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r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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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쁜것같은 김리을 디자이너가 만든 정동원 퓨전한복 무대의상

댄서들 의상도 예쁘고


뒷모습이랑 춤출때 노리개 흔들리는거 예쁨


약간 한량 느낌이라 이것도 좋고


인이어도 태극기ㅎㅎ

+이건 그냥 잘나와서ㅋㅋ

동원이 점점 잘생겨진다잉
아이돌재질이여~~~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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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복느낌 너무멋지네요 세계어딜 내놔도 뒤지지않을것같아요
패션에대해서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패턴이 한국적이면 한복이라 얘기하는건지 한복의 기준? 정의?가 뭔지 헷갈리네요 그래도 이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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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남창희의 신기한 인연.jpg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예능인데 제가 어릴때 집에 불화가 좀 있었는데 매일 우울하게 지내다가 어느 일요일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보고 방바닥 대굴대굴 구르며 봤던 프로그램 진짜 아쉽게도 시청률고 그렇게 폐지될 정도로 나쁘진 않았는데 당시 이코너가 있던 프로그램 자체가 정치적으로 폐지되면서 다같이 폐지 이 시기에 유재석 남창희가 거의 처음으로 같이 예능을 하게 됨 이때 주로 나온 드립 : 창희야 스피드다!!!! 그렇게 외인구단이 폐지된 이후 이런 오합지졸 포맷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유재석은 이번엔 sbs로 가서 비슷한 멤버로 감개무량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됨. 이때도 남창희 있음. ㅋㅋ 그러나 아쉽게도 이건 내가봐도 재미가..ㅎㅎ 하지만 불굴의 유재석 이번엔 또 mbc에 가서 mbc버젼 오합지졸 시작함 이때 유재석은 이미 엑스맨, 놀러와, 진실게임 등으로 이미 개그맨 인기 1위였고 출연료도 제일 높은 위상이였는데도 또 이런거 한다고 사람들이 대체 왜 유재석은 저런걸 계속 하나 의아해했음. 아무튼 이때 비하인드가 있는데 무모한도전 시작 전 유재석은 이번에도 남창희와 같이 했으면 했고 남창희에게 "창희야 이번엔 mbc다 준비해라" 라고 했지만 이때의 남창희는 유느님을 믿지 못하고 그냥 군대를 가버림 뭐 사람 인생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지만 만약 남창희가 무모한도전에도 합류하고 계속 같이 했다면 무한도전 멤버였을수도? 그리고... 시간이 흘러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코로나 터진지 얼마 안됐을 때 사적으로 동생들이랑 즐거울라고 연습했던 틴탑 짭그룹을 놀면뭐하니를 통해 남창희도 같이 하게 되는데... 코로나때 죽어라 같이 연습하고 놀뭐에도 출연해서 오랜만에 같이 방송하나 싶었으나... 기가 막히게도 얼마전 이연복 선생님과 해외에서 촬영 해온 프로그램이 딱 놀뭐 동시간대 편성되버림으로 인해 중도 하차 ㅠㅠ 결국 또 유재석과 방송 못함 ㅠㅠ 그래도 요즘 유재석 핑계고(유재석 유튜브이자 회사 채널)에 반고로 나와서 보기 좋음 아직도 용돈도 주시는듯 ㅋㅋ(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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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과수원 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과수원 길 옹달샘 1.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2.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고기잡이 1.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2.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온다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안녕 꼬마 눈사람 1.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2. 하루종일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무엇을 생각하고 혼자 섰느냐 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종달새의 하루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 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 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동네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우리 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꿀벌의 여행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 야! 야! 파란 마음 하얀 마음 1.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출처
"외롭고 힘들다 이제 그만하자"... 김혜수, 은퇴 고민 충격적인 근황에 모두 오열했다
배우 김혜수가 은퇴의 대한 생각을 내비춰 보았으며,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다. 김혜수는 지난 16일에 있었던 유튜브 채널 'by PDC피디씨'에 출연을 하면서 제주에서 살고있는 송윤아를 찾아 왔다. 이날 김혜수와 송윤아의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 부터 연기 활동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송윤아는 tvN 드라마 '슈룹'을 보면서 김혜수의 연기가 달라졌음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김혜수는 "진짜 열심히 했다. 대본을 보면서 또 보고 또 보았다. 대사를 외우는차원이 아니라, 엄청나게 지난 한 과정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촬영 기간만 9개월인데 아무것도 안 보고 친구도 안 만나고 대본 밖에 안봤다. 당연히 봐야하는 거지만 정말 힘들었다." 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혜수는 "오래 살 생각은 아예 없지만, '슈룹'을 찍으면서 내 인생의 3년 정도맞바꾼 느낌이 들었다. '3년은 빨리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을 하면서도 "후회는 단 하나도 없다.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던 것 같다." 라고 말을 해서이목을 모았다. 또 김혜수는 은퇴를 언급하게 되면서 " 너무 외롭고 힘들었다. 이것도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그렇게 해도 '김혜수인데 저 정도는 하는거지'않나.라고 하는 것이 너무 냉정하다는 생각이 들며, 나한테 가혹하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당연한 건데,되게 외로웠다." 라고 말을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사원문 :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 나남뉴스 오늘의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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