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저희는 북한산 생태탐방원으로 갑니다.

어, 도봉산인데 ㅡ..ㅡ 북한산과 도봉산이 어떻게 나뉘는지 생태탐방 하면서 들었습니다.

우와 부산에 있는 회산데^^






커피 한잔하고 올라왔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아직은 멀었는데 일찍 체크인을 했습니다. 고1이 설날은 같이 하기로해서 같이 왔는데 숙소를 잡고보니 덩치큰 고1 때문에 방이 좁을까 살짝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마침 넓은방을 취소한 팀이 있어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넓은방으로 옮겼습니다^^ 좁은방이지만 방이 두개, 거실 하나인 방으로 옮겼습니다 ㅎ. 아, 세계평화는 이렇게 지켜졌습니다 ㅋ












수건은 진짜 넉넉하게 주시더라구요 ㅋ



말로만 듣던 도봉산 멋진데요.


안마의자까지^^

오늘은 저희 가족이랑 다른 가족 한팀까지 두팀이 생태탐방에 참여했더라구요.








한시간 반정도 탐방이 이뤄지더라구요. 산책하는 기분이었어요. 가볍게 산책 다녀왔습니다 ㅎ

저녁은 양고기로다가^^

낮에 커피 한잔했던 카페 도영…


숙소에서 맥주 한잔더^^


서랍을 열어봤더니…






새해 첫날 도봉산에서 자알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