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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특징 말하면 이름 알려주는 글.jpg

또라이 사수머리+볼터치+과일 물고 다니기+벚꽃사이에 앉아있기 + 존나시끄러워서 쳐다볼 수밖에 없으면

= 직.박.구.리





딱 봐도 오 시바 저게 모야?? 싶으면
여름철새인데 기후변화로 눌러앉은

=후투티




그외

대충 쪼끄맣고 동그란거

= 오목눈이, 뱁새, 박새,참새


나 배가 주황색인 참새봤어 ㅋ

= 딱새 수컷


블랙 앤 화이트인데 뭔가 까치는 아닌데

=알락할미새


얘는 그냥 대충 할미새라고만 부르자



새끼 앵무새가 집나왔나봐 ㅠ

=물총새



시끄러운데 하늘색 깃털 존나옙버

= 물까치



아니 새가 연두색이었다니까?

=동박새




아니 새가 노랑색이었다니까?

=꾀꼬리




저거 혹시 펭귄인가?

=민물가마우지




이건 펭귄이지?

=해오라기



새가 나무에 붙어있어

= 딱따구리


아니? 그런 색깔 아니었는데?


=쇠딱따구리



참고로 산에서 나는 드르르르륵르륵 드릴소리 딱따구리임



새끼부엉이봤어

=황조롱이




와! 학이다!

=왜가리





와 킹가리다!!

=백로



나 벌새봤어!!!!

= 응!!! 박각시나방!!!!!

(보통 설명해줘도 자신이 본 것은 벌새가 맞다고 함)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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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예쁘네요
아,박각시 나방...
꾀꼬리가 저렇게 생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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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카마의 거인, 지구에서 가장 큰 인간형 지상화
지상화란 무엇인가? 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라는 말은 살면서 한번 쯤 들어봤을거다 바로 위에 애들 페루의 나스카 일대에서 발견돼서 나스카 지상화라고 이름지어진, 한마디로 말하면 넓은 땅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다 모아서 보면 대충 이런 종류가 있다 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그려졌고 어째서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는지 이런건 대충 나무위키 찾아보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면 지상화가 나스카에만 있느냐? 라고 하면 답은 '아니다' 이다 그리고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스카 지상화 대상의 대부분은 곤충, 짐승, 조류 등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 왜 인간형은 없는거지? 그래서 찾아가봤다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저기 외진 구석에 존재해서 아타카마의 거인이라 불리는 지상화 이게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이다 공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귀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스카 라인과는 다르게 나홀로 존재해서 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위치가 진짜 개 X같아서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꽤 가야 한다는 점 뭐 거두절미하고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봤다 그리고 위에 올라와서 거인 바로 옆에서 밑을 쳐다본 모습 이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모래사막의 평야만 보일 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차량이 내가 렌트한 차, 아마 i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이건 지상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보일 거다 옆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한 눈에 보면 사람 형상이란걸 알 수 있다 이건 내려와서 다시 찍은 사진 위에서 좀 단점을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타카마의 거인 지상화 구경에는 생각보다 장점도 꽤나 있다 1. 관광지가 아니라서 진짜 혼자서 맘껏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 나는 1시간 넘게 사진도 찍고 주변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 2. 나스카 라인은 평야에 펼쳐져 있어서 지상화를 보려면 헬기나 경비행기 대여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비용이 꽤 드는데 아타카마의 거인은 언덕에 걸쳐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땅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공중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고로 비용이 렌트비 빼면 따로 드는게 없다 누가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3. 나스카 라인과 다르게 인기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너네 이거 봤음? 이러고 자랑하고 다니기 좋다 4. 귀엽다 사실 아타카마 사막이 굉장히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관광객이 은근히 많이 찾는 동네인데 유독 아타카마의 거인은 너무 떨어져 있고 딱 저거 원툴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안 찾아가더라 그래도 나름 귀여우니까 칠레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하루 쯤은 시간을 낭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 배낭여행갤러리 미됸님 펌
동료의 죽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너무 똑똑해서 소름돋는다는 동물
까마귀와 까치에겐 알 수없는 행동이 종종 포착되곤 했는데 바로 동료가 죽으면 무리의 일원들이 죽은 동료의 사체의 곁에서 맴돌고 울부짖는등의 단체 행동이었음 근데 이게 누가봐도 인간의 장례식과 비슷해보이는지라 학자들은 의아해함.. (왜냐면 대부분의 동물은 죽음이란 개념부터 인지하지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알고보니 까마귀류는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는 동시에 동료의 사체로 죽음의 원인들을 연구 인간에 의한 죽음인가, 매에 의한 죽음인가까지 구분; 즉, 본인들의 장례문화를 통해 위험요소를살피고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생존율을 높이려는 일종의 공부였던것 그리고 본인의 동료에게 해를 가한 인간의 얼굴을 정확히 인식 평균 5년까지 잊지않고 기억함..,,, 죽음을 인식하고 죽음의 원인을 연구하는 동물답게 이따금씩 종종 이해할수없는 이종에게 이타적인 행위가 포착되기도함 "아이고 아조시 거기서 그러고 있으면 고기완자돼요, 아따 마 말 안듣네 진짜 ' 그렇다고 까마귀가 이타적인 종이냐? 절대 아님  똑똑한만큼 굉장히 급이 다르게 잔인하기도 한데 리더로 움직이는 까마귀는 머리가 좋은 까마귀들 중에서도 정말 남다르게 지능이 좋은데 이런 리더 까마귀는 본인의 먹이까지 나누어가며 몸이 약한 개체까지 챙겨 동료들의 신뢰를 얻음 그리고 신뢰가 견고해졋다 싶으면 평소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던 게으른 개체, 협조하지 않는 중2병 개체등은 따로 유인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  그리고 죽이는것도 모자라 평소 본인의 자리를 노려 싫어하는 개체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의 정치질도 함.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동시에 본인의 단체를 위해 과감하게 개체를 낙오시킴 그야말로 영악 그 자체.. 이런 이유들로 조류학자들은 진정한 하늘의 왕은 맹금류가 아닌 까마귀라고 보고있음.. 뭔가 까마귀 안티글같아서 추가보충함! 까마귀는 굉장히 똑똑해서 단지 받은대로 돌려주기로 유명할뿐임 ! 누군가가 본인에게 해코지하면 복수 하고 반대로 잘해주면 보은도 화끈하게 확실히 하기로 유명한 동물임 먹이 챙겨주면 작고 반짝이는거 물어다주는건 되게 흔하게 보이고 ( 까마귀들 종특이 작고 반짝이는 물건에 환장함 본인이 볼때 이뻐보이는 장신구를 선물하는거  ) (먹이를 챙겨준 까마귀 가족들이 고마움으로 물고 온 물건들을 정리해둔 상자) 실제로 비싼 금이나 은 귀금속같은 것 들을 들고와 얼떨결에 용돈벌이 한 사람들도 종종 있을정도임 해외에선 마당에 있던 다친 까마귀가 있길래 치료해서 돌려보내줬더니 자주 놀러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냅둿는데 하루는 너무 울고 난리치길래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알고보니 본인집에 도둑이 들어와있었던거 .. 이렇듯 복수도 보은도 화끈하게 할뿐 태생이 남을 괴롭히는걸 좋아하고 이런 나쁜 동물은 아님 ( 눈이 쌓인 차 지붕에서 뒹굴며 노는중인 까마귀 ) 지능이 높고 놀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동물임에도 불구 다른 동물을 가끔 괴롭히긴 하지만 재미로 죽이는 현상은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까마귀보다 훨씬 머리가 나쁜 고양이는 재미를 위해 본인보다 약한 동물을 쉴새 없이 죽임 까마귀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 범고래는 본인의 재미를 위해 약한 동물을 죽임 이런 현상이 머리가 좋고 놀이를 즐기는 까마귀에게는 정작 단 한번도 관찰되지 않음. (종종 부리로 몸을 찌르고 반응을 보거나 꼬리를 물고 도망가는 등 괴롭히긴 함  그렇지만 죽음을 이해하는 몇 안되는 동물답게 재미로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 하진 않음 ) 출처 : 더쿠 오.. 까마귀 잇쨔식... 내가 너 한번 도와주고 싶은데 뭐 힘든건 없고?
강아지 고양이의 털, 털과의 전쟁을 끝내는 노하우
강아지 또는 고양이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면 그 순간부터 여러분 곁을 절대 떠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털'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정장에서 털을 떼어내느라 진땀을 흘리고, 주말이면 침구는 물론, 가구와 바닥,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털들을 치우느라 애를 먹지만,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털과의 전쟁이다. 반려동물은 사랑하지만, 날아다니는 털과 사랑에 빠지기는 어렵다는 여러분을 위해 아직까지 청소기와 브러시를 들고 털과 씨름하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단번에 털을 제거하고 남은 주말을 평화롭게 쉴 수 있는' 털에 관한 노하우를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1. 빨래 전에 건조 먼저 빨지도 않았는데 건조한다고? 그렇다. 우리는 반려동물과 살고 있으니까.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모든 옷이 앙고라 코트가 된다는 점이다. 빨래를 하기 전에 우선 건조기로 15분 정도 빨래를 돌리자. 그러면 옷 틈새에 박혀있는 털들 중 상당한 양(전부는 아니지만)의 털이 빠져나온다. 건조기의 망을 살펴보면 얼마나 많은 털들이 옷에서 분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건조된 옷을 잘 털어서 세탁기에 넣고 빨면 훨씬 깨끗하게 빨래가 완성된다. 헹굴 때는 섬유 유연제나 식초를 넣어서 헹구어야 정전기가 제거되면서 잔여 털도 함께 제거된다. 2. 침대 바닥에서 자는 것보다 침대 위에서 자는 것이 훨씬 피로가 덜하다.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특히 시니어 반려동물은 근육 피로도가 높기 때문에 몸을 늘어뜨리고 쉴 수 있는 지면보다 높은 곳이 필요하다. 강아지, 고양이를 위한 침대를 마련해주자. 그러면 반려동물도 편안히 쉴 수 있고, 여러분도 침대와 침대 시트에 촘촘하게 박힌 털을 제거하느라 씨름할 필요가 없다. 3. 패브릭 소파보다 (인조) 가죽 재질의 소파나 가구가 좋다. (인조) 가죽 재질의 소파 위에 천을 덮어두고 사용하면 소파 틈새에 털이나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편리하고 정기적으로 덮어둔 천만 세탁하면 되기 때문에 청소도 용이하다. 4. 청소기 청소기는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털들을 공기 중으로 들어 올려 날아다니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걸을 때마다 발 밑에 털이 묻어나는 것보다 그 편을 선호한다면 청소기를 추천한다. 청소기가 일을 마친 후 시간이 좀 지나면, 공중 부양되었던 털들이 다시 바닥으로 가라앉으므로 시간 차를 두고 정기적으로 청소기를 돌리면 털을 다시 공기 중으로 부양할 수 있다. 5. 로봇 청소기 로봇 청소기만으로는 털을 제거하기 어렵다. 털을 들이마셨다가 다시 뱉어내기 일쑤다. 정전기 부직포로 털을 1차적으로 제거한 이후에 로봇 청소기를 돌리는 편이 낫다. 로봇 청소기가 반려동물의 털을 제거하다가 지쳐서 집 밖으로 가출하는 사례가 이따금 보고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6. 정전기 부직포 정전기 부직포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걸레 밀대에 젖은 걸레 대신 부직포를 부착하여 바닥을 밀면, 바닥에 있던 모든 털이 정전기로 인해 부직포에 밀착된다. 실내 바닥이나 표면이 매끄러운 곳이라면 정전기 부직포를 사용하여 쉽게 털을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일반 물걸레처럼 청소 후 걸레에 묻은 털을 떼어내느라 이중으로 고생할 필요도 없다. 걸레 밀대가 집에 없다면 부직포를 손에 들고 청소하는 방법도 있지만, 청소 후 인성(人性)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7. 청소하는 순서 우선 정전기 부직포 등으로 전체적으로 털과 먼지를 제거한 후에 청소기를 사용해서 한 번 더 청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걸레나 스팀 걸레를 사용한다면 가장 나중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기가 털을 잡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8. 의류 먼지 제거기 반려 가족 사이에는 P제품, B제품 등 먼지 제거기가 인기다. 정전기 부직포와 마찬가지로 정전기의 원리를 활용한 제품이다. 옷이나 소파, 카펫 등에 붙은 털을 제거할 때 꽤 편리하다. 9. 롤 클리너 많은 가정에서 롤 클리너를 청소에 사용한다. 그러나 롤 클리너는 한 두 번 문지를 때마다 롤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모와 비용 낭비가 심하고 효과도 적다. 더더구나 털은 거의 제거되지 않는다. 시간이 많고 도무지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롤 클리너도 유용할 수 있다. 10. 스퀴지 (유리창 청소용 와이퍼) 카펫이나 러그에 붙은 털을 아주 가뿐하게 제거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의 필수품이다. 유리창의 물기를 제거하듯이 카펫 위에서 스퀴지를 당기면 카펫에 붙은 털이 그대로 밀려 나온다. 11. 칫솔 & 고무장갑 창틀이나 모서리와 같이 청소가 어려운 곳은 칫솔을 활용한다. 칫솔에 물 티슈를 돌돌 말아 틈새를 따라 칫솔을 당기면 털과 먼지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젖은 고무장갑을 끼고 청소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힘 들이지 않고 잔털과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12.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여러 면에서 필수품이다. 카펫이나 러그, 패브릭 소파와 같이 털을 제거하기 어려운 표면을 청소할 때 활용하면 좋다. 카펫 위에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청소기로 베이킹 소다를 모두 흡입하면 털이 베이킹 소다와 함께 제거된다. 냄새까지 동시에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차 내부를 청소할 때도 베이킹 소다는 정말 유용하다. 차량 내부에 밴 냄새도 제거해주고 털 청소도 손쉽다. 반려동물이 실내에서 대소변 실수를 한 경우에도 베이킹 소다는 유용하다. 실수로 용변을 본 장소를 우리가 아무리 깨끗이 치우더라도, 반려동물의 시각에서는 청소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소변의 요소 성분이 그 자리에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대소변 실수를 한 순간 그 자리에 마치 '해우소'라는 푯말을 걸어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따라서 요소 성분을 제거해주는 단계를 하나 더 거쳐야 비로소 대소변이 제거된다. 깨끗이 세정제로 용변을 제거한 다음, 그 자리에 베이킹 소다를 골고루 뿌리고, 온수와 식초를 섞어 분사한 다음 그대로 말린다. 베이킹소다가 그 자리에 남은 성분을 모두 흡수하고 뽀송뽀송하게 마를 때까지 아무도 접근할 수 없도록 펜스나 가구로 막아둔다. 깨끗이 마르고 나면 마른 파우더를 청소기로 흡입하고 닦아내면 된다. 그렇게 하면, 해우소 푯말도 사라지고 냄새도 제거된다. 13. 차량 시트 커버 차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반려동물과 자가용을 이용하면 시트 틈새마다 가득 차서 빠져나오지 않는 털도 문제지만 털뿐 아니라 비가 오거나 지면이 질퍽한 날 발 매트와 주변에 묻은 흙먼지를 청소하는 것도 쉽지 않다. 반려동물이 크레이트 트레이닝을 받았고, 차량에 크레이트를 고정할 수 있다면 크레이트를 사용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푹신하고 감촉이 좋으면서, 방수 처리까지 완벽한 시트커버들이 판매되고 있다. (링크의 제품들과 아무 관련 없으니 오해 없길. http://www.amazon.com/Best-Sellers-Pet-Supplies-Dog-Car-Seat-Covers/zgbs/pet-supplies/3024184011) 해먹 (hammock) 스타일의 시트 커버도 유용하다. 14. 말의 털 관리에 사용하는 브러시 무엇보다 반려동물의 털 빠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 것이다. 좋은 브러시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 브러시만큼 강력한 한 방은 아직 보지 못했다. 말의 털 관리를 위해 개발된 고품질의 브러시 - 추천한다. 15. 단모 종 Vs. 장모 종 털이 짧은 품종은 털로 인한 고민에서 자유로울 것이라는 생각에 단모 종을 선택하는 가족들이 있다. 천만의 말씀. 장모 종의 털은 솜사탕처럼 둥글둥글 뭉치지만, 단모 종의 털은 짧고 강해서 옷이나 천에 가시처럼 단단히 박혀 오히려 털을 제거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길이가 길던 짧던 털은 털이다.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 중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은 슈나우저와 푸들이다. 슈나우저나 푸들이 여러분의 머리털이 굴러다니는 것을 보며 짜증스러워할지도 모른다. 16. 건강한 모발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공, 모발, 피부가 건강하다면, 관리가 보다 수월하다. 햇빛과 신선한 공기만큼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산책할 때는 되도록 옷을 입히지 않고 털 사이사이까지 공기가 통하고 햇빛을 쏘일 수 있도록 해 주고, 낮 시간에 충분히 햇빛을 쏘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오메가 3, 코코넛 오일, 올리브 오일 등이 모발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식사에 소량 섞어주면 좋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여기까지. 또 무엇이 있을까?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나만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보자. 게시된 모든 글, 영상, 자료 등은 게시자의 고유 저작물입니다. 저작권과 일체의 권리는 게시자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이용을 금합니다. 공유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링크와 제목, 게시자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 팔로우 하기 ※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www.polangpolang.com)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국제 인증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가 저서 <당신은 반려견과 대화하고 있나요?> 반려동물의 감정(Feeling)과 니즈(Needs)에 공감하는 교육을 알리며 반려동물 교육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동물행동심리연구소 폴랑폴랑의 대표로 동물과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치유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아지털청소 #강아지털빠짐 #강아지털제거 #고양이털청소 #고양이털빠짐 #고양이털제거 #장모종 #단모종 #털빠짐 #털관리 #강아지 #고양이 #반려견 #반려묘 #반려동물 #개 #폴랑폴랑 #강아지교육 #반려견교육 #동물행동심리
신비롭고 특이하게 생긴 보석의 종류들.jpg
이끼 마노(Moss agate)라고 하는 보석으로 보석 마노의 한 종류임. 물론 진짜 이끼가 낀 건 아니고 마노 안의 석영과 다른 혼합물들의 화학적인 결합으로 이끼가 낀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함. 이렇게 녹색 줄무늬만 있는 경우도 있고 붉은색, 검은색, 파란색, 노란색 등 보석 안의 화학 물질의 성분에 따라 줄무늬 색이 달라진대. 보석 안의 화학성분이 이산화망간이면 검은색, 철이 있으면 붉은 색으로 보인다는데 특징은 돌마다 함유하고 있는 화학물이 다르니까 모양이 각각 다름. 그리고 그 모양이 선명하고 아름다울때 최상급 퀄리티로 비싸게 팔림. 그리고 원석의 의미는 풍요와 번영, 건강, 창의성의 발휘 등등이라고 해서 지니고 있으면 좋다고 홍보하더라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의미가 없어도 예뻐서 가지고 싶을 것 같음ㅋㅋ 인도, 스코틀랜드, 미국(오리건 주), 브라질, 중유럽, 우루과이 등에서 채취할 수 있음 (산맥을 날아다니는 용의 모습이 보이는 이끼 마노) (구름 속의 용같은 모습의 이끼 마노) 보는 것처럼 모양이 아름답기 때문에 단순 장식용으로도 쓰이는데, 가공해서 반지, 팬던트 등의 장신구로도 많이 만듦. (반지로 가공한 이끼 마노) 요렇게 둥글둥글하게 컷해서  팔찌를 만들기도 하고 열쇠고리로도 만들고 팬던트로도 만듦. 보면볼수록 신비롭게 생겼고 자연을 담고 있는 것 같음.. 가격은 자연원석이지만 1캐럿당 100~500루피 (약 2달러~7달러) 정도 하고, 개중 퀄리티가 좋은 것들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싸진다고 함!
[세나개]할아버지와 대박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대박이를 위해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셔 최근엔 대박이가 건강이 안좋아져서인지 사료를 잘 먹지않아 할아버지가 걱정이 많으심 간식 한가득 대박이가 이걸 잘먹는대 할아버지 집 근처에 목줄을 묶어놓은채 사료가 담긴 후라이팬과 함께 버려졌었고, 할아버지가 거둬 주신지가 3년째 둘 다 힘들어서 중간 중간 쉬는 중.. 주저앉는 대박이가 마음이 아픔.. 대박이의 건강상태를 보기위해 설채현 수의사님께서 오심..! 그와중에 손내미는 개인기 너무 귀여워😭 할수있는게 주물러주는거 밖에 없어 하루 몇시간이고 대박이를 쓰다듬고 주물러주시는 할아버지 검사를 위해 채혈하려는데 피가 나오지 않는 상황 우여곡절끝에 검사를 마쳤는데 다행히도 췌장이나 신장엔 이상이없고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래! 하지만 걱정했던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대박이.. 꾸준히 약먹고 치료받으면 된다고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 선생님 정말 좋으심.. 대박이가 병원에 다녀온 후 길을 나서는 할아버지 버스타고 두시간.. 그리고도 한참 걸으심.. 집엔 가스렌지도 없지만 밥솥으로하면 된다고 담담한듯 말씀하시는 할머니 뜨거우니 찬물에 식히는 중 잘먹는 대박이 대박이 사연을 듣고 동물단체에서 도우러 오심 대박이의 견사도 지어주고 대형견 두마리를 돌보는게 힘들어 촐랑이의 좋은 입양처도 알아봐주신다고 해준게없어 미안하다고 우시는 할아버지ㅠㅠ 할아버지는 연신 감사하다고 하심.. 이후에 이어지는 영상이있는데 안타깝게도 입양처에선 촐랑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끝내 입양을 거절했다고 하네..ㅠㅠ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