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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아쉬운 '조규성 멀티골' 한국, 가나에 2-3 敗...멀어진 '16강'

-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 전반 20분까지 주도권 잡고도 선제골 실패, 연속골 허용 - 12월 3일 포르투갈전 승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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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격리적 비밀
오랜만에 보는 중드 청춘드라마로 뽀얀 피부의 남자 주인공 저우쓰웨가 허약해 뵈기도 하지만 키가 후리삐쭉하여 잘 생겼네. 여주인공 딩셴의 항상 웃는 얼굴이 뭇 남심을 빨아들이는 듯하다. 선하이 남녀공학에 1학년때 부터 짝꿍이 된 저우쓰웨와 딩셴. 은근슬쩍 연인아닌 연인같이 되어 알콩달콩 지내다가 똑똑한 쓰웨가 먼저 칭화대학에 가고 딩셴은 재수하여 칭화대학에 갔으나 전화번호를 바꿔버린 쓰웨를 찾아 남자기숙사 앞에서 저우쓰웨를 목 터져라 불러 유명인사가 되었네요. 오래전 내가 남자 고등학교에 다녔을 때, 그것도 기숙사에 있어 언감생심이었지만 밖에서 다니던 어느 왕자의 무용담에 귀를 기울이곤 했다. 어느 날 왕자가 예쁜 여학생 꽁무니 쫓아 여학교 정문까지 갔다 오느라고 지각했다고. 3학년이 되어 대학가려고 밖에서 자취하는 친구들에게 금방 여친이 생기는 걸 들었지만 돈이 없어 자취도 못하고 학원도 못가고 그래서 여친도 없는 생활을 인내할 수 밖에 없었다. 대학을 가서는 자취는 했지만 역시 만나서 음료수 마시고 영화보고 돌아다닐 돈이 없어 여친 만들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인가 고등학교 대학교 청춘물을 볼때면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되어 대리만족을 느끼곤 한다.
[맥주 이야기]: 크리스마스 맥주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 몸 상태가 안 좋아서 하루종일 집에 있었네요 ㅎㅎ 연말에는 연말이라 바쁘고, 1월에도 연초라 바쁠텐데 다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맥주는 크리스마스 에일 혹은 홀리데이 에일이라고 칭하는데요.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맥주에 대한 명확한 스타일 정의는 없는 상태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크리스마스 맥주 자체가 '크리스마스' 즉 시즈널 혹은 '시간' 개념에서 탄생한 맥주이기 때문에 별도 맛과 향으로 정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할로윈 기간에서 마시는 펌킨 에일 처럼 크리스마스 기간에 마시는 맥주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마케팅 힘도 있었을 것으로 예정되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몇몇 나라에서는 단순히 'Holiday Ale'이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에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맥주 가치는 결코 낮다고 할 수 없죠.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왕 호콘 1세(Haakon Haraldsson)은 크리스마스 맥주를 법률에 포함시켜 나라 대표 맥주로 지정했으며 13세기에는 'Gulathing' 법령을 통해 매 가장마다 성탄절 시간 동안 맥주를 양조하기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스칸다나비아 크리스마스 맥주 - Julebryg 유명 맥주 회사 칼스버그를 통해서 덴마크 크리스마스 맥주로 알려진 'Julebryg'는 사실 스칸다나비아 전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맥주를 칭하는 이름입니다. 추운 지역의 크리스마스 맥주이어서 높은 도수의 맥주가 생산되기도 하며, 평균 6도 맥주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거의 모든 양조장이 크리스마스 한정 맥주 출시를 시작하며 그들의 맥주를 통해서 성탄절을 축하한다고 합니다. 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 - Christmas Beers 유럽 맥주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벨기에서도 매년 12월이면 모든 양조장이 크리스마스 맥주를 출시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기본 라인업보다 더 높은 도수 그리고 더 깊은 풍미를 가진 맥주를 출시하는데요. 저번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지만, 벨기에는 성탄절 맥주 축제(Kerstbierfestival)를 매년 열릴정도로 성탄절은 벨기에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오늘 소개드릴 모든 크리스마스 스타일 맥주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구매 접근성을 가진 맥주이기에 마트나 보틀샵에서 접하시면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영국 크리스마스 맥주 Winter Warmer 자칭(?) 맥주 원조의 나라 영국도 크리스마스 맥주가 있는데요. 여기서 Winter Warmer는 영국에서 단지 맥주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주종을 가리지 않고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모든 술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맥주 경우, 보통 6도~8도 정도의 맥주를 출시하며 다른 나라 맥주에 비해 높은 음용성을 가진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10도가 넘는 맥주도 적지 않죠.(참고로, 현재 Winter Warmer는 영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 프랑스 크리스마스 맥주 - Bières de Noël 프랑스 지역 양조장은 10월 부터 미리 12월 크리스마스 맥주를 준비하기 시작하는데요. 프랑스에서는 12월에 마시는 맥주로 'Bières de Noël'로 불리우며,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를 매년 생산하고 출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포도를 부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맥주도 프랑스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국 크리스마스 맥주 - Christmas Ale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미국 크리스마스 에일은 다른 지역 맥주에 비해서 복합적이고 풍부한 맥주로 유명한 맥주인데요. 그렇기에, 대체적으로 높은 도수를 자랑하며 맥주 외관도 상당히 짙은 외관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오고 어느덧 2022년도 약 1주일 남았네요. 2022년 연말 모두 마무리 잘하시고 연말에는 한번 크리스마스 맥주와 함께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교육대신설 및 정치활동에 대한 고민
개념없는 중학생에게 폭행당한 여성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정부는 국민을 보호할 생각이 없는건가? 안 그러면 어떻게 이런 막돼먹은 무개념종자를 붙어있게 만들수 있나? 촉법이라는 허울좋은 악법에 의해서 말이다 지금 세상은 뭔가 잘못 되었다 사람들이 점점더 악해지고 괴물이 되어가며 남을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변태들이 우후죽순처럼 증가하고 있다 이 괴물들을 끌어다 걸러낼 방법이 없을까? 있을것이다 바로 교육대를 신설하는 것이다 이 기관은 그 양반을 떠올리게하는데 만인이 지탄받는 패륜대통령이 유일하게 잘한것~ 바로 지옥의 삼청교육대 국민심성전문평가기관과 전국구특수기동타격대를 조직해서 바로 이 예절없고 버르장머리없는 깡패새끼를 잡아서 족친다 거기에 힘없는 약자와 여성에게 해를 입히는 강간범,데이트폭력남,아내때리는가정파괴범까지 싹다 잡아서 족친다 -거기에 밀양여중생가해자,조두순,최종범(구하라사망원인),노엘까지 당연히 포함- 국민심성평가분석관이 먼저 세세히 평가(주위 행실과 평판 등,엄한 사람잡을수없으니 자세히~)하고 1차승인떨어지면 바로 기동타격작전투입, 잡아서 끌고오면 특수부대훈련출신조교 100여명이 반갑게(?) 맞이할것이다 훈련기간은 따로없다 인권? 당연히 없다 정신개조될때까지 10년이고 100년이고 살아서는 못나갈것이다 제발좀 죽여달라고 사정할때까지 기어서 나올것이다 먹을것과 식단이 궁금하다고? 보리밥과 김치줄테니 감사히 쳐먹어라 너희들은 살아있는게 짐이 된다 이딴 쓰레기새끼는 살아있는게 사치다 국민들 세금아깝게 무슨 개소리냐? 이와같이 약간의 생각~ 헛된 희망일테지만 해보았다 당연히 승인이 안 날테지 양대세력헐뜯느라 혈안이 된 정치인한테 4차원의 얘기일테지만 지금 정치활동을 할지안할지 고민중이다 국민에 국민을위한 국민에의한 정치~ 현실이 될것인가 말것인가 깊게 생각중이다
다들 보셨죠?
저녁을 안먹고 12시까지 기다리기가 힘들것 같아서 와인 한잔하면서 기다리려고 합니다. 디아블로 까쇼 할인판매 하길래 간만에 데려왔습니다. 뭐든지 간만에 먹으면 괜춘… 3년전 오늘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경기를 직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경기장에서 응원하던 저 아이들 가져와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3년만에 사용해줬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응원도구라 소리가 엄청 시끄러워서 가족들의 원성을 들었습니다 ㅋ. 이때 잘츠부르크가 상대팀을 6대 0으로 이겼었어요 ㅋ. 황희찬, 미나미노 그리고 홀란드가 한팀에 있었었지요 ㅎ 새벽에 이러면 민폐지만 ㅋ. 황희찬이 골 넣었을땐 너무 소리를 질러서 고1이 제입을 막더라구요 ㅡ.,ㅡ 맥주 한잔 안할수 없겠죠 ㅎ 쏘니 어제 너무 울더라구요 ㅠㅠ 잘싸웠어 조로~~~ 규성아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저흰 16강에 진출했고 담주 화욜 새벽 4시에 브라질과 만납니다. 공은 둥글지 말입니다. 새벽에 카메룬이 브라질을 1대 0으로 이기지 않았습니까? 한디면 한다, 안되면 되게하라 그리고 쇠뿔을 작살낸 최배달 정신으로 너 우라질? 우린 대.한.민.국! 이런 무대뽀 정신으로 다시 한번 퐈이링하는 한국을 응원해야겠습니다. 암튼 기쁜일 하나도 없던 우울한 요즘이었는데 너무 즐거웠던 경기였습니다. 앞으로도 K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