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ghl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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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동생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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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납니다..나는 내 딸에게라도 그런 사람이 되어줄수 있을까ㅜㅜ
ㅠㅠㅠㅠ 인품이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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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남대문시장 먹거리 서울 구경
#서울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볼거리 #서울놀거리 #남대문시장 #서울시장투어 #서울재래시장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는데요. 이미 날씨는 봄을 온듯합니다. 마음부터 싱숭생숭 봄 여행지를 꿈꿔봅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 주말에 즐거운 여행하세요. 서울 구경 남대문시장 서울시장투어 재래시장 볼거리 먹거리 오늘 소개하는 서울 여행지는 남대문 시장입니다. 쌀쌀하고 영하의 날씨로 바람도 많이 불던 날 아들과 함께 도착한 남대문시장 서울 시장투어를 재래시장 먹거리 구경 해볼까요? 날씨는 아직 겨울이라 추웠지만 코로나가 잦아들어 이전에 비하면 서울 시장투어를 하는 관광객들과 서울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시장통은 붐볐습니다. 시장통의 먹거리 노점상에는 입맛을 돋우고 발길을 잡고 있는데 간신히 겨우 구경만하고 왔습니다. 다양한 꼬치들이 종류도 엄청나네요. 닭고치, 문어꽂이, 핫도그, 닭튀김, 잡채, 술빵, 파전, 김튀김, 새우튀김, 야채튀김,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은 음식들로 인해 현기증 날 정도였다죠 4년 만에 찾는 남대문 시장 코시국에 잘 버티고 활기를 찾는 모습에 반가웠습니다. 시장 사람들이나 시장을 찾은 사람들이나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다행이다 싶었어요. 어서 긴 겨울 지나고 다시 봄이 오면 이곳 남대문 시장에도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남대문 시장 상세한 소개는 링크를 클릭하세요. * * 보기만 해도 입맛 다시는 영상도 감상해요. * #남대문시장 #서울시장투어 #서울먹거리 #서울볼거리 #서울놀거리 #남대문시장먹거리 #서울시장 #남대문 #서울여행 #서울여행코스 #겨울서울가볼만한곳 #서울나들이 #서울재래시장 #재래시장먹거리 #서울혼자여행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갈만한곳 #서울갈곳 #서울중구가볼만한곳 #서울데이트 #서울데이트코스 #서울구경 #시장구경
영화 <오만과 편견> 처돌이가 꼽은 미스터 다아시의 순정파 장면들.jpg
<1>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애칭:리지)의 첫만남 등장부터 리지에게 다아시는 그저 인상쓰고 별로인 남자였음 천천히 걸어가다 한곳으로 시선이 가고 그곳에는 고개숙여 인사하는 리지가 있음ㅠ 리지와 눈이 마주치고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피해버림 ㅎ <2> 서로 첫눈에 반한 다아시의 친구 빙글리와 언니 제인을 보며 행복한 리지.. 슬쩍 다아시에게 물어봤으나 파워거절함; 머쓱해진 리지는 자리를 피해버림ㅠ 그리고선 뒤에서 빻은 말 시전; 친구 루카스와 구석에서 대화하던 리지가 다 들어버림;ㅠ 쫌 존심상하긴 했지만 존나쎈 리지는 잘 놀고 즐김ㅋㅋㅋㅋ 같이 담소나누는 시간에 저리 물어봐서 이때싶 한방 맥이고 쿨하게 돌아섬 (박수) 다아시 저때 존나 동공지진일어남 그런데 그후.. 빙글리가 연 무도회에서 리지에게 춤을 권하는 다아시 ㅋㅋㅋ 리지와의 사랑을 키우고싶었나봄! ㅎ <3> 언니 제인이 빙글리의 동생인 캐롤라인의 초대로 그집에 놀러갔다가 감기에 걸리자 걱정된 리지는 직접 찾아가기로함 방으로 들어오는 리지를 발견한 다아시는 처음에는 멍때리면서 바라보다가 허버버버 일어나 목례함 ㅋㅋㅋㅋ ㅠ 내가 보는게 진짜 리지가 맞는지 얼떨떨했을듯 ㅋ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여성이 집에 방문했을때 다아시처럼 맞이하는것이 예의였다고 해! <4> 캐롤라인에게 단호박먹이는 다아시.. 그러던 어느날 이모네 부부를 따라 다아시의 집에 방문하게된 리지 근데 넘나 반갑게 맞이하는 다아시의 동생 조지아나 ㅋㅋㅋㅋㅋ 조지아나에게는 으을매나 리지 얘기를 많이했길래.. ( ͡° ͜ʖ ͡°) <5> 위의 빙글리네 집에서 한참 논쟁하다가 서로 삔또상한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언니의 감기가 다 낫고 돌아가는 날 다아시한테는 존나 정색하고 빙글리에게는 웃어주는 리지 ㅋㅋㅋㅋㅋ 마차에 타려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저렇게 손을 잡아준다고요ㅠㅠㅠ '저새끼 뭐야..?'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리지를 뒤로하고 쿨하게(=쿨한척^^) 가버리는 다아시.. 그런데 사실은 손 쥐고펴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사이가 나쁜데 에스코트 해주니까 놀라서 뒤돌아보는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장갑도 끼지않은 맨손으로 서로 손을 잡는다는일 자체가흔한 일(?)은 아니었다고하더라... <6> 자신의 사촌인 콜린스와 루카스가 결혼한집에 놀러갔던 리지는 그들의 후원자인 레이디 캐서린의 저택에 가게됨.. 리지는 피아노 못친다고 했는데 자꾸 눈치주면서 치라함;; 예예 치라면 쳐야죠; 뚱땅거리는 리지에게 다가온 다아시 그리고 가시 세우는 리지ㅠ ㅠ 나중에 만난 조지아나때메 다 들킴ㅋㅋㅋㅋ 동생 끔찍하게 아끼는 다아시 눈에서 불나와요.. 마지막에 오빠를 바라보면서 다 안다는듯 살짝 미소짓는 조지아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한컷 넣어봄 ㅠㅠㅠ ㅠㅠㅠㅠㅠ 아기참새같아 <7> 첫 인상이 워낙 안좋았다보니 구구절절 해명하는 다아시.. 근데 존나쎈리지한텐 씨알도 안먹힘 ㅎ; 뭔가 곰곰히 생각하는듯하더니 그 다음날.. 연습하러 바로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 뭔 말을 해야하나 손만 꼼지락 하다가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자 황급히 떠나버리는 다아시 ㅠㅠㅋㅋㅋ 심지어 여기는 리지네 집도 아니라고요 (보는 내가 다 어색해죽는줄) ㅋㅋㅋㅋ 집에 돌아온 루카스의 질문에 나도 모르겠어; 답하는 리지ㅋㅋㅋㅋㅋ 서로 이어지기까지 고난과 역경은 많았으나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난 둘의 명장면을 보며 이만 사라집니다..=33 "And... what should I call you when I am cross? Mrs. Darcy...?" "No! No. You may only call me 'Mrs. Darcy'... when you are completely, and perfectly, and incandescently happy." "Then how are you this evening... Mrs. Darcy?"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