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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

동양인은 서양인과 달리 췌장이 작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능이 낮음

서양에는 슈퍼비만인들이 많지만 동양에 드문 이유는

살이 그렇게 찌기 전에 당뇨에 걸려 살이 도로 빠지기 때문

MBC스페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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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jpg
사실은 눈에 좋은 먹거리나 영양제 같은 것보다 더 근본적으로 눈에 중요한 거는 실내에서의 생활 시간이에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는 것이 다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잖아요?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과 야외에서 생활하는 시간을 비교를 했는데 야외 생활시간이 낮고 실내 생활시간이 높을수록 근시 발생률이 올라갑니다 몽골인 중에 눈 좋은 사람들 많다는 말이 그럼 야외 생활을 많이 해서 그랬던 거였나요? 맞습니다 tv를 가까이서 보는 것도 물론 눈에 안 좋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실내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왜 야외에서 보는 게 근시를 덜 나쁘게  근시를 덜 생기게 하냐면 햇빛 때문에 그래요 밝은 햇빛에서 볼수록 말하자만 실내에도 밝기가 있잖아요? 형광등을 키면 밝잖아요? 형광등 불빛 같은 천 룩스(lux)정도의 밝기가 아니라 밝은 날 태양 우리 밖에 나가면 만 룩스 이상이 되거든요? 그 정도 밝기의 햇빛 아래서 볼 때 우리의 눈에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그 도파민이 우리의 망막의 여러 세포들과 작용을 해서 눈을 덜 나쁘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우리 어린이들은 훨씬 지금보다 더 야외생활을 많이 해야 돼요 그래서 이제 중국 대만 이런 나라에서는 소위 이제 교육부에서 초등학생들을 하루에 평균 2시간정도 씩은 야외에서 활동을 의무적으로 야외수업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게 사회 교육 캠페인이에요 바로 햇빛 참고로 저 교수님 소아안과 부분에서 ㅈㄴ유명한 아산병원 교수님,, 햇빛이 중요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서 캡쳐해봄 ㅋㅋㅋ 성인도 하루에 2시간 이상씩은 야외 활동 하면서 햇빛 아래 생활해야 눈 건강 지킬 수 있다고 함..
천연 오팔이라는데 웬 허연 돌이 올라가 있음 사기 아님?.jpg
하는 사람들 있을 거 같음 근데 오팔 알아보다 보면 흔히 있는 혼동 사항임 오...오팔라이트..? 화이트 오팔...? 핑크 오팔...? 그게 다 뭔데 ㅅㅂ ㅠㅠ하는 사태가 있을 수 있음 일단 우리가 아는 오팔 존 나 예 브 다 안에 무지개같은 play-of-colour유색효과가 찬란하게 빛나서 까마귀의 마음을 훔치는 특성이 있음 그럼 이건? 🐝: ㅋㅋㅋㅋㅋ오팔 보여주다가 뭔 허연 암석덩어리를 들고옴? 꺼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놀랍게도 오팔은 산출될 때 대부분이 저런 약간 탁하고 불투명한 암석 덩어리들임 오팔을 한국말로 단백석이라고 하는데, 계란 흰자같이 보여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니까 말 다했지 모 그래서 저 불투명한 부분을 Common opal 일반 단백석 영롱한 부분을 precious opal 귀 단백석 이렇게 분류함 당연히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귀 단백석이 훠어어얼씬 우세하니까 나머지 일반 단백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됨 ㅠㅠ 그래서 일반 오팔에 새로 별명을 붙여주기로 함 '오팔라이트' 라고 이런 게 오팔라이트 아, 근데 오팔라이트라고 다 천연석은 아니라구? ㅇ, 않이 시팔 ... 방금 보석의 가치가 없는 일반 단백석이 오팔라이트라고 했잖아..? 맞는 말이긴 한데, 고거시 요즘은 일반 단백석(천연) 말고도 - 오팔처럼 합성한 합성석, 인조석 - 오팔처럼 만든 유리(?) 도 그냥 오팔라이트라고 부름 걍 오팔라이트 = 유색 효과 있는 천연 오팔 외 >>>나머지<<<로 퉁쳐지는 중 ㅜ 그래서 요즘은 특정 컬러의 일반 단백석에 따로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기도 함 짤은 소위 핑크 오팔이라고 불리는 종류 약단 로즈쿼츠같아 보이지만 그것보다 좀더 깊은 딸기우유 핑크가 감돌아서 존예임 반지로 세공하면 이런 느낌 유색효과가 산란한 귀 단백석이랑 느낌은 다르지만 그래도 이쪽도 엄연한 천연 오팔임 예 브 다 오팔라이트로 만든 액세서리 대부분 이렇게 우유 탄 물 내지는 달걀흰자같은 빛을 내는데 이것도 이것대로 존예임 나름 오팔계열이라고 빛에 비추면 또 색이 달라짐 아무튼 천연 오팔이라고 팔았는데 무지개는 없고 웬 허옇고 부농한 돌이 올라가있다? 하면 아 그건 오팔라이트구나~~~~ 인데 이제 유색효과 없는 일반 단백석이군 이라고 생각하면 됨 (근데 사실 한국에서 오팔라이트라고 팔면 10에 8은 합성석 or 유리임 ㅎ 명심하쟈..) 아 근데 그래두 유리는 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안에 기포가 있는지 문의해 보는 게 좋음 유리로 만든 오팔라이트는 속에 기포가 들어가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즐겁고 행복한 까마귀 인생 즐기자! 까악!
의외의 한국 브랜드들.jpg
휠라 (FILA) 1911년 이탈리아에서 휠라 형제에 의해 창립된 휠라는 2002년도까지 이탈리아 스포츠 의류 브랜드였다. 하지만 2003년 휠라 코리아가 내부 경영자 인수 방식을 통해 이 브랜드를 인수했다 헤지스 헤지스는 영국 감성의 정통 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며, LG패션에서 2000년에 유행했던 폴로와 빈폴 등의 브랜드에 대항하기 위해 론칭했다. 루이까또즈 (Louis Quatorze) 루이 까또즈는 이름처럼 루이 14세의 이름을 붙여 만들어진 프랑스 브랜드였다. 1990년 국내 기업인 '태진인터내셔널'이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국내 론칭을 진행했다. 태진인터내셔널은 더 나아가 2006년에는 프랑스 본사를 인수하여 현재 브랜드 소유국은 한국이 되었다. 케이투 (K2)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K2 봉우리의 이름을 딴 아웃도어 브랜드인 케이투 역시 국내 브랜드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패럴 (National Geographic Apparel) 2004년에 국내 기업인 '더네이처홀딩스'가 130년의 역사를 지닌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 2013년 아웃도어 의류시장에 진출했다. 카린 (Carin) 카린 선글라스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이다.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강조한 브랜드인 카린은 이주영, 요나스 칼슨 등의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엠엘비 (MLB) 엠엘비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를 뜻하는 약어이다. 엠엘비 코리아는 미국 엠엘비와 라이선스 계약을 한 한국의 의류기업 에프엔에프가 론칭한 국내 브랜드이다. 스무디킹 (Smoothie King) 1973년에 미국에서 처음 설립된 스무디킹은 2003년 한국에 첫 매장을 열었다. 과일 스무디에 영양 파우더를 첨가한 스무디킹 메뉴는 출시 당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2012년 스무디킹 코리아가 스무디킹을 본사를 인수했고, 2015년에 신세계푸드가 스무디킹을 인수해 현재는 신세계푸드의 계열사가 되었다. 공차 차음료 프랜차이즈 기업인 공차는 밀크티와 버블티를 판매하며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6년에 대만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한 공차는 현지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2012년 한국에 진출했다.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성장한 공차 코리아는 2016년 공차의 글로벌 본사인 로열티타이완 (RTT) 지분의 34.65%을 인수했고 작년 1월 34.66%를 추가로 인수하면서 약 70%의 지분을 가진 최대 주주가 되었다. 엠씨엠 (MCM) 엠씨엠은 특유의 로고 패턴과 많은 국내 셀러브리티 즐겨 찾는 명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약어인 MCM의 원래 의미는 모던 크리에이션 뮌헨 (Modern Creation Muenchen)으로 본래 독일 뮌헨에 본사가 있는 독일 브랜드였다 하지만 지난 2005년 우리나라의 성주그룹이 엠씨엠을 인수하면서 이 브랜드는 우리나라 브랜드가 되었다. 도루코 (Dorco) 많은 사람들이 일본 브랜드로 착각하고 있는 도루코는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이다. 1955년에 창립해 약 60년 간 면도날과 면도기를 제조하고 있다. 티니위니 (Teenie Weenie)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가 상징인 티니위니는 겉보기에는 영국 의류 브랜드처럼 보인다. 하지만 티니위니는 사실 이랜드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이다. 인바디 (Inbody) 체성분 분석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지키고 있는 인바디는 대한민국의 의료기기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인바디에서 개발한 상품이다. 인바디가 널리 보급되면서 국내에서는 체성분 분석기 자체를 뜻하는 단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 락앤락 (Lock&lock) 주방 밀폐용기를 대체하는 명사로도 쓰이는 락앤락은 보기에는 해외 브랜드처럼 보이지만 1972년에 국진유통에서 개발한 국내 브랜드이다. 락앤락은 혁신적인 결착형 밀폐용기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는 대한민국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창업주인 김준일 회장이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쿼티 파트너스에 경영권을 전량 매각하여 지금은 홍콩계 기업이 되었다. 사쿤 마스크, 가방, 셀럽들의 아이템
산에서 길을 잃었을때 함부로 다리를 건너면 안되는 이유.jpg
커플 트래킹 왔다가 존나 싸우는 5년차 커플 조시 & 멜 멜은 미지근해져가는 관계를 되살리고 싶지만 조시는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조시에게 멜이 화가 나 있음 근데 싸우던 중에 갑자기 무슨 교회 종소리 같은게 산속에서 들림;; 길을 헤매고 있는 중이라 일단 가보기로 함 짙은 안개를 지나갔더니 갑자기 비가 멈추고 "슈미가둔" 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뭔가 미감이..... 존나 세트장같은 마을이 등장함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세트장같은 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더니 ㄹㅇ 옛날 배경 같은.... 그런 곳에 사람들이 코스튬 입고 모여있음 조시(뮤지컬 싫어함)가 들리는 음악을 감지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오프닝 넘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뮤덕) - 조시(뮤지컬 싫어함) 표정 차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민속촌 공연인듯? 멜은 고퀄 공연에 신났고 조시는 빨리 집에 가고싶음 뮤지컬 취좆 갈기는 조시 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 블라인드 캐스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멜을 부르는 누군가 웬 핫가이(뮤지컬배우 아론 트베잇)가 나타나서 고전영화에서 튀어나온듯한 껄렁한 말투로 추파를 던짐 그리고 그 추파를 중간에서 컷하는 이 마을 목사의 아내 레이턴 부인 (크리스틴 체노웨스, 위키드 오리지널 글린다ㅇㅇ) 카니발 쓰레기라지만 뒤돌아보게 되는 매력..........☆ 하지만 좀 더 있다보니까 수시로 노래 불러대는거 에바라서 바로 ㅌㅌ하기로 함ㅋㅋㅋㅋㅋㅋ 특히 조시가 ㅈㄴ 질색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 들어왔던 다리에 올라가는데 앞에도 똑같이 슈미가둔 마을이 보임? 당황하고 있는 두 사람 앞에 존나 고전 시각효과와 함께 나타나는 레프리콘 ㅇㅇ님들 트루럽 찾을때까지 뮤지컬 세상에 갇힘 ㅂ2 빨리 나가고 싶어서 어 사랑해 나도 사랑해; 급하게 갈긴 뒤에 다시 다리를 지나가려는데 .................. 트루럽이 아니래 = 전쟁같은 싸움의 서막 과 함께 1화 끝 뮤지컬 세상에 갇힌 조시와 멜은 무사히 돌아갈수 있을까?! 아리아나 드보즈랑  도브 카메론도 나옴ㅋㅋㅋㅋ 40-50년대 고전 뮤지컬들을 오마주하는 뮤지컬코미디 미드 "슈미가둔" 30분짜리 6부작이라 후루룩 보기 쌉가능 존잼이니까 봐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