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dive
1,000+ Views

넷플릭스 기대되는 시리즈6

빨리 나와줘라 진짜..ㅠ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마지막회) 진정한 꿀케미(?)는 이것!
마지막회 본방사수는 하셨는지 말입니다. 역시 예상(?)한 데로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이 났네요. 그런데 16회는 송혜교 얼굴만 보이네요. 너무 예쁘.....클로즈업을 해도 이렇게 예쁘니 원....(다음 생에는 오징어로 태어나지 않길 바라며... 이번 생은 망했어요 ㅠㅠㅠㅠ ㅋㅋㅋㅋ) 이번회는 진정한 꿀케미를 정리 해 볼까 합니다. 놓치기 힘든 꿀케미가 여기저기 있었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인 만큼 보고, 웃으며 넘겨 주시길^^ 그럼 시작합니다. 봉사간 강모연에게 안부 인사를 하기 위해 영상통화를 하는 팀원들.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닫며 밝은 곳으로 가라고 하는데... 팀원들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았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이 보이니까! 캬! 저만 보이는 거 아니죠? 저도 보여요. 너 괜찮아? 너한테는 안 보이는 거야? 오늘이 유 대위님 기일 아닌가? 아 그러면, 저게 제사상 이고 맞네! 그러네! 제사밥 먹으러 왔네 으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 깨알 재미가 여기 있었네요. 후후 VIP 엄호라는 말에, 마지막회가 이상하게 흘러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였네요. 흐흐흐. 순간 진짜 군부대에 간것 같은 느낌이였지 말입니다. 그들의 VIP는 레드벨벳 이었네요. 캬 여친 없는 것처럼 논 죄로 송중기와 송혜교의 다툼이 은근 케미였다는....ㅋㅋㅋ "아 진짜 너무 하네." 내가 무슨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어!! 라고,( 한박자 쉬고 ㅎ) 사태를 악화시키는 어리석은 남자들이 대부분인 반면 저는 저의 최선과 당신의 시선에 기대볼까 합니다. 모두 다 제 불찰입니다. 레드벨벳은 잘못 없습니다. 그리고 저 이제 대위 아닙니다. 진급합니다. 소령으로. 진짜요? 그럼 월급오르겠네요? 강선생이 왜 기뻐합니까? 그리고 그 눈빛은 뭡니까? 당신의 최선과 나의 시선? 아.. 이 속물. ㅋㅋ 태후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현실을 반영한 대화가 한 몫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강모연이 속물이라고는 하지만 이게 현실인거죠..... ㅋㅋㅋㅋㅋ 윤명주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말입니다. 서대영과 아버지를 놀란 토끼눈을 만들었지 말입니다. ㅋㅋㅋ 역시 군인답게 저돌적이네요. 매력있어요. 이 여자 ㅋㅋㅋㅋㅋ "아빠 나 임신했어" 아..아...아니지 말입니다. 절대 아니지 말입니다. 이게 그 작전입니까? 보통은 저지르고 고백하는데 고백하고 저지르는 작전입니다. "전략이 약할 땐 선제공격이 답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신, 조금은 신선(?) 한 마무리 이기도 했는데요. 결혼식 피로연에서 행복한 담소를 나누던 중 이치훈이 일어나 "이런 전개 너무 좋죠? 재난과 시련을 겪고 모두 해피엔딩"이라며 외치는데 순간, '설마 이 모든게 꿈이라고 말하는 건가?' 내심 실망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어지는 영상이 "근처 화산이 폭발했다"며 재난속에 다시 들어가야 함을 알리는데... 개인적으로 시원 섭섭한 마무으리 였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에겐 마약 드라마이기도 한 태양의 후예가 끝이 났는데요. 엔딩이 조금은 아쉽기도 했지만, 이 만한 엔딩도 없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앞으로는 뭘 기다리며 살아야 할지 슬프기만 하네요. 흑흑. 저와 생각이 같다면 공감으로 위로해 주시는 걸로. 캬. 그럼, 꿀잠되세요
★집순이, 집돌이들을 위해 준비했따! 몰아보기 완결드라마 추천BEST!☆
★집순이, 집돌이들을 위해 준비했따! 몰아보기 완결드라마 추천BEST!☆ 휴일에 집에서 다들 뭐하세욥?? 저 같은 경우에는 주말중에 하루는 꼭 방콕하며 하루종일 집에서 깊은 쉼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집순이 모드로 돌아가서 영화나 드라마를 하루종일 시청한다능..ㅎㅎ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저와 같은 집순이, 집돌이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기에 추천합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정유미가 너무나 사랑스럽게 나오는 드라마예요! 집순이로써 취미중에 하나가 드라마 다시보기 인데 거의 3번은 보고 시리즈로 다 봤던 로맨스가 필요해입니다!! 로.필 시리즈 중 갠적으로 시즌2가 가장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ㅎㅎ #오 나의 귀신님 통통튀는 귀여운 귀신 역할을 잘 소화해 낸 귀요운 박보영님^^ 스위트한 조정석씨와 함께 로맨스코미디 드라마를 찍었죠 ㅎㅎ 케미가 아주 재미져요! 재미와 감동과 스릴까지 있는 드라마라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지 않게 본 것 같아요!! ㅎㅎ #상속자들 재벌들의 사랑이야기~ 뻔한 스토리인 것 같으면서도 빠져서 봤던 드라마! 이민호의 외모에 한번 더 빠진 드라마..ㅎㅎ 오글거림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용 ㅎㅎ #연애의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작가가 만든 드라마로 정유미씨는 여기서도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해주셨죠! 정유미씨는 그 어떤 장르보다도 로맨스 장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유미 배우님^^ #태양의 후예 비쥬얼커플 송송커플을 탄생해낸 드라마 태양의 후예!! 커플이 아니라 부부라는 말이 이제는 더 어울리네요~~ 부부가 된 후에 보니깐 또 색다른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 보는내내 마음 설레며 보게 된 드라마!! 홈티비 추천으로는 LG하이메이드 UHD 티비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저와 같은 집순이들에게 딱 필요한 티비 !!! 안방에서 영화관 같은 웅장한 사운드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능 장점중에 장점!!!!! 영화는 당연히 무엇보다 사운드가 중요하겠죠?? 종종 액션 영화나 드라마도 즐겨보는 장르 중 하나인데, 화면 전환이 빠른 액션영화도 흔들림없이 또렷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장점중에 장점!! 그리고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화질감 변함없이 누워서도 흐트러짐 없는 영화를 상할 수 있다고 해욥 ㅎㅎ 이 가격 실화임?? 하이마트에서 완전 고퀄리티 티비가 40만원대??! 완전 대박할인이네요~~ 지갑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 이 기회를 놓칠 수 없겠어요! ㅎㅎㅎ
넷플릭스를 더 알차게 쓰고 싶으면 다큐를 보면 됨. 당연함. 다큐 맛집임.
이제는 그래도 꽤 유명해진 것 같은 넷플 다큐! 넷플이 진짜 다큐 맛집인거 다들 아니?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의 다큐들이 있는거 알았냐고! 난 진짜 넷플 알차게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다큐를 접하면서 이게 진짜 만족도가 높았어 ㅠㅠ 그래서 다들 넷플에 다양한 다큐가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서 쓰는 글💖 그래서 이 밑의 다큐들은 이런 다큐들이 있어~ 내가 봤어~ 라고 알리는 글이라 모든 다큐를 다 추천하지는 않아. 욕의 품격 나도 평상시에 욕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라 제목만 보고 이끌려서 봤던 다큐야. 내가 영어 욕 얼마나 쓴다고 기원을 알고 그러냐? 싶지만 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봤던 다큐 ㅋㅋㅋㅋ 어느 나라나 욕을 다양한 의미로 쓰는 건 똑같구나 싶었어. 이블 지니어스 :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내가 제일 처음 접했던 다큐야. 미니 시리즈로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드라마가 진행되는 동안 조금 루즈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게 포인트인 다큐. 앙투안 그리즈만 : 진행형 레전드 아마 이 다큐를 봤을 시기가 그리즈만이 내가 응원하는 팀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같아. 축구 좋아하기도 하고 응원해야 할 선수 다큐라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이 다큐 말고도 축구 관련 다큐도 상당히 있는 편. 레이디 가가 : 155cm의 도발 줄거리에서도 나와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레이디 가가 하면 파격적인 가수로만 생각하는데 이 다큐 보면서 다른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됐어. 무대 하는 장면들 보다는 그 뒷 모습이 더 주가 되는 다큐.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 이건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를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 이게 다큐인가? 싶은데 분류는 다큐더라고 ㅋㅋㅋ 테일러 좋아하는 게녀들은 꼭 보라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 너무 애정하는 그룹이라 다큐 나오자마자 봤어. 역시 정상에 오르기까진 수 많은 노력이 있었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다큐. 넷플에 이런 음악적 다큐도 상당히 많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크랙의 시대 : 코카인에 물들다 최근에 나를 다큐에 빠지게 해준 다큐야. 개인적으로 마약에 궁금한게 참 많은데 이 다큐를 기점으로 찾아보니 마약 관련 다큐들도 굉장히 많더라고.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는 중이야 ㅋㅋㅋ 그 중에서도 이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큐야. 그래스 이즈 그리너 코카인의 시대를 보고 얘를 바로 보는거 추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두 다큐가 말하는 부분들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두 개 연속으로 보니깐 나도 여러모로 알게 되는 사실들이 많더라고. *절대 둘이 시리즈 물 아님. 연달아 안봐도 무관함* 코카인 섬의 전설 위에도 말했듯 마약 관련 다큐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위의 두 다큐가 진지한 내용이라면 얘는 진짜 가볍게 보기 좋은 마약 관련 코미디 다큐임 ㅋㅋ 내용 무겁지 않아서 가볍게 보기 좋아~ 헤로인 vs 히로인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을 구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야. 크랙이나 그래스와는 다른 결의 다큐지만 이거 보면서 마약이 참 위험하구나 느꼈어~ 마약 관련해서 좋은 다큐들이 진짜 많은 것 같아. 넷플 덕분에 마약 다큐 보면서 얻은 지식도 많았어. 모르몬교 살인사건 이거 보면서 개충격 받았던 다큐... 단순한 교회 관련 살인사건 다큐인 줄 알았는데 결말이 너무 쇼킹했음 ㅠㅠ 미니 시리즈로 총 3편짜리 드라마 다큐인데 진짜 잘 만든 다큐라고 생각해. 그는 야구장에 갔다 이거 보면서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 증거가 발견 됐을 때 너무 소름돋았고 (좋은 쪽으로) 흡입력 좋아서 술술 봤던 다큐야 ㅠㅠ 나의 문어 선생님 아무 생각 없이 문어 관련 다큐 재밌겠다! 하고 봤다가 나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다큐. 문어에 대해 알게 된 것도 참 많고 해양 다큐 답게 바닷속 배경 보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좋았던 다큐야. 아직 본 건 이것 뿐인데 해양 관련 다큐도 많아서 천천히 찾아 볼 예정이야! 존베넷 램지 사건의 몽타주 막이슈에도 몇 번 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각자 다른 생각을 얘기하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다큐였어. 위험한 이웃 이거 보면서 범인놈 소시오패스 같은데? 했는데 이제서야 줄거리 보니 진짜 소시오패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충격이었던 다큐였어. 개인적으로 넷플 범죄 다큐들이 꽤 괜찮다고 생각함.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이거 보면서 괜히 마지막에 울컥했던 다큐야. 단순 범죄 얘기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폐함. 애초에 러닝타임이 길지 않은 편이지만 보는 내내 몰입도가 높아서 지루하지 않았던 다큐. 아메리칸 밈 어느 나라나 요즘 소셜미디어 관련 문제는 다 똑같구나 싶었어. 개인적으로 잘 만든 다큐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런 류의 다큐를 보고싶었는데 패리스 힐튼이 나온다길래 봤지만 추천은 안 해. 이런 쪽으로는 소셜 미디어였나? 훨씬 유명한 다큐가 있으니 그거 보는걸 추천. 관음증자의 모텔 줄거리 보고 흥미있어서 본 다큐인데 별로 추천하고 싶은 다큐는 아님.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약간 범죄 미화같다는 생각 들었던 다큐 당신의 눈을 속이다 : 세기의 미술품 위조 사건 위조 관련 얘기에도 흥미 있어서 추천에 뜨자마자 오? 재밌겠네? 하고 봤어. 진짜 흥미진진한 편이고 여기서도 중국인이란...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죽음을 이렇게 유쾌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었던 다큐 나도 저렇게 내 죽음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죽음이란게 무겁고 슬픈 느낌인데 그걸 정반대인 유쾌한 느낌으로 풀어낸 다큐. 생각보다 재밌었어 ㅋㅋㅋ 익스플레인 : 섹스를 해설하다 난 진짜 이거 다들 한 번쯤은 봤으면 좋겠어! 너무 유익했던 다큐였어. 솔직히 한국에서는 이런거 알려주지도 않고... 최악임. 미니시리즈고 총 5편이었나? 그랬는데 편 당 러닝타임도 20분 정도라 보는데 큰 무리 없어. 작전명 바시트 블루스 : 부정 입학 스캔들 우리나라에서도 떠들석한 이슈인 부정 입학 관련 다큐야. 외국에서도 이런 이슈는 똑같이 존재하는구나 싶었고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 대부로 불린 남자 마피아 관련 다큐라 재밌어보여서 봤는데 다 보고 난 후의 소감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싶었어. 내가 줄거리를 보고 알고 싶었던 내용은 전혀 없었서 많이 아쉬웠던 다큐야 ㅠㅠ 왜 나를 죽였지? 보면서 굉장히 씁쓸했던 다큐. 스포 때문에 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참 기분 묘했어. 시청률 살인 이건 진짜 대박이었던 다큐야. 이런 범죄 관련 다큐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보는 내내 머릿속에 드는 의문은 왈라시 소자는 영웅인가? 악마인가? 산호초를 따라서 문어 선생님을 보고 바다 관련 다큐들 찾다가 본 다큐야! 산호초 관련 다큐인데 인간이 제일 못됐구나 싶어. 산호초들이 너무 예뻐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었고 환경에 대해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는 다큐였어 ㅠㅠ 우리는 영원히 어리지 않다 보면서 화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던 다큐야. 우리나라도 저런 이슈 굉장히 많았잖아. 다 똑같더라고. 가스라이팅도 장난 아니고 항상 대상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여자인것도 그렇고 ㅠㅠ 내용 자체는 썩 유쾌하지 않은 다큐지만 그래도 다큐 자체의 완성도나 이런건 좋았어~ 더 리퍼 그 유명한 살인마 잭 더 리퍼 관련 다큐야. 개인적으로 잭 더 리퍼 사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넷플에 관련 다큐가 몇 개 있어서 그 중 하나를 봤는데 완성도도 괜찮고 몰입감도 좋았어! 그리고 그 시절 영국의 분위기도 같이 다루는데 그 부분이 엄청 흥미롭더라! 카사블랑카 : 모델을 사랑한 남자 모델 세계에 관한 다큐인 줄 알고 본거였는데 그냥 카사블랑카의 문란한 생활을 다룬 다큐더라고 ㅋㅋ 모델 관련 이야기는 거의 없고 그냥 어떤 모델과 사겼는지 이런 얘기가 더 많았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하긴 해~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본 다큐들이고 나름 편식이 심한 사람인데도 꽤 다양한 장르를 봤더라고~ 내가 그래도 다큐는 아직까지 지루하게 느끼는게 있어서 1. 단편으로 끝나거나 2. 미니 시리즈인 드라마 이 두 개를 중점으로 찾아본건데 장편 다큐중에도 좋은 다큐들 엄청 많더라~ (내가 안봤을 뿐 ㅋㅋㅋㅋ 카테고리에 다큐멘터리가 있어! 그래서 이것저것 찾기 쉽더라~ 마침 스샷에 나온 저 다큐도 평 굉장히 좋은편 나름 이렇게 또 세부장르별로 추천이 떠서 이것저것 찾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 아무튼~ 다들 돈 내고 사용하는 넷플릭스인데 이왕이면 넷플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다 이용했으면 좋겠어서 써보는 글이었어 :-) 출처ㅣ쭉빵, Welcome to my playground
[스토리뉴스 #더] "어서 와, JMS는 처음이지?" OTT 가더니 물 만난 다큐
다큐멘터리(documentary)란 현실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는 영상물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인 MBC 'PD수첩'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다큐 양대 산맥으로 꼽히곤 하는데, 최근 두 프로그램의 PD들이 각각 OTT 시장으로 진출했다. 'PD수첩'의 조성현 PD는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는 웨이브에서 '국가수사본부'를 공개했다. 이들은 방송 규제나 보도 지침이 따로 없는 OTT 시장에서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다큐를 제작했다. 작품들은 흥행에 대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뜨거운 이슈는 '나는 신이다'이다. 대한민국 사이비 종교 4곳의 만행을 차례로 폭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은 일주일 만에 다큐멘터리 장르 최초로 국내 OTT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의 성폭행 녹취록으로 시작된다. 이어 녹취록을 공개한 피해자 여성이 등장해 인터뷰를 시작하는데, 그녀의 용기 있는 폭로와 함께 화려한 외모·메이크업, 스튜디오 조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영상 곳곳에서 피해자들의 신체 주요부위가 모자이크도 없이 노출되는 등 지상파 방송이었다면 절대 방영되지 못했을법한 각종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기존에 봐온 다큐보다 훨씬 파격적인 연출에 많은 시청자들이 적잖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 '나는 신이다'와 같은 날 공개된 '국가수사본부'도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력계 형사들의 실제 수사 내용을 담고 있는 콘텐츠는 공개 이후 줄곧 웨이브 시사교양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가수사본부' 역시 수사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노출한다. 15세 이상 시청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범죄 현장에 놓인 흉기들까지 모자이크 없이 영상 속에서 보여진다. 스타 다큐 PD들의 OTT 진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각 OTT 플랫폼도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만큼 OTT 다큐를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우선 각종 노골적인 연출에 대한 지적이다. 다큐 도입부에서 '사실적인 성적 학대 묘사가 있으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등 경고 문구가 있었지만, 여전히 성범죄 장면 묘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성범죄 보도 준칙'에 위배된다는 비판이 나온다. 범죄 행위가 연출되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배려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한 적나라한 범죄 기법 묘사를 접한 이들이 모방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반면 OTT만이 가능한 연출이라는 호평도 있다. 우리 사회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현실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에 빠진 일부 사람들이 다큐를 보고 현실을 깨달아 사이비 종교로부터 탈퇴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아울러 다큐 흥행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발생했던 비극을 대중에게 알렸다는 점에서 공익성이 높다는 평가도 있다. OTT 콘텐츠는 방송법이 아닌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기 때문에 모든 권한과 책임이 오롯이 제작자에게 주어진다. OTT 내부 보도 지침도 따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 그런데 최근 OTT 콘텐츠의 영향력이 가히 TV 방송을 뛰어넘으면서 새로운 제작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다큐멘터리 장르의 흥행은 이러한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나는 신이다', '국가수사본부'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다큐 장르 콘텐츠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전에 새로운 가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기획 : 박희원 기자 / 그래픽 : 박혜수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송커플! 우리 진짜 결혼해요♥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만난 송혜교(37)와 송중기(33) 유시진과 강모연으로 만난 두사람은 수 많은 스캔들을 불러 일으키며 팬들을 행복한 망상에 빠지게 했는데요, 그동안 끊임없이 연애설을 부인해오던 두 사람이 드디어 10월에 결혼한다며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마스크까지 착용하며 신중했지만 뉴욕 여행설, 중국발 열애설 이후 난 스캔들이라 많은 팬들은 거의 눈치를 채고 있었다고 하네요~ 저만 몰랐나봐요ㅠㅠ 궁합도 안본다는 4살 나이차이의 두사람 송중기씨는 영화 <군함도>의 개방도 앞두고 있어서 영화까지 흥행한다면 겹경사로 잊을 수 없는 2017년이 되겠어요! 사진만 봐도 참 잘어울리네요 바람직한 연상 연하 커플의 모습♡ 잇달은 연애설 부인끝에 갑자기 발표된 결혼 소식이라 많은 팬분들이 상처를 입었을텐데 그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며 예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시상식에서 송혜교 에스코트하며 눈에서 꿀떨어지는 송중기 이 사진 때문에 유아인♡송혜교 연애설도 터졌었는데... 유아인씨에겐 밥한번 사야겠어요ㅋㅋㅋㅋㅋ 송송커플의 결혼 축하해요♡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실검1위 화제의 뮤직드라마'투제니'
(펌 자유입니다 ㅎㅎ맘껏 퍼가세요) K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투제니~~ 뮤직드라마는 다 어색하고 재미없는거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드라마는 진짜다.. 조승우가 극찬한 뮤지컬배우 김성철과 정채연의 풋풋한 캐미가 환상 돋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ㅠㅠ 강력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첫사랑 그녀 앞에서 삑사리를 내서.ㅠㅠ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걸 두려워하는 트라우마가 있어요. 하지만 그녀의 SNS에서 기타를 배우고 싶어하는걸 알고, 편의점에 들어온 순간 기타를 치면서 관심을 끄는데 성공. 기타를 가르쳐주기로 합니다. 아이고 우리오빠 잘했쪄요. 현실남매에서는 불가한~ 사이좋은 남매, 동생으로 나오는 옥희가 주인공보다 더 어른스러워요..ㅎㅎ사랑스런 남매란 이런걸까요? 첫 기타레슨~ 갑작스런 손목잡기에 깜짝놀란.. 주인공.. 그 와중에 정채연...넘 이쁘네요>_<)/ 화제의 grab me~ 쭈욱쭈욱! 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예요.ㅎㅎ 쭈욱쭈욱 리액션 넘 귀여움.ㅋㅋ 레슨비는 우리 편의점에서 목록에 적히 과자를 사는거다!! 사귀는것도 아닌데 니들 왜케 꽁냥대냐.ㅠㅠ귀여워... 그리고 마지막에는 여주앞에서 노래를 완창합니다. ㅎㅎㅎ근데 이게 끝이 아니예요. 과연 울 주인공의 그녀의 마음을 잡을수 있을지!? 재방송은 7월15일 10시45분에 한다네요.ㅎㅎ본방은 다음주 화요일 11시예요..ㅎㅎ꼭보세요 두번보세요..ㅎㅎ
아이유가 '더 글로리' 문동은과 박연진을 연기한다면?.gif
문동은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또 보자, 박연진" "신이 널 도우면 형벌. 신이 날 도우면 천벌." "행복해 죽을 만큼 딱 그만큼만 행복해졌으면 좋겠거든요."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 거야. 막을 수도, 없앨 수도 없을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연진아" "내 몸은 이미 다 망가뜨렸고, 내 영혼도 부서뜨렸고, 네가 뭘 더 할 수 있는데?"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어. 어떤 증오는 그리움을 닮아서 멈출 수가 없거든."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죽이고 싶었던 나의 연진아, 안녕 이게 내 마지막 편지야" 박연진 "네가 뭘 착각하는 모양인데, 난 잘못한 게 없어 동은아." "우리 이제 고딩 아니야.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 분수에 맞게 입고 한도에 맞게 들자?" "어디서 거지 같은 새끼 만나, 거지 같은 애새끼들 줄줄이 낳고, 거지같이 살 줄 알았더니 제법이다?" "푼돈으로 방금 내가 쟤 하늘이 됐어." "너 같은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인데, 왜들 딴 데 와서 따질까?" "내가 널 죽여 버리든 삶아 버리든, 내가 네 년을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거니까, 꺼져." "아니, 왜 없는 것들은 세상에 권선징악·인과응보만 있는 줄 알까?" "내가 잘못했네... 이 썅년을 따를 시킬 게 아니라 그때 그냥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진짜 분위기 넘 다른 거 아닌가욥 >< 두 역할 다 찰떠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