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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따질 때에는

남의 나쁜 점을 논할 때에는
마땅히 그 마음에 근원해야 한다.
한갓 그 행적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남의 좋은 점을 취할 때에는
마땅히 그 행적에 근거해야 한다.
깊이 그 마음을 헤아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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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우리는 어떤 일의 결과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 그 자체를 목표로 할 수도 있죠. 그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감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공감’이고, 다른 하나는 ‘자부심’입니다. 성공감은 어떤 일의 결과를 기대와 비교해볼 때 생깁니다.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면 성공감이 들고, 반대로 그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실패감이 듭니다. 자부심은 자신의 행동이 기대에 미쳤을 때 생깁니다. 이 성공감과 자부심은 인생의 기쁨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정해둔 운동량을 채웠는데도 실제 체중은 어제와 별로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죠. 어떤 감정이 들까요? 실제 체중이 별 차이가 없었으니 실패감이 들겠죠. 하지만 그날 정해진 운동을 했다면 귀찮음을 이기고 정한 대로 행동했으니 자부심이 들 겁니다. 이때 자부심이 중요한 사람은 기쁠 겁니다. 성공감이 중요하면 분노가 생기겠죠. 이런 특성으로 인해 자부심을 중요하게 여겨야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출처). <마음 설계의 힘> 12강 '자부심' 중에서. ❤️❤️ **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 LBC' 를 운영하는 임철웅 저자의 책 <마음 설계의 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임철웅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의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설명하는 임철웅 저자를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모두 만나보세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내 친구인 제리 화이트는 예루살렘에서 유학하던 중에 골란 고원으로 캠핑을 갔다가 중동전쟁때 묻혔던 지뢰를 밟았다. 그는 두 다리를 잃었고 생명까지 위태로웠다. 그가 여러 달 병원 침대에 누워 회한과 분노, 씁쓸함 그리고 자기 연민 같은 복잡한 심정으로 뒤엉켜 있을 무렵, 옆 침상에 있던 군인이 그에게 말을 걸었다. "제리, 이 일은 자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 아니면 최고의 일이네, 자네가 결정하게!" 제리는 그 군인의 충고를 받아들여 자신이 겪은 불행이 타인 탓만 하는 희생양의 역할로 전락하지 않도록 마음을 고쳐먹었다. 제리는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고 주변 상황을 변화시켰다. "난 불운으로 인해 인생을 망쳐버린 냉소적이고 징징대는 제리라는 내 이미지가 싫었어." 그는 <나는 부셔지지 않으리>라는 감동적인 책도 출간했다. "살아가야 할 인생이 있었고 뛰건 구르건 어쨌든 내 인생이었고 난 되돌리려 했다." 그 결과 제리는 자신과 자기의 인생에서 예스를 얻었다. 물론 이것도 결코 쉽지 않았지만 제리는 삶이 계속되도록 그의 불운한 사고에 대응했다. 이로 인해 제리는 세계적으로 전쟁이나 테러로 인한 지뢰 부상에서 살아남은 희생자들을 돕는 생존자단체를 공동 설립했고, 이 단체는 노벨상 산하에서 지뢰를 금지하는 국제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으로부터 제리는 공공서비스 분야에 관여해 세계 도처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 자신에게서 예스를 이끌어낸 것이 남들로부터 예스를 얻는 데 도움을 주었고, 그가 해온 일은 사회 전체의 예스를 구하는 데 일조했다. 인생을 책임진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지만 오히려 자유로워질 수 있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향하던 원망이 엄청난 에너지가 되어 분출된다. 무책임하고 남 탓하는 것으로 스스로가 만든 감옥에 자신을 희생양으로 가둬뒀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 벽은 깨지고 자유로워진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이 그럴 만하건 아니건 인생을 결정하는 요인은 자신이다. 우리 마음대로 닥친 상황을 선택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문제를 대응하는 태도는 결정할 수 있다. - 출처).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 중에서
버번 위스키 고도수 신앙의 기원과 흥행
최근 버번 위스키 중 가장 강세를 보이는 스타일은 희석을 하지 않는 배럴 프루프(캐스크 스트랭스)이다. 많은 증류소들은 희석하지 않은 채로 맛있는 원액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최대한 고도수의 위스키를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60% 대를 넘어서 70%를 넘는 초고도수의 위스키들이 등장한다. 이러한 고도수 바람은 어디서부터 흘러온걸까?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중에서 한국에서 은근 쉽게(?) 볼 수 있는 존재가 되어버려 부커스는 평가 절하를 받고 있긴 하지만, 버번 위스키 역사에서 무시 못할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1980년대 짐 빔의 마스터 디스틸러인 부커 노(Booker Noe)의 손에서 만들어진 부커스는 보드카와 데킬라같은 스피릿에 의해서 망해가던 시대(Glut Era)를 버티게 한 버팀목 중 하나다. 스몰 배치 배럴 프루프 버번을 지향했던 그의 의지는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는데, 양질의 60~65% 대의 버번 위스키가 1992년부터 꾸준히 시장에 풀리면서 대중의 입맛을 고도수로 적응시키기 시작한다. 이 당시 40% 대의 위스키가 주류였고 보틀 인 본드(Bottled-in-Bomd) 법에 맞춘 50%도 높다고 생각하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진정한 선구자라 할 수 있다. (물론 첫 배럴 프루프 버번은 아니지만 꾸준히 상용화된 배럴 프루프 버번은 부커스가 거의 유일했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 버번 붐이 일어나고 이에 발 맞춰 버팔로 트레이스는 조지 티 스택과 윌리엄 라루 웰러를 배럴 프루프 버번으로 만들었고,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자 2010년대에는 프리미엄 버번의 하위 격에서도 배럴 프루프 버번들이 성행하기 시작한다. 스태그 주니어, 일라이자 크레이그, 잭 다니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배럴 프루프 버번이 등장했는데, 그 중에서도 2016년, 헤븐 힐의 일라이자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ECBP)의 여섯 번째 배치가 70.2%라는 초고도수의 버번으로 출시되자 소비자의 큰 관심을 받는다. 이 당시에는 배치 넘버가 없었기에 사람들은 이 배치를 ‘Hazmat Batch’라는 별명을 붙인다. Hazmat Whiskey는 미연방항공국(FAA)에서 위험 물질로 지정해 비행기에 반입이 불가능한 70% 이상의 위스키를 말한다. 이때부터 Hazmat 버번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제 배럴 프루프 위스키가 흔해 지면서 점차 안정화된 고도수 부흥기에 다시 불을 지핀 브랜드가 등장했는데, 바로 잭 다니엘이다. 매년 스페셜 릴리즈로 특별하고 재미있는 시리즈를 하나씩 출시했었는데, 2021년 스페셜 릴리즈는 70%가 넘는 코이 힐(Coy Hill) 싱글 배럴이었다. 잭 다니엘의 강렬한 캐릭터를 Hazmat 위스키에선 더욱 강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대중의 기대에 부합하면서 엄청난 인기와 하입을 만들어 낸다. 대기업에서 이러한 초고도수의 버번 위스키를 한동안 낸 적이 드물어서 더욱 하입되었고, 이후 잭 다니엘은 흥행에 힘입어 매년 출시하면서 동시에 증류소 방문자 한정 제품으로 스몰 배치도 출시한다. 사실 이런 고도수 부흥기는 버번 위스키에만 국한되어 있는 게 아니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류에서 고도수가 주는 풍부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추구하는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맥주 또한 쿼드루펠(Quadrupel)이나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트리플 IPA 등 10%가 가뿐히 넘은 맥주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점차 매니아 층이 늘어나면서 고인물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고도수 주류를 출시하는 것이 양조장이나 증류소의 시장성에 좋다. 물론 고도수만 추구하는 신앙이 고인물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올드 포레스터의 전 마스터 디스틸러 Jackie Zykan은 ‘위스키가 잔에 따라지면 다양한 화합물이 공기 중으로 떠다니게 되고 이를 맡게 되는데 고도수일수록 화합물이 더 응축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향미를 즐기는데 배럴 프루프가 더 용이하며, 이는 초심자도 쉽게 향을 즐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결국 고인물들은 강한 캐릭터를 추구하기 위해, 입문자는 쉽게 캐릭터를 잡기 위해서 고도수의 위스키를 추구하게 된다. 높은 숫자가 주는 위압감(Aura)도 무시 못한다. 높은 도수의 위스키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가 좋고, 이는 증류소의 이미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물론 맛이 좋아야 겠지만 말이다… 고숙성 또한 같은 아우라를 지니는데, 최근 등장한 증류소들에게는 숙성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고도수를 통해 아우라를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를 많은 증류소들이 성공을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배럴 프루프나 Hazmat 버번은 꾸준히 출시될 것이다. 고로 고도수 신앙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
협상에서 최악의 적수는 상대방이 아니다!
Q. 어떻게 협상 분야를 연구하게 되었나요? A. 저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었죠. 인류학이란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 행동의 중요한 부분은 싸움이죠. 저는 분쟁 해결을 연구하고 있던 법학과Roger Fisher교수를 찾아가 얘기했습니다. 저는 박사 논문으로 세계적인 협상과 평화 과정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저와 로져 교수가 <Getting to Yes> 를 함께 집필했습니다. Q. 새 책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에서는 협상 할 때 자신을 파괴(savotage)하라고 제안하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우리는 대립이 있을때 상대방을 비난하기를 좋아합니다. 협조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고,얄팍한 속임수를 쓰거나 돌벽처럼 꿈쩍도 안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러나 결국에 상대해야 할 가장 힘든 이는 아침에 거울 비친 사람입니다. 이것은 화가 났을 때나 두려울 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해서 반응하려는 인간의 타고난 성향 때문입니다. 그러나 곧 후회하죠. 저자Ambrose Bierce말했던 “ 화가 났을 때 후회할 최고의 발언을 한다” 처럼 말이죠. Q. 어떻게 자기 파괴를끝낼 수 있나요? A. 이 방법들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지만 아마도 우리가 훈련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 발코니로 가기’ 를 이야기하는 것은잠시 시간을 가지라는 비유입니다. 당신은 지금 협상이라는 무대위에 있지만 당신의 마음은 자기 자신을 내려다 볼수 있는 장소인 발코니로 가도록 상상해야 합니다. 이 방법이 당신에게 관점을 제시하고,자제력을 주고,침착하게 만들어 줍니다. 문제는 위험성이 크면 당신은 걱정되어 최상의 협상에서 혼란에 빠진다는 것이죠. 모든 이에게는 자신이 선호하는 발코니로 가는 방식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 몇분간 조용히 시간을 가지고 이 상황에서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집중해 봅니다. Q. 박사님의 방법중BATNA라는 단어가 매우 핵심적인것 같습니다. 무엇이BATNA죠? (BATNA ; Best Alternative to Negotiated Agreement, 협상 난항 시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대안) A. 이것은 상대방과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취할수 있는 최상의 행동 방침이죠. 보스랑 협상중이거나 지금 업무가 싫다고 다른 직장을 가질수 있나요? 거래처나 제조업자와 심한 언쟁이 있다고 이 문제로 중재인을 찾아 가거나 법정으로 갈수 있을까요? 모든 협상은 이 대안책이라는 범주안에서 일어납니다. 영향력이나 권력의 중요한 결정 요소이죠. 그러나 우리는 합의 이끌어내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우리가 어떤것도 포기할 만큼 상대방에게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BATNA는 당신이 언제 물러서야 할지 알게 해주는 자유로움을 일깨워 줍니다. 이 책에서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내적BATNA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할수 있다면 내면의 능력과 자신감으로 협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결국 자신 내면의 깊은 심리적인 욕구들을 해결할 책임이 있는 이는 누구인지? 그 사람이 상대방이라면 본인은 저들의 포로입니다. 당신이 보기에 자신이 무척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적이라면 본인은 최고의 협상을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윌리엄 유리 하버드 협상법> 저자 윌리엄 유리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 중에서 By Lauren Weber**
"해결해 주세요" 지난해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 보니 [친절한 랭킹씨]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행정기관에 민원을 제기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만큼 요구사항의 종류도 그 양도 정말 방대할 텐데요. 지난해에도 여러 분야에서 총 1238만1209건의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1년 동안 민원에 가장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 민원 1238만 건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민원 주요 키워드 1위는 바로 '불법 주정차'였습니다. 주로 어린이보호구역, 전기차 충전 구역 등에서 발생했는데요.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에서 많았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등장한 키워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었습니다. 1위와 마찬가지로 교통법규 위반 관련 키워드였지요. 3위부터 9위까지는 모두 교통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키워드는 3위 '서울 접근성', 4위 '수도권 지역' 등이었는데요. 민원 사례로는 GTX 역사 확정 요청, 경의중앙선 향동역 조속 신설 요구 등이 있었습니다. 주요 민원 키워드는 연령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는데요. 각 연령대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우선 10대의 경우 '게임', '학교', '중고거래' 등이 있었고, 20대는 '병역', '일자리' 등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30대와 40대는 주요 민원 키워드가 일치했는데요. '교통', '아파트' 등이 있었습니다. 50대 이상에서는 '부동산'이라는 키워드가 새롭게 등장. '코로나19' 관련 키워드는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많이 등장했습니다. 민원은 모든 연령대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어디였을까요? 국내 모든 지역에서 인구 1만 명 당 지난해 민원 건수가 1300건 이상씩 발생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았던 지역은 바로 인천으로 3912건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대전이 304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광주, 경기, 대구, 충북에서도 2000건 이상씩 발생하며 상대적으로 많은 민원 건수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인구 1만명 당 민원 건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경북으로 1317건. 그다음은 강원에서 1377건 발생했습니다. ------------ 이상으로 지난해 발생한 민원 동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민원. 특히 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경기·서울 지역에서 전체 민원의 약 40%가 발생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민원을 제기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은 어떤 민원을 제기하고 싶나요?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박혜수 기자 hspark@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불안한 상황에서 떨지 않는 법 3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은 늘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첫째는 자기암시입니다. 짧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겁니다.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난 최고다. 난 최고다. 무대 위는 내 것이다.’ 라는 랩음악의 일부를 반복해서 되뇌어보세요. 자기암시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원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암시는 특정한 음악을 듣는 것이나 제스처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이런 암시를 걸면 그 효과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 암시와 관련된 것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징크스가 될 수도 있죠. 그러니 간단하고 단순한 암시가 좋습니다. 둘째는 자세 유지입니다. 불안하면 움츠러듭니다.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한 자세가 되죠. 그러니 그 반대로 자신감 있는 자세를 만들면 실제로 자신감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많은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2분 이상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면 그에 맞는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죠. 자신감 있는 자세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자기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자세를 떠올리면 됩니다. 팔을 쫙 펼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됩니다. 그냥 다리를 살짝 벌리거나 어깨를 펴는 것으로도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죠. 팔짱을 끼는 것도 어깨를 움츠리게 해서 원래보다 좁아지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자세가 되고, 팔꿈치를 밖으로 나가게 해서 원래보다 넓은 영역을 쓰면 자신감을 올리는 자세가 됩니다. 셋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안할 때는 호흡이 가빠지지요? 호흡을 느리게 만들면 불안은 줄어듭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능하면 코로 끝까지 최대한 들이쉬고, 내쉴 때는 입으로 최대한 다 내뿜는 것입니다. 이때 들이쉴 때 가슴이 부풀면서 살짝 올라가는 생각을 하고 내쉴 때 가슴이 축 내려가는 생각을 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 느낌이 생겨날 겁니다. 이것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면 호흡이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느낌과 매칭해서 계속 훈련하다 보면 이런 호흡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슴이 내려가는 생각만으로도 호흡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발표하는 도중처럼 숨 고르기를 할 수 없을 때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바로 갖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자리에서 뛰거나 긴장되는 생각을 해서 호흡을 좀 가쁘게 한 후 이 호흡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려간다는 느낌이 잘 오지 않으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가슴에 대보세요. 그리고 호흡에 맞춰 올라가고 내려가는 손동작을 함께 해보세요. 점점 느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출처). <마음 설계의 힘> 18강 '불안 다루기' 중에서 ❤️❤️ **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 LBC' 를 운영하는 임철웅 저자의 책 <마음 설계의 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임철웅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의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설명하는 임철웅 저자를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모두 만나보세요.
최초의 파일럿 출신 미합중국 대통령
허버트 워커 부시??? 댓츠 논노! 그렇지 않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중령시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보좌관으로 필리핀에서 근무하면서 필리핀 육군항공대 창설에 관여했었는데, 하는김에 조종사 훈련도 필리핀인 교육생들과 같이 받음. 미 육군 항공대 장교 William L. Lee와 Hugh A. Parker가 필리핀 육항대 비행교관으로 1936년부터 비행생 교육을 했는데, 그 교육생 중에 한명이 아이크였음. 당시 아이젠하워 나이 46세 비행훈련은 Stearman PT-1을 탑승하여 이루어졌는데, 교관들의 당시 대체적인 평은 조종사로는 형편없지만 좋은 학생 아이젠하워 자신도 나는 46세에 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자신의 반사 신경이 젊은이들보다는 느렸다라고 일기에 쓰기도 함. William L. Lee는 비행훈련 중에 그를 테스트 하기위해 일부러 잠든척 했다는데, 아이젠하워 왈 - 그때 공황상태가 척추를 타고 오르내리며 무릎을 흔들었고, 혀가 마비됐었다. 1937년 5월 19일 필리핀에서 첫 단독비행에 성공했고, 1939년 미국 개인조종사 라이센스까지 취득해서 미국, 필리핀 조종사 자격증 두가지 모두를 취득하게됨. 1939년 7월 19일 승인된 아이젠하워의 개인 조종사 면허증. 20일 일기장에 그는 "한 가지 야망을 드디어 실현했다."라고 작성했음. 단독비행 성공 이후에는 필리핀과 미국에서 Stinson Reliant를 조종했다는데, 해당 비행기 조종시간 포함하여 1936년 7월 부터 1939년 11월까지 총 350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 1945년 필리핀 공군이 아이젠하워 조종사 자격증을 검토하고, 정식 공군 파일럿 자격과 공군배지를 보내주었다고 함.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나서는 첫 에어포스원이었던 Lockheed Constellation Columbine II와 III을 탑승 하여 장거리 비행을 할때면 지루함을 달래고자 종종 부조종사석에 앉아 조종을 했다는 일화가 있음. 워싱턴 DC에서 펜실.베니아주 케티즈버그 농장으로 U-4B를 탑승해서 비행할 때면 아예 조종사에게 통제권을 받아서 스스로 조종 했었다고 함. 성취는 목적지가 아닌 여정이 될 것입니다. - 아이젠하워 군사갤러리 투하체프님 펌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제도 기부처는 지방자치단체 단위로 함. 기초/광역 모두 가능 명칭은 '고향' 사랑이지만 꼭 고향 아니어도 됨.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든, 연고 없는 곳도 얼마든지 기부 가능 ex) 만약 자신이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 중일 경우 1.  '경기도(자신이 거주 중인 광역단체)'에 기부 - 불가능 2. '수원시(자신이 거주 중인 기초단체)'에 기부 - 불가능 3. '전라남도, 부산광역시, 전주시, 철원군 등등 (자신이 거주 중이지 않은 지자체)'에 기부 - 가능 4. '안양시, 의정부시, 양평군 등등(자신이 거주 중인 광역단체에 속한, 거주지를 제외한 기초단체)'에 기부 - 가능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 100%.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 1인당 최대 한도는 500만원 그래서 1월 초에 유명인들이 어디에 500만원 기부했다는 홍보용 기사들이 막 쏟아지기도 했음 기부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가능한데 이 포인트로 자신이 기부한 지자체의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음. 각 지자체들이 재정확충을 위해 경쟁적으로 특산물을 내놓는 중 예를들면 제주도는 이런거 대전은 이런거 스샷에 나온것 말고도 엄청 종류 다양함 여기서 할 수 있음 https://ilovegohyang.go.kr/ 출처:樂soccer 글쓴이:CJURKPC
해외의 버번 위스키 유튜버들
ADHD whiskey 구독자 4.34만명 영상 585개 고숙성빠 저도수에 관대함 토스티드 배럴 피니싱도 좋아함 (오키함에 둔감한 듯) 산업 전반에 대한 소신발언 많이 함 Bourbon Junkies 구독자 10만명 영상 917개 최근 10만 달성 버번 유튜버 고도수빠 올드포레스터빠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버팔로트레이스빠임 너티 캐릭터 유난히 싫어함 MSRP(정가) 비싼 거 싫어함 (최근 오른 부커스, 거품도 엄청 낀 윌렛 등 극혐함) 근데 블루 런을 뒷돈 받았나 싶을 정도로 빰 Fred Minnick 구독자 3.82만명 영상 774개 고오오오숙성빠 개비싼거 많이 마시고 경험치가 남다르긴 함 (미국 No.1 버번 블로거임) 그래서 무난한 거 싫어함 (특이한 매시빌쓰는데 좋아하는 느낌?) 못구하는 거 너무 많이 취급함 (증류소 한정이나 한 지역에서만 판매한다거나 등) 고인물이라 버번 산업 전반에 지인이 많아서 발언에 조심스러움 It’s Bourbon Night 구독자 9.54만명 영상 746개 유난히 헤븐 힐, 바즈타운 좋아함 오키함에 민감함 (토스티드 배럴, 고숙성 덜 선호) 신상 증류소에 관대한 편 지역 증류소 투어나 페스티벌 등 실황을 많이 다룸 (협찬이 많음) 라이 위스키는 많이 안다룸 The Mash and Drum 구독자 7.45만명 영상 675개 라이 위스키빠 특히 포트나 셰리 캐스크 피니싱 너무 좋아함 몇몇 증류소에 너무 관대함 (특히 스모크웨건이나 바렐) 좋은 말만 하려는 경향이 있음 (가끔 뒷광고 냄새 남) SLB Drinks 구독자 9.54만명 영상 252개 와일드터키빠 고가의 한정판에 환장함 (하입된거 주로 고평가함) 비교를 많이 하는데 둘 취향이 달라서 순위 정리가 안됨 자꾸 스카치 건드리는데 비싼 건 잘 안마심 (컴파스박스빠임)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
■479러블리형제모음💕
착붙!!!! 세상 편안하게 꿀잠자요♡ ⬇️ 사진 많음 주의!! ㅎㅎ 막내집사 침대에서 Zzzz... 손잡고 Zzzzz... 오늘은 손만잡고 자자냥~♡ 탱구집에 행운이가 들어갔는데 마냥좋은 탱구 입니다 ^-^* 탱구가 더 좋아하는듯한 ㅎㅎ? 해먹을 옮겨놔도 착붙!! ㅎ 이쯤 되니 둘이 자석인가 싶은...??? 둘이서 설거지 하는거 끝까지 다 지켜보기까지 ㅋㅋㅋㅋㅋ 다했냥??? 그럼 수고했으니 추르내놓으라냥~~~ 너무 사이좋게 추르 먹는중 입니닷 *ㅅ* ㅋㅋㅋㅋ ㅋㅋㅋㅋ 물도 사이좋게 먹구요~ 보기좋은 뒷태♡♡♡ 밖에 사람구경 자동차 구경 하는중 ~ㅎㅎ 꼬리악수 ♡ 그루밍1 그루밍2 형아 자는데 열심히 그루밍중 ㅎㅎ 동생이 열일하는동안 행운이는 세상 태평하게 Zzzzz 어쩔땐 서로 그루밍 하려고 싸워욯 사랑의 과부화 ㅋㅋㅋ 엄빠 침대에서 착붙!♡ 큰집사 침대에서 착붙!♡ 막내집사 침대에서도 ㅋㅋㅋㅋㅋ 둘이 왜이렇게 친화력이 좋은거냐고^^ 혹시 추운날만 함께 있냐구요??? 더운 여름에는 함께 시원한 베란다 바닦에 널부러져여ㅎㅎ 더우니까 딱붙은 아니지만 어쨋든 함께 포에버~~~~ㅎㅎㅎ 전기장판 켰더니 제옆으로 딱붙!!♡ 아궁~~ 한넘이 옆에오면 또 딱붙! 화장실 앞에서도 매일 이래요 ㅎㅎ 안까지 따라들어와서 욕조에 들어올일이냐고~~ ㅋㅋㅋㅋㅋ 형!! 형!! 나 좀 보라냥~~♡ 당구대에 하도 올라가서 천을 깔았더니 더 자주 저곳에서 딱붙! ♡♡ 너희 둘 자석 맞아... 0ㅅ0 우주 최강 딱붙 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