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218_나의 피부 이야기♡
스무살 성인이 되고부터..
초저렴브랜드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백화점 수입브랜드 랑콤, 디오르, 에스티로더,
샤넬, 비오템, 크리니크, 클라란스, 겔랑, 슈에무라,
시세이도, 키엘, 맥, SK-II..
백화점 국내브랜드 오휘, 후, 헤라, 설화수,
마지막으로 숨37도까지..
좋다하는, 또는 입소문 난, 예쁜 모델을 내세워
구매욕구를 훅~ 당기는..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한번씩은 모두 사용해 본 것 같다..
하지만 내 피부는 늘 끊임없는 트러블과 전쟁을
치뤘고 한번씩 멍게같은 지경에 이르면
피부과 진료를 받고, 속쓰림을 견뎌가며
독하디 독한 스테로이드계 약물과 크림 등으로
치료를 하고..
차마 아이들한테 보이기 부끄럽고 흉악(?)스러워
마스크를 한 채로 강의를 했던 날도 있었다..
피부트러블로 마음고생 심한 나에게 누군가
부인과진료를 권해주셨고..
몇가지 검사를 통한 결과는 난소질환;;
호르몬 불균형으로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결과..ㅠㅠ
체중이 늘어나는걸 감당해가며 호르몬제를 먹어가며
일시적으로나마 트러블을 치료하기도 했다..
친정엄마를 비롯한 어른들은 결혼해서 애낳고 나면
싸그리 낫는다는 위로를 해주셨고..
비록 임신중 말도 못할만큼의 트러블이 또 한번
반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출산 후 트러블과는
어느 정도 안녕한걸 보면 어른들 말씀이 맞긴 했다ㅋ
버뜨!!
트러블만 없으면 무엇하나..
웬지 얼굴에 비닐랩을 덮어씌운 것 같아 멀리했던
자외선차단제 덕분에 기미는 컨실러로도
가려지지 않을만큼 제 존재를 도도하게 드러내고,
화장을 했는데도 '화장 좀 하고 다녀라'는 말을
들을만큼 칙칙하고 탄력없고 모공이 우물같은;;
그야말로 안타까운 산모의 피부가 되고 말았다..
어딜 가나 그저 '아기엄마니까 괜찮아~',
'아기 낳고 이렇게 망가진거야'라고 스스로를
위로해야 그나마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 때 쯤..
내게 와준 뉴스킨 수분라인♡
뉴스킨 수분라인과의 3개월 후,
180도 세트와 갈바닉♡♡♡
(이거슨 그야말로 신세계로구나♡♡♡)
180도 사용 4개월이 지난 지금..
한결 옅어져 썬크림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할 만큼
기미는 자취를 감춰가고 있고,
우물같았던 모공은 가까이서 '모공 보여주세요~'
해야 보일만큼 작아졌으며,
살짝만 웃어도 눈가에 주름치마를 입혔나 착각할
정도로 자글자글했던 잔주름은
남편도 놀랄만큼 사라져버렸다♡
(가끔씩 트러블이 '나를 잊지말아요오~'하며
김희애씨 코스프레를 하지만 파마넥스 식품
병행섭취로 쿨하게 무시하고 있음^-^♡)
또 하나..
지극히 그저그런 피부보다 한 단계 뒤쳐진 피부였던
내가..
친구들에게 '꿀.피.부.'란 소리를 듣게 되었다는 것!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말이 필요없는데 주절주절 이렇게나 긴 글은
뭐라니.. -ㅅ-;; 어험..;;)
암튼..
나는 뉴스킨의 제품력 하나만으로
뉴스킨의 모델이 되겠다는 결심도 했고
앞으로 평생 사용할 화장품으로 뉴스킨을
찍어두기로 했다..
피부, 다이어트, 건강 개선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All of the Good
None of the Bad♡ NUSKIN♡
★행복을 전달하는 열정적 뉴스키너 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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