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o21
1,000+ Views

현재 의외로 정치상황 혼란스러운 나라

페루

얼마나 혼란스러우냐면
2016년 7월28일에 페루 제58대 대통령 오얀타 우말라가
5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이래로
제59대 대통령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임기 : 2016년 7월 28일 ~ 2018년 3월 23일 (604일)

뇌물 스캔들과 후지모리 일가의 일원을 사면한 것에 대한
국민들과 여당의 반발로 탄핵이 추진되었으나 직전에 사임
제60대 대통령 마르틴 비스카라

임기 : 2018년 3월 23일 ~ 2020년 11월 10일 (964일)

쿠친스키 대통령의 사임 당시 부통령이었고 대통령직을 승계,
이후 부패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의회가 의혹만을 이유로 탄핵안 가결
제61대 대통령 마누엘 메리노

임기 : 2020년 11월 10일 ~ 2020년 11월 15일 (6일)

비스카라 대통령 탄핵 당시 국회의장이었고 이에 따라 권한대행 취임.
그러나 비스카라 대통령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로 6일 여만에 사임
제62대 대통령 프란시스코 사가스티

임기 : 2020년 11월 17일 ~ 2021년 7월 28일 (254일)

메리노 대통령의 사임 이후 새로 국회의장에 취임.
이후 2021년 6월 6일 대선이 치뤄지고 이후 페드로 카스티요 당선자에게 인계하고 퇴임
제63대 대통령 페드로 카스티요

임기 : 2021년 7월 28일 ~ 2022년 12월 7일 (498일)

국민들의 기대 속에 취임했으나 이후 헌법에 위배되는 의회 해산 시도를 하다
3번째 시도만에 탄핵안 가결, 대통령직 상실
제64대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

임기 : 2022년 12월 7일 ~ 현직

카스티요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 직후 대통령직 승계

6년 사이에 대통령이 6명! ㄷㄷㄷ


지구촌갤러리 싱글벙글참치캔님 펌
hyundo21
9 Likes
2 Shares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 에도 막부의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 막부 말기 개항기에 교토 조정과 막부의 연합정권인 공무합체파의 수장으로서 전임 쇼군 도쿠가와 이에모치의 섭정을 맡았다 이에모치 쇼군, 고메이 천황의 사망으로 공무합체파가 와해되고 쇼군의 자리에 오르자  막부로부터 조정에 정권을 반환하는 대정봉환까지 단행하며 안으로는 막부 존속을, 밖으로는 서양과의 관계 관리를 위해 애썼지만 사쓰마 번 등 막부 타도파(토막파)에게는 막부의 수괴로, 막부 내 강경파 및 코어 지지층에게는 막부 팔아먹는 스파이로 찍혀 정치적 기반이 약했다 (오사카에서 도망치는 요시노부) 이후 토막파가 왕정복고의 대호령이라고 불리는 쿠데타를 통해 천황과 조정을 물리적으로는 손에 넣었음에도 요시노부는 어떻게든 정면 충돌을 피하고 서양과의 원만한 관계를 바탕으로 토막파 = 반란군 프레임을 밀어붙여 와해시킬 전략을 짰으나 토막파의 공작과 막부 강경파의 폭주로 결국 무력 충돌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도바-후시미 전투에서 막부군은  압도적인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희대의 졸전을 벌이고 만다 게다가 사쓰마군이 천황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와서 조정피셜 막부 = 역적으로 찍혔고 충격을 받은 요시노부는 오사카에서 '내가 직접 싸우겠다, 오사카를 사수하자'는 연설을 한 뒤 에도로 런해버린다 오사카에서 런한 이유는 일본의 유학 사조인 미토학의 신봉자인 요시노부는 유학에서 강조하는 임금(=천황)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이 높은 인물이었으며  그의 정권 자체가 천황의 권위로 유지됐는데 천황과 조정이 외면한 역적이 되었다는 것은 요시노부 개인에게나 막부에게나 사실상 사형선고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토막파 신정부에게 에도 공격 중지를 앙망하는 요시노부의 글) 에도에서 공무를 보던 과거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들과 달리 교토에서 정치 활동을 하던 요시노부의 첫 에도 입성이 오사카에서 구라 치고 도망쳐온 것이었으니 막부의 가신들 반응이 알 만했을 것이다 결국 에도에서도 요시노부는 항전 대신 신정부군에게 공순하며 막부는 완전히 해체, 본인은 은거에 들어가게 된다 아직 맞서싸울 군사력 자체는 있었고, 프랑스군의 개입 의사까지 있었으나 요시노부는 그대로 항전을 포기하는데 오사카 런은 요시노부 개인의 명예를 깎아먹었을지언정 이 항복은 훗날 외세의 개입을 차단하고 메이지 유신의 발판을 놓아준 구국의 결단으로 칭송받는다 (쇼군 취임 전 사진) (실각 이후인 1868년 요시노부가 직접 찍은 본인의 고양이, 일본 최초의 고양이 사진) (은거 중에 그린 유화) (자전거 타는 요시노부, 1880년대) (요시노부 공작) 정치적으로 평지풍파를 다 겪었으나 요시노부는 실각 당시 겨우 32세였고, 모든 걸 내려놓은 요시노부는 시즈오카에서 바둑, 자전거, 사냥, 낚시, 그림, 사진 등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기며 시즈오카 시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은 뒤 나중에는 도쿄의 저택으로 이주했다 정치적으로도 사면받아 훈장과 작위에 상원의원 자리도 받고 메이지 천황과 독대하여 그동안 묵은 감정을 풀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다 1913년에 죽었는데 이때 나이가 76세로 에도 막부 역대 쇼군 중에 가장 장수했다고 한다. 지구촌갤러리 여하님 펌
공군이 힘을 못 쓰는 우러 전쟁
러시아의 공군력이 우크라이나의 10배나 되는데도 러시아는 지금까지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고 빌빌거리고 있음. 오히려 공군이 없는 전쟁이라고 평가될 정도라 오늘은 우러 전쟁의 공군에 대해 쓰려고 함. 러시아의 군용기 보유 대수는 어마어마하게 많으나 사실 장부상 숫자에 불과한 편임. 러시아 경제력 = 한국 경제력인 점을 고려하면 러시아는 군용기를 터무니없이 많이 보유했음. 그래서 러시아 공군은 노후화, 정비 불량, 부품 부족 문제에 만성적으로 시달리고 있음. 속 빈 강정, 허당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됨. 활주로를 주행하다 찐빠나서 폭발하는 미그-31 전투기. 이게 우러전쟁 러시아 공군의 현실임. 또 러시아 공군은 연평균 비행시간이 평균 100~120시간으로 미국, 영국 공군 180~240시간에 비해 턱없이 적으며 파일럿의 숙련도도 저열함. 세계 대부분의 공군 조종사들이 본인이 죽을지언정 민가 추락은 되도록 피하는데 러시아 공군은 그런 자세가 부족한 것 같음. 어떻게 러시아 전투기가 러시아 아파트에 정확하게 꽂히는지 의문. 이럴 거면 뜨지 않는 쪽이 이롭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임. 뭐 어쨌든 우러전쟁에 공군이 활약하지 못하는 이유로 양군의 가공할 방공자산이 있음. 구소련은 공군보단 방공 쪽에 더 많이 투자했고 그 결과가 우러전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 것. 우크라이나의 s-300 방공포대에 우수수 떨어지는 러시아 전투기. 구소련 방공망의 우수함을 러시아 전투기가 입증해준 셈임. ㅋㅋ 스텔스 능력이 없는 러시아의 구식 전투기들은 우크라이나 방공망에서 살아남을 수 없음. 개전 즉시 방공망 제압을 우선시했어야 했는데 러시아는 완전 실패함. 방공망 제압에 실패한 결과는 처참했음. 쥐포가 되어 떨어진 러시아 전투기들이 수두룩함. 이렇게 무의미하게 소모된 러시아 전투기들이 너무 많아지자 러시아 공군은 꽁무니를 빼고 몸을 사리게 되었음. 방공망이 극도로 강한 우러 전쟁에서 공군이 활약할 방법은 저공비행 뿐임. 최대한 낮게, 극한까지 낮게 날아야 생존율이 높아짐. 다만 이렇게 낮게 날면 생기는 문제가 있음. 바로 휴대용 대공 미사일, 대공포에 격추될 수 있다는 것. 우러전쟁의 이런 특수성 때문에 50살 먹은 퇴물 노땅 게파트옹이 맹활약하고 있음. 도태 장비 취급받던 자주대공포가 맹활약하는 세상이 온 거임. ㅋㅋ 우러전쟁을 보다 보면 세상 거꾸로 돌아가고 있나 싶은 그런 기분이 있음. 우러전쟁 공군 하면 헬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 우러전쟁에서 헬기 격추가 참 잦은 편임. 헬기는 전투기보다 느리기 때문에 휴대용 대공미사일에 더 취약함. 높게 날면 지대공 미사일에 개박살. 낮게 날면 휴대용 대공미사일 밥. 하필이면 우러전쟁 전장이 산이 거의 없는 탁 트인 허허벌판인 점도 있음. ㅋㅋ 이런 점 때문에 러시아 헬기는 셀 수 없이 많이 추락했음. 러시아는 많은 수량 믿고 마구잡이로 운영하다 다 터져나갔고 우크라이나는 적은 수량 때문에 아껴 쓰다 보니 활약이 적은 편임. 러시아의 200억짜리 KA-52 공격헬기가 하루에 3대나 터져나갈 정도로 공격헬기가 영 믿음직스럽지 못한 상황이고 대신 싸구려 드론이 맹활약하고 있어서 참 희한한 상황임. (짤은 우크라이나 장거리 자폭 드론의 러시아 공군기지 공습) 우러전쟁에서 공군, 특히 헬기가 힘을 못 쓰자 일본은 공격헬기 예산을 전량 폐지하고 드론에 힘쓰겠다고 함. (?!) 러시아 공군의 저세상 운영과 탁 트인 평야라는 우러전쟁 전장 특수성 때문인데 일본에서 이런 급발진이 나와서 참 놀라움. ㄷㄷ 뭐 어쨌든 구소련이 남긴 어마어마한 방공망 유산 때문에 양측 공군이 활약하기 힘들고 탁 트인 평야라는 전장 특수성 때문에 저공비행도 위험한 편임. 이런 점 때문에 우러전쟁은 공군이 힘을 못 쓰고 참호전 양상을 보이고 있음. 마지막으로 우러전쟁의 전장 환경 때문에 공군이 힘을 못 쓰는 것이지 공군 자체는 엄청 좋은 자산이라 공군력을 강하게 길러야 함. 군사갤러리 후지토라님 펌
강원도가 감자국이라고?! 강원도 최대도시 원주시.jpg
강원도 최대도시 원주시!!! 현재 같은 도내 춘천,강릉과 함께 강원도를 이끌어가는 도시 원주 충청도와 다른지역 지리적 접근이 편해 토박이가 많이 없는 도시 원주시는 강원도 서남부에 있는 도시 근처에 경기도 여주 양평 , 충북 충주 제천 등이 있음 타지역들이 인접해 있어 타지역간 교류가 활발하고 강원도 춘천 강릉시와 함께 3대장으로 불림 인구는 강원도 전체 1위 행정구역은 1개의 읍,8개의 면,16개의 행정동으로 구성 원주 지명유래는 원주시는 평탄한 구릉지로 되어있어서 고구려가 이 지역을 평원군이라고 불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평원군이 북원경으로 북원경이 원주로 바뀌면서 현재 원주가 됨 원주는 산이 많긴 한데 강원도내 다른지역보다 산이 시내에 있는게 아니라 너른 구릉지와 산맥들로 둘러싸여진 분지 도시 교통도 말해 뭐해 편함 !! 고속도로와 동서남북을 갈 수 있는 국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있고 시내 도로가 군사작전지역을 부르는 명칭처럼 A도로,B도로,C도로 나뉘어져 있는게 원주도로의 특징! 버스터미널은 2곳이 있는데 원주시외버스터미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강원도 최대도시에 걸맞게 고속도로망이 발전해 전국 주요도시로 향하는 노선들이 많음 시내버스도 잘 되어 있는 편 시내버스로 타지역도 갈 수 있음 철도역도 잘되어 있음!!! 공항도 있음 ! 하지만 활주로가 공항터미널이 따로 떨어져 있어 공항터미널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활주로까지 가야함 많은 산업단지와 대기업공단들도 바로 원주에 있다는 사실! 삼양은 원주시민의 자부심이래 ! 그리고 공기업도 있고 사기업들도 있는 편이고 금융기관도 원주에 많이 있음! 원주사람들에게 혹시 고향이 어디세요 물으면 여주에서 왔어~ 정선에서 왔어~ 이런대 토박이들이 적은 이유는 6•25전쟁당시 격전지로 전쟁을 피해 원주시민들이 뿔뿔이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는 과정에서 원주시민 뿐 아니라 근처에 살고 있던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 원주는 굵직한 군부대들이 많이 있고 수도권과 교통이 편해 인구 전출입이 많아져 원주 토박이 비율이 낮다는 것! 그래서 원주는 텃세가 적으며 유입된 외지인들과 토박이들이 잘 어울러져 살고 있음 춘천,강릉에 비해 관광지는 적은 편! 하지만 한국관광공사 본사가 바로 원주에 있다! 원주는 지역색이 있는 향토음식은 따로 없지만 유명한 음식들이 있음 자유시장 지하 떡볶이라고 일명 자*떡이라 불린대 유명한 음식이라고!!!!! 원주시내는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원주의 중심을 당담 시내가 커서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를 형성 중앙시장,구시가지,군부대가 많이 있는 우산동과 태장동 ,터미널과 단계지구를 끼고 있는 단계동,택지지구가 많이 조성된 단구동과 명륜동,최근 조성된 무실동이 있음 원주혁신도시는 수도권에 몰빵되어 있는 공기업 분산을 위해2007년부터 조성 본래 작은 마을과 논밭으로 이뤄진 외진 곳이었는데 공기업본사 아파트 상가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현재 원주시에서 세련된 신도시로 이름을 날리고 있음 원주기업도시는 첨단의료기기 제약산업 기업유치를 위해 2006년 조성 원래 논밭만 있던 땅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산업단지와 아파트가 있는 신도시 중앙시장 단계동 등 많은 상권과 백화점 아울렛 편의시설이 있음 강원도 최대도시답게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고 있음 군사도시로도 유명함! 많은 공기업본사가 원주에 위치!! 농구팀 디비프로미가 있어 원주시민 남녀노소 농구에 열광한다고 한다!! 원주의 역사!!!!!! 강릉 원주 춘천 힘 합쳐서 강원도 발전시키자 원주 단계동 존잼이야 또갈거야 원주화이팅!!!!!!!!!!!!!!!! 강원도는 시골,산만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빙글에도 원주사람 있나 댓 달아보자
모노클은 도대체 어떻게 끼는 건지 알아보자
일단 모노클이란 안경의 일종인데 렌즈가 한 알만 있는 안경이야 단안경 이라고도 해 한쪽만 끼는거라 목적은 시력교정이 아니고 그냥 패션이야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은 대게 이런모습이지 젠틀한 노신사가 낄 것같은 느낌 혹은 늙은 집사가 끼고 있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렇게 위에 있는 사진처럼 테랑 줄있는게 보통이지만 이렇게 렌즈만 있는 경우도 있음 ???:아니..그래서 어떻게 끼는건데 그니까 대체 저거 어떻게 끼는거야 그래서 유튜브에 모노클 끼는 법을 검색해봤음 ??????? 뭐야 뭔데 그래서 어떻게 끼는건데? 따란 이렇게 끼는거임 눈을 크게뜨고 안경 아래쪽을 광대쪽에 고정한 후 윗 눈두덩이로 안경 윗쪽을 고정해주면 돼 위쪽 두 할아버지가 끼는 모습도 자세히 보면 눈을 크게 떠서 안경 착용 후 다시 눈을 원래대로 하는모습이 보일거야 ??:아니..?그게 돼..?광대랑 눈두덩이로 어떻게 안경을 고정해..? 네 동양인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서양인들은 눈두덩이가 깊게 파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운데가 비어서 광대랑 윗눈두덩이로 안경을 고정할 수 있지만 동양인들은 대부분 얼굴이 평평하기때문에 눈이 렌즈에 닿아서 고정시킬 수가 없대 ??:아니 나도 단안경 끼고싶다고..! 그러면 이걸 끼시면 됩니다 그냥 안경 반띵해둔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동양인이 단안경 끼려면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출처 아니 어케 한쪽만 끼는거?? 눈에 힘 빡줘야할듯
세계 각국의 인신매매 괴담 모음
1. 차량 납치 괴담(중국) 이건 지금도 중국에선 현재진행중.... 차를 세워두고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여학생을 끌고가 납치해 팔아넘긴다는 괴담인데 우리나라도 80년대 말에서 90년대 말까지 정말 수도 없이 일어났던 일이야. (소위 봉고차 괴담이라고 하더라) 2. 술집 괴담(미국) 미국에선 널리 알려진 괴담이고 이러한 류의 도시전설 중에서도 제일 지명도가 높은 괴담이야. 임팩트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요즘 우리나라에서 도는 인신매매 괴담들도 장기매매 스토리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 술집 장기적출 괴담의 사례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어.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인신매매 조직이 자원봉사 단체로 위장해 노숙자들을 납치한뒤, 장기만 빼내고 시신을 버린다는 소문도 있어. (일명 노숙자 괴담. 노숙자들은 무연고 시신으로 처리되어 수사도 힘드니까) 하지만 장기매매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많았어. 우리도 혹시 모르니 헌포에서 술을 마실땐 항상 만취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구. 3. 사지절단 괴담(일본) 길거리의 거지들이나 외국인 여행객들이 언젠가부터 갑자기 사라졌는데 나중에 팔과 다리가 모두 잘린채 서커스에 구경거리가 되어있는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문. 중국에선 길거리의 거지들을 납치해 사지를 절단한뒤 장애인으로 만들어 구걸에 동원한다는 소문이 퍼져있어. 이것도 앞선 술집 괴담처럼 실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도시전설 중에서 굉장히 오래전부터 전해져오는 소문 중 하나야. 4.오를레앙 괴담(프랑스) 1969년부터 프랑스 상트르 주에 있는 도시 오를레앙에서 번지기 시작했던 소문. 오를레앙의 한 옷가게에 방문한 여자 손님들이 실종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사실 그 옷가게는 인신매매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 가게라서 탈의실 안에는 직원이 수면제 주사를 가지고 숨어있는거지. 커튼을 닫는순간 손님은 정신을 잃고, 나중에 깨어나보면 이미 인신매매 조직에 팔려간 다음이었다고 해. 일본에선 "시부야 옷가게 괴담"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전세계에 많이 퍼져있고 제일 역사가 오래된 괴담이야. 지구촌갤러리 별에말님 펌
기적적으로 목숨을 지켜낸 댕댕이들의 사연.jpg
📢미리 알립니다undefined 아무도 안죽고 아무도 안다칩니다!!! (기다려봐!!!!!!!!! 안죽어 얘네!!!!! 안다쳐!!!!!!! 어떻게 안다칠수있었는지 알아보자) 한마리는 다리에 문제가 있어보였고 다른 한마리는 그 주위를 계속 멤돌고 있었음 열차운전사가 이들을 발견하고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못움직이는 한마리를 뒤로 하고 다른 한마리가 사납게 짖어 다가가지 못함 이와중에 일정한 텀을 두고 지나가는 열차가 또 지나갈 시간이 되어 이들 위로 지나갔음. (다리 괜찮은 한마리가 열차오기전까진 계속 서성이면서 왔다갔다했는데 열차 오는 거 보고 다친아이 곁으로 가 같이 누웠음.) 근데 철로 밑에 공간있잖아 수컷댕댕이가 암컷댕댕이 머리를 자기 머리로 눌러서 그 공간안에 딱들어가게 한거야 그래서 아무도 안다칠 수 있었고 기적적으로 살 수 있었어 구조대가 도착할때까지 다리다친 암컷댕댕이를 이렇게 지켜냄.. 외국은 이런일이 좀 많아. 유기하는 사례가 있긴 한데 엄청 적고 대문밖으로 놀러나가서 멀쩡히 집가는 애들도 있는 반면 집가는 길을 잃은 아이들을 보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SNS에 홍보글 올려서 견주와 다시 만나게 하는 경우가 많아. 유기하는 사례는 정말 드물어서 이와중에 구조될때는 그렇게 짖더니 구조되고나서 꼬리 살랑살랑ㅠ 견주도 찾아서 집으로 돌아감 이 아이들이 서로를 지키고자했던 마음을 감히 어떻게 헤아릴 수나 있을까. ㅠㅠ 넘나 다행입니다 ㅠㅠ
중국 야전방공포를 대충 알아보자
말그대로 대충 훑은거라 정확하진 않을수도 있음 중국 레이더대공의 시작 88식 - 말그대로 88년도에 나옴. 기존에 해군이 사용하던 37mm 2연장포를 유용해서 만듬. 한문당 400RPM, 총 800RPM의 속도로 포를 쏠 수 있음. 기본적인 사통이 있어 IFF가 가능하고, 레이더는 탐지거리 15km/고도 3.5km 탄약은 한대당 약 1000발 가량 보관할 수 있음. 유효 사거리 약 5km 가량 이탈리아의 시담-25를 기반으로 한 95식 시담 25mm포를 기반으로 총 4문의 25mm 기관포를 장착함. 한문당 약 700RPM, 총 2800RPM의 연사능력을 지님. 사통이 개선되어 TV/적외선 추적장치와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장착되었음. 레이더는 저고도 추적 레이더이며, 탐지거리 11Km/고도 4Km 탄약은 한대당 약 2000발 가량 보관할 수 있음. 유효 사거리 약 2.5Km 가량 부족한 95식의 레이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95식 지휘차량. 6-8대의 95식으로 이루어진 포대당 한대씩 배치된 레이더차량임. S밴드 CLC-2 탐색레이더를 장착해 탐지거리 45km/고도 4.5Km 의 성능을 보임. 지휘차량이 무인기 탐지를 잘 해낸다는 소리가 있음. 95식을 개량한 04식 자주대공포. 사통과 통신장비 개량 외에는 게파르트마냥 QW-2 미사일을 단게 끝 25mm의 한계를 실감하고 나온 07/09식 자주대공포 오리콘 35mm를 기반으로 제작된 PG99-35 기관포를 2문 장착함. 한문당 약 550RPM, 총 1100RPM의 연사능력을 보임. 신형 레이더를 장착해 거리 20Km/고도 4.5Km의 탐지능력을 지님. 무엇보다 최근 노린코에서 AHEAD탄을 개발, 생산하기 시작했음. 유효 사거리 약 3.5Km 가량 이 외에도 현재 중국군은 온갖 종류의 야전방공포를 개발/시험 하며 발전하고 있음. 심지어 미사일 종류들은 다루지도 않았고. 야전방공은 중국이 소련만큼, 어쩌면 그 이상일 수도 있음. 군사갤러리 KOM3T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