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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슈퍼레전드 호남정유의 전설 '짱돌','악바리' 장윤희

MVP 5회 수상

베스트6 10회 수상

1990-91시즌부터 1998-99시즌까지 호남정유-LG정유 9연패 달성의 주역

1994년 브라질 세계선수권대회 4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금메달

1997년 월드그랑프리 3위

1999년 월드컵 4위

2001-2002시즌 은퇴하고 2010-11시즌 41살에 플레잉코치로 복귀 

GS칼텍스에 9년만에 현역 복귀해서 호남정유시절 올드팬들이 열광함

전성기시절 만큼은 아니지만 순간 보여주는 플레이는 역시 장윤희라는 찬사를 받을 수준이였음

한국여자배구 역대 최고 전설의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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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25년째 진행하고있는 프로젝트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 넓은 포도밭과 와인이 유명한 이 지역에서, 25년째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중세의 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몇 개월이면 빌딩 하나 뚝딱하는 요즘 시대에서 이게 25년이나 지속될 프로젝트인가 싶을 테지만,  이 프로젝트에 있는 한 가지 독특한 점 때문에 25년 동안이나 계속되어 왔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중세 시대의 기술들만을 이용하여' 중세의 성을 건설하는 것. 성을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돌은 성 옆의 채석장에서 마련하며, 건축에 들어가는 철제 제품들도 전부 성 내의 대장간에서 만들어내고, 성벽 위로 건축자재를 옮기는 것도 전부 중세의 기술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건설에 사용되는 밧줄도 직접 제작, 목재 또한 성 옆의 숲에서 직접 공수하여 가공, 건축물 내부 장식에 사용되는 염료 또한 직접 공수해와 천연 재료로 만드는 등, 해당 성 내부는 완벽하게 중세의 기술력만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다만,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밧줄을 쓸 때는 안전을 생각하여 현대 기술로 만들어진 전용 밧줄을 사용한다고... 어찌됐든 이 성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중이며, 완공했을 경우 위와 같은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함. 해당 장소는 현재 관광지로 오픈되어 있으며, 여기서 각종 중세의 기술들이나 생활상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중세 컨셉에 충실한지 해당 관광지 내에서는 휴대폰 통신조차 안터진다고...(사실 그냥 외진데 있어서...) 해당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점차 실전되고 있었던 중세의 기술들이 모여들어 실험고고학적 측면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있다고 한다. 성의 이름은 게드롱(Guedelon) 성이라고 함. 에펨코리아 Sheeeesh 펌
마블코믹스 센트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1998년 마블코믹스로부터 시작된다 당시 마블코믹스는 파산을 신청할 정도로 회사 상황이 안좋았는데 마블코믹스는 이벤트 코믹스의 조 퀘사다와 지미 팔미오티에게 아웃소싱을 해서 마블 나이츠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낸다 마블 나이츠는 그 당시에 인기가 애매했던 히어로들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히어로들을 가지고 만화를 만들었다 기존의 마블코믹스와 다르게 코믹스 연계도 적고 독립적이며 완성도 높은 만화를 뽑는게 목표였는데 이는 성공했고 많은 캐릭터들과 작가들이 마블나이츠로 데뷔를 하거나 재조명 받게 된다 마블 나이츠에서 활동하던 작가 중에선 폴 젠킨스가 있었는데 젠킨스는 마블 나이츠에서 인휴먼즈를 만들어 아이즈너 상을 수상할 정도로 잘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겐 릭 베이츠라는 동료 작가가 있었다 릭 베이츠는 앨런 무어와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한 베테랑 작가였고 폴 젠킨스와도 친분이 있었다 어느 날 폴 젠킨스는 릭 베이츠에게 자신이 구상중인 캐릭터를 설명했는데 '마약 중독과 싸우며 애완견과 함께하는 중년의 남자' 가 바로 그것이었다 일찍이 폴 젠킨스는 다른 곳에 이 컨셉을 이용해보기로 했지만 받아주지 않아 방치해둔 상태였는데 릭 베이츠와 폴 젠킨스는 이 컨셉이 맘에 들었고 이를 마블 코믹스에 데뷔시키기 위해 키워보기로 한다 릭 베이츠는 이 캐릭터에게 앨런 무어와 함께 작업했을 때 사용한 60년대의 복고풍 컨셉을 이용하기로 한다 실버에이지 시절의 히어로들을 되돌아보며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해나가는 것이 주 내용인 그 컨셉은 꽤 매력적이었고 릭 베이츠는 이미 앨런 무어와 같이 이 컨셉으로 유명한 작품들(미라클맨, 1963, 슈프림)을 작업한 적이 있었기에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베이츠는 194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캐릭터에 대한 가짜 역사를 만들어냈고 젠킨스는 이게 맘에 들었지만 60년 동안의 부재는 어떻게 설명할건지 궁금했다 베이츠는 '캐릭터에게 끔찍한 일이 터져 모두로부터 잊혀졌고 자신의 기억도 지워야 했다'는 설정도 만들어낸다 이 두작가는 캐릭터의 역사뿐만이 아니라 실제 마블코믹스의 역사도 이용하기로 한다 이 작업의 핵심은 캐릭터가 60년 동안 존재해왔다는 것이고 여기엔 실제로 60년대에 캐릭터를 만들었던 작가가 필요했다 하지만 센트리는 60년대에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니어서 작가가 없었고 그렇다고 실제 작가들 가지고 센트리를 만들었다고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본인들이 직접 작가를 만들어 '60년대에 무명 작가가 그렸지만 잊혀진 히어로' 의 컨셉을 굳혀나갔다 이걸 위해 작가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아나그램으로 바꿔서 릭 베이츠 = 칙 리벳 폴 젠킨스 = 후안 핑클스 로 만들어 작가의 이름으로 써먹었다 그렇게 센트리의 초기 설정은 기틀이 잡혀갔다 처음에는 이름이 센츄리온이었고(나중에 폴 젠킨스가 센트리가 더 멋지다며 센트리로 바꿨다) 지금의 센트리처럼 히어로 중 최강자가 아닌 아이언맨과 데어데블 같이 독창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는 중간 단계의 히어로였다 젠킨스는 마블 나이츠 편집장인 퀘사다에게 센트리를 마블 나이츠의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기로 했었고 이 작업에 대해 퀘사다와 의논하러 간다 문제는 여기서 일이 많이 꼬인다 마블 나이츠 측에선 이미 인휴먼즈로 성공한 조합이었던 폴 젠킨스와 쟤 리의 조합을 원해 센트리의 작업을 저 둘에게 맡기게 된다 센트리의 기본 설정을 만든건 릭 베이츠인데 정작 작업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릭 베이츠는 당황했지만 젠킨스와의 일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이 바빠서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센트리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당시 회사 사정 때문에 파격적인게 필요했는지 센트리는 중간 단계의 히어로가 아닌 히어로 최강자로 변경되면서 전체적으로 슈퍼맨과 많이 비슷해졌다 본격적으로 센트리의 작업이 시작되면서 젠킨스랑 베이츠가 구상했던 '무명의 작가가 만들었지만 잊혀진 작품' 의 컨셉도 계속되었다 대신 릭 베이츠가 빠지면서 자신의 가명은 사용하지 말아달라 부탁해 칙 리벳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쟤 리랑 폴 젠킨스는 후안 핑클스라는 가명만 사용하기로 하다가 나중엔 아티 로젠이라는 상상 속의 인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이 장난에 스탠리가 동참하면서 단순한 장난이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커지게 된다 이 장난의 시작은 1999년 데어데블 vol.2 9번째 이슈로 스타트한다 이 이슈에는 '마블 코믹스 초창기 멤버였던 아티 로젠의 건강이 좋지 않다 ㅠㅠ 아티 로젠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ㅠㅠ' 라고 적혀있었고 당시 팬들은 아티 로젠이 누군지 몰랐지만 일단 기도했다 이 장난이 재밌어보였던 위저드 잡지도 이것에 동참했다 2000년 1월에 위저드는 아티 로젠이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고 스탠리는 아티 로젠과 오랫동안 작업했었는데 소식을 듣지 못했고 그의 죽음은 정말 충격이었다며 장난의 스케일을 키워낸다 팬들은 아티 로젠이 누군지 몰랐지만 일단 애도했다 로젠이라는 폰작가가 죽은지 한달 후 위저드 104번째 잡지에서 스탠리는 판타스틱4 이전에 존재했던 스탠리와 아티 로젠이 만들었던 잃어버린 실버에이지 캐릭터를 언급하며 그 캐릭터를 복귀하면 좋을거 같다며 떡밥을 던졌고 팬들은 큰거 오나? 생각하면서 기대했다 마침내 이 장난스러운 노이즈 마케팅의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위저드 105번째 잡지에서 '아티 로젠이 죽은 후 그의 미망인인 블랑쉬가 남편의 짐을 정리하다 '마블 코믹스'라는 상자를 발견했고 이를 마블 본사에 전달한다' '그 상자는 조 퀘사다의 사무실로 향했고 지나가던 폴 젠킨스가 읽을거리가 없는가 뒤지다가 상자 속의 내용물을 집으로 가져갔고' '젠킨스는 집에서 아티 로젠이 창작한 60년대 실버에이지 시절의 잊혀진 슈퍼맨 캐릭터인 센트리를 발견한다!' '젠킨스는 쟤 리와 의논한 다음... 원래 계획했던 네이머를 보류하고 센트리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다' 이 발표는 당시 화제가 되서 인터넷 커뮤니티와 코믹스 관련 매체를 뜨겁게 달구었고 수많은 편지가 마블 나이츠 사무실로 날라갔다 그렇게 2000년 7월 19일 더 센트리 #1의 시작으로 센트리가 탄생하게 된다 당시 마블 본사의 중요 인물들과 잡지사, 유명 작가들이 총동원되서 진행된 이 노이즈 마케팅은 센트리가 나온 다음 해에 위저드지 116호에서 밝혀지게 된다 '폴 젠킨스와 릭 베이츠는 더 센트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으며 젠킨스와 공동 작업자인 쟤 리는 컨셉을 최종 형태로 다듬었다' '편집자 조 퀘사다는 센트리의 전제를 잊혀진 영웅으로 마케팅 홍보의 근거로 삼기로 결정했다' '젠킨스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스탠 리가 기꺼이 승선하자 그도 동참했고 가상의 작가 아티 로젠은 사실 두 명의 옛날 마블 작가였던 아티 시멕과 샘 로젠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전설적인 예술가 존 로미타 시니어는 로젠의 잃어버린 센트리 스케치를 그리기 위해 데려왔고 위저드 잡지에 사용된 로젠의 사진은 사실 위저드 직원의 삼촌의 사진이었다' 이렇게 센트리의 첫 등장을 위한 마블 코믹스의 노이즈 마케팅은 전설이 되었다 상업영화갤러리 아이언타이거님 펌
은퇴 결심했다가 금융치료 받은 UFC 선수
케빈 홀랜드 UFC 웰터급 선수(순위권 밖 언랭) 키 191 타격가 스타일 이 선수가 대타로 치마예프라는 웰터급 괴물신성과 싸웠음 치마예프는 레슬러 스타일로 압도적인 레슬링 때문에 신인때부터 이미 차기챔피언급이라고 강함을 인정받은 선수임 원래 케빈 홀랜드는 다른 선수와 웰터급보다 살짝 높은 계약체중(정해진 체급이 아닌 따로 약속한 체중) 에서 싸울 예정이 였는데 치마예프 이놈이 감량을 실패해버림 치마예프가 인기스타여서 당시 대회 메인이벤트였기에 치마예프 뺄수도 없던 상황 어쩔수없이 웰터 감량 실패한 치마예프 대타 상대로 웰터보다 체중이 살짝 높았던 케빈 홀랜드 당첨됨 케빈 홀랜드도 빠꾸없는 놈이라 ok 한번 해보자 했음 근데 경기 시작하자마자 압도적인 레슬링에 구겨지며 경기 시작 2분만에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 ㅠㅠ 굴욕을 당함 이후 벽을 느끼니 멘탈이 박살난건지 저 패배 이후 갑자기 격투기 은퇴 선언 그렇게 은퇴하나 했는데 UFC가 대타 뛴 애들한텐 평소보다 많이 주는 편인데 대타 뛴 케빈 홀랜드에게 보너스로 80만달러(약 10억) 더 줌  랭커도 아닌 언랭 따리가 경기 하나로 10억이면 많은 액수 (고작 2분 뛰고 10억 받으면 개꿀이긴 할듯) 금융치료 씨게 받은 후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보스 시전하며 은퇴번복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또 하나의 시체더미, 니벨 공세
저는 서부 전선에서의 주요 공세 중 굵직한 사건들인 베르됭, 솜, 니벨 정도의 전투만 다루긴 했지만 당연히 이 전투들이 끝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몇 년에 걸쳐서, 수십번의 공세와 수백번의 전투들이 있었고 전투 하나하나마다 수천에서 수만명의 목숨이 하루만에 날아갔죠 이 시기 사람들이 받은 충격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무려 전 유럽에서 한 세대가 전부 증발해버렸을 정도였으니까요 뭐 운이 나빠서 총 맞아 죽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전쟁 나가서 다 죽어버린 겁니다 내 아들이 죽었는데 옆집 아들도 죽었습니다 그 옆옆집 아들도 죽고 옆 마을에선 살아돌아온 젊은 애들이 없대요 아는 친척네는 아들만 5명인 아들부자 가족이었는데 그 아들 5명이 하루만에 다 죽고 부모님은 울다가 자살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비록 초기에는 히틀러의 행보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해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그것은 2차 세계대전의 전개를 알고 있는 현대인들의 생각이고, 당시 사람들이었다면 분명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깟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를 넘겨주는 대신 그 지옥 같은 전쟁이 내 아들 세대에서 한번 더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00번이라도 더 넘겨줬을겁니다 니벨을 그래도 기어코 변호하자면, 애초에 정치인들과 파벌싸움이 작전에 영향을 준 것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정치가 군사에 끼어들어서 잘된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2차대전 때 히틀러의 예시를 보시면 잘 아시겠죠 그리고 의외로 전과를 보면 니벨 공세는 독일군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 전투였습니다 협상국이 독일에 비해 2배 가까이 학살당했다는 점만 제외하면... 안 그래도 무너지기 직전의 독일군의 소모를 강요한 전투는 맞았습니다 (출처)
우러전쟁 이야기 (드론 전쟁)
우크라이나군이나 러시아군이나  드론을 잡을 야전 방공이 부족함.  드론에게 허구헌날 털리는 게  우러전쟁의 현실임.  러시아군의 사거리 40km 짜리 란셋 자폭 드론에게 우크라이나 포대가 털리는 것은 말해봤자 입만 아픈 현실임.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상용 드론을 많이 사용해서  상대하는 것으로 대응함.  드론에게 맞는 걸을 피할 수 없다면  우리가 드론으로 더 많이 때리면 된다는 논리. 이 상용 드론을 우습게 볼 게 못 되는 게  크고 우람한 폭탄을 나를 수 있는 중대형 드론은  전차도 케이크 먹듯 손쉽게 잡을 수 있음.  (저건 걍 중대 소속 폭격기임.) 덤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대전차 로켓 탄두와  소형 드론을 결합한 신무기도 만들었음.  (근데 소형드론이 로켓 탄두를 들 수 있나? 무게 감당이 되나?) 기갑차량의 후방을 정확하게 타격하는 대전차 자폭 드론. 격파 못하더라도 엔진룸 타격이 가능하면 유용하다고 봄.  대전차 미사일보단 훨씬 싸고  대전차 로켓보다 정확하고 멀리 날아가니 나름 유용함. 격파 못하더라도 드론 공격으로 불구가 된 러시아 기갑은   포병이나 대전차 미사일로 느긋하게 요리하면 됨.  대전차 자폭 드론은 상당히 유용한 무기로 보임.  박살 난 러시아 기갑 부대와  패잔병 소탕하는 우크라이나 박격 드론.   드론은 이렇게 우러전쟁에서 맹활약하고 있음.  드론 공격의 대표적인 예는 박격드론이지만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병사들이 노하우가 생기고 있음.  드론 폭격을 간파하고 재빨리 회피하는 병사.  드론 폭격을 당하자 사방팔방 36계 줄행랑을 치는 병사들.  소형 드론의 체공 시간이 짧은 점을 이용한 방법이라고 함.  그리고 떨어지는 폭탄을 저격해서 요격하는 고인물도 있음. ㄷㄷ 이처럼 나름의 대응법이 나오는 중임.  박격드론 대응법이 나오자 우크라이나군은  소형 자폭 드론을 적극 사용하고 있음.  드론이 아깝기는 한데 포탄보다는 확실히 쌈.  소형 자폭 드론은 뭐라고 할까나  총알보다 비싸고 포탄보다는 싼 중간의 무기체계?  명중률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나름 유용하다고 봄.  표적을 찾아 빙글빙글 돌고 있는 소형 자폭 드론.  상당히 호러블한 장면임. ㄷㄷ 표적을 발견하고 자폭하는 소형 드론. (잔혹한 장면은 생략했습니다.) 드론은 이렇게 우러전쟁에서 무시할 수 없는 활약을 하고 있음. 드론 기술자는 전쟁에서 중요한 인재로 높은 대우를 받을만 함. 3줄 요약  1. 부실한 야전 방공 때문에 우러 전쟁에서 드론이 맹활약하고 있음. 2. 대전차 로켓 탄두 + 드론이 결합된 대전차 자폭 드론이 등장함.  3. 소형 자폭 드론은 포탄 비스름한 애매모호함이 특징임.  군사갤러리 후지토라님 펌
한국에선 대성공 했지만 일본 자국에선 성공을 거두지 못한 애니들
일본에서는 비슷한 장르와 같은 작가가 만든 마신영웅전 와타루 의 압도적인 인지도로 그랑조트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한다. 드래곤리그. 한국명 쥐라기 월드컵. 한국에선 선풍적 인기였지만 일본에선 아주 쫄딱 망했다. 한국에서는 히트 정도를 떠나 어린이들의  12간지  암기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지금도 더빙용 애니가 유튜브에서 쉽게 볼 정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추억의 애니로 자리잡은 반면 정작 일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인해 영상매체 발매 및 재방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돈데크만으로 유명한 애니. 한국에선 신드롬을 일으켰으나 일본자국에선 인지도가 아예 없을정도. 일본에서의 인기는 많은 편이 아니었으나, 한국과 중화권에서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아예 자국의 국민 애니로 대접받아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드라마로 리메이크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캡틴 츠바사의 아류작 취급과,작붕으로 폭망했지만 한국에서는 방영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후세대에도 축구 애니메이션의 대명사격인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만화책은 일본에서도 인기작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서 전혀 흥행하지 못했다. 스포츠 애니메이션치고 역동적이지 않아서였다. 그러나 한국은 당시 고품질의 일본 스포츠 애니메이션이 수입되지 않아 통키 정도면 대단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전국적으로 통키 신드롬이 일어났고,대히트를 했다. 피구열풍이 일어났다. 일본에서는 그저그런 인지도없는 로봇 애니 중 하나였지만 한국에서는 국민 애니 중 하나다. 이종격투기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