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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영화 <트루먼 쇼> 속 디테일들.jpg
트루먼이 (역할상) 엄마 집을 방문했을 때 있던 앨범 속에 어렸을 적 트루먼 사진 위에 쓰여있는 문구 'My little clown(나의 작은 광대)' 우주복 입은 우주비행사로도 볼 수 있지만, 안테나 두 개가 달린 텔레비전으로도 볼 수 있음 책상 위에 놓여있던 비타민D, 결국 트루먼이 사는 세상은 진짜가 아닌 햇빛이 없는 촬영장(돔)이라는 말 트루먼의 행동이 수상해지기 시작하자, 감시하는 사람이 LA 타임스 구직 광고를 보기 시작함 트루먼이 메릴과 씨헤븐 아일랜드를 떠나려고 할 때 다리 옆 표지판에 적혀있는 "Are you sure it's a good idea?(이게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까?) 트루먼이 하는 대사 "Good morning, and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 미리 인사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는 다른 전 세계에서 이 방송을 보고 있을 수도 있음을 내포 트루먼이 해변가에 앉아있을 때 벼락이 치는데 동시에 달도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음 우리가 보는 평범한 달은 아니라는 것 신문지 발행번호를 보면 Vol.XXIX(29), No.10,765(29년 6개월) 즉, 트루먼이 태어나면서 같이 시작된 신문이라는 뜻 트루먼이 여행사 업체에 방문했을 때 화장하느라 늦게 온 이 사람 왜냐하면 평소에는 출근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얼마나 당황+바쁘게 화장하고 왔으면 목에 묻지말라고 대놓은 것도 빼는 걸 까먹음 참고로 뒤에 브로셔가 꽂혀있는 곳 제일 위에   있는 검은 동그라미는 카메라 맨홀 뚜껑 위에 있는 벽, 이 말인즉슨 이 벽은 쇼를 위해 지어졌으며 아무런 실용성이 없는 것 추가로 닭 그림 포스터 위의 동그란 검은색 원형도 역시 카메라 생각 이상으로 영화 곳곳에서 발견하기 쉬운 카메라의 흔적 이런 트루먼을 구하고자 하는 실비아가 TV 인터뷰를 하려고 전화한 곳은 '헤이그' 네덜란드의 헤이그에는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재판을 다루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법원이 있음 트루먼 쇼가 제작되는 씨헤븐 스튜디오센터의 게이트에 적혀있는 문구는.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영어로 하면 One for all, all for one(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트루먼이 사라지고 나서 나중에 찾기 어려워했던 이유, 예전에 역할상 아빠로부터 받았던 카메라가 달린 반지를 나중에 재회하면서 다시 그 아빠에게 돌려줬기 때문 자신의 존재에 대해 자각한 트루먼이 스튜디오를 탈출하기 위해 탔던 보트의 이름은 산타마리아 콜럼버스가 탔던 배와 같은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기 위함
애플의 이모티콘 세계관 탐구보고서🧐🍎
애플 이모티콘의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여 연구에 몰두하게 되는데...🧐 ✅=연구완 ☑️=연구중 ✅연구대상 1 7월 17일자 영수증 미스피츠,, 무언가 맞지 않는 옷을 산걸까..? 네모난 못들과 동그란 구멍들.. 영수증 주인은 도대체 뭘 산걸까..? ✅연구대상 2 John Appleseed의 신용카드 영수증 주인인걸까..? 생각보다 고퀄인 애플의 이모콘티,, 호달달 <연구결과> John(Johnny) Appleseed 본명 John Chapman, 존 채프먼 미국인 묘목상으로 미국에 사과를 널리 알린 인물 ✅연구대상 3 7월 17일자 달력과 찢어진 7월 17일자 달력 애플 이모콘티의 달력은 항상 7월 17일.. 7월 17일을 찢었으면 18일이어야 하는데 이모콘티의 세계관은 17일에서 멈춘걸까..? 저 날짜에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연구결과> 애플이 2002년 ical를 출시한 날짜 이모콘티 세계관에선 7월 17일부터 시간이 시작된 것임 ㅎㅎ ㅊㅋㅊㅋ ✅연구대상 4 1월 9일자 라이브 콘서트 티켓 A존 7월 19일이 아닌 1월 9일!!! 시간은 오후 9:41분.. <연구결과> jan 9th 9:41 무려 아이폰이 처음으로 공개됐던 날짜와 시간!!! 그뒤로 모든 아이폰 공식 소개화면의 기본 세팅시간은 9:41 애플 공식 홈페이지 ☑️연구대상 5 The Apple Times 애플 타임즈 1면의 탑뉴스에 화산폭발 기사!!! 기사내용이 매우매우 궁금하지만 콩알만한 글씨로 읽기조차 불가능,, ☑️연구대상 6 무언가 빼곡히 적힌 노트들 애플 이모콘티의 노트 이모지는 1개 빼고 몽땅 뭐가 빼곡히 적혀있음 우리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걸까..? 알지..? 보이면 삐삐쳐줘,, 유일한 빈 노트 이모콩티.. ✅연구대상 7 필기체 손편지 여태까지 이모콘티를 보면 말도 안되는게 적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보이는건 Here's for the 블라블라~~ <연구결과> Here's to the crazy ones. 미쳐 있는 이들을 위하여.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세상과 맞지 않는 이들, 반항아들, 문제아들, 사각 구멍에 안 맞는 둥근 못들, 세상을 다르게 보는 이들….. - ‘1997 Think Different’ 캠페인중 스티브잡스의 연설 밑줄 친 단어들은 연구대상 1에 영수증 계산목록들 ✅연구대상 8 10:09분을 가르키는 시계들 왜 모두 10:09분을 가르키고 있는걸까..? <연구결과> 전시 상 가장 완벽한 각도인 10:10 하지만 애플은 그보다 빠르다는 의미로 10:09를 추구하는 중 하지만 삼성은 애플보다 빠르단 의미로 10:08을 추구하는 중 ✅연구대상 9 ???? 주판 나는,, 주판을 볼 주,, 모른다,, 따흑 <연구결과> 주판이 나타내는 숫자 1976 1976년 = 애플의 첫 컴퓨터 애플1 탄생년도 -이모콘티 연구결과보고 끝- + 디테일해서 신기한 그 외 이모티콘들 출처
냇가에서 주운 수상한 가방의 정체'...산골남자tv 윤기원, 훈훈한 이야기에 모두 뭉클해졌다
유튜브로 최초 공개 양말 속 숨겨진 비밀은? 단순 분실물? 수상한 가방? 산골에서 사는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채널 '산골남자tv'를 운영하고 있는 한 남성이 계곡에 며칠씩 방치된 가방을 발견한 후 주인을 찾아나서는 과정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에 공개되었지만 '포크포크'라는 유튜브 채널에 '며칠 째 냇가에 방치된 가방, 수상한 느낌에 열어 보니...'라는 제목과 함께 당시 미처 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어 다시끔 이목을 끌고 있다. 산골남자는 "저는 평소에 약초나 다양한 버섯들을 채취하러 다닌다. 그날도 계곡 능선을 넘어가는 고개를 지나는데 항상 쉬었다 가는 길목이 있어서 잠시 간식을 먹고 다시 나가려던 참이었다."며, "그런데 웬 아이스박스 같은 게 바위에 올려져 있었다. 그때만 해도 저 밑에 사람들이 다슬기 잡는 게 보였다. 그래서 그냥 무심코 지나갔다."고 말했다. 가방을 처음 발견하고 3일 후, 우연이 해당 장소를 지나던 산골남자는 바위 위에 그대로 올려져 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그는 "이번에는 확실히 누가 가방을 놓고 갔구나 하고 인지를 했다"며 가방 속 내용물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기 시작했다. 가방 속에는 영지버섯과 팩 소주, 약 봉투, 차 열쇠, 훼손된 핸드폰 등이 있었다. 이후 가방 주인에 의해 3개월 동안 밥도 약도 잘 안 먹고 아껴서 모은 돈임이 밝혀졌고, 가방 속 100만원이 전 재산이었다고 말했다. 사연을 들은 산골남자는 "그토록 애타게 찾던 물건을 보고 그렇게 반기시는 모습에 제가 더 기뻤다."라고 말했다. 가방 주인인 어르신은 비닐 하나 둘러진 작은 오두막에서 홀로 살고 있었으며 산골남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기사원문 :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은마아파트 재건축 난이도가 어려운 이유들
대치동의 최대단지이며 재건축의 화신인 은마아파트 그런데 실제 부동산 업계에선 은마 재건축 난이도가 매우매우 높다고 하지 1. 너무 대단지에다 용적률문제 30평형의 대지지분은 14.6평, 35평은 16.3평이라고 함 4424세대인데다 용적률도 높은편이고, 이러면 종상향해서 주상복합 올리지 않는 이상 사업성이 크게 안나오는편 그리고 저렇게 거대한 세대에다 재건축으로 그 규모가 더 커진다면 교통문제부터 해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 한두개가 아닌지라 세대수 늘여주는게 힘듦 1대1 재건축? 지금 460세대인 첼리투스가 10년전에 5.4억 분담금 냈는데...얼마나올지... 2. 평형 배분문제 이렇게 평형차이가 얼마 나지않는다면 소형:대형을 보통 재건축시 3:2 비율로 배분할때 조합원간 갈등이 커져 어째저째 기부채납하고 종상향해서 6000세대(실제론 교통대란때문에 절대 이만큼 안해주겠지만 가정하자)로 잡을시 2400등 안에 들어가야 40평형대 신청할수있고 안정권은 2000등~1800등 안. 근데 이거 배분하는 기준이 종전자산 가격에다 비례율 곱한 권리가액 순서. 그러면 35평 비선호동/비선호층과 30평대 속칭 로얄동의 권리가액 겹치게 되는 사태가 나타남 이러면 중대형평수 받기위해서 또 갈등나타나지 아예 이전부터 중대형이 많은 세대면 권리가액차도 많이나서 덜한데 이렇게 애매하게 나면... 3. 최종보스 은마상가 촌주공 이번에 그사단난게 상가 권리쪼개기에서 시작됨 근데 은마상가는 상가점포만 700여개에 유동인구도 많아서 수익이 대단함. 그래서 상가쪽은 재건축 반대하는지라.... 첼리투스나 과천 써밋처럼 떼내버리고 하기엔 상가 입김이 너무 세고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자니 이건 감도 안오는판이고 . . . . . . . . 시간은 흘러흘러.... 출처 다른건 몰라도 아이유씨 디너쇼는 꼭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