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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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 안젤리나졸리로 주인공이 바뀐 영화.jpg

CIA 요원인 솔트는 남편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음

오늘은 결혼기념일이라 칼퇴를 노리지만
누군가 솔트를 불러세움

전향한 러시아요원이 제발로 찾아왔다는 거임ㄷㄷ
갈등하던 솔트는 25분만 칼퇴를 미루기로 함




솔트를 보자마자 엉뚱한 얘길 늘어놓던 남자는
더 장황한 이야기를 시작함
너무 기니까 대충 요약하자면




러시아에서 미국을 무너트릴 목적으로 부모 잃은 아이들을 거둬 철저한 스파이로 훈련시킴. 이미 미국에 침투한 스파이들도 있음.

이번에 연설을 위해 방미 예정인 러시아 대통령 암살을 한다느니 뭐니..가만히 듣던 솔트는 콧방귀를 뀌며 자리에서 일어남. 그런데,

그 스파이 이름이...솔트라고 함
에블린 솔트....ㄷㄷㄷ

당황한 솔트는 조사실을 벗어나지만
동료들의 눈빛이........

과연 솔트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솔트(2010)

원래 톰크루즈한테 먼저 제안이 갔었고 주인공 이름도 에드윈 솔트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미션임파서블과 비슷하단 이유로 거절. 이후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게 되면서
에블린 솔트로 이름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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