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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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살아야 하는 서울 원룸들






제발 법적으로 어떻게 세게 규제 안되는건가 사람답게 살수있게ㅜㅜㅜ..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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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사고크게 나서 탈출도 못 하고 인명피해 나면 바뀌겠지,..
@TAEMINSSS 공감...
사는게 아니라 그냥 생존이네..참슬프다
벌금을 좀 높여!!!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외국인이 우리나라 원룸형태인가? (저런 쪽방말고..조금더 큰..)를 자기나라에서도 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인권문제로 최소 얼만큼의 크기 미만의 집은 거주용도로 쓸수없어서 못했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근데 또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꾸면 집값이 올라갈지도...뭔가 씁쓸하네요..
서울만큼 한정된 땅면적에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가 없다고 합니다..저런문제를 해결하려면 근본적으로 수도권 과밀화 먼저 해결해야하는데..느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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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성능의 대결! 전함파 vs 항공모함파
사실 일본이 '함대결전사상'을 버리지 못하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기름이 없었기 때문이죠 부족한 자원과 밀리는 생산량 탓에 어떻게든 한번의 한타로 결정적인 승기를 잡는 것이 중요했던 일본 해군은 함대를 운용할 때 굉장히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게 움직였죠 그럼에도 불구, 전쟁 말기에는 굉장한 자원부족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반면 미군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양의 함대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었기에 굳이 함대결전에 목을 맬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 영화의 장면에서 당시 분위기를 살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전함파 vs 항공모함파의 대립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야마토를 만들 돈이면 제로센을 천기는 만들 수 있다'는 항공모함파와 '함대결전사상이 일본 해군의 근본이다'는 전함파의 의견이 대사로 나옵니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또한 과연 진정한 의미로 일본 해군에서 '진보파'였는지도 의견이 갈립니다 이소로쿠가 일본 군부 내에선 그나마 항공모함에 집중한 것도 맞지만 항모 운영에도 미숙한 실수가 계속 발견될 뿐더러 파벌 때문인지 전쟁 끝까지 전함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미국 제독들과 비교해서) 다만 미군에서도 인정했듯이, 당시 일본 해군 내에서 이소로쿠를 대체할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