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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음식

나만 없어서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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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면 어떤이유는 못만들어내냐고 ㅡㅡ
도대체 누가?????
춥고 배고프면 다~먹게 되어 있음ㅡ!!
이것은 인정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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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 압도적 1위 붕어빵…하지만 붕세권이 아니라면? [친절한 랭킹씨]
식사 외에 다양한 간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계절에 따라 특히 더 생각나는 간식도 있는데요. 겨울에 더 많이 찾게 되는 간식은 무엇일까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동네 먹거리 공유 오픈맵 서비스 '겨울간식지도'에 거주지 인근에 있는 간식 매장을 직접 등록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겨울간식지도에 등록된 음식점 수를 바탕으로 겨울 간식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가장 등록이 많이 된 인기 간식은 무엇일까요? 1위는 붕어빵입니다. 무려 65.1%라는 압도적인 등록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붕어빵은 등록 비중만 높은 게 아니라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동네에서 유명한 붕어빵 가게 앞에는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기는 장면을 펼쳐지기도 합니다. 등록 비중 10.5%인 어묵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묵은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학교 주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인데요. 최근 꼬치 재활용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인기가 예전만큼 좋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호떡이 3위, 4위는 군고구마입니다. 2000년대 이전에는 겨울이 되면 골목어귀에서 군고구마나 호떡 장수를 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기 힘든 간식이 됐지요. 그나마 군고구마는 편의점 등에서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타코야끼, 계란빵, 국화빵, 군밤이 5위~8위로 집계됐는데요. 이 품목들은 중심가나 관광지 등이 아니면 보기 드문 간식이기에 등록 건수도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 비중 0.5%로 9위를 기록한 간식은 호빵입니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등록한 사람이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 겨울 간식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1위인 붕어빵입니다. 압도적인 등록 비중은 물론 붕어빵 가게가 있는 지역은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 불리며 '비붕세권' 지역 거주자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가격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과 붕세권에서 벗어난 지역의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요. 지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일 사이 붕어빵 모양으로 구울 수 있는 팬과 붕어빵 반죽을 만들 수 있는 반죽용 믹스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대비 164%, 609% 치솟았습니다. '사서 먹기 힘들다면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겨울 간식 인기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여러분은 겨울 간식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여러분의 생활권에서는 어떤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나요?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배서은 기자 bae@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회복 일상 ~ (셀프몸보신)
코로나 격리가 끝난 뒤에도 계속 병원에 다녀야해서 재택을 좀 더 했고 이번주 부터 출근 하기 시작했어요 🥲 이번 코로나는 정말 힘듭니다 ㅜㅜ 미각 후각 상실 증상 많이 들어봤지만 제경우는 쓴맛과 역한맛이나는거에요 ........... 정말 미치는줄알았어요 1월 22일 오전에 제삿밥 먹고는 내리 밥을 한톨도 못먹고 빵과 약과 과즐같이 달다구리들로 연명하다가 2월 1일에 첨으로 밥을 조금 먹었습니다 지금도 100%는 아닌데 많이 돌아왔습니다 ;; 간장양념이나 고추가루 고추장베이스 매운 음식들이 유난히 더 쓰게 느껴져요 밥을 못먹는동안 약 9일정도? 살이 4키로가 빠졌습니다 ㅜ 정싱적인 다이어트가 아니라 정말 사람이 하루가 다르게 푸석해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졌어요 출근 전 주말 몸보신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냉동고에서 스지도가니를 꺼내 해동 겸 핏물 빼기 물을 계속 갈아주며 5시간 정도 놔뒀습니다 컬리 쿠폰올때 종종 주문해서 쟁여둡니다 800g (뼈포함)에 18000원 육수는 담날까지 밥말아 먹었어요 생으로 무리하게 손질 하려 하지말고 일단 10-20분 끓이세요 1차로 끓인후에 고기를 물에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둥둥 떠오르는거 보이시쥬 뼈나 고기등에서 나온 불순물들이에요 냄새의 원인이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끓이면 됩니다 저는 고기 삶을 때 이것저것 많이 넣는걸 시러해서 통후추 양파만 넣었습니다 4시간후 👍 말랑 쫀득 완성 중간에 물 한번 보충했어여 헤헤 플레이팅 사진은 없어여 ㅋㅋㅋ 스피드 하게 먹어치웠기때문이죠 연겨자 + 간장 + 물 + 설탕 + 식초 조합으로 소스 금방 만들어요 부추랑 드셔도 되고 ~ 숙주도 살짝 육수에 데쳐서 드셔도 좋고 술도 한잔 곁들이면 ㅋㅋㅋㅋㅋㅋ ㅜㅜ 밥도 커피도 못먹고있는 신세라 술은 그림에 떡이죠 (냉장고에 일엽편주가 있어도 ㅜㅜ) 어서 일상으로 ... 평범했던 날들로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