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ran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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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코로나 ㅜㅜ

명절 인사 카드로 돌아오려했으나 ..... ㅜㅜ 세번째 확진이에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시댁에서 제사 지내고 몸이 좀 무거워지는것같고 좀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좀 피곤했나 싶었는데 친정 본가에 갔다가 오는 길에 갑자기 목감기 오는것처럼 아파지더라구여 평소 목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라 또 감기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밤사이 정말 ㅜㅜ 오한에 .. 해열제를 먹어도 떨어지지 않는 열.. 이거는 몬가 잘못됐다 싶더라구여
결국 문 연 병원을 찾아 검사를 했고.... 3번째 당첨을 당했습니다 링거 맞고 ..... 집에 거의 다 왔는데 지갑을 또 놓고 와서;; 병원에 또 갔다가... 연초부터 액땜 씨게 합니다
엄마 마스크 건들고 싶어서 장난치다가 헤드락 걸린 왜용이 ... 🤣 이제는 죽도 좀 먹었고 약도 먹었더니 정신이 좀 나네요 11월 1일에 2번째 확진이었는데 3개월도 안되서 이러케 ㅜㅜ
금동이가 제사상에 과일들을 쭉 찍어놨어요 ㅎㅎㅎ 본인 좋아하는거 위주루 찍었나 맛있는 음식들을 한가득 싸왔는데 목이 너무 부워서 ... 죽 밖에 못먹는게 어처구니 없고 슬프고 ㅜ 맥주도 한잔 못했는데 억울합니다 내 연휴 물어내라 😭😭😭😭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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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고 언능 코로나 물리치시길
@wens 연휴라 그래도 다행이긴해요 정말 푹 쉬고있어요 ㅜ
아이고 어쩝니까 ㅠㅠ
@vladimir76 되라는 로또는 안되고 ㅋㅋㅋㅋㅋㅋ ㅜㅜ 이모양이네요
@mingran2129 빨리 쾌유하세요… 금동이랑 아빠는 괜찮나요? 왜용이가 수발들게 생겼네요 ㅋ
@vladimir76 금동이랑 남편은 너무 멀쩡하고 친정에서 돌쟁이 조카랑 할머니도 모두 증상없이 멀쩡하다네요;; 저만 .... ㅎㅎ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
얼른 나으세요 ㅜㅜ
@soozynx ㅜㅜ 조심조심하세요 걸릴때마다 증상다르고 힘드네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라니... 면역 같은게 생기면 참 좋으련만...
@MHKing 제가 자가면역 질환이 있어서 면역 억제제를 먹고있거든요 ㅜ 3차까지 접종했지만 어쩔수 없나봅니다 😭
@mingran2129 아이고... 쾌차하십시오. 네번째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MHKing 네번째는 ㅋㅋㅋㅋ ㅜㅜ 없어야죠
세상에나... ㅠㅠ 고생하고 계시는군요😭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네요.. 그와중에 헤드락 걸린 왜용이 평온해뵈는 표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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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 nurses'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AFP Photo/Ed JONES) Across their foreheads, cheeks and noses, the nurses on the front line of South Korea's struggle against the coronavirus outbreak wear bandages that have become badges of honour. They apply the wrappings before each shift at the Keimyung University Daegu Dongsan Hospital, in the southern city at the centre of what has become the largest national outbreak outside China, where the virus first emerged. The pads, plasters and tape protect their faces from painful sores that can develop from their protection suits as they tend to coronavirus patients for hours on end. Teams of full-time and volunteer nurses operate at the hospital, one of the biggest in Daegu, and the bandages have come to represent their self-sacrificing efforts. "I'm trying hard," said nurse Kim Eun-hee. They have been lauded for their efforts, with one poster on South Korea's Naver portal telling them: "You guys are truly heroes to me. I am infinitely grateful to you." Letters of support are also displayed at the hospital. "The whole nation is behind you," read one, from a well-wisher who sent thermometers and snacks. Around 200 nurses are working eight-hour shifts at the facility, hospital representative Jung Sang-min told AFP, nearly half of them volunteers. "More nurses wear bandages than doctors because they spend more time tending patients," he said, adding that it takes about half an hour to don the protective suits they wear. "The nurses are the ones who truly dedicate the most in this fight," Jung said. South Korea on Friday reported 110 new infections, its lowest for three weeks, and for the first time the figure was less than the number of recovered patients discharged. S. Korean nurses' bandages become badges of honour http://me2.do/GIjLXV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