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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명언] 가위손

팀 버튼 감독만의 감성😭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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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가위손 진짜 재밋게 봣눈뎅ㅜ ㅜ 슬퍼또ㅜ ㅜ
팀버튼? 웬즈데이의 팀버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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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커피 한잔하고 오늘의 숙소로 갑니다. 근데 팔당에서 숙소가 있는 여의도까지 올림픽대로가 역대급으로 막히더라구요. 어둑어둑해져서야 겨우 숙소 도착. IFC몰이랑 호텔이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고 서로 연결돼 있더라구요. 자칫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화살표만 잘 따라가면 되더라구요. 담날 고1이랑 서울역에서 만나기로해서 멀지않은 여의도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숙소는 깔끔하네요. 더현대가 내려다보이네요. 거울에 TV가 나오니 좋더라구요 ㅎ 욕실도 깔끔하네요. 매직글래스의 원리는 뭘까요… 저녁 먹으러 쟈철타고 공덕으로 가려구요. 자, 출바알~~~ 쟈철 넘 오랜만에 탔는데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ㅋ 램프에 갔었는데 초3 때문에 입장불가 😭 😢 😿 부산갈매기로 가서 갈매기살 먹었습니다. 셋이서 먹으니 3인분도 많더라구요. 역시 고1이 많이 먹긴 많이 먹나봐요. 지난번엔 소금구이랑 껍데기도 먹었었는데 ㅡ..ㅡ 바람이 불지 않아서 그닥 춥지는 않더라구요.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쟈철 내려서 숙소가다가 잠깐 길을 잃어버렸어요 ㅡ..ㅡ 초3은 좀 피곤한가봐요… 숙소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램프 못간 아쉬움에 와인 한잔더 합니다. 찍지마 합니다 ㅋ 맥주 한잔더… 좀 추울려나… 초3이 조식 안먹고 더 자겠다고해서 저희끼리 갔다왔습니다. 여기 조식 괜찮은데요… 이제 고1 픽업하러 서울역으로 갑니다. 고1은 피곤한지 차에 있겠다길래 저희끼리 한잔합니다. 부모님댁에 와서 저녁먹고 산책 나왔습니다. 오늘은 쉬려고했는데 굳이 안주까지 만들어주시면서 한잔하라는 엄마. 머 한잔하면서 이야기나 좀 하자는거겠죠 ㅎ 저희도 올해부턴 명절 제사는 지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세배하고 떡국만 먹었습니다. 저흰 오늘 또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바쁘다 바빠 ㅎ
[아이디어 식스팩] #10 Big Fish
목요일 영화 운동 시간입니다! 오늘 영화는 판타지의 거장 팀버튼의 영화 빅 피쉬에요 온 꽃집을 뒤져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수선화로 집 앞을 꾸며 고백한 장면은 영화를 보지 않은 분이라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이 장면 뿐만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이 넘치는 팀버튼 작품답게 신기하고 화려한 연출이 가득하답니다. 보기만해도 상상력이 마구마구 자극되는 영화에요 줄거리는 설명드리지 않기로 했으니 생략하고 제가 영화를 통해 큰 자극을 받았던 장면 하나를 소개할까합니다. 영화는 아버지가 평생동안 했던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믿지 않았던 아들이 그 이야기의 진실을 추적해가는데요 결국 그게 진실이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는걸 깨닫습니다. 그 후 아들이 한 이야기에요 '아버지는 아버지 자신이 곧 이야기 그 자체가 되었다.' 팀버튼의 명언 중 이런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언제가 되면 현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거냐고 물어온다. 대체 현실이란 무엇인가?" 팀버튼의 이 생각이 투영되어 만들어진 인물이 바로 빅피쉬의 아버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현실이란 '틀'로 우리 생각의 가능성, 잠재성, 상상력을 가둬버린 것은 아닐까요? 저는 이 영화를 통해 나의 믿음으로 인해 내 상상이 생명을 얻게 되고, 그 상상이 삶이 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얻게 되었어요. 끝으로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이야기 속 친구들이 모두 나와 배웅해주는 명장면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영상의 감동은 영화를 보셔야 제대로 알 수 있을꺼에요! 네이버 평점도 9점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 영화랍니다. 이번 석가탄신일 연휴 이용해서 한번 꼭 보세요^^
월평균 3.26개 뚝딱…햄버거, 어느 프랜차이즈가 1위? [친절한 랭킹씨]
햄버거 많이들 드실 텐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버거를 얼마나 자주 먹고, 또 어떤 프랜차이즈를 애용하고 있을까요? 오픈서베이가 조사·발표한 '버거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 2023*'을 들여다봤습니다. * 수도권 15~59세 남녀 2000명 대상 설문조사(성·연령 인구 비례 할당, 조사기간 2023.2.24~26) 우선 조사 대상자 중 최근 1개월 안에 버거를 먹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062명, 53.1%였습니다. 또 이들 1062명의 1개월 내 평균 버거 취식 빈도는 3.26회로 집계됐지요. 그렇다면 다양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먼저 주 이용 브랜드 1위 자리에는 응답률 30.7%의 버거킹이 올랐습니다. 2위와 3위는 맥도날드(22.4%)와 맘스터치(15.1%)의 차지. 맘스터치에 밀린 4위 롯데리아(13.8%)까지 두 자릿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개월 안에 갔던 비율 역시 버거킹(52.5%)과 맥도날드(47.4%) 순이었는데요. 여기서는 롯데리아(38.1%)가 맘스터치(36.1%)를 근소하게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범위를 넓혀 해당 프랜차이즈를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맥도날드(95.5%), 버거킹(95.3%), 롯데리아(95.0%)가 나란히 95%대를 기록하며 국내 버거 시장의 유서 깊은 3대 브랜드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어 선호하는 버거 종류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결과는 비프(소고기) 버거(38.4%)와 치킨 버거(38.1%)가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불고기 버거(28.5%)와 치즈 버거(24.4%) 그 뒤를 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 선호하는 버거 메뉴도 다를 텐데요. 재료 등에 따른 버거 유형 순위와 해당 버거가 맛있다고 생각되는 브랜드는 아래 그래픽과 같습니다. 이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와 선호 메뉴 등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프랜차이즈의 어떤 버거를 가장 즐겨 찾나요? 이성인 기자 sile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내년부터 강화되는 아카데미 작품상 기준
내년부터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들려면 기준 A~D중 최소 2개를 충족해야 됨. [기준 A] 다음 사항 중 최소 1개는 반드시 충족돼야한다. - 주연이나 메인 조연 배우들 중 최소 1명은 과소대표된 인종 배우여야한다. - 세컨더리 롤 이하 전체 배우들 중 최소 30퍼 이상은 과소대표된 그룹에서 나와야한다 - 메인 스토리라인, 테마, 내러티브가 과소대표된 그룹에 관한 것이어야한다 [기준 B] 영화는 다음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영화 제작진 중 최소 30%가 소외된 집단 출신이어야 한다 -첫 번째 AD 또는 스크립트 감독과 같은 기타 제작진 및 기술 직책 중 최소 6명 이상이 소외된 인종 또는 민족 출신이어야 한다 -감독, 촬영감독, 의상 디자이너 등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직책과 부서장 중 최소 2명이 소외된 집단 출신이어야 하며, 그 중 최소 1명은 소외된 인종 또는 민족 집단에 속해야 한다 [기준 C] 영화는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제작, 배급 및/또는 파이낸싱 회사가 소외 계층을 위한 기술 개발을 제공해야 한다. -배급 또는 파이낸싱 회사가 소외 계층을 위한 견습생 또는 인턴십을 제공해야 한다. [기준 D] -영화에는 마케팅, 홍보 및/또는 배급 팀에 소외 계층 출신의 사내 고위 임원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럼 이제 백인 남성 서사의 영화보다는  유색인종 여성 퀴어 서사의 영화가 작품상 후보에 오르게 될까? 올해 개봉하는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대신 흑어공주가 작품상 후보에 오르게 되는 걸까? 사실 그렇지는 않음 어떻게든 '로컬'을 벗어나려는 아카데미의 발버둥이지만, 그렇다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로컬 시상식인건 변하지 않고, 오히려 이런 기계적인 규정 때문에 시상식이 진정 작품 자체만을 가지고 평가하는 가에 대한 의문만 갖게 만듦. 사실 A B C D 중에 2가지 이상을 충족 못 시키는 메이저 영화는 아마 극히 드물 거임. 배경의 문제때문에 A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타 부문으로 만족하면 되니까. 기준 B는 의상, 분장, 캐스팅 부서는 80%가까이 여성이고 기준 C도 작품상에 의지만 있으면 인턴쉽만 구축하면 되고 기준 D는 마케팅 쪽인데 여긴 이미 대부분이 여자로 구성됨 지난 몇년동안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상대적으로 충족하기 쉬운 기준 C와 D중에 하나만 만족한다고 치고 기준 A나 B를 보면 아이리시맨도 편집자가 여성이고 촬영감독이 멕시코계라 기준 B를 통과해서 충족 인셉션도 와타나베 켄 같은 조연 있으니 기준 A 충족이라 사실상 2000년대 이후로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충족된다고 볼 수 있음 그나마 1995년도에 나온 브레이브 하트가 A,B 둘 다 충족이 안되서 위험하긴 한데 이것 마저도 인턴쉽 제공하고 여성이 많은 마케팅 회사에 일을 주면 통과임 그러니까 결국 이 규정 자체가 이른바 '다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가도 현실적인 의문이 드는 거임. 왜냐하면 어차피 대다수의 메이저 영화가 이미 충족하고 있는 조건이니까. 결국 아카데미는 자기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는 '시늉'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규정을 억지로 끼워넣은 꼴밖에 안 되는 거. 상업영화갤러리 ㅇㅇ님 펌
들통날 거짓말
네 명의 대학생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이곳저곳 들르며 딴짓을 하는 바람에 수업에 지각했습니다. 출석에 예민한 교수님인 걸 알기에 학생들은 지각 사유를 묻는 교수의 질문에 학교에 오는 길에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늦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교수님은 알겠다며 넘어간 듯 보이자 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리에 앉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교수님이 이어 말했습니다. “네 사람은 각각 따로 앉게.” 학생들이 어리둥절하며 각각 떨어져서 자리에 앉자 다시 말했습니다. “자, 자네들에게 퀴즈를 내겠네. 타고 온 자동차의 어느 쪽 타이어가 펑크가 났는지 각자 답을 써서 제출하게나.” 교수님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결국 학생들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은 순간적인 위기에서 잠시 벗어나기 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순간만 모면하겠다는 얄팍한 계책이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위기의 순간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오늘의 명언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거짓말#진실#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