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훗날 / 김윤진 먼 훗날 당신을 생각하노라면 지금 같은 가슴앓이는 가셔지겠지요 천 길 만 길 떠난 친구로만 아로새겨져 있기를
knh8179November 27, 2022100+ Views먼훗날 / 김윤진 먼훗날 / 김윤진 먼 훗날당신을 생각하노라면지금 같은 가슴앓이는 가셔지겠지요천 길 만 길 떠난 친구로만아로새겨져 있기를그저, 넉넉한 마음으로푸르렀던 시절을 추억하기를먼 훗날당신을 만나노라면지금 같은 가슴 떨림은 없어지겠지요물새울음처럼 서러운 기억을송두리째 끌어안고깊게 파묻어 버린 후였다고먼 훗날당신에게 말할 수 있을 거예요시knh8179시 ・ 엽기 ・ 요가 ・ 사진예술1 Like0 SharesCommentSuggestedRecent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