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ddar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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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을까?

영상을 보시고 당황하신분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마저도 당황하지않고~가 안되더군요. 이 광고 영상은 섬유 채취 단계(Upstream)부터 생산 단계(Middle stream)까지 인권에 관련한 문제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이 문제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현재에도 끊이질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싼 옷을 만들기위해 중국에서 이제는 더 싼 노동력을 찾아 의류회사들이 제3국으로 이동하는것을 최근 작년부터 많이 봐왔습니다. 그리고 제 3국의 노동자들은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는데요. 영상에서 소개하는곳은 바로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본문 내용을 발췌하면 [ 2008년에는 우즈베키스탄 면(코튼) 재배과정에서 아동의 노동력 착취 행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져 많은 선진국의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된 면화 수입을 일체 중단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노동으로 이뤄진 목화 수확에 따른 회사 이미지의 타격을 우려한 것이죠. 지금까지는 핀란드의 대표 섬유회사인 마리멕코와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 영국의 테스코, 막스앤스펜서, 타겟, 갭 등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된 면화나 그 면화로 만든 직물 거래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웹진인 '페르가나'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이 매일 채취하는 평균적인 목화의 양이 자그마치 20kg에 달하는 것을 지적하며 "우즈베키스탄의 헌법이 표면적으로는 어린이의 노동을 금하고 있지만 매년 9월이 되면 거의 모든 학교가 잠정적으로 두어달 간 폐교를 하고 정부의 지도하에 목화를 따게 된다"고 폭로해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 “아동은 하루 8시간 주말에도 쉬지 않고 노동을 해야 하며 살충제와 고엽제, 기타 화학물질에 절어있는 목화 먼지를 들이마시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일하던 아이들이 11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까지 생겼죠. 그리고 앞서 본문에서 말하듯이 섬유회사인 마리멕코와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 영국의 테스코, 막스앤스펜서, 타겟, 갭등이 국제적 비난으로 이미지 타격과 비인륜적인 행태 때문에 거래를 중단했는데, 우리나라의 대우인터네셔널의 경우에는 국제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목화는 우리가 입는 옷에도 우리의 지폐에도 사용이되죠. 참 아이러니한게 국제적으로 비난은 하면서도 어느나라에서도 제대로 나서는곳이 없고 또 목화의 경우 없으면 안되는거라서 불가피 하다고는 하지만 그런 이유로 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는 실생활에서도 이런 목화를 이용한 옷을 거의 매일 입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에 옷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갭에서도 거래를 했다고하니 다른 SPA브랜드들도 갭처럼 목화에 대한 거래를 안한다는 보장이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려본게 우리는 과연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을까? 입니다. 사실 해당 업계에서 종사를 하지 않는 이상은 보통은 그 업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또 어떻게 생산하는지에 대해 깊숙히 알기에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소비자로써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착한 소비를 하려고해도 착한 소비를 주장해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러분은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도가 있다면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ibr.kr/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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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보입니다. 전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아동착취를 하는 것을 압니다만 결국 사게 되더라구요... 대안으로 삼을 만한 '착한' 제품도 없고 있더라도 품질이 떨어지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ㅋㅋ 이것만 해결되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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