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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차례와 제사에 대한 댓글...ㅋㅋㅋ

차례, 제사 지내기 힘든 사람들의 팩폭!
그래도 조상이 계셨기에.......
1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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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상덕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 다닌다는 말이 공감됨 ㅋㅋ
명절은 모두가 즐거워야 하지요. 모두가 즐겁지 않은 명절은 챙기지 않으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조상님이 항일운동 하셨는데.. 명절에 해외여행드립 나오면 기분 씁쓸함
@shm7041 와 멋지다
@200620333 감사합니다
조상님 공청기로 정화 당해 ㅋㅋㅋ
조상? 있기나한건지..음식한번 한적없고 먹는입만 가져오는 장남집은 잘도 살고, 막내인데도 시엄니 모시고 제사상 차려내는 우리집은 못살고..조상이 어딨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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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야망 - 폴 그레이엄 위대한 도시들은 야망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도시 속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수백 가지의 미묘한 방식으로 도시는 메세지를 보낸다. 당신은 더 할 수 있다, 당신은 더 노력해야 한다. 놀라운 것은 이 메세지가 도시마다 아주 다르다는 것이다. 뉴욕은 다른 무엇보다도 “당신은 돈을 더 많이 벌어야한다”고 말한다. 물론 다른 메세지들도 있다. 당신은 더 힙해야 한다. 당신은 더 잘생기거나 예뻐야한다. 하지만 가장 분명한 메세지는 당신은 더 부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보스턴이나 특히 캠브리지 (*하버드와 MIT가 있는 도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당신은 더 똑똑해야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맨날 읽어야지 하고 마음만 먹었던 그 책을 어서 읽어라, 하는 그런 메세지. 도시가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가는 예상을 벗어날 때도 있다. 실리콘밸리 역시 똑똑한 사람들을 존경하지만, 실리콘밸리가 보내는 진짜 메세지는 “당신은 더 영향력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이건 뉴욕이 보내는 메세지와는 사뭇 다르다. 뉴욕에서도 영향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뉴욕은 누가 1조원을 그저 상속받았을 뿐이라고 해도 그걸 퍽 대단하게 여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몇 부동산 중개업자 빼고는 별로 그걸 대단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건 당신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냐는 점이다. 실리콘밸리의 사람들이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와 세르게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그들이 부유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구글을 지배하고, 구글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진다는 데에 있다. _____ 도시가 무슨 메세지를 보내는지가 중요하기나 할까? 내가 겪은 바로는, 아주 많이 중요하다. 당신이 위대한 일을 하고자하는 굳건한 의지가 있다면 환경이 어떻든 그걸 초월할 수 있다고, 당신이 어디에서 사는가는 몇 퍼센트의 영향 밖에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근거를 살펴보면, 어디에서 사는가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위대한 일을 했던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그 일이 일어났던 지역들에 뭉쳐 살았었다. 나는 항상 캘리포니아의 버클리가 내게 이상적일 거라고 생각했다. 날씨가 좋은 버전의 캠브리지일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몇 년 전 마침내 버클리에 살게 됐을때,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버클리는 “당신은 더 나은 삶의 질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버클리에서의 삶은 매우 문명화되어있다. 아마 북유럽에서 미국으로 온 사람은 버클리가 가장 고향같다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버클리에서 야망은 별로 활발하지 않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은 날씨와 살기 편한 환경이 삶의 질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것도 당연하다. 날씨가 좋은 캠브리지는 캠브리지와 본질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캠브리지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어쩌다보니 캠브리지에서 살게 된 게 아니다. 캠브리지에 살기 위해서는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캠브리지는 물가가 비싸고 약간 지저분하고 날씨도 자주 나쁘다. 그러니 캠브리지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물가가 비싸고, 지저분하고, 날씨가 별로인 곳에 살더라도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 곳에 살고싶다고 결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_____ 도시는 당신이 창문 너머로 보게되는 광경이나 엿듣게 되는 대화를 통해서, 마치 실수처럼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이런 것들은 당신이 먼저 찾아나서는 것도 아니지만, 또 원한다고 해서 음소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로 이사한 한 친구가 그 곳에 살면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게 엿듣는 대화의 수준이 별로라는 점이라고 한 적이 있다. 당시 나는 그 친구가 일부러 사차원같은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대화를 엿듣는 게 재미있을 수는 있지만, 엿듣는 대화의 질이 어디서 살 지를 결정할만큼 중요하다는 말인가? 이제는 그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이해한다. 일상에서 엿듣게 되는 대화가 바로 당신이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 살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_____ 아무리 의지가 강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받지 않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신이 무조건 도시가 보내는 메세지대로 살게 된다는 게 아니라, 당신에게는 소중한 일이지만 주위의 누구도 그 일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의욕이 꺾이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의욕을 얻는 것과 잃는 것 사이의 불균형은 돈을 벌거나 잃는 것 사이의 불균형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주로 돈을 잃는 것을 과대평가한다. 만 원을 벌기 위해서보단 만 원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한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본인에게 강제로 내려진 일을 하지 않을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꽤 있지만, 주변의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일을 본인의 의지만으로 할 수 있을만큼 강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적다. 어떤 의미에서 여러 야망은 공존할 수 없고 사람들의 동경이라는 것은 제로섬 게임이나 마찬가지기에, 주로 하나의 도시는 하나의 야망에 집중한다. 캠브리지가 지식의 수도인 데에는 그냥 똑똑한 사람들이 그 곳에 집중되어 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지식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른 요소가 없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뉴욕이나 실리콘밸리에서 교수들은 이류 시민처럼 대우받는다. 물론 그러다 뉴욕의 경우 헤지펀드, 실리콘밸리의 경우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대우는 달라진다. 뉴욕 시민들은 금융위기 이후로 뉴욕이 실리콘밸리에 대항하는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해왔는데, 이 논리가 어느정도 답변을 제시해준다. 뉴욕은 실리콘밸리 규모의 스타트업 중심지가 되기는 힘들 것이다. 뉴욕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본인이 이류 시민인 것 같이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이미 따로 있으니까.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창업자들 중 회사가 성공하기 전과 똑같이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다. 대학원생 때 몰던 낡은 차를 몰며, 똑같이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는 그런 사람들 말이다. 만약 뉴욕에서 이랬다면, 사람들에게 개무시를 당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레스토랑에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들어서도 직원들은 당신을 친절하게 대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일 줄 알고 막 대하겠는가? 하지만 뉴욕에서는 다르다.  _____ 모든 도시가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아니다. 야망의 중심지가 된 도시들만 메세지를 보낸다. 그리고 그 도시에 직접 살지 않고서 그 도시가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 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내가 뉴욕, 캠브리지, 그리고 실리콘밸리가 무슨 메세지를 보내는지 아는 건 이 도시들에 몇 년씩 살아봤기 때문이다. 워싱턴DC (*미국 정치의 중심)와 LA (*할리우드가 있는 도시)도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은데, 그 메세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만큼 오래 살지는 않았다. LA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건 명예인 것 같다. 그 곳엔 수요가 가장 높고 인기가 가장 많은 A등급 사람들의 명단이 존재하고, 그 명단에 오르거나 그 명단에 오른 사람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존경받는다. 결국 그 기저에 있는 메세지는 뉴욕과 맥락이 비슷하지만, 구분을 하자면 LA에서는 외면의 아름다움에 두는 비중이 더 높다. 워싱턴DC가 주는 메세지는 당신의 인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내부자가 되고 싶다. 사실 이건 LA와 비슷하다. A급의 사람들 명단이 있고, 그 명단에 오르거나 그 명단의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다는 것. LA와 다른 점은 그 A급 명단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인데, 사실 그것조차 별반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식에 대한 야망이 캠브리지만큼 큰 곳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영국의 옥스포드나 영국의 캠브리지는 코넬 대학교가 있는 이타카나 다트머스 대학교가 있는 하노버처럼 느껴진다. 분명 지식을 중요시하는 메세지가 있지만, 캠브리지만큼 강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파리도 한 때는 지식의 중심지였다. 1300년대에 파리를 방문했다면, 지금 캠브리지가 보내는 메세지와 같은 것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 파리에 어느 정도 살았을 때, 파리 시민들의 야망은 더이상 지식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 파리가 보내는 메세지는 “모든 일을 스타일리쉬하게 하라”는 것이다. 사실 꽤 마음에 드는 메세지였다. 내가 살아본 곳 중 사람들이 정말 진정성있게 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은 파리 뿐이었다. 미국에서 예술품 원작을 구매하는 건 몇몇의 부자들 뿐이고, 예술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조차 예술품을 예술가의 브랜드 네임과 결부시켜 판단한다. 하지만 해질녘 파리를 걸으면 사람들이 미술작품을 보는 것에 정말 신경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파리의 시민들이 예술에 가장 관심이 많다면, 왜 뉴욕이 예술 산업의 중심이 된 것일까? 왜냐면 20세기부터 브랜드로서의 예술과 상품으로서의 예술이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뉴욕은 가장 부유한 소비자들이 있는 곳이고, 그들이 예술로부터 원하는 것은 바로 브랜드다.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는 다른 브랜드들과 구분되는 스타일만 있다면 충분하기에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가까운 곳, 즉 뉴욕의 상품을 사용하면 된다. _____ 그래서 위대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대도시에 살아야 하는 걸까? 아니다. 모든 위대한 도시는 어떤 종류의 야망에 불을 지피지만, 그런 곳이 도시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들은 몇 명의 유능한 동료들만으로 추진되기도 한다. 도시가 제공하는 건 관객이고 또 비슷한 사람들과의 연결 통로다. 수학이나 물리 같은 학문에서 이런 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런 학문에서 중요한 관객은 같은 수학자와 물리학자들 뿐이고, 이 학계에서 능력을 판단하는 건 꽤나 간단해서 인사팀이나 입학처에서 능력있는 사람을 잘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자나 물리학자가 필요로 하는 건 좋은 동료 학자들이 있는 학과일 뿐, 그게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미술이나 문학, IT 같은 분야에서는 환경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런 업계의 종사자들은 모두 편리하게 몇몇 명문대 학과나 연구실에 모여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건 이 분야에서 재능을 판가름하는게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사람들이 돈을 내고 소비하는 업계이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서 교직이나 연구에 몸담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렇게 더 무질서한 업계일수록 좋은 도시에 있는 게 도움이 된다. 주변의 사람들 역시 당신이 하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기분이 의욕을 자극하고, 또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찾는 데에 도시의 규모와 구조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인상파 화가들이 이런 현상을 보였다. 인상파 화가들은 프랑스 각지에서 태어났고 (인상파 화가들의 대부인 피사로는 캐리비안에서 태어났다) 또 프랑스 각지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각자의 전성기에 그들은 모두 파리에서 함께 활동했다. _____ 무엇을 하고 싶은지 확고하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어디인지 아는 게 아니라면, 아마 젊을 때 여러 곳에 살아보는 게 가장 안전할 것이다. 그 도시가 메세지를 보내는지, 보낸다면 어떤 메세지를 보내는지는 그 곳에 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살아보기 전 당신이 했던 상상은 주로 틀렸을 것이다. 나는 25살 때 예술의 중심지에 사는 것을 꿈꾸며 피렌체로 갔다. 살아보니 예술의 중심지인 피렌체에 살고 싶었다면 450년 전에 왔어야 했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도시가 아직도 번영하고 있는 야망의 중심지라고 해도, 그 도시가 보내는 메세지가 정말 당신의 마음을 울릴지는 그 메세지를 직접 느낀 후에야 알 수 있다. 내가 처음 뉴욕으로 이사했을 때 나는 매우 들떠있었다. 충분히 들뜰 만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그 곳에 사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아차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항상 뉴욕 속에서 캠브리지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알고보니 내가 찾는 캠브리지는, 뉴욕에서 비행기로 한시간을 가야 있는 진짜 캠브리지밖에 없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16살에 이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야망 있는 아이들은 야망의 대상을 정하기도 전부터 야망을 먼저 느낀다. 뭔가 굉장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싶다는 걸 알지만, 가수가 될 지 외과 의사가 될 지는 정하지 못한 것이다. 이게 잘못 됐다는 게 아니다. 다만 이런 근본적인 야망을 가졌을 때는 이곳 저곳에 직접 살아보고 또 아니다 싶으면 떠나며 시행착오를 통해 어디에 살 지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정말 집처럼 느껴지는 곳을 찾았을 때, 비로소 자신이 어떤 종류의 야망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수학 물리학 얘기할 때 포공이랑 카이스트 생각나서 소름... 나는 서울 밖에 잘 모르지만 뭔가 종로/광화문/강남은 뉴욕, 가로수길은 LA 느낌... 판교가 실리콘밸리 같은 느낌이려나 싶음
북한 주요 기계화부대 및 전차종류
북괴는 현재 약 4,000여대 이상의 전차를 보유중이고, 절대다수는 현대화가 안 된 구식 전차이나 한반도의 전장상황 특성을 고려해 도로를 활용한 기습남침 후 속전속결전략과 전선에서의 충격력 우세를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이런 대규모의 전차전력을 보유중이라고 할 수 있음. 오늘은 북괴의 주요 기갑부대 및 간략한 전차종류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음 - 주요 기갑부대 편성 북한군의 사단급 이상 주요 기갑부대들은 우리 7군단처럼 별도의 기계화군단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총참모부(한국군의 합동참모본부) 직속으로 두고있는 전략기동부대로 추정되고있음. 따라서 전시에 이 부대들은 총참모부의 직속명령을 받아 전연군단(남침군단)을 백업하던지 후방에 침투하는 한국군에 대한 반특공전, 반상륙전을 실시하던지 하는 양상임. 2022년 국방백서에 의하면 1개 기갑사단과 5개 기계화보병사단, 1개 기계화포병사단이 식별되고있음. 따라서 현재까지 인터넷에 공개된 오신트자료를 바탕으로 예측했을 때, 사단급 이상의 기계화부대는 야전군단에 편제되어있지 않고 대신 한국군과 같이 각 사단별 땅크대대나 군단 땅크려단(기갑여단)이 군단별 기본적인 기갑부대로써 운용되는 것으로 보임. 북한군 사단급 기계화부대는 주둔위치 확인이 어려운 2개 부대를 제외하면 위와 같이 배치되어있음. 주로 1제대와 2제대로 제대를 나눠놓은 것으로써 1제대: 제806 기계화보병사단, 제815 기계화보병사단,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 2제대: 제108 기계화보병사단, 제425 기계화보병사단 이런 형태를 띄고있음. 그리고 위치가 확인이 어려우나 단대호가 확인된 부대는 위치확인불가: 제123 땅크장갑사단, 제518 포병사단 이렇게 2개 부대가 있는 것으로 보임. - 각 부대별 세부특징 우선 북한의 유일한 사단급 기갑부대인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 땅크사단의 경우 6.25 전쟁 당시 서울에 가장 먼저 입성하여 중앙청에 인공기를 꽂아넣고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사건을 일으킨 부대임. 최근에 이 부대가 겨울철도하공격전술연습을 통해 공개된 장비로는 선군호, M2010 8x8 APC, 122/152mm 자주포, 도하공병장갑차 등 완전히 기계화된 장비들을 가져왔으며 제1땅크장갑보병련대 라는 기계화 연대전투단 형태의 하위부대가 식별됨. 기보로 포함되지만 부대명이 상이한 제123 땅크장갑사단을 제외한 4개 기계화보병사단의 경우 명칭은 기계화보병이나 실질적으로는 차량화보병사단임. 위와 같이 트럭을 통해 기동성을 확보한 부대를 주축으로 장갑차를 타는 진짜 기계화보병부대를 섞어서 편제한 형태의 사단임. 대략 비율은 (차보) 4:1 (기보) 혹은 (차보) 3:1 (기보) 이런 형태라고 할 수 있겠음. 포병사단의 경우 2018년 9월 9일 열병식때 제518포병사단이라는 단대호가 식별되었는데, 이 부대는 추정하자면 기존 제620포병군단(강동포병군단)이 해체되면서 다시 헤쳐모인 편성으로 보이고고, 부대의 특성을 고려할때 전략군에 들어가지 않는 각종 대구경방사포와 170mm 주체포(장사정포)을 편성하고 이하 122/130/152mm 화포도 대량으로 편제하여 필요한 군단급제대에 떼어주면서 화력버프를 올려주는 부대로 보임. 부대설명은 이쯤하고, 본격적으로 북한군 전차 종류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해보겠음. - 북한군의 전차 종류 (MBT) 1) T-34/76 T-34/76 모델의 경우 북한군에서 희귀하다고 알려졌으나, 2010년대 이후 각종 선전영상에서 공개되는 등 여전히 후방군단 기계화부대에서 운용되는 것으로 보임. 위 사진은 우리로 치면 후방지역 테러대비 건물진압훈련을 하는 모습인데, 주체가 11군단(특수작전군)이라고 알려진걸 보면 경보병을 전차에 태우고 훈련한 것으로 보임. 11군단은 특수전사령부 역할이기 때문에 전차가 없으므로 해당 전차는 9군단 혹은 10군단과 같은 후방군단 소속 장비로 판단 됨. 2) T-34/85 T-34/85 계열은 최근 열병식마다 6.25 재현을 위해 자주 등장하는데, 현역용 물자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보임. 3) T-54, 중땅크-68, 59식 전차 T-54(대부분 T-54A)와 이걸 북한에서 자체생산한 68년형 중땅크, 중국판인 59식 전차가 현재 대부분의 자료들에게 북한이 보유한 전차 중 가장 많은 수량으로 판단됨. 대략 1700~2000여대임. 주포구경은 100mm 강선포이고, 이 장비의 경우 후방군단 땅크여단, 보병사단 땅크대대 등에 다양하게 편제되고있음. 땅크병경기대회때 후방군단 및 91군단(평양방어사령부) 대표로 해당 전차가 등장했던걸 보면 후방 군단에는 T-50번대 계열이 주로 들어가는 것으로 보임. 4) T-55 T-54에서 야간 적외선조준경과 화생방양압장치를 추가한 모델이라고 보면 됨. 그러나, 위 모델은 많이 안 보이고 북한군은 대부분 3번에서 언급한 T-54 계열을 더 많이 사용함. T-54와 비교했을 때 포방패에 야간조준경과 함께 사용하는 둥근 광증폭기가 부착되어있고, 전차장해치 전방에 큐브형태의 야간조준경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탄약수해치 전방에 있던 버섯갓모양 통풍구가 화생방양압장치로 인해 제거되었음. 5) 76년형 중땅크 천마호 T-62를 복제한 천마호계열 역시 북한에서 많이 관찰됨. 천마호의 경우 전연군단 및 기계화사단에 주력으로 편제되며, 위 사진에 나오는건 기본형이고 보통 분류를 위해 천마호-가형 이라고 부름. 주포는 T-5X 계열과 같이 115mm 활강포임. 포방패 상단에 레이저거리측정기를 장착하고 사통을 일부 개량했거나, 천마호가 T-62카피 답게 즉응탄이 4발 밖에 안 되서 포탑후방에 버슬형탄약고를 추가하여 각각 나형, 다형 뭐 이런식으로 별개 분류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북한 선전영상이나 각종 군사훈련 자료에서도 위와 같은 개량모델들은 쥐뿔도 안 보이기 때문에 돈 없어서 개량사업이 실패했거나, 아니면 성능향상이 X도 없어서 그냥 개량 안 하고 이미 만든거 소량만 운용중인 시범형 모델일 가능성도 있음. 실제로도 북한판 전쟁기념관인 무장장비관의 땅크전시관에서도 천마호 소폭 개량모델들은 전시가 되지않고 원본 모델만 전시되어있음. 6) 천마-92 92년 열병식때 공개됐고 본인들도 보통 92년형, 93년형 천마호 이런식으로 부르는 모델인데, 포탑이 각진 형태로 개선되고 사통개량 및 반응장갑, 연막탄을 부착한 형태임. 주포도 써멀자켓을 씌워 포구감지기(MRS) 역할을 대체하도록 하고 스커트에도 일부 반응장갑을 부착하는 경우도 있었음. 이 모델의 경우 92년 열병식 이후 90년대에 한창 나오다가 현재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 모델임. 무장장비관에 이 전차가 천마호 기본형과 별개로 전시되어 있는걸 보면 북한에서도 개량형이 아니라 별개의 모델로 취급되는 듯 함. 7) 천마-98 썰에 따르면 챌린저 전차를 참고해서 경사장갑 형태의 용접포탑으로 개선 하였다는데, 전체적으로 반응장갑과 써멀자켓을 뗀 상태로 천마-92를 염가형태로 만든 버전으로 보임. 아마 고난의 행군으로 나라가 개박살난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음. 그러나 위 모델의 경우 위와 같이 무장장비관에서만 등장하고 실기동장면은 아예 존재하지 않음. 그 위에 있는 전차는 천마-214 모델임. 8) 천마-214 천마-98과 비교했을때 포탑전면에 증설장갑판을 붙여논 것 밖에 없으나, 무장장비관에서는 별개의 모델로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사통을 개량했다던가 하여 천마-98과는 성능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국내외 대부분의 동구권전차 덕후들은 이 모델이 T-62M과 유사한 성능을 가졌으리라고 짐작함. 열병식에 몇 번 등장하였으나 마찬가지로 그 이후에는 식별이 안 됨. 9) 천마-215 (폭풍호) 폭풍호라고 알려진 전차가 이 모델이며, 외관상으로 봤을 때 4개짜리 1줄로 된 연막탄발사기가 특징임. 형상이 T-72와 유사하게 차체가 넙적 길쭉해지고 보기륜이 6세트로 바뀌었으며, 포탑이 T-72A와 유사하게 개량되었으나 천마호를 잡아늘려서 만든거라 북괴측에서도 천마계열 전차로 집어넣은 듯 함. 9) 천마-216 (폭풍호) 천마-215의 경우 열병식 1번 말고는 등장이 아예 없었는데, 천마-216의 경우 열병식 다회참여 및 땅크병경기대회때 105사단 소속으로 몇 번 나오고 륙해공군합동타격훈련 등 각종 군사훈련선전영상에서 노출됨. 따라서 국내에서 폭풍호라고 부르는 전차는 바로 이 '천마-216' 모델을 말하는 것임. 215와의 차이점은 외관상 연막탄발사기가 4개짜리 1줄이냐, 아니면 2개짜리 2줄이냐 차이 밖에 없으나 북한 내에서 천마-98 및 천마-214와 마찬가지로 별개의 모델로 분리된걸 보면 사통장치와 같은 부분에서 어느정도 개량을 한게 아닐까 추정됨. 땅크병경기대회 당시 뒷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엔진데크가 T-55와 T-62 형태가 아니라 T-72와 같은 형태인 것을 보면 T-72와 동일한 엔진으로 개량된 것으로 보임. 그러나 북괴 꼬라지를 볼 때 700마력대 초기형 엔진을 장착했을 것으로 판단되나, T-62(천마호)와 똑같은 주포구경과 개지랄맞은 탄피배출구, 기계식조준경, 적외선조준경이 그대로 달려있는 것을 볼때 외형만 T-72 형태로 확장성만 늘려놓은 말 그대로 한국군 시선으로 볼 때 성능향상이 X도 없을 것 같은 모델임은 분명함. 10) 선군-915 얘도 사실상 천마호 기반으로 조종수석 위치만 바꾸고 차체 좀 개선하고, 포탑은 T-62 포탑을 그대로 늘린 왕만두 형태를 띈 물건이나, 천마계열이 아니라 선군호라는 별개의 명칭을 얻었음. 주포 역시 2A20 115mm보단 2A46 125mm와 동일한게 부착되어 있어서 업건도 확실해보임. 물론 성능향상은 한국군 기준으로 볼 때 역시나 X도 없음. 포탑전면과 차체전면에 콘탁트-1 성능 수준으로 보이는 반응장갑을 깔았으나, 방호력 역시 T-72B 정도 수준으로 보이고 전체적으로 성능도 비슷해보임. 포탑 전면에 장착된 반응장갑은 사진상으로 볼 때 매우 두꺼워보이지만, 자세히보면 반응장갑 장착대가 더 두꺼워서 마치 반응장갑이 엄청 두꺼워보이는 것으로 착시됨. 맨 위에서 언급했듯, 105사단에 배치된 것이 확인되었고 도하훈련때 스노클도하장면이 공개되긴 했으나 실사격영상은 하나도 없으며 땅크병경기대회때도 105사단 측에서 성능이 더 좋을 선군호가 아니라 폭풍호를 끌고 나온 것을 볼때 미완성전차(혹은 불완전한 전차)일 가능성도 생각해봐야됨. 주포 구경부터가 북한에서 기존에는 아예 안 쓰이던 125mm임. 11) M-2020 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75돐 열병식 때 처음 공개된 전차이고, 서방 3세대 전차와 유사한 설계가 보임. 물론 북한군 전차설계 바탕이 T-55 및 T-62 기반이기 때문에 걔네 기반 설계가 여럿보이며 선군호의 후기모델이지만 주포는 오히려 다시 2A20 115mm로 회귀함. 따라서 북한에서의 125mm 주포는 업건을 통한 실질적인 이득보단 손해(군수체계, 보급, 탄약의 성능)라고 판단된 듯함. 외관으로는 열상조준경, 전차장열상조준경, APS, 포구감지기 등이 식별되지만 당연히 K1, K2만 1700대 넘게 돌아다니는 한반도에서 저게 진짜 작동되는 실물이라고 쳐도 게임체인져 역할을 할 수는 없음. 또한 기존 북한 전차와 완전히 상반된 설계로 인해 추정도 많은 편임. 열병식용 가라다, 쿠데타진압용이다 등등. 그러나 해당 전차에 대한 정보 자체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어느쪽도 확정된건 없음. - 북한군의 경전차 종류 (LT) 북한군은 6.25 전쟁 당시 공병장비의 열악함으로 한강도하에 3일이 지체되었던 점, Su-76 등 대전차자주포가 산악지형에서 쉽게 파괴된 점, 산악지형에 기계화장비를 활용한 정찰, 습격, 매복의 효용성 등을 고려하여 경전차를 대량으로 보유중에 있음. 따라서 별개로 나눠서 작성함. 1) PT-76B (67년형 수륙땅크) 수륙양용 경전차로써 기갑수색/정찰, 선견대 역할로 사용됨. 베트남전 정글지형에서 월맹군이 이걸로 재미 좀 많이봤음. 누가봐도 전차가 없을 지형에 튀어나와서 쏘튀를 많이해갖고.. 이름답게 76mm 주포가 장착되나, 수륙양용을 위해 장갑이 극단적으로 제한되서 가장 두꺼운 포탑전면 장갑도 K6의 50구경 철갑탄을 사용하면 근소하게 관통됨. 2) 82년형 수륙땅크 (PT-85 또는 신흥호) PT-85는 본래 소련에서 개발취소된 모델을 지칭하나, 북한의 82년형 수륙땅크를 지칭하는 이름이기도 함. 이 모델은 북한이 PT-76B를 개선한 국산형모델인데 85mm 주포와 T-55에 있던 적외선 광증폭기 및 야간조준경 세트를 장착한 형태임. 차체는 중국제 63식 장갑차의 북한개량형인 승리호(M-1973)를 바탕으로 다시한번 개량하였음. 그러나 실성능은 알다시피 처참하고, 이걸 시리아에 1개 대대분 정도 팔았었는데 시리아군 측에서 한달이었나? 있다가 너무 똥탱크라 못 써먹겠다고 환불요청한 이력이 있음. 여담으로 위 사진과 같이 승리호(M-1973) 장갑차 위에 그냥 포탑을 그대로 달아놓은 기괴한 버전도 존재하나, 이건 공식모델인지 알 수 없음. 위 사진 및 과거 김정일 , 김일성 선전영상에서 무기박람회 시찰장면에 한번 더 등장하고 그 이후로는 등장한 적이 없는 걸 보면 시범형 모델일 수도 있음. 3) 62식 경전차 이건 중국제 모델인데, 북한에서 1~2개 대대분 소량운용했고 현재는 운용중인지 퇴역했는지 불분명함. 외형은 T-55랑 비슷하나 좀 더 작아졌고 주포는 85mm를 장착하고 있음. 정찰용 경전차인데 생긴거처럼 수륙양용이 안 되서 북한에서는 그렇게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을 듯 함. 4) 63식 경전차 이 모델은 중국판 PT-85라 보면 되는데, 역시나 북한에서 소수 운용했고 현재는 운용여부 확인불가임. 아마 북한 국산모델인 신흥호가 있기 때문에 굳이 동종전차를 이원화할 필요가 없어서 퇴역했을 가능성도 있음. 북한군 전차는 경전차 및 MBT 포함 현재까지 총 15종 이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음. 어차피 북한군 장비는 퇴역을 안 하는 것과, 북한 자체가 국산무기 개발이 체제정당성과시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위에 설명한 것처럼 X도 아닌 개량을 하더라도 계속 별개의 제식명을 남기는 빨갱이 특유의 안 좋은 버릇이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많아보이는 특징이 있겠음. 끝 군사갤러리 ㅇㅇ님 펌
올 한해 가득 채울 넷플릭스 2023 한국 대표 라인업
연애대전 연출: 김정권 각본: 최수영 제작: (주)빈지웍스 출연: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 고원희 공개 예정: 2023년 2월 10일 내용: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옥빈이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이자 엔터 전문 로펌 길무의 신입 변호사 여미란 역을, 유태오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 대한민국 톱배우 남강호 역을 맡았다. 선입견으로 인해 생긴 오해와 견제로 뾰족하게 날 세운 남녀의 좌충우돌 첫 만남과 사랑을 믿지 않던 이들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시청자까지도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한다. 비주얼은 완벽하지만 연기력이 모자라 일찌감치 연예 기획사를 차린 도원준(김지훈)과 ‘얼빠'(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사람) 탈출이 목표인 미란의 친구 신나은(고원희) 또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매콤달콤새콤한 시너지로 유쾌한 두근거림을 불어넣을 <연애대전>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 연출: 안길호 각본: 김은숙 제작: 화앤담 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 출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공개 예정: 2023년 3월 내용: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김은숙 작가와 장르물의 귀재 안길호 감독 그리고 송혜교를 필두로 한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확정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파트1의 공개 후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며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더 글로리> 파트2는 학교 폭력의 주동자 연진을 비롯한 가해자들이 동은이 설계한 덫에 하나둘 빠져들며 걷는 파멸의 길을 아름답고 처절하게 그려낸다. 서슬 퍼런 분노에 공감과 연대의 힘이 더해진 강력한 메시지가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에 짙은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 사냥개들 연출: 김주환 각본: 김주환 제작: 스튜디오N 공동제작: (주)씨앗필름, (주)세븐오식스 원작: 네이버웹툰 <사냥개들> [작가 정찬] 출연: 우도환, 이상이, 박성웅, 허준호 공개 예정: 2분기 내용: <사냥개들>은 불법 사채로 빼앗긴 엄마의 가게를 찾기 위해 사채꾼들과 맞선 세 젊은이가 거대한 세력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우도환이 빚을 갚기 위해 사채업의 세계에 뛰어든 건우 역을, [갯마을 차차차]와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이상이가 경쟁 복싱선수로 인연을 맺었지만 결국 건우와 함께 일하게 된 우진 역을 맡는다. 여기에 박성웅이 오로지 돈을 위해 움직이는 악랄한 사채업자 명길 역을, 허준호가 사채업의 전설로 불렸지만 과거를 숨긴 채 세 젊은이들을 돕는 최 사장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더한다. <사냥개들>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며 찰진 대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565만 관객을 사로잡은 <청년경찰>, 신선한 이야기와 판타지 액션이 돋보인 <사자>의 김주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신선한 케미와 거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러브리티 연출: 김철규 각본: 김이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공동제작: 김종학프로덕션, 하우픽쳐스 출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공개 예정: 2분기 내용: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악의 꽃]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고, [마더]로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각본은 [해치], [마의], [동이], [이산] 등 사극과 다양한 장르물의 매력을 접목시킨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김이영 작가가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악마판사], [달리와 감자탕]의 박규영이 혜성같이 등장한 셀럽으로 여타 인플루언서와는 다른 파격 행보로 한순간에 인생 역전을 맛보게 되는 서아리 역을 맡았다. 강민혁은 대한민국 대표 코스메틱 기업인 한코스메틱의 대표이사 한준경 역으로, 이청아는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윤시현으로 분한다. 윤시현의 남편이자 법무법인 태강의 대표 변호사 진태전 역은 이동건이, 아리의 학창 시절 친구이자 떠오르는 인플루언서 오민혜 역에는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전효성이 맡았다. <셀러브리티>는 팔로워 수가 곧 경쟁력인 셀럽의 삶에 뛰어든 아리와 그녀와 얽혀 혼란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아요’를 연발하게 할 것이다. 퀸메이커 연출: 오진석 극본: 문지영 제작: 인사이트필름 공동제작: 스튜디오포커스엑스, 에이스토리 출연: 김희애,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공개 예정: 2분기 내용: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내공 있는 연기로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 김희애가 은성그룹 전략기획실장 황도희 역을, 다양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온 문소리가 인권 변호사 오경숙으로 분해 넷플릭스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강철비2: 정상회담>,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은 그린피플재단의 이사장이자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은성그룹의 사위 백재민으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슈룹], [호텔 델루나]의 서이숙은 은성그룹의 회장 손영심으로 분해 무소불위 권력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명하게 다른 삶의 궤도에서 극적으로 만난 황도희와 오경숙, 첨예한 대립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서울 시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거침없이 돌진하며 점차 뜨거워지고, 이들에 맞선 은성그룹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드라마 [스타일], [후아유]의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용팔이], 넷플릭스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오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택배기사 연출: 조의석 각본: 조의석 원작: 투믹스 웹툰 ‘택배기사’ (이윤균 저) 제작: 프로젝트 318 출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공개 예정: 2분기 내용: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급격하게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에서 살아남은 1%의 인류가 계급화되어 버린 사회를 배경으로 여러 기능이 마비된 사회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 택배기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막강한 전설의 택배기사 5-8 역은 김우빈이, 산소를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류석’은 송승헌이 맡았다. 오직 택배기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전설적 존재 5-8을 선망하는 난민 소년 사월은 드라마 [스타트업],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으로 존재감을 알리고 현재 방영 중인 [법쩐]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유석이 맡아 신선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사월의 생명의 은인이자 사월을 식구처럼 돌보는 군 정보사 소령 ‘설아’는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솜이 분한다. 연출은 영화 <마스터>,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 등에서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세련된 영상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온 조의석 감독이 맡았다. 너의 시간 속으로 연출: 김진원 각본: 최효비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리안컨텐츠, 스튜디오플로우 출연: 안효섭, 전여빈, 강훈 공개 예정: 3분기 내용: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돌아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다. ‘대만 청춘 드라마’의 정석으로 회자되고 있는 [상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사내 맞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홍천기],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안효섭이 준희의 남자친구인 구연준과 그와 닮은 1998년의 소년 남시헌으로 분해 1인 2역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죄 많은 소녀>, [멜로가 체질], [빈센조]의 전여빈은 한준희와 권민주 역을 맡았다. 전여빈은 얼굴은 똑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하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 [작은 아씨들]로 급부상한 강훈은 남몰래 짝사랑해오던 민주가 자신의 단짝 친구인 시헌을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인규로 분해 열여덟 소년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도적: 칼의 소리 연출: 황준혁 각본: 한정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얼반웍스, 바람픽쳐스 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공개 예정: 3분기 내용: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1920년대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뜨거운 드라마와 조선인과 그 터전을 지키기 위해 도적들이 펼치는 거침없고 스케일감 넘치는 통쾌한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도적:칼의 소리>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와 황준혁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이 어지러운 당시를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낸 여러 인물들로 분해 격동의 시대를 뜨겁게 선보인다. D.P. 시즌2 연출: 한준희 각본: 김보통, 한준희 원작: 웹툰 ‘D.P 개의 날' (김보통 저)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출연: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지진희(특별출연), 김지현 외 공개 예정: 3분기 내용: <D.P.>(디피)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 당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질문과 공감을 동시에 던진 작품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D.P.> 시즌2는 한준희 감독을 비롯해 육군 헌병대 D.P.조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안준호 역의 정해인과 한호열 역의 구교환 그리고 박범구 중사 역의 김성균, 임지섭 대위 역의 손석구 등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쳐 끈끈한 의리와 단단한 호흡을 선보인다. 또한 지진희와 김지현이 국방부 군 검찰단 구자운 준장과 서은 중령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극에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부조리한 체제에 대한 통렬한 메시지까지 또 한 번 큰 울림을 선사할 웰메이드 시리즈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마스크걸 연출: 김용훈 각본: 김용훈 제작: 하우스 오브 임프레션, 본팩토리 출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 공개 예정: 3분기 내용: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허를 찌르는 반전과 외모지상주의를 날카롭게 들여다보는 메시지, 스릴러와 블랙코미디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고현정과 나나가 시간에 따라 달라진 모습의 김모미를 연기하고, 김모미를 사랑한 직장 동료 주오남 역은 안재홍, 주오남의 엄마 김경자 역에는 염혜란이 분한다. 장편 데뷔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김용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신선한 전개와 파격적인 스토리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 연출: 정동윤 각본: 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공동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출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공개 예정: 4분기 내용: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흥행 불패 기록을 이어온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을 맡고,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드라마 [알고있지만,]으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한 한소희가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한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필력으로 사랑받아 온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경성을 뒤흔든 괴물의 등장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사람들에 맞서 사투를 펼치는 이들의 이야기로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위트홈 시즌2 연출: 이응복, 박소현 원작: 김칸비/황영찬 원작 (네이버웹툰 연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N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 외 공개 예정: 4분기 내용: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을 건 혈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시즌2에도 함께해 또 다른 스릴과 긴장을 이어간다. 여기에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욕망과 생존의 기로 가운데에 선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글로벌 드림팀과 함께 각양각색의 크리처를 구현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스위트홈>, 한층 확장된 스토리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매료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두나! 연출: 이정효 각본: 장유하 원작: 네이버웹툰 <이두나!> [작가 민송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스튜디오N 출연: 수지, 양세종 공개 예정: 4분기 내용: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의 로맨스라는 설레는 소재와 이를 뒷받침하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큰 인기를 끈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아이돌 출신, 독보적인 미모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원작의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온 수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인물의 숨결을 불어 넣어 온 양세종이 만나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연출은 [사랑의 불시착], [로맨스는 별책부록], [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이정효 감독이 <이두나!>로 찬란한 20대 초반에 찾아온 낯설고 간지러운 설렘을 또다시 전 세계에 선물할 예정이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연출: 이재규, 김남수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원작: 이라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 필름몬스터 by SLL, 김종학프로덕션 출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공개 예정: 4분기 내용: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1위를 기록하며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이 다시 한번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힐링 휴먼 드라마로 돌아온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 영화 <너의 결혼식>, <늑대소년>의 박보영이 정다은 역으로 분해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되어 모든 게 어렵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씩씩하게 성장해 나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서른, 아홉], [언더커버], [연애 말고 결혼], <특송>, <아무도 없는 곳>, <궁합>의 연우진이 엉뚱한 성격의 항문외과 의사 동고윤 역을, 드라마 [써치], [조선로코 - 녹두전], [미스터 션샤인], [학교 2017] 등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장동윤이 다은과 늘 티격태격하는 단짝 친구 송유찬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영화 <기생충>,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동백꽃 필 무렵]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이정은이 정신병동의 간호사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수간호사 송효신 역으로 분해 극을 꽉 채운다.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라하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정신병동 안팎의 사람들이 저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종말의 바보 연출: 김진민 각본: 정성주 원작: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 제작: (주)아이엠티브이 출연: 안은진, 유아인, 전성우, 김윤혜 공개 예정: 4분기 내용: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부터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올빼미>, [한 사람만]까지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진세경 역을 맡았다. 한때 중학교 기술가정교사였지만 소행성 사태 발발 후 웅천시청 아동청소년부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험에 빠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남몰래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유아인은 하윤상 역을 맡았다. 윤상은 세경의 오랜 연인이자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안전한 미국에서 위험 지역인 대한민국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세경 곁을 지킨다. [검사내전], [오! 삼광빌라!]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전성우는 하루아침에 보좌신부가 된 우성재 역을, [빈센조], [18 어게인] 등에서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주목받은 김윤혜는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강인아 역에 낙점되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마이 네임>의 김진민 감독과 [밀회] 정성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0일 후 예정된 종말을 앞두고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각자 어떤 신념과 선택으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댕댕.gif
지나가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양성 학교를 보게된 흰댕댕 뒤에 친구들 격하게 등교중~ 하지만 입학하려면 적정 키가 되야함 ㅠㅠ(에버랜드도 아니궁..) 귀 쫑긋! 해서 어케 통과통과 열심히 수업도 듣고 실기도 보는데 영 쉽지가 않음 ㅠㅠ 친구들은 배식도 잘 누르는데 흰댕댕이는 밥그릇이 와르르맨션 밥그릇은 와르르맨션ing... 수업 들으면서 네! 하고 손들기도 힘들고 실습도 잘 되지 않는다..ㅠㅠ 선배 안내견들 명예의 전당... 자기와 같은 흰댕댕선배님을 보고 용기를 얻는 댕댕 이제 밥그릇 와르르멘션 아님 존나 밥도 잘 담고 네! 수업도 잘 듣고 실습도 잘해서 칭찬 받음 ㅠ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종 자격 시험날! 울 흰 댕댕쓰가 첫번째로 시험을 보는데...ㅠㅠㅠ 시험을 잘 못봤슴다.... 너 불합격! 가! 집에 가!! 나머지 친구들은 다 합격해서 구슬프게 눈물을 흘리는 흰 댕댕이.... 근데 뒤에서 먼 소리가 남 시각장애인분이 걸어가시는데 앞에 공사장 존나 난장판!!! 흰댕댕이 존나 달려가는데!!!!!!!!!!!!!!!!!!!!!!! 흰댕댕이는 시각장애인분 핸드백을 하네스처럼 몸에 끼우고 안내를 해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본 학교 선생님과 칭구들 댕댕~ 저기 샘들이랑 부르네 가봐~ 학교 동상에 있는 거 떼서 넌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자격을 갖췄어! 인정을 해줌 우리의 개들은 시력을 잃은 사람들과 장애를 가진 퇴역 군인들을 위해 매일 그 날을 구한다. 영상이 더 감동적이니까 영상도 보길 추천 ㅠㅠ
세계 10대 음모론
911 음모론 미국 정부가 911테러 관련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도 묵인했다는 주장 심지어 테러의 배후가 알카에다가 아닌 미국 정부라는 의혹까지 있다 이는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하는 등  부시 정부가 911테러를 정지척으로 악용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외계인기지 Area51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에어리어51은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된 군사 기지의 일부 UFO추종자들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UFO 복제를 조건으로 외계인이 이 지역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협저정을 맺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 가공인물 설 셰익스피어의 실존 여부는 영문학계 최대의 음모론이며 18세기부터 제기돼 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지녔다.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의 실제 작가를 두고 프란시스 베이컨, 크리스토퍼 말로, 에드워드 드 베르 등의 다양한 설이 넘쳐나고 있다. 아폴로 달 착륙 논란 소련에 우주탐사의 주도권을 뺏긴 미국이 만회를 위해 세트장에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 것처럼 연출했다는 것이다. 음모론의 근거로 나사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률 영상 중 극히 일부만 제공한점, 그마저 일부는 착색하거나 원형을 변조했다는 점이 제시된다. 성조기가 펄럭거리는 것 또한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이애나 비 암살설 사고 차량해 같이 동승해 있던 도디 알 파예드의 아버지가 다이애나가 당시 도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어서 엘리자베스 2세의 부군인 필립공이 MI6등 영국 정보기관 요원들을 동원해 이들을 암살했다고 주장해왔다. 존 F 케네디 암살 배후는 마피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암살 사건은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났으나 세간에서는 암살 배후가 마피아라는 음모론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죽었지만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죽어서도 갖가지 설에 휩싸였다 대표적인 것이 각박한 연예계 생활을 견디지 못한 엘비스가 사망을 가장해 대중들의 눈 앞에서 사라져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파충류 지구 지배설 조지 부시 등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파충류가 둔갑한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 있다. 에이즈 음모론 에이즈는 특정 지역의 인종을 몰살시키기 위해 일부 과학자가 만들어낸 질병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미국 흑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미 정부의 과학자들이 흑인 사회를 통제하거나 없애버리기 위해 이병을 만들어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다빈치코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를 두었으며 그 후손이 오늘날에도 생존해 있다는 설정으로 커다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닥터드레님 펌
유아인으로 인해 피해본 작품&광고들
최근 배우 유아인으로 인해 피해본것들 알아보겠음 영화 넷플릭스 영화 승부 이병헌 유아인주연의 바둑영화 이미 촬영에 편집 배급까지 끝난 상황이라 배우교체는 못하고 날짜를 미루는 식으로 할 듯 영화 하이파이브 이재인 유아인 안재홍 주연의 초능력물 이것역시 2021년 촬영을 끝내고 코로나에 의해 미루고 미루다 이번년도에 개봉 예정이였으나 개봉일정을 미룸 넷플릭스 지옥 시즌2 김현주 김신록 양동근주연 지옥 시즌1의 후속 드라마 극중 유아인의 정진수 역은 최근 영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 역을 맡은 김성철 배우로 바뀜 넷플릭스 종말의 바보 안은진 유아인 주연 세계종말(?) 장르같음 원작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원작 이것역시 촬영은 2022년 8월에 끝난상태 현재는 후반편집 작업중 유아인 사태가 터져서 배우를 교체할지 그냥 낼지는 미지수 피해본 광고들 종근당 제약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일것 무신사 의류 브랜드 최근 유아인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렸으나 마약사건이 터져서 계약해지를 고민중인 상태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계약한지 5달만에 사건이 터져서 23ss시즌 화보 및 영상과 사진들을 공식계정에서 삭제함 또래 배우들보다 커리어면에서 압도적이고 연기 역시 좋아서 좋아했던 배우가 이렇게 날라가고 혹시몰라서  조사해보니 해지&보류된 작품및 광고가 너무 많아서 놀람;; 싱글벙글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No 짤줍 but 비상
저 영어 킹 잘하쥬 안니 퇴근하구 신나서 짤 올리려구 빙글 창을 여는데 읭 로그인이 풀려있는 거예영 아무리해도 로그인이 되지 않구 다행히 앱은 돼서 이르케 쓰고 있는디 암튼 빙글에 웨않되여 하고 메일을 보냈더니 이런 답장이 왔서엽 저의 긴박한 메일과 공식 메일임에도 눈물을 보이는 빙글의 긴박함 서버 문제가 생겼구 생각보다 큰 문제라 주말에도 열심히 봐야 한다는 대답… 그리고 절!대! 앱 로그아웃 하지 말라는데여 그러면 다시는 접속할 수 없으니까 모두 조심하떼여 혹시 몰라서 알립니다영 짤은 못 올려여 짤이 다 콤푸타에 이쑤니까요ㅜㅜㅜㅠ 오랜만에 쓰려니까 앱으로 긴 글 쓰기 넘모 힘드넹 모두 로그인 절대 지키시구 빙글 돌아올때까지 화이팅구 라구 썼지만 카드 게시도 안돼서 못올렸었는데 이제 되네여 ㅋㅋㅋㅋㅋㅋ 빙글 열심히 야근하셨나봐영ㅜ 이제 로그아웃 로그인도 잘 되네영 안될까봐 쫄았네 휴 그치만 전 이미 밖이라 짤을 올릴 수가 없으니까 내일 오랜만에 짤줍 갑니동 예고예고!!ㅋㅋ 빙글 죽지말고 오래오래 살아줘!!! 아 그래도 짤 없는 건 너무 서운하니까 ㅋㅋㅋ 제보받은 짤 하나 올리고 갈게영 이거 넘모 내마음이잖앙 물론 전 우유도 액티비아도 프로바이오틱스도 없지만 움직일 생각도 없으니까 어차피 또이또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