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young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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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고양이- 잡았습니다.괴물

난 어떤 하나를 물면 잘놓지 않는집착증이있다. 공부나 어떤 특기 쪽이면 좋겠는데 내 믿음과 신뢰에대해 뒤통수를 치면 가만둘수가없는.. 나또한괴물인가보다.. 그렇다고 나의 집착은 싸움을걸고 다니거나 말싸움에 이기려들거나 하는 고집증도 아니다.. 내 믿음에 뒤통수를 친놈을 찾고싶었고 찾는다고 결심한지 3-4일만에 진짜 놈을찾았다. 정말 다만 이 나쁜놈을 잡고싶었다.. 빙글에 놈의 글을 썼을때 걱정해주신분들이 많았지만 'ㅋㅋㅋ'란 댓글로 멸시를 준 분도 있었습니다. 님 댓글 기분이 나빠서 차단 시켰습니다. 남의 아픔에 그런식으로 돌던지는거아니에요. 그런데 님은 할말이 없네요. 난 놈을찾았고 놈이 사회생활을 못하게 만들정도에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아가를 분양해줄때 놈에게 만약 잠수타거나 아가가 잘못되면 나는 성질이 있어서 가만 안 둘것같은 사람이라고 웃으면서 말했었는데 그런데 놈은 내가 정말 못찾을줄 알았답니다. 교수 연구실에 불려와 앉아있는 그 어린놈을 보니 정말 화가났습니다. 힘없고 약한 아이들을 칠성시장 오토바이꾼에게 2만원 받고 팔아넘겼답니다. 내앞에서 경찰이나 법인단체가 무서워 벌벌 떨며 쳐 우는놈 얼굴을 봤습니다. 내눈치를 보며 얼굴을 가리고 우는 놈을보니 희노애락 감정이없는 놈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괴물같은 놈을 믿는분이계시데요. 담당교수님께서 다시한번 이런일이 생긴다면 본인께서 모든 책임을 지시겠답니다. 이 감정없는 괴물이 바뀔수있을까요.......? 사람에 지친 내가 다시 사람을 믿을수있을까요? 많은 조언을 주신 소연님 정말 정말 제모든 마음을 바쳐서 감사드립니다. 놈을 찾는데 함께 마음을 쏟아준 고마운 동생들 고추칸상, 현쑤기, 서누....그리고 쥬리아언니 정말 온마음을 다해서 감사드립니다. 덧글을 달아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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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일하셨네요 그놈이 우는건 진짜가 아니라 연기였을거에요 정말 인격장애인가봐요 불쌍한 냥이들ㅠㅜ;;;
감사합니다!!!!!까페도 탈퇴시켰습니다. 앞으로 한번더 이런일이 있으면 철컹철컹입니다.그놈 주위에 길고양이들에게 해를 입힐수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님!! 따뜻한주말되세요!!!@SeowonYoon
다행이네요 더이상의 희생을 막으셨네요~~!!
다행입니다..ㅜㅜ
다행입니다.잡으셨다니.. 그 노력과 맘고생에 박수보냅니다.정말.동물농장 보면서 세상에 인간이길 포기한 괴물들이 많다싶었는데.. 개념상실에 멘붕오네요.고작 2마넌에 지 인생 말아먹을뻔한 불쌍한시키가트니.. 지대루 뜨거운맛을 봤으니 또 그런다면 사람이 아닌게지요.어린 아가들이 얼마나 놀라고 참담했을지 생각하면 어휴..그시키를 콱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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