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JOO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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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밤/鞍山백원기 모두가 잠든 밤 열두 시 오지 않는 잠을 청하다가 일어나 책상 앞에 앉는다 밖에는 캄캄한 정적이 흐르고 세월의 파도가 철썩이는 소리 눈 감으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을 자유롭게 오고 가고 외딴 섬에 나 홀로 있듯이 외로운 밤이 홀로 아침을 기다린다 추억 주머니 속에 깊숙이 손을 넣고 만져보면 희로애락이 동전처럼 잡히고 초침 소리만 째깍거리며 자꾸만 깊어 가는 밤 그러나 오지 않는 잠에 기억의 조각을 맞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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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빙글 백일장을 개최합니다 🧸
백일장을 하면서 느끼는데.. 어쩜 다들 이렇게 멋진 글들을 적어주시는지.. 🤭 역시 배운 사람들...👍👍👍 지난 백일장에서는 어떤 글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을까요잉? @Ddawoo 처음 이 댓글을 보고 우와 진짜 기발하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많은 빙글러들도 저와 똑.같.은.맘 ♥︎ 그런데 진짜 저런 4D관이 있으면 몰입 엄청 잘 될 것 같지 않나요?! 참여해주시고 멋진 아이디어로 빛나는 댓글을 남겨주신 @Blue7eun @wens @gogoomo @Eolaha @PowerOW @Poiu8 @Hoyeon833 @ccstar81 @doTTob @giergala 다들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창의력에 왕박수를 보냅니다 후후 👏👏👏👏👏👏 그리고 지난 백일장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미지는 닥흐닥흐한 갬성이 빙글러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했군요 👽 ⬇️⬇️지난 백일장의 댓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터치 터치! ⬇️⬇️ 자 이번 백일장 이미지의 주제는 90's 애니메이션입니다! 어디 한번 이미지들을 만나볼까요? 자,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1. 아래의 이미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저장한다. 2. 댓글로 이미지와 함께 짧거나 긴 글을 적는다. 3. 다른 빙글러들의 글도 감상해본다. 참 쉽죠오~? 후후 짧은 문장이여도 좋고 시나 단편 소설도 좋아요! 형식은 물론 자유입니다 🌝 그냥 사진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이야기를 자신의 느낌대로 적어보는거죠 📝 그렇다면 이제 댓글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