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u
4 years ago10,000+ Views
이젠 아무나 만나라고들 한다. 오징어 꼴뚜기 같은 애들도 연애를 한다며 나도 이젠 누구든지 만나라고 한다. 아무나 만날꺼면 벌써 이사람 저사람 헤프게 만나고 또 헤어지고를 반복했을꺼라고, 나도 안다. 충분히. 이런 내가 미련스럽고 바보같이 비춰질꺼라는걸. 그래도 아무나 만나면서 웃고 떠들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진않다. 외롭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 나도 사람인데 왜 외로움을 모르겠어- 다만, 나는 내 외로움을 무기삼아 누굴만나는게 그냥 이유없이 싫다. 정말 진실로 나를 이해해주는 누군가라면 모를까, 지금은 사랑하기가 싫다. 아니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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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007 요즘 오징어 꼴뚜기들도 연애한다고 아무나랑 연애하란말 스뜨레스에요 은근~ 아무나도 사람 나름인데 췧
@yunyull 그러니까요~ 싫기도하고 맘에드는 사람도 아직 크게 없네요;(
맘에안드는걸우짜겠어요 그쵸?
@cloud007 전 아직은 연애보단 혼자임의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wldudtjr88 싫기도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기엔 좀 버거운게 아직은 사실이니까요^^ @open 그죠그죠? 비싼차말고 그냥 내옆에서 같이 하늘보고 걸을 수 있는 남자, 내 못된 고집 안다치게 조금씩 다듬어줄 수 있는 그런 남자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 또 만나긴 쉽지 않을텐데..
공감합니다. 외롭다고 해서 그냥 아무나는 아니죠.. 저한테 맞는 사람 이해해주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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