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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제1052회 로또, 광주 한 곳서 1등 3개 나왔다… 대박 명당 어디?

제105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7, 26, 27, 35, 38'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이다.
1등 배출점 11곳은 자동 5곳, 반자동 1곳, 수동 5곳..

※ 원문 Clean Logic 안전(상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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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드라이브코스 남산공원 외 실내데이트코스
#서울드라이브 #한강드라이브 #남산공원 #남산도서관 #남산안중근기념관 #넷플릭스앤칠 #용산가볼만한곳 #용산데이트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매서운 한파가 지나고 약간 누그러진 겨울 날씨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롭게 시작한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오늘은 서울 여행지 추천으로 한강 드라이브 코스로 남산공원 한바퀴 둘러보고 용산 이색데이트로 넷플릭스앤칠이라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남대문시장까지 둘러보고 온 코스입니다. 남대문시장에는 추웠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장 골목에 줄을 이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가가 올라 걱정인데 다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서울 주말여행 한강 드라이브코스 1. 서울 남산공원 드라이브 2. 서울 남산공원 남산도서관. 남산갤러리 3. 서울 남산둘레길 안중근의사 기념관 4. 용산 가볼만한곳 이색 데이트 코스- 넷플릭스 앤 칠 (공간대여. 파티룸. 커플 영화관) 5. 용산구 후암동 맛집 -후암연어식당 6. 서울 전통시장 후암시장 7. 서울 중구 가볼만한곳-남대문시장 * 댓글 상세한 내용을 보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 * 서울 드라이브 코스 생생영상 감상해요. * #서울드라이브 #서울드라이브코스 #주말여행 #서울여행 #주말드라이브 #서울주말여행 #남산공원 #서울남산공원 #한강 #한강드라이브 #서울주말드라이브코스 #남산드라이브 #서울남산 #서울주말에가볼만한곳 #서울당일치기 #강변북로 #남산도서관 #안중근기념관 #넷플릭스앤칠 #서울파티룸 #서울커플영화관 #서울이색데이트 #후암동맛집 #후암연어식당 #남대문시장 #서울구경 #서울시장투어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겨울 꼭 가야하는 트레킹 코스!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주상절리길 잔도
⭐️ 한탄강얼음트레킹코스  1. 한탄강물윗길  -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는 트레킹 코스!  -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구간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 중간 중간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게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외에는 셔틀 버스는 주말 또는 공휴일에만 운영합니다.)  - 매표소, 주차장 및 셔틀버스 정류장 위치: 태봉대교, 은하수교, 고석정, 승일교, 순담계곡 -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3,000원 (입장료를 내면 철원사랑상품권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 소인 1,000원을 돌려줍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오후 4시 매표 마감) 1️⃣ 태봉대교 - 태봉대교 부근 주차장에 차를 두고 트레킹 시작!  - 태봉은 신라 말기 궁예가 세운 나라 이름인데 다리 이름은 여기서 따온 것으로  국내 최초의 다리형 번지점프장이 있습니다.  2️⃣ 송대소 - 현무암 기암절벽이 결대로 떨어져나간 송대소 주상절리는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멋지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3️⃣ 은하수교 - 절벽을 가로지르는 길이 180m의 다리로 철원군 상질물 중 하나인 두루미를 형상화한 스카이워크입니다. 4️⃣ 고석정 - 조선시대 활약했던 임꺽정이 숨어 활동했던 곳인 고석정은  신라 진평왕 때 세운 정자와 그 앞에 바위, 거기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 군락, 그리고 주변의 현무암 계곡을 통틀어 고석정이라 부릅니다.  5️⃣ 승일교 - 1948년 북한에서 공사를 시작해 6.25 전쟁 이후 중단되었다가 철원이 우리 땅이 되자 1958년 우리 정부가 완성한 다리 - 남과 북이 다른 시기에 만든 다리라 남북분단의 현실을 알려주는 문화재 - 승일교 부근에는 거대한 인공 폭포가 있습니다. (현재는 빙벽 ) 6️⃣ 한탄강주상절리길 (잔도) -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자리한 주상절리길은 총길이 3.6km로 절벽을 따라 설치된 잔도길 덕분에 스릴 넘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3,000원 (입장료를 내면 철원사랑상품권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 소인 1,000원을 돌려줍니다) - 운영 시간: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 마감 3시) 하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4시)  https://youtu.be/1NpLVZm5tf0
불안한 상황에서 떨지 않는 법 3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은 늘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첫째는 자기암시입니다. 짧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겁니다.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난 최고다. 난 최고다. 무대 위는 내 것이다.’ 라는 랩음악의 일부를 반복해서 되뇌어보세요. 자기암시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원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암시는 특정한 음악을 듣는 것이나 제스처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이런 암시를 걸면 그 효과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 암시와 관련된 것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징크스가 될 수도 있죠. 그러니 간단하고 단순한 암시가 좋습니다. 둘째는 자세 유지입니다. 불안하면 움츠러듭니다.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한 자세가 되죠. 그러니 그 반대로 자신감 있는 자세를 만들면 실제로 자신감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많은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2분 이상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면 그에 맞는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죠. 자신감 있는 자세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자기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자세를 떠올리면 됩니다. 팔을 쫙 펼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됩니다. 그냥 다리를 살짝 벌리거나 어깨를 펴는 것으로도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죠. 팔짱을 끼는 것도 어깨를 움츠리게 해서 원래보다 좁아지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자세가 되고, 팔꿈치를 밖으로 나가게 해서 원래보다 넓은 영역을 쓰면 자신감을 올리는 자세가 됩니다. 셋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안할 때는 호흡이 가빠지지요? 호흡을 느리게 만들면 불안은 줄어듭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능하면 코로 끝까지 최대한 들이쉬고, 내쉴 때는 입으로 최대한 다 내뿜는 것입니다. 이때 들이쉴 때 가슴이 부풀면서 살짝 올라가는 생각을 하고 내쉴 때 가슴이 축 내려가는 생각을 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 느낌이 생겨날 겁니다. 이것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면 호흡이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느낌과 매칭해서 계속 훈련하다 보면 이런 호흡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슴이 내려가는 생각만으로도 호흡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발표하는 도중처럼 숨 고르기를 할 수 없을 때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바로 갖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자리에서 뛰거나 긴장되는 생각을 해서 호흡을 좀 가쁘게 한 후 이 호흡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려간다는 느낌이 잘 오지 않으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가슴에 대보세요. 그리고 호흡에 맞춰 올라가고 내려가는 손동작을 함께 해보세요. 점점 느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출처). <마음 설계의 힘> 18강 '불안 다루기' 중에서 ❤️❤️ **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 LBC' 를 운영하는 임철웅 저자의 책 <마음 설계의 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임철웅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의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설명하는 임철웅 저자를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모두 만나보세요.
미국 버번 유튜버 백바 라인업
미국 버번 유튜버들 뒷 배경으로 공통적으로 있는 버번들 정리해봄 1. BTAC 없는게 이상할 어찌보면 버번 유튜버가 없어서는 안될 버번 라인업, 줄세우기 최강자 BTAC 2. The Stagg 버팔로계에서 BTAC이 고숙성 최강이라면 스택은 고도수 최강으로 꼽힌다. 3. Weller 버팔로계의 밀버번 라인업 웰러 패피와 같은 레시피를 썻다는 소식에 미쳐날뛰는 버번이다. 다만 흰색에 이어 주황색까지 출시하면서 파워레인저 줄세우기용으로 전락해버린게 아쉽다. 유튜버들은 대체로 파란색인 풀프루프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Elijah Craig 버팔로에 스택이 있다면 헤븐힐에는 ECBP가 있다. 스택보다 ECBP를 배치별로 모으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아무래도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큰듯 EC 고숙성은 오키함에 지배되어있다는 평이 많아 추천은 잘 안하는 느낌 5. Blanton’s (Bufflotrace Mashbill #2) 블랑톤과 같은 버팔로트레이스의 매쉬빌 #2의 인기는 생각보다 많다. 한국보다 미국에서 비싼 버번으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판권에 일본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한국서 구하기가 더 쉽다. 6. Peerless 한국서는 잘 모르겠지만 크래프트 증류소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증류소다. 특히 라이와 토스티드 버번이 인기가 많은 듯 월간위스키의 조승원 기자 인터뷰를 보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다. 7. Russell’s Reserve 13y 2021년을 말그대로 강타한 버번이다보니 없으면 이상하다. 다만 와턱 라인업은 가성비 좋기로 평가 받지만 생각보다 호불호가 심한 편 8. Michter’s 믹터스 특히 라이는 평가가 매우 좋은 위스키다. 하지만 한국에선 저도수다보니 평가가 박한 편인데 통입도수가 굉장히 낮은 편이라 도수가 높을수가 없다. 거기다 통입도수가 낮으면 더 맛있다는 평가도 있다. (와일드터키 구형이 통입도수가 낮아서 더스티 헌팅의 상징이 되었다.) 물론 이것들보다 훨씬 더 많겠지만 공통적으로 있는 건 찾기가 어렵다.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
짐 빔 마스터 디스틸러의 레딧 Q&A 요약
짐빔의 8세대 마스터 디스틸러 프레디 노(Freddie Noe)가 레딧(reddit/bourbon)에서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한걸 요약했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서 다는 못하고 최대한 질문도 요약해서 내가 봤을때 인상적인 것만 올려봅니다. 레딧 커뮤니티 글 발췌이므로 음슴체로 작성하니 양해바랍니다. Q: 주관적이겠지만 부커스, 놉크릭 SiB 리저브, Hazmat 버번(70% 이상)같은 고도수 버번은 어떻게 마심? A: 아버지(Fred Noe)께서는 항상 ‘니 맘대로 즐기는게 답’이라고 말씀하심. 나는 온더락을 좋아하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도수가 낮아진 위스키도 즐김. 우리는 종종 20%로 희석시켜서 샘플을 마시기도 하는데 그러면 단점이 부각댐. 낮은 도수에도 맛있으면 갓술임. Q: 너가 가진 컬렉션 중에 가장 소중하게 아끼는 컬렉션은 머임? A: 내 결혼식 때 오픈했던 부커스 25주년. 박스에 “May there be no hell.”이라 적힌 것도 가장 좋아하는 인용구임. Q: 혹시 부커스도 프라이빗 셀렉션(스토어픽)할 계획있음? A: 우리에겐 이미 놉크릭 싱글 배럴 셀렉션이 있음. 그리고 할아버지(Booker Noe)께서 일관성있는 배치 제품을 좋아하셔서 부커스 싱글 배럴은 출시하지 않을 거임. Q: 짐빔 제품의 땅콩맛은 어디서 오는 거임? A: 나도 계속 찾고 있음. 아마 우리 가족의 효모 균주가 자연 발효 공정 중에 활성시키는 거 같음. 난 (누텔라 말고 진짜) 헤이즐넛맛이 난다고 생각함. Q: 다른 증류소들처럼 리미티드 라인업 375ml로 만드는거 어떻게 생각함? A: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보틀 디자인을 만드는게 좀 힘든 경우도 있지만 많은 소비자에게 경험을 줄 수 있는 건 좋은 것 같음. Q: 놉크릭 12년을 정규 라인업으로 만든 걸 알고 있는데 놉크릭 15년도 정규 라인업으로 만들거임? A: 15년은 꾸준히 출시하기 어려움. 다만 놉크릭은 이제 숙성연수를 표기하는 라인업임. 그래서 다양한게 나올거임. Q: 짐빔에서 기존 발효 공정보다 더 길게 한 실험같은 거 없음? A: 질문 너모 좋음! 주로 3~5일 발효한 걸 섞는게 기본임. 근데 수요에 따라 좀 더 긴 발효도 진행 중임. 최대 117시간 발효한 전례도 있음. Q: 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메뉴는 머임? A: 우리 가족 효모로 만든 핫 브라운 도우 피자. 간단한 점심으론 치즈버거에 파마산 치즈 프라이 그리고 짐빔 하이볼 Q: 부커스 라이 또 만들 생각있음? A: 할아버지께서 하신 것처럼 계획 중임. Q: 세컨더라 마켓들이 인질붙이거나 하입 붙이는거 개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A: 워낙 수요가 많아서 그런거 아님? 적어도 짐 빔, 바질 헤이든, 놉크릭, 올드 그랜드 대드는 물량 조절이나 단종은 없음. Q: Jame B. Beam(2년 숙성 버번, $79)은 왤케 비싼거임? A: 2년 숙성이라도 예상 외의 복합미를 얻을 수 있을거임. 저도수로 증류한 뒤 사용하는 효모나 발효 과정도 굉장히 복잡함. Q: 부커스는 배치마다 숫자랑 이름이 있는데 왜 수출용은 ‘연도-00E’ 하나 뿐임? A: 연마다 하나의 배치만 수출하기 때문임. Q: 발효 과학을 배우는 중인 학생인데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서적이나 정보가 있음? 놉크릭 배럴 픽 로비에서 봤던 the Flavor Bible이란 책 좋았음! A: 그 책은 우리 팀 중에 Megan꺼임. 로비에 있는 책 중에선 21 Irrefutable Laws of Leadership을 가장 좋아함. 증류에 대한 서적은 The Alcohol Textbook이랑 The Alaskan Bootlegger Guide가 도움이 많이 댓음. Q: 혹시 부커스는 오크통을 더 태우거나 함? 6년짜리 버번인데 맛이 파워풀한게 신기함. A: 짐 빔은 항상 똑같은 기존 배럴을 사용함. 부커스는 통입과 병입 과정에서 희석을 안함. (즉 62.5% 이상으로 증류한 뒤 이를 희석해서 62.5%로 맞춰서 오크통에 넣지 않는다는 뜻.) Q: 요즘 버번 트렌드 중에 가장 핫한 거는 뭐라 생각함? A: 토스티드 배럴이 아닐까? 본인 제품을 개성있게 커스터마이징해주는 좋은 도구인거 같음. Q: 산토리 위스키 중에 뭐 제일 좋아함? A: 일본 증류소 방문했을 때 토키(Toki) 하이볼이랑 야마자키 25년 니트가 인상적이었음. Q: Hazmat(70% 이상 고도수 위스키)이 대세인 지금 Hazmat 버번 출시할 생각 없음? A: 우리 위스키는 그정도로 높게는 잘 안나옴. 몇몇 배치는 높은 도수를 내려고 설정해놨음. 77% 놉크릭 배럴도 있었는데 브랜드를 위해 50%로 내려서 출시함. 그리고 꼭 고도수가 좋은 풍미를 가진다고 말할 수 없음. Q: 고도수가 꼭 더 좋은 풍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임? A: 내 주관적인 견해로는 연속증류기는 저도수가 좀 더 풍미가 좋은 것 같음. 이 부분은 워낙 의견이 다양한데 과학적인 부분보단 예술적 부분이라고 생각함. (아마도 증류원액 도수를 낮게 설정해서 통입 도수가 낮은게 좋다는 의미인듯.) Q: 다른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블렌더, 오너들과 커뮤니티가 있음? 그리고 콜라보 계획은 있음? A: 당연히 커뮤니티는 내가 있기 전부터 있었음. 빔가문 역사와 함께 지속되어왔음. 계속해서 콜라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중임. Q: 마스터 디스틸러를 하면서 가장 싫어하는 건 머임? A: 마케팅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공항가는게 제일 싫음. 집이랑 멀어지는 출장, 여행.. 공항 극혐임. Q: 온도를 활용해서 숙성을 강제해본적 있음? 이를 통한 맛 변화가 궁금함. A: 각 배럴에는 각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한 자리가 있고 자리를 옮기는 등의 통제는 하지 않음. 우린 자연적인 숙성을 추구함. Q: 매시빌에 넣는 곡물(옥수수, 호밀, 밀, 맥아)중에서 가장 안쓰는 곡물은 뭐임? A: 밀. 우리 가족은 밀은 잘 안쓰고 있었음. 하지만 다양한 아메리칸 위스키를 생산하기 위해서 다양한 매시빌을 사용중임. Q: 부커스의 숙성 연수를 높이거나 피니싱을 할 계획은 없음? 개쩔듯한데 ㅋㅋ A: 아마 숙성 연수를 높이는건 기념일 버번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피니싱은 하지 않을거임. 부커스는 물이나 다른 오크에 영향을 받을 수 없는 버번임. 리틀북으로 출시할 수는 있음. Q: 혹시 놉크릭 12년이랑 15년 캐스크 스트랭스(배럴 프루프) 버전은 출시할 계획은 없음? A: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출시할 수는 있으니 기대바람. Q: 바질 헤이든 toasted finish이나 subtle smoke처럼 실험적인 버번을 바질 헤이든 통해서 보여주는 거 인상적임. 혹시 놉크릭 등 다른 제품으로도 보여줄 생각 없음? A: 실험적인 바질 헤이든 라인업을 통해서 다양한 풍미를 느껴보길 위함임. 그런데 만약 놉크릭에서도 비슷한게 나온다면 바질 헤이든의 정체성이 사라짐. Q: Hardin’s Creek처럼 새로운 위스키를 만드는 거랑 Little Book처럼 다양한 위스키를 블렌딩하는 거랑 차이가 있음? A: 어떤 위스키던지 오히려 나를 인도한다 생각하는데, 새로운 위스키를 만들 때는 가문의 유산과 스토리를 위스키 컨셉과 맞추기 위해 노력함. 블렌딩을 할 때는 컨셉도 있지만 최대한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노력함. Q: 버번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문화나 단어 중에 싫어하는거 있음? A: JUICE라는 단어는 지양해야한다 생각함. 주스는 아이들이 마시는 것을 위한 단어로 남겨줘야 함. Q: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는 뭐임? A: 코로나 엑스트라 Q: 혹시 발효조에서 수영해본 적 있음? A: 난 안해봤는데 우리 아버지(Freddie Noe)는 해봤을지도? 다음 세대의 마스터 디스틸러이자 증조할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은 프레디의 아들 Booker Noe 위스키갤러리 블랑톤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