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to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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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주지 마세요 - 여러분의 생각은?

요약:

1. 유튜버 새덕후가 여러 논문과 사례를 근거로 고양이 중성화(TNR)은 효과 없으며 생태계를 위해 고양이 밥 주지말자고 영상올림.

2. 82쿡, 여시,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에서 영상은 안 봤지만 고양이 혐오이고 날조라면서 욕하기 시작.

3. 나무위키 사관이 날조 모아다 무호흡 딜링


아 잘 패네 ㄷㄷ

나도 귀여운 고양이 정말 좋아하지만
최상위 포식자인 고양이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보호종들을 죽이는 걸 보면 안타깝단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대안이 필요하지 싶은데 고양이가 귀엽게 생겼다는 이유로 고양이만 감싸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 씁쓸함
zato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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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그렇게 주고싶고 안타까우면 자기집에서 정성을 다해서 책임지고 키워라 생태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행동을 생명을 위한다는 책임없는 말로 행동을 포장하고 합리화를 하지 말고 제대로 책임지던가 자연의 순리에 맡기던가. 쟤들 하니까 옛날 업살녹좌 생각나네 도살장면 생각나서 인조가죽도 안산다면서 업진살은 살살녹는 다는 그 분
캣맘 평소 자존감이 낮아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누군가를 보호하고 키우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친근하고 간편한 고양이가 대상으로 된 것. 자신이 굶어서 힘든 고양이를 먹이를 주어 먹여살린다는 정의감으로 자존감을 올린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전혀 지려고 하지 않는, 왜 평소에 자존감이 낮은지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모두 저러지 않지만 저란 사람 중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없다. 악 보다 무서운 것은 정의로 악을 행하는 자는 악한 것을 알지만 잘못된 정의를 행하는 자는 잘못된 줄 모르고 의기양양하다. 과거엔 이런 잘못된 사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거나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정상인들 사이에서 도태당하였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은 그들은 어디서든 쉽게 모이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들이 눈에 훨씬 띄고 주장이 강해진다. 일반인과 다르게 그들은 서로를 그루밍하며 유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훨씬 잘 모인다.
@PowerOW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본인은 시간과 금전을 들여 가여운 생명을 보살피는 '좋은 사람'이라는 방패를 두르고 있는데 그걸 정면으로 부정당하니 불안하고 화가 나서 더욱 논리없는 주장을 펼티게되는것 같아요.
주택사는데 옆집에서는 매일 길고양이 밥준다고 마당에 사료 놓고, 옆동네 살면서 꼭 우리동네까지 산책다니면서 밥 주는 아주머니가 있음.. 그 결과 우리동네에서 계속 음식물 주워먹고 사료 얻어먹으며 번식해서 악순환.. 밭에도 똥싸놓는데 고양이똥은 워낙 독해서 거름도 안되고 얘네는 심지어 똥을 땅에 묻지도 않음... 쓰레기봉투 내놓으면 다 찢어버리고.. 새끼를 낳아도 창고나 지붕 등 구석탱이에 몰래 낳았다가 새끼 죽으면 걍 내 집 창고에서 썩어버리는거임.. 원랜 그런 캣맘들 피해안끼치면 상관없다 주의였는데 오히려 자기들의 착한척하는걸로 동네나 여기저기 발생할수 있는 피해를 생각않는 부분에서 요즘 혐오감이 드는 지경이네요..
내가 소중해 하는것이 있으면 남도 소중한게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 그리고 생명은 종류에 구분 없이 소중하잖아
백날 패봐야 아 몰랑 과 감성팔이로 끝남 저 사람말은 살처분하잔게 아니라 개체수가 무분별하게 늘지 않게 하잔말인데 떼몰살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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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기사.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 짐을 정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은  싱크대 서랍장 밑에서 현금을 발견하고 세입자에게 "싱크대 서랍장에 현금이 많은데 왜 안 챙기셨어요. 돈이 꽤 많아 보입니다" 며 돈뭉치를 건넸다. 하지만 집주인은  "그렇게 큰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라며 "우연히도 세입자 연락처도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당황하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했던 경찰은 상황을 파악하고 이 집을 중개한 공인중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물었다. 확인결과 10년간 4가구가 거처 간 것으로 파악하고 모든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 두 번째 세입자였던 60대 여성은 "일의 특성상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5만원권 100장씩을 금액이 적힌 은행 띠지로 묶어서 싱크대 밑이나 장롱 안에 보관해 뒀다"고 설명했고, 세 번째 세입자였던 50대 남성은 "그 집에 아버지가 살았다. 아버지에게 현금 250만원을 생활비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현금만 따로 모아두셨던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경찰이 "두 번째 세입자분은 현금이 보관된 상태와 위치, 금액의 수준을 비슷하게 말했다"고 밝히자.   세 번째 세입자는 "그렇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모아둔 돈이 아닌것 같다" 라고 '이의 없음' 의사를 밝혔다. 이에 경찰은 60대 여성이 이 돈뭉치의 주인이라고 확신했다. 여성의 주장처럼 현금은 5만원권 100장씩 두 묶음과 90장 한 묶음이 은행 띠지로 묶여 다발로 보관돼 있었고 위치 또한 정확하여 주인에게 현금 2400만원을 10년만에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후 이 현금의 주인은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게 전달했다. 이에 울산 경찰은 "양심에 따라 신고해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실화라니 ㄷㄷㄷ 아직 세상은 살 만한가 봅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