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쏘니 얼굴이 그려진 사발면을 팔더니 그새 그림을 바꿨네 했는데 알고보니 제품 자체가 다른 제품이었습니다.

헐, 3배 매운맛이라니… 그걸 또 호기심에 갖고 오다니 ㅋ. 제페토는 또 뭐람… 내가 아는 제페토는 피노키오를 만들어주신 할아버지 뿐인데…





혹시나하고 면을 들어보니 건더기가 풍성해지긴 한듯요 ㅎ

네가 그 3배 매운 스프렷다…


오호, 이런 아이디어를… 끓는물 붓고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오면 용기가 뜨거운데 손잡이를 만들어놨네요. 근데 끓는물이 들어있는 사발면의 무게를 이길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 전자렌지에서 꺼낼땐 용기를 그냥 들고 꺼냈답니다 ㅋ

니가 그 3배냐…




맵긴 맵네요 맵찔이인 저한텐 특히 ㅋ. 그래도 맛.있.다.

바나나맛 두유로 입안을 달래줍니다 ㅎ

제페토가 뭔지 궁금해하고 있는데 초3이 카톡으로 이게 제페토야 하고 보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