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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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생태탐방원
눈과 추위가 살짝 걱정은 되지만 설악산으로~~~ 아점으로 돈가스 먹고 지날때마다 웃음이 나오는 인제 신나는 곳으로 이동 ㅋ 인제 빙어축제 인파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마침 후배가 연휴에 빙어축제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ㅎ 드디어 이번 여행 두번째 생태탐방원 도착… 눈이 많이 왔었던 모양이더라구요. 폭포도 얼어붙은것이 춥긴 추운 모양 ㅡ..ㅡ 거실과 온돌방 하나인 구조….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각각 분리된 구조. 수건은 진짜 넉넉하게 비치돼 있더라구요. 오늘은 소원등 만들기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 그냥 키트를 받아와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이쁜데요. 생태탐방원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원통까지 나가서 저녁거리를 좀 사려구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원통은 오래전 친구들이 자조섞인 이야기로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하던 그 원통인데 와 그런 시골, 오지의 이미지가 아니고 번화한 곳이더라구요. 치킨 포장해와서 와인이랑 먹었습니다. 마침 송골매 공연도 보여주네요… 걱정했던것 보단 춥지 않아서 밖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근데 눈이 왜이리 안뭉쳐지는걸까요? 추워서 그런건가… 들어오자마자 따뜻한 면식수햏… 초3이랑 오목도 두고 놀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와, 전날이랑 완전 다른 기온인데요… 기온이 여기서 더 올라가지가 않네요 ㅋ 아점은 원주휴게소에서 해결합니다.
소백산 생태탐방원
이번 여행 마지막 목적지이자 세번째 생태탐방원으로 출발합니다. 소백산 생태탐방원의 야외 프로그램은 부석사 문화탐방이라 일찍 서둘러서 인제에서 영주로 출발했습니다. 빙글 하기전에 왔던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다시 한번 기대어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너무 추운 관계로 야외활동이 모두 취소됐다고 하네요. 7년전에 왔었던 소수서원이나 무섬마을은 둘째치고 부석사는 꼭 한번더 가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지리산 화엄사 문화탐방이 참 좋았었거든요. 4년전엔 정말이지 우연히 들렀던 영주… 그러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부석사 방문하려고 했었는데 추위 때문에… 부석사 일주문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네비를 다시 찍어서 바로 생태탐방원으로 왔습니다. 여기도 춥긴 춥네요. 그나마 눈이 안온게 다행 ㅡ..ㅡ 대체된 실내활동은 누워서 듣는 별자리 이야기와 자신의 별자리 무드액자 만들기. 제가 전갈자리라는거 이번에 첨 알게됐습니다 ㅋ 와입은 양자린가… 초3은 게자리. 자신의 별자리 무드액자 만들기에 초집중 ㅋ 체험활동 마무리하고 짐 챙겨서 입실… 우와 이 공기좋은 곳에 공기청정기까지 있다니… 여전히 춥네요 ㅋ 따뜻한 방에서 푸욱 쉬기… 소백산 생태탐방원도 깔끔하네요. 생태탐방원 근처에는 논밭밖에 없는지라 풍기읍까지 저녁거리 마련하러 나왔습니다. 할매손 맛집인건가 아님 할매 손맛집인건가… 암튼 수육 사러 왔습니다. 와우, 이게 대자인데 3만원입니다. 가성비 최고^^ 편의점에 금복주가 있길래… 휴게소에서 마셨던 커피잔 재활용해서 맥주 한잔더… 초3이랑 오락실도 다녀왔습니다. 여기 무료랍니다. 탁구장도 있더라구요. 오늘도 낙서삼매경인 초3… 밤이 되니 더 추워지네요… 새벽에 잠깐 깼는데 온도가 더 내려갔어요. 아, 부산에선 상상할수없는 온도… 오늘 아점은 국밥으로 해결합니다. 이제 고1이 기다리는 집으로 출바알~~~
6장. Shall we begin? 동유럽(크로아티아) -39
드디어 주말의 시작이네요!!ㅎㅎ 이번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시작해볼까요!! 크로아티아의 하늘은 항상 푸르르다. 아드리아해의 바닷바람은 상쾌하고 깔끔하다. 그래서인지 아침이 기대되는곳이다. 오늘은 아침일찍 새벽 수산시장을 가려고 눈을떴다. 하지만...안타깝게도 오늘 안열었단다. 그래서 아쉬운발걸음을 돌려 집에서 조식을 먹는다. 다시 나서는 길. 오늘은 각자 도심구경을 하다가 점심을 같이먹기로했다. 로마유적답게 로마군인복장을 한 문지기가 있다.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스플리트 시내를 모형으로 만들어두었다. 골든게이트 앞에는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 동상이 우리를 반긴다.(이 앞에서 도시투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그레고리는 라틴어대신 슬라브어로 미사를 볼수있게 만든분으로 크로아티아사람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는 분이다. 발가락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하니 한번 만져보자. 스플리크 왕좌의게임 투어를 예약해두고 친구들이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는길. 어제 밤에 걷던 골목과는 느낌이 다르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 성도미니우스 성당내 종탑을 올라본다. 종탑은 스플리트 구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시내 전체를 조망할수있다. 올라가는게 계단이 좀 많은것만빼면 참 멋진 곳이다. 이런 계단을 돌고돌아 올라가야한다. 성당 근처에는 주피터 신전이 있다. 내부는 투박하지만 신을 위해 바쳐진 곳이란 느낌을 강하기 받을수있다. 역시 로마의 유적답게 최고신 제우스를 섬기는 신전이있다. 성당 근처에 있으니 꼭한번 가보도록하자. 오늘 점심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파스타와 스플리트 전통음식(이름이 기억나지않는다...) 그리고 요리하나를 더시켜 사람들과 나눠먹었다. 맛은 사실 엄청 맛있다라는 말은 하기힘들었다. 그래도 해산물은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 점심도 먹었으니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크로아티아에 있으면서 레몬아이스크림을 엄청많이먹었다. 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상큼함과 시원함이다. 아이스크림으로 힐링했으니 본격적으로 왕좌의게임 투어에 참여하러간다.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하는 스플리트는 또 다르게 다가온다. 게다가 왕좌의 게임 촬영장소와 비화를 말해주는데 드라마의 한장면한장면이 떠오른다. 왕좌의게임 팬이라면 꼭 참여해보도록하자. 투어를 마무리하고 오니 해가지기시작한다. 방에 있던 친구들과 노을을 보러 마르얀언덕으로 오른다. 벌써 노을과 야경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많이올라와있다. 언덕을 가는길에는 이런 골목들이 많이보인다. 전망대에가니 커플들이 한가득이다. 부러울따름이다. 언덕에서 내려오면 바로 리바거리로 연결된다. 요트들이 가득한 항구를향해 다가간다. 어제 나에게 투어에대해 설명해준 사람이 말을건다. 어제 근처를 돌며 시세와 배의 상태를 파악했으니 흥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요트투어를 예약한다. 오늘하루종일 스플리트를 돌아다녔다. 스플리트는 작은도시지만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오히려 두브로브니크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사실 2일만 있을예정이었지만 전원찬성으로 1박을 더 연장했다. 스플리트는 그 자체도 멋지지만 주변의 섬들도 예쁜곳이많다. 만약 스플리트를 간다면 주변 섬들도 돌아다녀보자.
유럽 여행 시 마셔봐야 할 각 나라 대표 술 TOP 6 (동유럽편)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는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술을 마셔보는 것입니다. 보통 유럽을 여행할 때 각 지역을 맥주를 많이 마시며 여독을 풀곤 하지만 유럽은 맥주뿐만이 아니라 각종 증류주를 비롯한 독주가 유명합니다. 동유럽의 각 나라에서 유명한 리큐어를 RedFriday에서 알아보겠습니다. 1.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 라키자(Rakija) 라키자는 동유럽(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브랜디입니다. 라키자는 한가지 맛 또는 한가지 증류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나는 과일, 향신료 등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자두 베이스에 꿀이 첨가된 라키자가 유명합니다. 2. 체코 : 베헤로브카(Becherovka) 베헤로브카는 체코에서 유명한 전통주이자 각종 허브와 약초로 만들어진 약주입니다. 체코인들은 소화가 안될 때 이 술을 한 잔씩 마시며 이 술에서는 계피와 생강 향이 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마시는 예거마이스터와 비슷한 맛이나 도수가 더 셉니다. 3. 헝가리 : 우니쿰(Unicum) 헝가리 사람들이 이 우니쿰이라는 술을 아페리티프(aperitif)라고 불리는 식전주로 마시거나 디제스티프(digestif)라고 불리는 식후주로 마십니다. 헝가리 국민술로 많은 관광객들과 로컬들이 가는 바에서 낮부터 밤까지 팔고 있는 술입니다. 우니쿰은 색깔이 어두우며 맛은 쓰고 허브의 맛과 향이 강렬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고하세요. # 원문 출처: https://redfriday.co.kr/26 # 많이 본 컨텐츠 # 매일 업데이트되는 생활꿀팁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이야기를 팔로우 하셔서 쉽게 구독하세요. # ‘좋아요’ 와 ‘공유하기’ 많이 부탁드려요.
6장. Shall we begin? 동유럽(헝가리) -45
오늘 폭염이었다는데 다들 고생하셨어요 ㅠ 이제 내일만 버티면 주말시작이네요! ㅎㅎㅎ 오늘부터 헝가리와 체코이야기로 들어갑니다 ㅎㅎ 잘부탁드려요! 오늘은 본격적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투어의 시작이다. 친구들은 버스투어를 한다길래 난 걷기로하고 해뜨기전에 길을 나선다. 온천이 유명힌 헝가리이니 첫번째 목적지는 세체니 온천이다. 도심에 있는 온천인데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온천이다. 안에서는 다양한 욕장뿐만 아니라 마사지도 즐길수있다. 5시간 기준이며 그보다 일찍 나온다면 환불을 받을수있다고 한다. 그리고 수영복은 필수니 참고하자. 부다페스트의 아침은 여름이더라도 쌀랑하다. 노천탕에 몸을 담구고있으니 천국이 따로없다. 조금 있으니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기시작한다. 같이 일어나서 가자더니 다들 늦잠이다. 난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은뒤 온천을 나선다. 세체니 온천에 도착할 즈음 해가뜨기시작했다. 온천에서 보는 일출도 느낌이 새롭다. 세체니 온천의 입구. 온천이 아니라 미술관같다. 세체니온천 바로 옆에있는 버이더후녀드성으로 향한다. 아까 세체니온천으로 향하면서 성이 있길래 궁금해서 걸어와봤다. 조그마한 성이지만 꽤나 아름답다. 내부를 둘러보는건 금방이라 후딱 돌아보고 숙소로 향한다. 숙소로 향하는 길은 조용하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도 별로 없다. 조깅하는 사람들만 지나다닌다. 숙소에 짐을 두고 아점을 먹기위해 중앙시장으로 향한다. 오늘은 한참을 걸을 예정이라 짐을 최소화했다. 중앙시장은 하나의 건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순간 기차역인줄알았다. 내부로 들어가면 향기로운 음식냄새가 내 코를 괴롭힌다. 1층은 과일과 다양한 식재료가 있고 2층에는 기념품점이있다.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과일만 가득 들고 나온다. 시장 맞은편에서 커피한잔을 산뒤 근처 벤치에 앉아 과일과 함께 아점을 먹는다. 배도 찼으니 리버티 다리를 건너 gellert hill cave로 향한다. gellert hill cave는 암굴성당이다. 단촐하고 아늑하다. 조금더 올라가면 부다페스트 시타델이 나온다. 요새로 부다페스트를 조망할수있다. 야경 명소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아픔이 남은곳이기도하지만... 숙소로 잠시 돌아가 쉬기위해 엘리자베스 다리를 건너 바치거리를 걷는다. 그렇게 계속 가다보니 테러하우스가 보인다. 내부에는 2차세계대전당시 나치의 만행에대해 알수있다고 한다. 난 아쉽게도 못가봤지만 혹시 간다면 꼭 가보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잠시 쉬고 성이슈트반대성당으로 향한다. 오늘 성당 안에서 공연이 있다고 티켓을 팔고있다. 표 하나를 구매해본다. 공연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니 국회의사당쪽으로 구경을 가보려고 길을나선다. 강가에는 트램이 지나가고있다. 오늘 국제행사가 있다고한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꽤나 행사가 큰가보다.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다. 국회의사당은 야경도 예쁘지만 낮에도 아름답다. 정교하고 화려하다. 네오고딕양식으로 지어져있고 세계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크다고 한다. 성당에서 하는 공연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웅장함도 있지만 아름다운 성당을 바라보며 좋은 음악도 들을수있다는 장점이있기 때문이다. 그런의미로 미사시간에 맞춰서 성당을 가기도 하는데 그때 맞춰서 가면 성가대와 함께 파이프오르간의 웅장함에 압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요일에 유럽이라면 그 도시에서 가장 큰 성당의 미사시간을 알아보도록 하자. 공연을 보고 나오니 완전 밤이다. 저 멀리 부다 왕궁이 보인다. 내일 야경은 저기서 봐야지란 생각을 하며 맥주 한캔을 사서 강가를 거닐어본다.
낭만적인 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유럽도시 10
우리나라에도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없는...그래서 더욱 이국적이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유럽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유럽도시를 모았습니다. 1. 리스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단 하루 시간이 주어진다면 28번 노란 트램만 타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리스본의 시그니처이다. 골목골목을 누비는 트램을 타고 리스본을 느껴보자  1 DAY 6.5유로  /1 TIME 2.9유로 2. 프라하, 체코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트램을 타고 프라하 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를 산책해보자 특히 대부분의 주요관광지를 지나가는 22번 트램을 추천한다  1 DAY/ 110코룬 3DAY/320코룬 30분 /24코룬   90분/32코룬 3. 비엔나, 오스트리아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의 트램은 40여개의 노선을 자랑할 정도로 다양한 트램들이 있다. 또한 문화유적들을 설명해주는 관광형 트램인 비엔나 링 트램도 놓치지말자(8유로) 1 DAY 7.6 유로 /1 TIME 2.2유로 4.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1920년대에 도입된 암스테르담의 명물인 트램은 여행에서 메인 대중교통 수단이며 트램 하나만으로 도심의 주요 스팟을 모두 거쳐갈수있다. 트램의 맨 뒷자석은 탁 트인 큰 창이 있어 창밖 풍경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1 DAY 7.5유로 /1 시간 3유로 5. 브뤼셀, 벨기에 브뤼셀 트램은 시내와 시외까지 연결되어 근교여행가기에도 좋으며  15개의 노선으로 되어있으며 유럽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인 교통수단이다.  1 DAY 7.5유로 /1 시간 2.1유로 6. 바젤, 스위스 트램은 바젤에서 바젤 대성당과 함께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젤의 상징이다. 1881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바젤 트램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시민들의 중요한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1 DAY CHF 8 / 편도 CHF 3 7. 포르투, 포르투갈 트램은 포르투에서 가장 인기있는 교통수단이자 관광상품 이기도 합니다. 트램을 통해 다리를 건너 해안가를 따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박물관과 명소를 연결해 줍니다. 2 DAY 10유로 /편도 3유로 8. 부다페스트, 헝가리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유럽에서도 대중 교통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이다. 부다페스트에 거의 대부분의 여행 장소를 연결하고 접근성 또한 매우 좋다.  1 DAY 1650ft /편도 350ft 9. 밀라노, 이탈리아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트램은 도시의 명성과 같이 아름답운 외관을 자랑한다. 많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1930년에 제작된 트램도 아직 운행을 하고 있다.  19 라인은 밀라노 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들을 연결하는 라인이다.   2 DAY 8.25유로 /1 DAY 4.5유로 /편도 1.5유로 10. 베른, 스위스 스위스 베른의 트램은 매우 긴 역사를 자랑한다. 1890년 10월 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베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구글 플레이] 다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다운을 원하신다면 눌러주세요
기차타고 다시 부다페스트로...
빈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네요... https://vin.gl/p/2716209?isrc=copylink 보세이 빈도 안녕~~~ 아침은 요거트 하나로... 숟가락이 안습이네요 ㅋㅋㅋ 렌터카 반납하기전에 연료 만땅 채워줍니다. 역 지하에 있는 AVIS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키는 사무실에 반납... 머 차량 상태를 확인한다거나 하지도 않네요. 소쿨... 여기가 빈 중앙역입니다... 깔끔하네요... 아시다시피 아침을 요거트 하나로 때웠기에 점심은 제대로 먹어야죠... 커피도 한잔... 흠, 저희가 타고갈 기차가 15분 연착됐네요... 음, 이 아이가 뭐냐면요... 기차안에서 혹시라도 생길지모를 캐리어 도난에 대비해 자물쇠를 사려구요^^ 하지만 사용도 못하고... 제가 연착된 기차시간을 이용해 역에 있는 필론에서 자물쇠 포함 약간의 쇼핑을 했는데 넘 친절한 직원분이 하나하나 포장을 해주시는게 아닙니까... 동생은 시간 다됐으니 언능 오라고... 결국 직원분은 포장지를 싸주고 보내주시더라구요... 근데 부다에 오니 거기에도 필론이 있더라구요. 자리잡고 얼마 안있으니 직원분이 검표하러... 아, 자물쇠는 결국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캐리어 놓는 곳은 이미 full... 다행히 자리 위에 캐리어를 놓을 공간이 있어 올리고 나머진 좁지만 다리 앞에 놨어요 ㅡ.,ㅡ 추억의 이동 매점도 ㅋㅋㅋ 두시간 반정도 걸려서 빈에서 부다로 넘어왔네요... 빈 중앙역보단 좀 작고 낡아보였던 부다페스트 역... 이제 캐리어 끌고 숙소로...
오페라 직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일들을 외국에 와서 경험해보는 일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5년전 뉴욕여행에서 첨으로 봤던 뮤지컬이 그랬구요 - 뉴암스텔담 극장에서 알라딘을 봤답니다 - 작년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보게된 오페라가 또 그랬습니다 ㅎ 오페라 구경 첨 ㅡ..ㅡ 저흰 높은곳에서 션하게 내려다보려고 했는데 omg 저희 바로 앞에 중국계 커플이 떡허니 앉아 있어서 보는데 좀 애로가 있었답니다 ㅡ.,ㅡ 오페라가 시작되면 문을 닫아주는데 외투는 입구에 있는 저 옷걸이에 걸고 들어온답니다. 쉬는 시간에 복도로 나와보니 사람들이 다과랑 음료를 마시고 있더라구요. 내용을 몰라 살짝 지루했던 오페라였습니다 ㅋ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의 아드리아네를 감상하고 나오니 캄캄해졌네요 ㅎ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지나가는 길에 스왈로프스키 매장 한번 찍어봅니다... 주차장 가기전에 저희가 경찰서를 들른 이유... 동생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확인서류 작성하러 들렀습니다. 당직인듯한 여경분이 경찰서 명단같은 종이를 주면서 낼 아침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영어가 돼서 다행... 주차요금은 저렴하네요 ㅎ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무슨 메뚜기도 아니고 ㅋ. 낼은 렌터카를 반납하고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낼 저희가 타고갈 QBB...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동생을 태워주고 왔는데 동생이 10분도 안돼서 다 처리됐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다시 픽업하러... 뭔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일사천리로다가 ㅋㅋㅋ
봄꽃축제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꽃박람회
#태안튤립축제 #태안꽃축제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안면도꽃박람회 #안며도꽃축제 #꽃축제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세계적인 꽃축제가 곧 태안 안면도에서 펼쳐지는데요. 오늘은 태안 세계 튤립꽃박람회에 대한 일정과 입장요금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며 함께 가볼만한곳인 태안 빛축제도 더불어 소개합니다.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펼쳐지는 튤립축제를 비롯해서 해 질 녘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서해 일몰 감상하고 안면도 맛집에서 식사하시고 늦은 밤에는 태안 마검포에 위치한 태안 빛축제까지 관람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태안 여행코스 안면도 갈만한곳 태안 꽃축제 / 빛축제 또 가고 싶은 곳 1, 2023년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태안세계튤립 꽃박람회 -(코리아플라워파크. 꽃지해안공원) 2, 태안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서해일몰명소 3, 태안 꽃지해수욕장 맛집 안면도 맛집 딴뚝식당 4, 태안 빛축제 365일(네이처월드) * 링크를 눌러 태안 꽃축제 일정 및 입장요금을 확인하세요. * *태안 튤립축제와 태안 빛축제 영상도 감상해요. * #태안튤립축제 #안면도튤립축제 #안면도곷박람회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세계튤립축제 #태안여행 #태안여행코스 #안면도여행 #안면도여행코스 #봄에가볼만한곳 #4월가볼만한곳 #5월가볼만한곳 #태안튤립축제일정 #태안빛축제 #코리아플라워파크 #네이처월드 #꽃지해안공원 #딴뚝식당 #태안가족여행 #태안당일치기 #태안1박2일 #봄꽃축제 #봄꽃구경 #튤립축제 #태안안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