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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로잉3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PERSONA- red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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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핫'한 이유가 궁금해 (in 서울)
비에 젖은 잎의 색이 짙은 나날입니다. 급작스럽게 추워진 바람에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물기를 머금은 길을 걷습니다. 가을의 끝을 붙잡고 있습니다. 1. PAPER MACHE 위치: 서울 종로구 무교로 40 운영시간: 평일 7:30-22:00 /주말 10:00-22:00 페이퍼마쉐에 드디어 가봤습니다. 감각적인 외관에서부터 느꼈지만 인테리어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깨끗하여 좋았습니다. 저는 밤 파운드랑 애플 몰라세스를 먹었는데, 달지 않고 뒷맛도 깔끔해서 아메리카노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레드넥타 루이보스도 마셨는데, 여기 티 맛있습니다:) * 총평: 부드럽고 깔끔한 분위기의 곳에서 맛있는 후식을 먹고 싶을 때,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종로덮밥 위치: 서울 종로구 종로 19 운영시간: 월-금 11:00-22:30 / 브레이크타임 14:30-17:30 디타워 맞은편 르메이에르 상가에는 맛집이 많습니다. 지하의 완탕면과 닭갈비를 맛있게 먹은 뒤로 지하로 다니게 되었는데,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식전 호박죽부터 '여기다!'했습니다. 반찬과 덮밥, 진한 미역국까지 다 맛있었습니다. * 총평: 따뜻하고 맛있는 집밥이 먹고 싶을 때, 강추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3. 궤도 위치: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9-2 3층 운영시간: 매일 12:00 - 11:00 월 1회 비정기 휴무(인스타 참고) '사직동'하면 떠오르는 카페가 크게 세 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인 '궤도' 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스태픽스 포함) 이곳의 시그니처는 '블랙 앤 화이트와 달'입니다. 통창으로 탁 트인 곳에 커피 향과 사람들의 말소리, 음악이 퍼져나가고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감각적인 디저트가 나옵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달이 뜨고 지는, 색의 변화와 은하수가 나오는 점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 총평: 깔끔한 곳에서 감각적인 느낌을 느끼고 싶다! 평상시에 보지 못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4. FOLKI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6 운영시간: 매일 11:00-22:00 궤도와 인접한 곳에 있는 폴키 입니다. 내부가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계열로 이루어져 있어 편하게 커피 마시기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는 적고 목넘김이 부드러웠으며, 바닐라라떼는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말차테린이 맛있었는데, 꾸덕한 말차와 크림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 총평: 가죽공예에 관심 있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커피를 마시고 싶다! 사직동에 왔는데 어디 가지..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5. 두 번째 인도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6-1 운영시간: 매일 12:00-19:00 인도편집샵인 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각종 원단과 이불, 앞치마, 수첩, 옷, 가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매력적인 색감과 정성에 빠지게 됩니다.(이불, 옷의 바느질은 100%수공예! 진짜 대단합니다.) 사진을 첨부하자면 많아질 것 같아 생략하였지만, 수공예 제품과 독특한 문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시죠! * 총평: 인도 특유의 문양과 제품을 보고 싶다! 합리적인 가격을 원한다! 편하게 구경하고 싶은데..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6. 사직동 그 가게 위치: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18 운영시간: 매일 12:00-20:00 /월요일 휴무 폴키-두 번째 인도-사직동 그 가게-스태픽스 인도길을 따라 위 순서대로 위치해있어 한 번에 쭉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두 번째 인도'와 같은 듯 다른 제품들로 가득합니다. 동화책, 안경집, 악세사리, 스카프 까지 다양하게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 총평: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거나 인도 감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7. 알렉스룸 위치: 서울 중구 을지로18길 8 2층 운영시간: 매일 12:00-22:00 / 수요일휴무 입구부터 갬성적인 이곳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조명, 맛있고 깔끔한 맛의 커피와 비둘기목을 만드는 음악까지!! 카페 겸 와인바니까 취향에 따라 마시고 싶은걸 마시며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을지로에서 간 카페 중 배경음악이 제일 좋았던, 노래 들으러 또 갈 겁니다. * 총평: 적당히 어두운 곳에서 좋은 음악들으며 편하게 쉬고 싶다, 오~을지로 바이브~를 느껴보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8. 동백식당 위치: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0 9호 운영시간: 홈페이지 참조 제주음식을 먹고 싶을 땐 이곳으로! 맑은 돼지국밥을 깨끗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으며, 국물이 감칠맛나서 김치랑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 총평: 안국에 뭐가 있지..날이 추우니까 뜨~끈한 국밥이 땡긴다. 돔베고기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9. 커피브론즈 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5길 20 1층 운영시간: 홈페이지 참조 작은 공간 가득 커피볶는 향이 퍼지고, 테이블마다 생화가 있는 안락한 곳입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카푸치노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맛있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총평: 안락한 느낌의 공간에서 맛있는 카푸치노를 마시고 싶을 때, 원두도 필요한데..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첫눈이 내렸습니다. 아직 저는 보지 못했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첫눈을 기다립니다.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제품과 장식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예쁜 걸 예쁘게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오래도록 그렇게 바라보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SNS상에서 인기 있는 곳과 제가 좋아하는 곳, 괜찮다고 생각한 곳을 추천해봤습니다. 한 곳이라도 마음에 드셨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더 안온하시길 바랍니다.
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기억(in 올림픽공원)
오랜만입니다. 부지런히 다양한 곳을 다녔지만, 게으른 손가락이 멈춘 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시월 속에서 지나간 여름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올림픽공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예쁜 하늘 아래, 아름다운 자연의 색이 펼쳐지고 있는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장미공원의 태극이 눈에 띕니다. 제가 이곳에 온 이유입니다. 들꽃마루의 노랑 코스모스를 보고 싶었습니다. 세로로 길게 난 코스모스길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눈이 훤해집니다. '흥미로운 시작, 성공'의 꽃말을 상기하며 꽃 속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가운데의 폭 좁은 길은 줄이 길게 서 있어서 양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갔습니다. 짙은 주황빛과 노란빛의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 속에 파묻힌 채 은은한 향을 맡고, 좋아하는 코스모스를 마음껏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위로 올라와서 본 모습입니다. 정자에 앉아서 숨을 돌리며 꽃의 향연을 바라봅니다. 이제야 살 것 같습니다. 이곳에 갈까 말까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황빛으로 물든 눈으로 발길을 돌려 걷기 시작합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자연의 색과 함께 숨을 고릅니다. '나홀로나무'도 보고 싶었습니다. 들꽃마루에서 거리가 꽤 있었는데, 걸어온 보람이 있습니다. 드넓은 잔디밭 위, 아담하게 자리한 나홀로나무. 사계절이 궁금한 곳이 한 곳 더 생겼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웃음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공원으로 부드러운 바람이 붑니다. 뭉그러지는 마음을 느끼고 싶어 자꾸 초록을 찾게 됩니다. 멈춘 걸음 끝에 보이는 풍경입니다. 멈춤은 끝이 아닙니다. 대중음악박물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5층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집니다. 간단히 밥을 먹고 음악다방에 왔습니다. 도장깨기 끝판왕입니다. 커피가 맛있고, 무엇보다 옛 노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커피 향이 베어있는 콧노래가 흘러갑니다. 동영상이 안 올라가서 같이 노래를 못들어서 아쉽습니다.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현재와 과거의 공존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미를 느끼다 발걸음을 옮깁니다. 최근에 부당 계약 사실을 알았습니다. 2일이 부족하여 퇴직금을 못 받는다는 현실에 부아가 치밀어 짜증 지수가 높았습니다. 텅 빈 눈동자를 할 때가 많지만, 회상할 추억이 많기에 오늘도 앞을 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정신병자
버스안에서 부터 였다 왠 여자가 부딪치고 미안하다는 말도 않고 실실 웃기만했다 근무지 도착하니 있었다 "우리 아까 버스 같이 타고 왔죠"ㅡ했다 이게 뭐지 희한한 인간이구나 했더니 같은공간에서 일을 한다 음..첫날부터 도청장치가 있다고 말을 시작한다 미행을 구청에서 한다고 그런말 하지 말고 일만 열심히 하다 가게오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니 다음날 또 한다 주무관과 싸우고 전화벨이 울린다 나에게 전달사항 말한건데 "나 그만 나오래요"하며 생뚱맞은소리를 하는 정 신 병 자 주무관이 나가면 어김없이 행동개시 움직인다 문서실 캐비넷을 뒤지고 대학생 근로장학생들이 먹다가 남긴 과자를 뒤져서 처먹는다 초코 타먹는 차까지 뒤져서 다~~~~~~드신다 나보고도 권한다 자기가 대장처럼 행동한다 일을 집중을 못하고 일만 저지르고 대학생과 내가 수정작업을 다시해야한다 근데 당당하고 주무관과 싸운다 정신병자는 지가 잘못하고도 대든다 바득바득!!!! 보건소 상담셈에게 sos청하니 과대망상장애와우울증 조현병이 의심된다고 하신다 옆에 가지말라고 치료가 필요한데 분명히 약을 안먹을거라고 말씀하신다 주무관에게 대들고 니가 라고 하며 싸우고 말리는 나에게 팔뒤꿈치로 내배를 가격을한다 일하기싫다고 힘든건 안한다고 하면 다 바꾸어주고 심기 건드리기 싫어 맞춰주니 내가 호구로 보이는가보다 지가 성질나면. 지가방을 쿵쿵 책상에 바닥에 내부딪친다 시끄럽게 나 화났어를 시전하신다 출근부 화일을 벽에 치고 소리를 내고 나 화났어를 알려준다 주무관과 싸우고 문 세게 열고 나가더니 경제과 가서 내욕까지 한움쿰 내가 왜 타겟이지 주무관과 싸울땐. 녹음까지 한다 무섭다 이여자 녹음파일을"주무관개소리"로저장 주무관은 그걸 보고도 일을 같이 한다 경제과에서 못바꾸어준다고!! 주무관과 나를 싸잡아서 정신병자가 이겼다 이세상은 꺼꾸로 돌아간다 경제과 싹년은 나에게 눈 똥그랗게 뜨고 일 그만하고 싶냐며 정신병자 편에서 나와 주무관은 죽일년이 되었다 난 뭘 잘못한거지 정신병자 배려하고 양보해주고 해달라는데로 다해준게 죄인가?? 싸우거나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않고 참고 봐준게 죄인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