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 보입니다. 영화 속 하워즈 엔드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라도 마가렛처럼 금사빠가 될 것 같습니다. 헨리를 비롯한 윌콕스 가문의 사람들은 가족 아닌 남에게 재산이 넘어가는 것에 반대하며 법적인 구속력이 없다며 쪽지를 없애는데, 상류층의 부와 재산에 대한 소유와 집착을 꼬집는 대목입니다. 그들만의 담합으로 루스의 유언을 묵살한 채 평범한 나날을 보내지만, 마가렛의 성품은 위선적인고 가부장적인 헨리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마가렛은 헨리와 혼약을 맺기에 이릅니다. 결국 윌콕스 집안은 가문 내에서 마가렛의 하워즈 엔드 차지를 경계하고 시기하지만 '가져야 할 사람에게 돌아간다'는 말이 이루어지기라도 하듯 헨리의 과거를 쉬이 용서하는 마가렛으로 인해 하워즈 엔드의 유언에 관한 진실은 밝혀집니다. 물론, 이상주의자인 헬렌의 레너드 부부 후원을 두고 마가렛과 갈등하기도 하고 약혼식에서 레너드 부부를 마주친 헨리의 속좁음에 부부의 관계가 위기를 맞기도 하지만 루스의 선의가 와 닿았을까요? 갈등과 반목하던 사람들은 윌콕스 집안의 자녀들이 가정을 꾸려 고향을 떠나고 헨리 역시 정신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비로소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경제적인 여유 외에도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야 하워즈 엔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간 윌콕스 가문의 부에 대한 왜곡된 집착은 마지막 위기를 불러일으키는데요, 헨리의 장남인 찰스(제임스 윌비 분)는 헬렌을 저버리고 마가렛을 속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고 결국 헨리는 하워즈 엔드를 마가렛과 헬렌 자매에게 넘겨줍니다. 만약, 마가렛이 어떻게든 하워즈 엔드에 관한 루스의 유언을 알아내 슐레겔 자매가 집에 관한 소유권을 욕망하고 집착했다면 과연 자매에게 집이 온전히 돌아갈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최근, 모 건설회사의 CF에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이란 카피가 떠오릅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부동산 광풍이 지나고 더 이상 집이 소유가 아닌 실질적 수요인 주거와 정착에 의미를 가지듯이 이 영화는 무용한 대저택마저도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주어져야 하다는 주제의식을 띠고 있습니다. 오히려 물질에 대한 소유와 욕망을 갖지 않고 정착과 안식을 원했던 슐레겔 자매처럼 하워즈 엔드를 통해 계층 간 갈등과 욕망을 일시에 소거한 영국판 무소유처럼 다가온 영화 <하워즈 엔드>였습니다. / 시크푸치
[리뷰]'에이바', 세가지 치명적 결함을 지닌 킬러의 이상한 폭주
- 당신의 끝에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란 물음.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영화 <에이바>는 여성판 <존 윅>을 표방한 킬러 소재 액션 스릴러입니다. <미스 슬로운><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시카 차스테인이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킬빌>의 우마 서먼, <툼 레이더>의 앤젤리나 졸리 등 원톱 여배우가 등장하는 액션물이란 이유로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극 중 캐릭터가 지닌 트라우마를 포함해 세 가지 치명적 결함을 유연하게 그려내지 못하고 허술하면서도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야기는 생애 동안 떠돌면서 성공리에  암살 미션을 마무리하고 엄마(지나 데이비스 분)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킬러인 에이바(제시카 차스테인 분)가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됩니다. 영화 속에서 에이바는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알코올 중독이 되었고 집을 떠났으며 과거에 연인이었던 마이클(커먼 분)이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된 동생의 남편이 되어 있다는 등 아픈 사연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게 눈물을 흘릴 만한 일인가! 다수의 상대와 육탄 대결도 어렵지 않은 에이바를 영화는 매우 감성적인 킬러인 것처럼 그려냅니다.  킬러가 하지 말아야 할 타깃에게 말 걸기, 걸핏하면 눈물 흘리기까지 조직에서 미운털이 박힐 만하죠. 결국, 두 번째 미션인 중동에서 암살엔 성공하지만 뜻밖의 소동극 주인공이 되어 보스인 사이먼(콜린 패널 분)과 그의 딸로부터 제거당하게 되고, 그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연락책 듀크(존 말코비치 분)는 에이바를 보호하려다가 파국을 맞습니다.  영화는 제스카 차스테인은 물론, 콜린 패럴,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 등 엄청난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존 윅>은 커녕 기획성 킬러물처럼 캐릭터가 대부분 평면적이고 장르의 전형성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야기의 구성과 캐릭터 설정에서 몇 해 전 개봉했던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아토믹 블론드>와 비교되어 떠올리게 됩니다.  영화 도입부에 고혹적인 세시함으로 도발하던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도 잠시, 이후 킬러는 이리 부딪히고 저리 깨지면서 관객들에게 '저래서 누굴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겠어?'라고 하는 불안함을 가중시킵니다. 에이바가 왜 마이클의 도박빚을 탕감해주고 도박장 마담에게 칼 끝을 겨누는지, 일생동안 떠돌다가 갑작스레 가족이 전부인 것처럼 모든 걸 내던지는지 의문이 들만큼 이야기의 구성도 엉성합니다.    물론, 알코올 중독이라는 트라우마는 킬러인 그녀에게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 치더라도  스스로 정의의 심판자라는 나르시시즘에 빠져 조직이 금기시했던 '타인에게 말 걸기'로 상대의 죄의식을 일깨우는 배경은 감독의 '페르소나'를 자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서 눈물을 보이거나 타깃에게 말을 거는 것 외에도 영화 후반부에서는 킬러가 가져야 할 냉정함마저도 개인적인 감상에 사로잡혀 평정심을 잃어버리고 그냥 '닥치는 대로 죽여버릴 거야'라고 하듯 폭주하는 에이바의 모습은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 트립니다. 다만, 이 영화는 킬러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며 살아온 에이바가 충격적인 사건을 다시 맞이하고 인생의 전환점에서 가족애를 깨닫고 그동안 계속됐던 질문들의 해답을 찾은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즉, 자신의 끝에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란 진정한 물음을 갖게 된다는 주제의식은 시리즈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세 가지 치명적 결함을 지닌 킬러의 이상한 폭주를 그려낸 영화 <에이바>였습니다.
영화 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 레드카펫 후기
안녕하세요.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어제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저 솔데는 영화 데드풀 2 개봉 기념 주연이자 제작자 '라이언 레이놀즈'의 내한 레드카펫, 무대인사, 하이라이트 상영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렇게도 기다려왔던 마블 MCU 영화 어벤저스 인피티니워 하이라이트 상영회는 신청조차 안 했던 제가, 재작년 극장 어플까지 뒤져서 데드풀 예매 인증을 인스타그램을 할 정도로 열의를 바쳐 이 상영회에 다녀온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데드풀은 정말 좋아하니까요 :)  참고로, 데드풀 2를 보기 전에 대략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기 전에 제가 작성한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antennagom.tistory.com/235  정말 운이 좋게, 레드카펫 생중계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로 보다 라이언 레이놀즈를 가까이 볼 수 있었고, 하이라이트 상영회까지 다녀온 1인이자,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행사가 있어도 일이 바빠서 정보가 늦어서 당첨이 안 되서 다녀오지 못했던 '조건부 한량(이 시기도 곧 끝나네요)'으로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레드카페 생중계 사진 후기와!  은밀하게(?) 이루어진 상영관 라이언 레이놀즈의 무대인사!  그리고 솔데가 막덕 > 행덕 > 후덕으로 변해가는 과정까지! (주륵)  제가 경험한 어제의 행사들은 아낌 없이 전해드리는 포스팅을 말입니다!  간접경험으로나마, 데드풀 2 행사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http://antennagom.com/237
개막장이었어도 옷만은 오지게 잘입었던 그들 '가십걸'
불륜, 돌려사귀기, 근친(....??) 등등 온갖 막장요소 개집합이었지만 옷보는 재미하나는 쏠쏠했던 추억의 미드 가십걸 기억하시나요?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지금봐도 이쁜옷들이 너무 많길래 같이 보려고 정리해봤습니다 ㅋㅋㅋ 첫번째 막장녀는 친구남친 뺏은 우정브레이커지만 최강기럭지와 몸매로 모든걸 용서하게 만들었던 언니. 이름마저도 고급진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언니입니다. 하아..패션센스고 뭐고 진짜 저 몸매면 뭘 입어도 이쁠것같.. 몸매종결자 납신다~~~~ 굉장히 도시도시한 스타일에 보호시크를 몇방울 끼얹은 느낌이랄까 부내 뿜뿜 이런 드레스는 진짜 세레나정도는 돼야 시도해볼수있는 것.. 이구역의 소문난 빗취지만 알고보면 순정녀인 블레어언니의 패션을 볼까요? 세레나 옆에 세워두니 둘의 차이가 확연하게 보입니다. 블레어는 리본이나 레이스,플로럴 프린트가 주렁주렁한 겅듀st이라면, 세레나는 부유한 메트로폴리탄?헐리웃 셀렙같은 느낌이죠. 미국보타는 약간 영국귀족스타일? 베레모랑 헤어밴드가 이 언니의 시그니쳐템 동화속 공주님들이 명품을 사입는다면 이런 느낌일것 저 디올백 첨에 그냥 봣을땐 약간 노티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블레어가 드니까 너무나 여성스럽고 예쁘더란 가방구경하느라 내용이 막장인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세번째 주인공은 어퍼이스트사이드의 신흥일진 제니 험프리 시즌 초반만해도 이렇게 상큼한 여고생이었죠 블레어 워너비라서 스타일도 블레어를 많이 따라갔음 알록달록한 컬러의 의상에 헤어밴드가 트레이드마크 그러던 어느날 뒤늦게 중2병이 찾아오는 바람에 그만... 뭐 이런 락시크 스타일도 나쁘진않았어요. 워낙에 피지컬이 받쳐주다보니까 그치만 아무리 드라마라도 학교에 여고딩이 이런의상을 입고 등교하는건 아니자나. 옆에 불쌍한 학생 삥뜯는줄 역시 학생은 교복입을때가 제일 예쁜법임을 몸소 보여주고자한 제작진의 계략이었을까요. 하여간 오늘의 미드영업은 여기까지입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셨으믄 좋아요 좀 눌러주이소. 이거 정리하는데 2시간 걸렸다아이가. 그럼 내일또 영업하러 오겠습니다!
자기 영화 틀다가 벌금낸 사람 도운 '데드풀'
그저 영화를 봤을 뿐인데 벌금을? 하지만 그 공간이 미국이며 술과 함께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얼마전 유타주의 한 극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극장은 본래 호프집과 극장이 결합된 형태로, 술을 마시면서 영화를 보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유타 주류협회는 이들에게 벌금을 부과했는데요, 스크린상에 '풀누드'나 '성적인 행위'가 나올때 주류를 제공하는 것은 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는 극장이 위치한 유타주의 솔트 레이크시의 특성 탓이기도 합니다. 이 곳은 몰몬교가 번성한 곳으로, 이들의 보수적인 도덕관이 각종 법안이나 규제에 영향을 미치기로 유명하죠. 아무튼 술이 제공되던 당시 상영되던 영화는 다름아닌 '데드풀'이었다고 하네요. 그러자 현실의 데드풀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바로 데드풀 역할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이야깁니다. 깨방정, 흥부자 데드풀 답게 라이언 레이놀즈는 트위터에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세상에, 저 치들이 이제 재미를 법적으로 구속하는 방법을 찾아냈네" 그리고 벌금 모금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에 5,000 달러(약 500만원 가량)을 보냈다고 하네요. 이는 전체 벌금 2만 5000달러의 1/5정도로, 레이놀즈가 모금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역시 현실에서도 멋진 데드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