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6355
5 years ago1,000+ Views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떼시스는 <디아더스>,<오픈 유어 아이즈>를 만든 스페인의 천재 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첫 장편 영화입니다. 영화는 영상과 폭력에 대한 논문을 쓰고있는 앙헬라가 한 영상을 보게되면서 시작됩니다. 그 영상은 같은 학교 학생이 고통스럽게 죽는 과정을 담은 실제 스너프 필름이었으며 그 사실을 안 앙헬라는 스너프필름 전문가인 친구 체마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로 합니다. 떼시스는 범인을 추리하게 만드는 스릴러 영화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면서 동시에 인간의 폭력에 대한 욕망에 일침을 가하는 영화죠. 감독 아메나바르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것을 혐오하지만 은밀히 열광하는 모순적 세태를 여러가지 장치들을 통해 꼬집습니다. 특히 영화를 보는 우리들의 숨겨진 욕망을 끄집어내어 수치스럽게 만드는 훌륭한 엔딩장면의 장치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훌륭합니다. 추천 포인트 : 흔한 헐리웃 공포영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명품 스릴러 영화. 잔인한 장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미친 연출력.
jade6355
3 Like
2 Share
0 comments
3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