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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 미니3 프로 (Z908 Pro) 4K 드론 개봉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리는 드론은 새롭게 출시된 DJI 미니3 프로 드론과 비슷하게 생긴 짭, 짝퉁 미니3 프로 드론인 Z908 Pro 토이드론 입니다.
Z908 Pro 드론은 4K 카메라와 장애물 센서, 그리고 카메라를 위, 아래 150도까지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신개념 토이드론 입니다.
#드론 #미니드론 #촬영용드론 #짭미니3프로 #Z908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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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설거지
인생을 바꾼 설거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흑인 제프 헨더슨은 어려서부터 도둑질을 일삼아 ´손버릇이 나쁜 제프리´로 불렸다. 급기야 학교를 그만두고 마약 판매에 손대 그는 스물네 살에 19년 7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교도소에서 헨더슨이 맡은 일은 재소자들이 가장 꺼리는 설거지였다. 그는 끼니마다 1500명의 그릇을 닦았다. 그런데 설거지가 요리에 눈뜨는 계기가 될 줄이야. 그는 어깨너머로 본 요리법을 공책에 적어두었다가 외우고, 주방 허드렛일을 하며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신문에 소개된 요리사들 이야기를 읽으며 잠 못 이루기를 여러 해, 그는 변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증기에 살갗이 갈라질 때, 방탕했던 예전과 지금이 비교되면서 내가 저지른 잘못들이 고통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방은 내 과거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는 출소하자마자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접시 닦이를 시작했고, 요리사 경력을 쌓기 위해 여러 호텔에 입사원서를 내밀었다. 그렇게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에 간절하게 매달린 결과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최초의 흑인 총주방장이 되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벨라지오 (Bellagio) - Las Vegas에 대한 개요위치 36층 높이로 우뚝 솟아 있으면서, 다양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1,000여 개의 분수가 있는 토스카나 양식의 벨라지오 호텔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Las Vegas Strip)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벨라지오는 현대적이면서도 웅장한 시티 센터(City Center) 쇼핑과 유흥 지구에 인접해 있습니다. 호텔의 특징 유명한 아티스트 데일 치훌리(Dale Chihuly)의 2 천개의 유리꽃으로 이루어진 작품이 호텔 로비를 환하게 밝혀줍니다.<반복의 힘!> 매일 하루 좋은글을 보내드립니다. https://healthcommunity.page.link/R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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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메타버스'는 '헛소리'가 맞았던 걸까?
'Tech World in 2023' ① 최근 인터넷에서 한 사진을 보고 복잡한 웃음을 지었다. 'Tech world in 2023'이라는 이름의 사진은 물놀이를 2023년의 기술 동향에 빗댄 일종의 인터넷 밈이다. 이미지 속 챗GPT(ChatGPT)는 보호자와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있는 반면에, 메타버스(Metaverse) 아이는 무관심 속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화면을 내리면 바닷속에 수장된 해골이 보이는데, 거기에는 'NFT'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이 '짤방'이 흥미로운 이유는 근래 모습을 함축적으로 나타냈다는 데 있을 터. 지난 몇 년간 게임업계는 메타버스와 NFT(넓게는 P2E, 블록체인까지)라는 키워드에 대단히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공룡'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글로벌 게임사부터 영세한 규모의 개발사까지 모두 이 키워드에 발을 걸치려 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기자의 메일함에는 신규 프로젝트 소개, MOU 보도자료, 취재 요청 등 각종 문의 메일이 쏟아졌다. 어떤 날에는 100통 가까이 관련 키워드가 담긴 메일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그런 메일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요컨대 지금 업계는 갓 꿈에서 깬 몽롱한 사람을 보는 듯하다. 그가 꾼 꿈이 예지몽인지 백일몽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대체로 달콤한 꿈이었고, 그 꿈은 당장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만으로도 입 안이 쓰다. 그리고 날은 대단히 춥다. 여러 게임 회사에서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짤방' 속 물놀이를 즐길 때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단정 지으려는 것은 아니다. 메타버스는 홀로 잘 헤엄쳐서 'Young'하고 'MZ'한 모습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 잠겨있던 NFT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짧았던 영광을 더 길고 뜨겁게 재현할 지도 모른다. 곳곳에 그런 희망은 남아있고, 몇몇 프로젝트는 중단되지 않고 진행 중이다. 아직 기자에게는 메타버스와 NFT의 부활이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할 재주가 없는데, 판을 벌인 쪽에서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믿고 있다. 2023년 2월 14일, 마냥 달콤한 전망을 내놓기에는 씁쓸한 구석이 있다. Tech world in 2023이라는 이름의 유머 자료.  본래 이 사진은 지금 뜨거운 트렌드와 한물 간 트렌드를 비교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일종의 밈이다. # 메타버스: 두 마리 공룡이 어디로 가는지 보면... 업계의 공룡들이 어디로 가는지 보자. 메타버스 사업은 그것이 애초에 중장기적인 계획이었다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신속하게 취소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2년 10월부터 홀로렌즈, 서피스 노트북, 그리고 엑스박스 관련 부서에서 일부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MS는 전체 직원의 5%에 달하는 10,000여 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그리고 아예 정리한 부서가 있으니, B2B 메타버스 사업부다. 감원 수준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아예 해체했다. 이 사업부는 산업용 메타버스(Industrial Metaverse)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일했던 곳이다. 이 소식을 최초로 전한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메타버스화(化)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업들에게 전력, 로봇, 운송 네트워크 등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였다. 산업용 메타버스 코어(Industrial Metaverse Core)라는 팀에서는 10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지만, 출범 4개월 만에 팀이 사라졌다. 디인포메이션은 MS가 이 팀을 '죽였다(killed)'라고 썼다. MS가 발표한 B2B용 산업용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팀 자체가 해산되면서 잠정 중단됐다. 그간 AR, VR 기술은 메타버스의 핵심 동력으로 여겨졌다. 기업들은 HMD를 착용한 직원들이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나누는 모습을 멋지고 대단한 일처럼 소개했다. 그러나 당분간은 조금 더 팀즈나 줌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그마저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일터에서 재택근무는 빠르게 지워지고 있다. 사장님들은 직원이 밥값 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듯하다.) MS는 알트스페이스VR(AltspaceVR)의 서비스를 3월 10일 종료한다. 2017년 MS로 인수된 이 서비스는 VR 플랫폼으로 월드에 입장해 각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S는 개발자를 위한 MR 툴킷인 MRTK 개발팀도 해산했다. 일선 VR 개발사들이 대부분 MRTK를 이용해 콘텐츠를 개발해왔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발표다. MS의 홀로렌즈 프로젝트도 잠정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현재 MS에 남아있는 유의미한 VR 툴은 개발자용 클라우드 플랫폼 매시(Mesh) 정도다.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꿔버린 (구)페이스북은 어떨까? 지난 2월 2일 발표된 메타의 연간 실적을 보면, 메타의 VR, AR 사업을 총괄하는 리얼리티 랩스는 지난 한해에만 137억 달러, 약 16조 8,23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조는 2022년부터 있었다. CEO 마크 저커버그는 11월 사원 13%에 달하는 11,000명을 정리해고했다. 주력 인력 감축 대상은 VR·AR 사업 부문이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실패를 인정했다. 그는 해당 발표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전 세계가 급속히 온라인으로 이행하고, 전자 상거래 급증으로 해당 시장의 매출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러한 가속 현상이 판데믹 종료 후에도 지속할 것으로 다들 내다봤고 나 역시 그랬다. 이에 투자를 대폭 확대했으나, 예상만큼의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라고 썼다. 메타는 지난 1년간 메타버스 기술에 100억 달러(약 13조 원) 넘는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버스 <호라이즌 월드>에서 회사 새 비전을 소개했던 저커버그는 훗날 자신의 선택에 무리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전설적인 FPS 개발자이자 VR 산업의 토대를 다졌던 존 카맥마저 메타를 떠났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오큘러스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를 맡았다가 최근까지 메타의 VR 총괄 고문직을 수행했던 그는 "VR에서의 내 10년은 이제 끝났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메타를 떠나면서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시스템 최적화 담당자로서, (메타 퀘스트 2) GPU 사용률이 5%인 것이 고통"이라며 "말도 안 되는 양의 인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끊임없이 낭비하고 있다"라고 썼다. 메타버스는 공룡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거시적인 경제 환경만 좋아지면 MS와 메타가 메타버스로 다시 뛰어들 수 있다. 공룡들이 떠난 틈을 타서 다른 기업이 멋진 메타버스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MS와 메타의 공격적인 투자를 언급하며 메타버스의 정당성을 획책했던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자가 보고 들은 강연, 발표, 논문, 보고서, 상품소개서는 하나 같이 두 회사를 보증수표처럼 써왔다. 같은 반열에 이름이 올라가는 메타버스의 상업성에도 물음표가 가시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타버스로는 <제페토>가 있다. 이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한국의 네이버제트는 2021년 기준 1,12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몇 분기 째, <제패토>도, <이프랜드>(SKT)도 콜라보나 MAU(월 이용자 수)만 이야기되고 있다. 명품을 걸친 아바타만 봐서는, 일회성 이벤트만 봐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구찌를 입은 <제페토> 아바타는 분명 멋있고, 예쁘지만 <제페토> 운영사의 실적은... # 메타버스 열풍이 지나가면, 누가 책임지지? 다시 존 카맥으로 돌아오자. 그 정도 되는 개발자의 말이라면, 조금 더 알아볼 가치가 있다.  존 카맥은 2021년 페이스북 커넥트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 수립계획을 세우는 것은 메타버스를 실현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했다. 메타버스란 기술의 발전으로 자연스럽게 도달될 것으로, 인위적으로  앞당길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는 "나는 메타버스가 존재하기를 원하지만, 메타버스에 곧바로 착수하는 것이 메타버스를 실제로 만들어 내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2013년부터 VR 기술 개발에 매진했던 존 카맥은 메타를 떠났다. 그런데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세금을 들여 메타버스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뒤이은 윤석열 정부도 메타버스를 '4차 산업혁명', '미래 먹거리'로 지정하고 육성에 열을 올려왔다. 메타버스를 두고 '헛소리다', '멈춰야 한다', '투자를 줄여라'와 같은 정면 비판, 신중론, 회의론 등이 무수히 많이 제기되었지만, 정부 부처들은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한 채 '메타버스의 게임 심의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놓고 수 개월 넘게 갈등해왔다. 문체부와 과기부 두 부처는 메타버스 내 게임물의 심의를 어떻게 할 지를 두고 수 개월 째 갈등하다가 최근 게임산업법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에서는 메타버스 진흥을 위한 입법 활동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니 꼴은 점입가경이다.  바로 오늘(2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메타버스 진흥법' 3종을 병합심사해 통과시켰다. 메타버스의 정의를 내놓고,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을 위한 조세 감면 근거 등도 마련했다. 이 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해서 세금을 감면할 수 있다. 자율규제를 적용해, 장관 인가를 받은 협회가 자율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이 법이 과방위 법안소위를 방금 넘어갔다. 이 법은 국회 본회의로 갈 것이다. 심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메타버스를 얼마나 많이 접했을까? 한국남부발전에서 제주도 한경풍력단지를 <제페토> 메타버스로 만든 'KOSPO 재생에너지테마맵'을 들어가서 해봤을까? 1단계 사업비에 39억 원이 배정된 서울시 공식 메타버스인 <서울 메타버스>에 들어가봤을까? 메타버스 자격증 실태를 알까? 전술한 맥락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메타버스 서울> (2023) 기자는 게임개발자들이야말로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고 믿는다. GDC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2023년 개최를 앞두고 주최 측은 2,300명의 개발자에게 설문을 돌리고 '메타버스 개념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기업/플랫폼'을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45%의 선택을 받아 1위를 한 항목은 '없음 - 메타버스 콘셉트는 절대로 구현되지 않을 것'이다. 2위와 (공동) 3위는 메타버스 유행 전에 출시된 '게임', <포트나이트>(14%), <마인크래프트>(7%)였다. 네이버의 제페토는 1% 미만의 응답을 기록했다.  "메타버스 개념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기업/플랫폼은?" 이어서 NFT 이야기를 해보자. (계속)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로 10분만에 스마트폰 앱 만들기(동영상)-Ep.08
#슬기로운 #코딩생활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재미있어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이 즐거워집니다. #앱인벤터 를 하면 #코딩 을 하고싶어집니다. 내가 만든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록코딩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결과물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코딩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코딩 #교육과 코딩으로 앱을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 나 #엔트리 는 PC의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만 실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앱인벤터 는 코딩한 결과를 #스마트폰 에 앱으로 설치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기에 #코딩을 통한 #앱만들기 나 #코딩교육 에 가장 #최적화된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시간 목표 : 음성을 텍스트로 기록하는 앱 제작 - 02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의 마이크를 이용해 말을 하면 해당 내용을 인식해 글로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해주는 앱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블록 코딩을 통해 앱을 완성해보겠습니다. 블록 코딩시 시작은 버튼을 눌렀을 때 마이크로 음성을 인식하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합니다. 마이크로 인식된 음성이 텍스트로 변환되면 해당 텍스트를 텍스트 박스에 넣어줘야 합니다. 해당 작업은 [언제 음성인식1.텍스트가져온후에 실행] 블록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방법은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음성을 텍스트로 받아적는 앱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지난 시간에 앱 디자인을 하였고, 이번 시간에는 블록 코딩으로 앱의 동작을 구현하는 과정입니다. 오늘 시간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봐요~^^* 앱인벤터를 활용한 코딩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아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코딩을 배우고 싶은 Software 비전공 입문 독자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배우고 싶은 학생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육을 진행하는 선생님 - 대학 및 학원, 직업전문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코딩을 가르치는 교수님, 선생님 - 스마트폰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 독자 -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센서를 활용한 앱을 만들고 싶은 독자 -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독자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블럭코딩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 만들기 -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음성을 텍스트로 받아적기 - 가족/지인 전화걸기 앱 만들기 - 언어 번역 앱 만들기 - 녹음기 앱 만들기 - 두더지 잡기 게임 만들기 - 나만의 인터넷 웹브라우저 만들기 - 여러 사이트 검색을 한방에 검색왕 앱 만들기 - 만보기 센서를 이용한 만보기 앱 만들기 - 방위 센서를 활용한 나침반 앱 만들기 -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응급상황 알리미 앱 만들기 - 근접 센서를 이용한 운동 앱 만들기 - 위치 센서를 이용한 내 위치찾기 앱 만들기 - 앱인벤터 확장기능으로 플래시 SOS 앱 만들기 -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는 챗봇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앱 만들기 - 인공지능 안면인식 앱 만들기 - Facemesh를 이용한 사진 꾸미기 앱 만들기 ─────────────────────────────────────────────────────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사이트나 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코딩 초보자분들이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딩 #블록코딩 #앱인벤터 #AppInventor #스크래치 #Scratch #엔트리 #Entry #엠블록 #코딩추천책 #코딩책추천 #앱인벤터책 #앱인벤터강좌 #블록코딩책추천 #앱인벤터추천도서 #코딩책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책추천 #인공지능 #인공지능앱 #인공지능앱만들기 #인공지능책추천 #쉬운코딩 #쉽게앱만들기 #처음코딩 #코딩강좌 #챗봇 #인공지능감정인식 #인공지능마스크착용여부 #인공지능학습 #인공지능영상분석 #인공지능트레이닝 #앱만들기 #스마트폰앱제작 #생활코딩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다크나이트 조커 디오라마 작업기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세지"지 -조커- 다크나이트 트롤리지의 조커는 아마 피규어 콜렉터들 뿐 아니라 DC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이전에는 없었던 "철학"을 가지고 언 듯 보면 무질서해보이지만 , 철저한 자기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 철학과 신념이 다소 삐뚫어져있긴 하지만. 화염 이펙트.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사용해본 결과 가장 만족스러운 소재를 선정했고 , 다소 싱겁게 마무리했습니다. LED를 식립하여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만 :) 사실 기획 전시품으로 계약이 된 타입이라 다소 심심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작가 개인의 창작활동이라기보단 :) 의뢰처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벼운 효과들을 추가해 ,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작업물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달러 다발을 제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한장한장 낱장을 프린팅해 , 실제 지폐의 질감을 추가하기위해 별도 용액 처리를 거치고 , 묶음으로 다발을 만들어야했는데.. 정말 곤욕이었어요 :) 어머님들이 티비를 틀어두시고 바늘질을 하시는 느낌(?)이랄까요... 모쪼록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의뢰처의 요구는 사실 흥미롭지 않았습니다만 컨셉이 매우 흥미로웠던 작업물이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 아니야. 메시지지 . 늘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주식 리딩방 사기범이 직접 밝힌 사기 수법(치밀함 주의)
뉴스와 유튭에서 본 걸 토대로 주식리딩방 사기수법을 정리해보겠음 1. 1단계 (사전 단계) 리딩방 주소를 뿌릴 아이디 모집 텔레그램에서 카톡 아이디 하나를 사서 연예인 팬 오카방에 접속 청소년들에게 연예인 굿즈를 무료 나눔한다면서 배송해줄테니 개인정보(주소, 이름, 전화번호 등등)을 알려달라고함 굿즈 나눔한다니 혹해서 알려주는 청소년들이 있겠지?? 그럼 갑자기 굿즈 주는 대신 네 카톡 아이디 새벽에 3~4시간만 쓰면 안되겠냐고 물어본다고 함 청소년들이 여기서 이상한 걸 깨닫고 싫다고하면 개인정보를 빌미로 협박하고 그럼 아이디와 비번을 넘겨준다고 ㅠㅠ 2. 주식리딩방 모집 단계 청소년들에게 얻은 카톡 계정을 주식전문가로 둔갑시킴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개인정보를 파는 텔레그램방이 있는데 여기서 개인정보를 구매(전화번호, 주소 등등 다 살 수 있다고 함 이 일당은 전화번호 구입) 전화번호을 다 친구추가한 후에 10개씩 끊어서 단톡방을 만들고 자기들이 만든 주식전문사이트(사실은 깡통사이트) URL을 뿌림 확률적으로 10개 중에 8~9개는 진짜 개인정보이고, 이 중에 대다수는 광고인 걸 알고 속지 않지만 1,2명은 눌러본다고 함 =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은 사람들 (URL뿌리는 데 사용된 카톡 아이디는 카카오 측에서 한번에 다량의 동일한 메시지를 대량으로 전송하면 문제성 아이디로 인식해서 정지시켜버리기 때문에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버려진다고 함, 즉 청소년들은 아이디 넘겨줘도 하루이틀이면 정지되기 때문에 결국 아이디 다시 만들어야함) 3. 미끼를 던져부는 것이여 URL을 눌러보면 그럴싸한 사이트가 뜨고 모든 정보는 회원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게 되어있음 회원가입을 하면 드디어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온 단체 카톡방으로 입장 300명 단체 대화방... 하지만...실제 대화 참여자는 단 2명 뿐 엥 이게 무슨 일이고 싶지만 진짜임ㅋㅋㅋ 채팅방에 입장한 피해자 외 299명=리딩방 운영자 1명임 1명이 299개의 자아를 형성해서 대화하는 거 =불법프로그램으로 오픈챗 계정 만든다고 함 (열심히들 산다 열심히들.....) 첨엔 긴가민가 하던 피해자들도 하루이틀 며칠씩 지켜보다가 결국 혹해서 자기도 저렇게 수익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는데 오직 현금입금으로 돈 보내주면 일종의 멤버십 개념으로 정보를 준다고 속임 리딩방 사기조직마다 금액은 다르지만 이 조직같은 경우 천만원 이상부터 입금받았다고 함 BUT 돈 입금하고 나서 젤 처음 들어가본 주식정보사이트에 다시 들어가보면 주식정보는커녕 불법도박사이트로 바뀌어있음 ㅠㅠ 이 조직은 돈 입금받은 후에 사기라고 바로 알려줬는데 사실 협박, 회유해가지고 신고 못하게 된다고 함 어르신들의 경우 일단 본인들도 불법사이트에 접속했으니까 처벌받지는 않을까 두려워서 신고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정말 돈이 급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방에 들어온 사람들이나 주식초보들은 당했어도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도박사이트에 발담그는 경우도 있다고 함 (주부, 가족 중에 아픈 사람이 있는 경우 등등) 이 조직은 1년 3개월동안 30억 넘게 벌었음..... 한달에 3억...하루에 1명꼴로 속았단 뜻임 이런 걸 누가 속냐~ 라고 비웃고 넘어가지 말고 보이스피싱처럼 신종사기다 생각하고 우리 주변에 정보에 취약한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잘 알려드리는 게 좋을 듯!! KBS에 제보한 사람은 직접 범행에 가담했던 사람이고 경찰에도 자수했대! 본인이 돈 쓸 땐 좋았는데 피해자분들 글이나 사례보면서 죄책감 느껴져서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 제보하고 자수했다고..... (다른 일당은 검거 안돼서 같이 사기쳤던 사람들로부터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들까지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중이라고 함) 취재 기자님 입장에선 죄책감 느껴서 자수했다는 말에 대한 신뢰도는 (인간적인 측면에서) 절반 정도라고 했지만 이 글은 정보를 알리는 차원이니 범죄자를 욕하는 댓글은 자제해줬으면 함! 악플은 글쓴이인 내가 봅니다 ㅠ 출처 진짜 거저 돈버는건 없나봄 ㅜㅜ 항상 조심하자구...
"hello Vincent" 반고흐 디오라마 프로젝트 작업기
헬로우 빈센트. 요즘 많이 바쁘다보니 간만에 포스팅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디오라마 작업을 맡게되어 간만에 작업기를 올려봅니다. 아직 한창 작업하는 중이다보니 완성샷은 없지만 :)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작업은 고흐의 침실로 유명한 "아를의 침실 " 이라는 작품의 디오라마 작업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 다들 잘 아실테니 바로 작업기로.. 밤하늘은 나를 꿈꾸게 한단다:) 모든 디오라마속 구성품들은 실사 페인팅보다는 유화느낌 그대로 살려내는 것이 보다 재밌을 듯 하여 유화물감으로 채색했습니다:) 우선 고흐의 침실속 구성품부터 만들어야겠죠:)? 원목을 가공하여 의자를 만들어줍니다. 방석부분 꿴다고 족히 하루는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패턴도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었지만 세월아 네월아..하다보면 언젠가...ㅋㅋ^^; 한번 디테일에서 타협을 보게되면 끝없이 벼랑까지 몰려버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참고 쭉 해나갑니다. 의자의 고증이나 디자인은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수백편의 편지와 스케치를 참고하여 가장 흡사한 형태오 작업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자다보니 :) 하나부터 열가지 전부 손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미련함.. 그래도 그 과정마저도 즐길 수 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다음은 유화물감으로 페인팅을 :) 그림이 아니다보니^-^; 고흐의 거칠지만 아름다운 그 특유의 임파스토 기법 그대로를 살려내긴 어렵겠습니다만 제법 재밌는 느낌으로 나온 듯 하네요. 잘 아시겠지만 유화물감은 건조에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작업이었습니다. 완벽히 건조되기까진 보름이상이.. 물론 빠른 건조를 위한 보조제들도 있습니다:) 작업기 자체가 길어지면 노잼이니 빠르게 지나갈게요:) 침대도 그림속 느낌을 최대한 살려서 뚝딱 뭐든 더 번거롭게..조금만 더 귀찮게.. 가다보면 결과물이 재밌게 나오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가구들이 얼추 준비되었으니 바닥과함께 구도와 비율을 확인해줍니다:) 액자와 물병 , 그리고 침대보와 여러가지 다양한 구성품들과 벽체작업이 남았습니다만 :) 그건 다음편에서 다루는 것으로... 하나하나 다 올렸다간 지겨워서 못 보실 거 같아요 이제 방안에 걸어둘 미니 액자와 그림을 만들어야 하는데.. 작은 디오라마안에 들어갈 그림이다보니 그냥 프린팅해서 넣을까.. 싶었습니다만 기왕하는 거 끝까지 제대로 해보고싶다는 생각에 직접 그려넣기로.. 임파스토 기법 특유의 질감을 완벽히 살려내긴 어려웠지만 그럭저럭 느낌은 나는 듯 하여 이정도로 마무리.. 취미로 가끔 유화그림을 그리긴 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보니 디테일이 뭉개지네요. 느낌만 담아내고 지나가자는 나쁜생각(?)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유화 특유에 맛은 살아난 듯 하네요:) 번쩍번쩍 쓰다보니 30분만에 지난 보름동안의 과정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자꾸만 게을러지다보니 작업기도 대충대충.. 죄송합니다 그럼 조만간 완성작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외 더 많은 작업물과 작업기는 제 인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친절한 랭킹씨] 전도유망하다는 신직업 TOP 10…1위는 ‘온라인 ○○’
시간이 흐르면 사회의 양상도 바뀌고, 그러다 보면 어떤 직업은 사라지고 어떤 직업은 새로 생깁니다. 21세기에는 이 흐름도 가속화될 전망. 앞으로 어떤 유망한 직업이 등장할지 알아두면 좋겠지요? 이에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미래 유망 신직업 발굴 및 국내 활성화 방안 연구자료」*를 들여다봤습니다. 미래에 잘나갈 것으로 보이는 10가지 직업을, 10위부터 소개합니다. * 국내 주요 기관 발표, 해외 보고서 등의 발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 관련 전문가 제안 등을 통해 최초 1,025개 신직업 선정. 이후 3번의 과정을 거쳐 최종 30개 신직업 선정 10위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프런트 엔드뿐만 아니라 백 엔드까지 모두 다룰 수 있는 개발자를 일컫는 말이지요. 9위는 날로 중요해지는 정보보호와 그 심사에 관한 기술적 업무를 수행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심사원의 차지. 8위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결과물을 감사하는 인공지능윤리 검수사가 선정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직업명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7위와 6위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의 가치와 품질을 평가하는 데이터거래 전문가(데이터중개사)가 7위, 이에 앞서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처리 작업을 하는 데이터 라벨러는 6위로 꼽혔습니다. 낯선 직업이 많은데요. 그만큼 선점효과는 좋겠지요? 이어 5위 안에 든 신직업들입니다. 이번에는 의료 쪽 직업들이 눈에 띕니다. 우선 5위는 유전 상담사. 유전적 장애 등과 관련해 개인 또는 가족의 위험을 평가하는 일을 합니다. 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모바일 헬스케어 코디네이터, 개인 맞춤형 기능식품 등에 대해 조언하는 건강기능식품 상담사가 각각 4위와 3위에 올랐지요. 2위는 교육 분야의 신직업입니다. 이러닝 환경에서 효과적 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콘텐츠 운영·관리 업무도 해준다는 이러닝 테크니션이 바로 주인공. 그렇다면 미래 유망 신직업 1위는 뭘까요? 이메일, 웹,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온라인상에서의 학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직업. 이름하여 온라인 튜터(on-line tutor)가 앞날이 창창한 신직업 1위로 선정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은 비대면 학습의 확산과 학력 격차 심화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는 학교 현장에서 온라인 튜터의 활약이 요구된다고 내다봤지요. ---------- 어떤가요? 전도유망한 신직업 톱 10, 공감하나요? 소개한 것들 모두 ‘ICT와 다른 분야가 융합된 새 비즈니스 모델’을 앞에서 끌고 가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중 당신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신직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투잇] 드론계의 애플이 내놓은 카메라!
DJI라는 업체 들어보셨나요? 드론계에서는 애플이라 불릴 정도로 시장을 선도하는 중국 업체입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짝퉁'의 느낌이 아니라, 정말 드론 시장 자체를 이끌고 있는 업체죠. 이 회사가 오늘 카메라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것도 혁신적인 카메라를 들고요. DJI는 드론에 달린 카메라를 그대로 지상으로 들고 내려왔습니다. 이름은 OSMO라고 짓고요. 이 카메라는 흔들림을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네, 정말로 '완벽하게'요. '스태디캠'이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찍는 분들에겐 친숙한 용어일 텐데요. 카메라의 흔들림을 잡아주기 위한 일종의 보조도구죠. 이걸 카메라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4K 촬영이 가능한 높은 품질의 센서를 달았죠. 그러면서도 가격은 100만 원 이하입니다. 일단 샘플 영상부터 보시죠. 모든 촬영이 한 손으로 촬영된 것들입니다. 엄청 비싼 DSLR와 보조 장비를 쓴 것 같지만, 사실 OSMO와 화면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이 전부입니다. 이걸 다른 장비로 구현하려고 하면, 가격이 10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죠. 그래서 혁신이라고 하는 겁니다. 퀄리티와 가격을 동시에 잡았거든요. • 완벽한 4K 안정화, 12MP 카메라는 지상에 최적화 • 삼각대없이 장시간 노출 • 원격 카메라 제어 • 인체 공학, 안전 손잡이 • 자전거 및 자동차 마운트, 삼각대, 확장 스틱 및 전화 마운트를 포함한 액세서리 • 6 시간 대기 시간, 비디오 촬영 1 시간 벌써부터 각 커뮤니티에선 이걸로 토론이 한창입니다. 혁신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단 가격 하나는 깡패라는 얘기가 수두룩하죠. 구매하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한둘이 아닙니다. 하물며 저도 뽐뿌가 오는 걸요. 자세한 내용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전 일단 통잔 잔고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