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정민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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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는 매일 피아노를 치고 가수는 매일 노래연습을 하고 운동선수는 매일 체력훈련을 한다.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골프 역시 마찬가지이다. 골프에서 기본기라 함은 어드레스와 몸통스윙이라고 할 수 있다. 어드레스는 스윙과 직결되는데 어드레스가 올바르지 못하면 스윙 또한 올바르지 않다. 따라서 미스샷의 대부분은 어드레스에서 시작된다. 세계 랭킹 1위인 타이거우즈도 어드레스에서 만큼은 신중함과 집중력을 다한다. 올바른 스윙, 정확한 샷의 출발점인 어드레스와 그 출발점을 제대로 된 도착점까지 연결해주는 몸통스윙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자.
1.볼에 집착하지 말자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어드레스 때 긴장을 해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아마도 볼을 정확히 치려는 마음과 멀리 보내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프로선수들의 시합 경기를 보면 티오프 전에 수차례 연습스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연습스윙은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본 스윙 때 한층 부드러운 스윙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연습 스윙 후 어드레스 들어가고 나면 웨글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웨글 방법을 한두 가지 소개 하겠다 우선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손목을 좌우로 흔들어 주는 동작이다 다른 하나는 클럽을 쥔 상태에서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는 동작이다 여러분도 이 같은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웨글 동작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무릎, 엉덩이 그리고 어깨라인은 평행되도록 하자
처음부터 스탠스를 잘 서는 것은 어렵다. 평소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야구 선수의 경우에는 다양한 스탠스를 가지고 있지만 골퍼는 특정한 스탠스에 몸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스탠스 서는 것이 더더욱 까다롭다. 물론,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깨 넓이 만큼의 스탠스를 취한 후 몸을 정렬하는 것이 보통이다.
어느 정도 스탠스가 익숙해지면 다음으로는 살짝 앉는 느낌으로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무릎과 엉덩이가 어깨 방향과 평행선상에 놓이게 합니다. 이렇게 몸이 볼이 나가는 방향 즉 어깨 라인과 평행을 이루었을 때가 제대로 된 어드레스입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어드레스는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프로조차도 어드레스 할 때 캐디가 뒤에서 점검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드레스로 인해 훅이나 슬 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 때 왼쪽 어깨가 오른쪽을 보고 있으면 스윙은 인사이드 아웃 궤도를 그리게 됨으로 볼은 왼쪽으로 휘는 공을 볼 수 있고 왼쪽 어깨가 왼쪽으로 보고 있으면 스윙은 아웃인의 궤도가 그려지면서 슬라이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마추어 분들도 훅이나슬라이스가난다면어드레스때어깨가평행으로되었는지거울앞에서서맨손어드레스연습을꾸준히한다면분명효과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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