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er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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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면돼지]이벤트에 응모해 봅니다!! 2탄!! ^^*
어제 몇시간 공들여서 겨우 카드작성후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했다가;; 계속 튕겨져나가서 ㅜㅜ 결국 날렸어여~~~○.○ 놀이 움짤 사진이 너무 많았던게 원인 이었나봐요~~;; ㅎㅎㅎ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먼저 게임놀이 일부만 올리고 곧3탄을 다시 올리겠습니닷!! ^----^* #이벤트응모1탄!! https://vin.gl/p/2573584?asrc=copylink #이벤트응모3탄!! https://vin.gl/p/2574578?asrc=copylink ◇저는 아이들 놀이 덕후 입니닷^^)/♡ 이번 카드는 게임놀이가 대부분이어서 대부분 움짤영상으료 올릴께요^^ 3년전 이네요^^ 작년 가을쯤에요^^ 기울린 판위에서 입으로 공을 굴려서 골인시키기 난위도 높이는방법/백업추가.양면테잎추가(함정) #큰판이 따로없으면 식탁 다리한쪽에 책몇권 끼워서 기울리세요~~ 탁구공 튕겨서 받기 손대면 안되요^^ 골인 될때마다 좋아서 ㅎㅎ 악~~!! ㅎㅎㅎ 컵레이싱 친구와 함께 풍선 끼우고 이동하기 엉거주춤 걸음걸이가 웃겨요 ㅎㅎ 동네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쩍벌 걸음걸이 ㅎㅎㅎ 초1때 1박2일 놀이체험// 페트병으로 공잡기-☆ 머리를 쓰라규~~~ 찍찍이에 촥 붙어요^^ 계란판에 숫자나 선물받을꺼를 써놓았어요^^ 숫자를 써서 나온수를 더해서 점수내기 하면 놀이를 통해 즐겁게 수공부도 되요~ 스티로폼볼을 반자른후 숫자를 적어요^^ 놀이를 통해서 즐거운 수공부~ㅎㅎ 백업탑 쌓기-☆ 빨대로 흡~~~!! 가벼워서 어렵지 않아요~^^ 얼음골인 시키기-☆ 골인하면 저리 좋아합니닷 ㅎㅎㅎ 물위로 이동하는 탁구공 스티로폼볼도 좋아요^^ 물은 가득 채우고 컵의 갯수를 늘려서 난위도를 높일수있어요~ 초집중해야되는 루울러겜-☆ 잡을위치를 정하거나 친구와함께 대결해도 좋아요^^ 친구승! 온몸으로 안타까워했던 뇨석ㅎㅎㅎ 수건을 이용해서 탁구공 골인시키기 골인하는 통의 거리를 조절해서 해도 되요^^ 친구들과 동네공원에서//계란안에 밀가루나 물감 넣어서 몬스터 잡았어요ㅎㅎ 안마의자에서 나온 스티로폼판 재활용해서 친구와 게임놀이 했어요^^ 이놀이에 푹~~~ 빠졌을때 페트병만 보면 물넣어서 덤블링을 ㅎㅎ (은근 인내심을 요구해요^^)한때 핫했던 놀이죠?? 크리스마스때 친구들과 함께 녹용에 링걸기 ㅎㅎ 방석 릴레이후 펜켘크 뒤집기 -☆ 눈가리고 다섯바퀴 돈뒤 루돌프 코와 눈사람 코 붙이기 붙이고 난뒤에 안대를 벗으면 웃음이 빵빵 터집니닷 ㅎㅎㅎ 꾸준히 놀이를 하다보니 작은단체에서 초대받는일도 있어요 (_ _) 감사해용~♡ 이 놀이는 아이들얼굴이 망가집니닷 ㅎㅎ 이건 할때마다 웃음이 빵빵 터져요~~ㅎㅎㅎㅎ 저희집 식탁은 게임놀이판으로 자주 쓰입니닷^^ 백업추가해서 난위도 높이기도 했어요~ 에너지 가득한 아이들~♡.♡ 학교운동장& 공원에서 풍선 꼬리잡기~~!! 풍선을 서로 터트리고 싶다고 ㅎㅎ 사포붙인 장갑으로 풍선을 잡으면 터지면서 사탕이 나와요^^ 사탕을 쉽게 주지 않았어요 ㅎㅎㅎ 줄자 이옹해서 탁구공 골인 시키기-☆ 길이를 늘려서 난위도를 높였는데 둘째뇨석 7미터 기록 세워서 완전 좋아했었네요 ㅎㅎ 친구가 좀 느려지자 일부러 넘어지는 액션을ㅎㅎ 궁댕이의 힘으로 이동하는건데 하체에 힘이 생각보다 잔뜩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종이 접어서 쌓아보기-☆ 생각보다 재미있다며 몇번을 했는지요 ㅎㅎ 위에 나왔던 놀이와 비슷하죠? 팀나워서 다섯바퀴 돈뒤에 중심에 어느팀별이 좀 더 가까이 붙는지 대결했어요^^ 스틱이동 시키기 내려놓을때 집중하지 않으면 컵안에 빠지거나 굴러 떨어져요^^ 재료가 참 착하죠?? ^^ 유산지컵 덤블링 -☆ 빨대를 이용해서 살~짝 불어서 뒤집기하거나 한바퀴돌게 하거나 난위도 높여서 컵안에 골인시키기~~ 마지막 원까지 누가 더 많이 옮기는지 대결-☆ 빨리 불기보다는 차분하게 하는게 좋음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페트병 흔들어서 구슬이동 시키기-☆ 페트병+씨디+투명플라스틱컵 순식간에 뒤집어서 탁구공을 컵안으로 순간이동 시키기^^ 풍선에 박스테싶 심지를 붙여만듬 멀리 던져요~~오뚝이처럼 서야 승! 안에 조명을 넣고 불끄면 우와~~~~~♡.♡ 그리고 스틱 뽑기를 해서 아이들 얼굴을 망가 트렸습니닷 ㅎㅎㅎㅎㅎ 긴 카드 봐주셔서 감사해요-♡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그냥 아이들과 놀이하는게 즐거워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많이 웃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배려심도 배우고 인내심과 집중력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게임놀이를 끝까지 도전해서 생기는 성취감은 참 짜릿하죠! 오늘 뭐하고 놀지? 라는 고민은 오늘 뭐먹지? 라는 고민보다 백만배는 더 즐겁구요 ㅎㅎㅎ 놀이하다보니 비싼장난감 사주는것 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재료로 함께 놀아주는게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이 웃더라구요^^ 친구와 함께하면 즐거움은 더 배로 되구요~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 함께 놀아요^^)/ 놀이 황금기를 놓치지 마세요-♡ 하트꾹~~♡ (데헷^^) 곧 3탄에서 뵈용~~!! ㅎㅎ □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기 https://vin.gl/c/1529439?asrc=copylink □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이야기 https://vin.gl/c/4270350?asrc=copylink
[영재발굴단] 아이가 너무 똑똑하고 눈치까지 빨라서 생긴 비극...ㅠㅠ
아이가 문제집/학습지를푸는걸 좋아한다고 거실 바닥에 늘어놓고 공부하고 6살인데 중학교 선행문제를 풀어서 찾아간 영재 서진이. 그런 서진이와 인터뷰 도중 PD가 퀴즈를 냈는데 서진이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자 6살 같지않게 엄청 괴로워함. 너무 괴로워해서 PD가 그만하자고하는데 아이는 뛰어서 방 장롱안에 들어가버림 엄마가 달래려 해도 나오지않고 장롱안에서 쿵쿵소리는 내고 머리를 박는건지 손으로 치는건지 몰라도 괴로워함 PD가 말을 걸어도 문을 닫아버리는 서진이 심리상담사에게 찾아감 아이보고 자랑을 하라고 했는데 "~밖에못해요" 라는단어에 왜그렇게 얘기하냐는 노규식 박사님.. 아이는 왜 사람들한테 잘하는걸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걸까 보통의 6살의 아이는 자기가 잘하는걸 자랑하기만 바쁜나이인데 자기가 못하는것을 더 먼저 걱정하는 서진이.. 엄마나 주위에서 자꾸 똑똑하다,잘한다고 얘기하니까 더이상 그 기대에 자신이 부응하지 못할까봐.. 두려움이 매우 커져있다느뉴ㅠㅠ 고작 6살인데ㅠㅠㅠㅠㅠ 학습지 푸는걸 좋아해서 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실망할까봐ㅠㅠㅠ 그렇다고ㅠㅠㅠㅠㅠㅠ '실망한다고요' 이 말을 아이 스스로 2번이나 반복해서 말함...ㅜㅜㅜ 에궁 ㅠㅠㅠㅠ 실망이라는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서진이. 박사님이 얘기를 좀 더 하자고 옆에 다가가자 창밖을 보며 우는 서진이 ㅠㅠ 박사님의 말이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말이었는지.... 그때부터 다시 펑펑울기 시작함...ㅠㅠㅠ 엄마가 실제적으로 공부하라고 강요한적은 없지만, 아이 스스로 본인이 문제를 풀고 맞추면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이나 사람들이 자신에게 '잘한다'는 칭찬에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기는 문제를 풀고 다 맞춰야하고. 똑똑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었다는..ㅠㅠ 그게 아니면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박사님 말대로 '비극'...ㅠㅠㅠ ㅊㅊ: ㄷㅋ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가사만 봐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동요들.jpg
예전에는 쟁반노래방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동요 가사 맞추고 운동회때도 동요 위주의 노래들을 틀어 줬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요들만 틀어줌. 단순한 사랑얘기나 과격한 표현 대신 예쁜 가사의 동요들 소개해볼게. 예전 동요도 요즘 동요도 넣었어 시화처럼 감상하라구 짤도ㅎㅎ 몽글몽글한 추억 주의 예쁜 아기 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 곰 언제나 너를 바라 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 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봄비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에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 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면 종달새 벌 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일곱빛깔 웃음꽃을 뿌리고가요 참 좋은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갈 때 주고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 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하늘나라 동화 1. 동산 위에 올라 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2. 동산 위에 올라 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네 잎 클로버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 잎 클로버 랄랄라 한 잎 랄라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라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 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화가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라 랄랄 랄랄랄라 콧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다람쥐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다람쥐 도토리 점심가지고 소풍을 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나 한번 넘으렴 팔딱 팔딱팔딱 날도 참말 좋구나 (ⅹ2) 고래와 코끼리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때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보고 첫 눈에 반해 둘이 살짝 윙크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 어머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어머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그네친구 난 너와 항상 함께 있으면 있으면 있을수록 언제나 너와 항상 함께하고파 두 눈을 감고 상상해보자 마법을 걸어보자 그 누구보다 소중하도록 소중한 나의 친구 그런 친구 나였으면 좋겠어 너도 나랑 같을 거라고 생각해 언제나 아름답고 꿈결처럼 달콤한 우리들 세상 언제든지 그 자리에 서 있는 흔들려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너에게 있어 나는 언제나 그네 같은 친구 돼줄게 약속해 너와 내가 항상 함께하면 세상에 가장 예쁜 마법 꽃이 우정의 꽃이 피어날 거야 새벽 산길에서 새벽 상큼한 산 냄새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강가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았지 산자락 휘돌아 가는 작은 강물이 자꾸만 하얀 잎김을 하늘로 뿜으면 구름 행여나 고운 옷깃 촉촉이 젖을까 아침 잠 깨는 산허리 살짝 감싸안고 있었지 야호 메아리 부르며 산길 친구와 오르다 문득 저 건너 하늘에 둥실 뜨는 아침해를 보았지 고운 깃 적시며 날던 작은 물새는 물안개 고운 잎김을 바라보다가 반짝 따가운 햇살이 살짝 물안개 거두면 파란 강물에 제 얼굴 비춰보고 높이 날아 올랐지 노을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파란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 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친구되는 멋진 방법 첫번째로 인사하기 친구얘기들어주긴 두번째 세번째엔 진심으로 맞장구 치기(그래그래) 그다음에 시작하는 나의 이야기는 네번째 하고픈말 빨리하고 싶지만 조금만 기다려요. 하하하하 눈빛웃음 주고 그래그래 마음깊이 이해하고 맞아맞아 진심으로 나누다보면 정말정말 내친구가 된것 같은 느낌이 가득 친구가 되는 제일 멋진 방법은 마음으로 들어주기 랄랄랄라 한걸음 랄라랄라 두걸음 마음으로 들어주기가 제일이에요. 도토리의 꿈 아름다운 숲속에 작고 예쁜 도토리 풀잎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바람에 실려 오는 산새노래에 멋진 참나무 되는 꿈을 꾼다네 저 하늘 날다가 쉬고 싶을 때면 커다란 가지도 내어 주고 시원한 나뭇잎 그늘 만들어 마음껏 노래하게 해 도토리의 작은 꿈 아름다워서 내마음까지 행복해져 달팽이의 하루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 갔구나 다섯 글자 예쁜 말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께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 한 손 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꽃게 우정 한발한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앞서 가고 싶은 마음 참고서 살금살금 천천히 급한 마음 버리고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마음 어깨동무 팔동무 하지 못해도 함께하는 행복과 기쁨가득 따각따각 나란히 따각 따따각 나란히 지켜주는 멋진 우정 발걸음 한발한발 맞춰서 서두르지 않고서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우정 나란히 걷는 마음 꽃게 우정 꽃을 꺾지 마세요 길가에 예쁘게 꽃들이 피었네 햇빛을 받아서 더욱 반짝이네 아이들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예쁜 꽃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네 예쁜 꽃을 갖고 싶다 꺾지 마세요 멀리서 바라볼 때 더 예쁘답니다 길가에 한 사람 꽃들을 보다가 예쁜 꽃 갖고 싶어 한 송이 꺾었네 아이들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예쁜 꽃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네 예쁜 꽃을 갖고 싶다 꺾지 마세요 멀리서 바라볼 때 더 예쁘답니다 괜찮아 나의 친구야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하는 걸 네 잘못이 아니야 얼마나 속상했니 힘들었니 나라도 그랬을 걸 깊은 바다 같은 너의 마음에 노란 물감 한 방울이 섞인 것뿐이야 푸른 바닷물에 노란 점 하나 파도에 흔적 없이 사라져 너를 지켜보는 내가 있잖아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너를 응원하는 우리가 있어 괜찮아 나의 친구야 우리 동네 한 바퀴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한 바퀴 돌아볼까 뽀글뽀글 머리하는 미용실 심부름 하러 가는 슈퍼 달콤한 냄새 가득 빵집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기쁜 소식 전해 주는 우체국 우리 동네 지켜주는 경찰서 내가 가는 즐거운 학교 우리 동네 사람들 만나요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행복한 우리 동네 좋아요 빛으로 만든 세상 비 그친 하늘 저 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초록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갈래요 여름 냇가 파란 물 속에서 보는 하늘은 요술 도화지 솜털구름 울퉁불퉁 기차 바퀴되어 굴러가네요 물고기와 함께 놀다 냇가 그늘에 누워보는 여름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누워 따뜻한 돌에 귀를 대면은 욜랑욜랑 바람이 찾아와 겨드랑이를 간지럽히고 누나가 다니는 학교 풍금소리에 스르르 낮잠이 듭니다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내 동생 곱슬머리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엄마가 부를 때는 꿀돼지 아빠가 부를 때는 두꺼비 누나가 부를 때는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내 동생 곱슬머리 개구쟁이 내 동생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잘 먹고 건강하게 꿀돼지 착하고 복스럽게 두꺼비 용감하고 슬기롭게 왕자님 어떤 게 진짜인지 몰라 몰라 몰라 솜사탕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 잡고 나들이 갈 때 먹어본 솜사탕 훅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그림 그리고 싶은 날 1. 하얀 종이 위에다 아빠 얼굴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엄마 얼굴 그려 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의 깊은 사랑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2. 하얀 종이 위에다 학교 교정 그려 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선생님을 그려 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선생님의 고마움을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 봅니다 숲속을 걸어요 1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 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2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 이는 숲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 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가을 길 1.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랄라 노래 부르며 산 넘어 물 건너 가는 길 가을 길은 비단 길 2.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 길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라 트랄 랄랄랄라 소리 맞추어 숲속의 새들이 반겨 주는 가을 길은 우리 길 가을 바람이 살짝 1 바람이 가을 바람이 들판을 지나가다 고개 숙인 벼이삭을 살짝 만져 본다 얼마나 토실토실 잘 여물었을까 가을 바람 가만히 속삭이면 벼이삭 고개를 까딱 들판은 황금 물결 벼이삭 물결이 되어 출렁출렁 춤을 춘다 2 바람이 가을 바람이 꽃길을 기나가다 코스모스 꽃송이를 살짝 만져 본다 얼마나 곱게 곱게 잘 피어났을까 가을 바람 가만히 속삭이면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은 오색 물결 코스모스 물결이 되어 출렁출렁 춤을 춘다 산토끼 1.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 산고개 고개를 나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 테야 아기 다람쥐 또미 쪼로로롱 산새가 노래하는 숲속에 예쁜 아기다람쥐가 살고 있었어요 울창한 숲속 푸른 나무 위에서 아기 다람쥐 또미가 살고 있었어요 야호 랄라 노래 부르자 야호 숲속의 아침을 야호 트랄라 귀여운 아기 다람쥐 또미 작은 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동쪽 하늘에서도 서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달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아기 염소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 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고향의 봄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비행기 1.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2. 내가 만든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멀리 멀리 날아라 우리 비행기 꽃밭에서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2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 같이 살자 그랬죠 겨울 바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산 넘어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 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 꽁! 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과수원 길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과수원 길 옹달샘 1.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2.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고기잡이 1.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가지고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야 2.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 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한테로 가지고 온다야 라라라라 라라라라 안녕 꼬마 눈사람 1. 한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삐뚤고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2. 하루종일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무엇을 생각하고 혼자 섰느냐 집으로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종달새의 하루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 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 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비비배배거리며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하다 하루 해가 집니다 동네 한 바퀴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 우리 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꿀벌의 여행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야! 야! 야! 파란 마음 하얀 마음 1.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여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2.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여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인 속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자라니까요 출처
반짝이는 욕실 만드는 생활 꿀팁
01. 얼룩 없는 거울 만드는 법  큰 거울일수록 얼룩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집에서 손쉽게 얼룩 없는 거울 세정제를 만들 수 있다. 바로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인데 이 둘을 분무기에 담아 거울에 뿌리고, 스펀지로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사라진다.   게다가 샤워 후에도 거울에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 혹시나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가 없다면 면도 크림으로 대체해도 좋고, 마른 수건에 린스를 묻혀 닦아도 좋다.  02. 욕실 곰팡이 제거법  욕실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감자를 이용하면 좋다. 감자를 잘라 곰팡이에 대고 문지르거나, 강판에 감자를 갈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올려주고 30분 정도 놔두면 곰팡이가 깨끗이 사라진다.   또한 식초와 베이킹 소다로도 제거할 수 있는데 식초, 베이킹소다, 물을 1:1:1로 섞어 분무기에 넣어준다. 이를 곰팡이가 핀 부분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욕실 천장에 핀 곰팡이의 경우, 일회용 막대 걸레를 베이킹소다 물에 적셔 닦아주면 곰팡이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03. 샤워커튼 세탁법  욕실에 설치한 샤워커튼도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스프레이 병에 다목적표백에 500ml와 식기세척제 2큰술을 함께 섞어준 후, 분무기에 넣어 샤워 커튼 전체에 뿌려 준다. 그리고 5분 정도 지난 후 씻어주면 샤워커튼이 한결 깨끗해진다.  04. 욕조, 세면대 물 때 제거법  세면대와 욕조의 경우, 물때가 자주 끼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데 식초 1/2컵, 알코올 1컵, 물 1/4컵을 섞은 후에 따뜻한 물 4리터와 섞어준다. 그리고 물때가 낀 구석구석 뿌린 후, 15분 정도 지난 후에 씻어준다. 말끔하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05. 수도꼭지, 배수구 냄새 제거법  수도꼭지와 배수구 속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한 컵씩 섞은 물을 부어준다. 살균 소독과 악취까지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식초로 종이타월이 축축해질 정도로 적셔 수도꼭지를 잘 감싸준 후에 잠깐 놔뒀다가 칫솔로 수도꼭지를 닦아주면 얼룩이 모두 지워진다.   06. 욕실 녹 제거법  오래된 집일수록 욕실에 녹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녹을 제거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녹슨 부분에 소금을 붓고 문지른 후, 그 위에 레몬즙을 뿌려둔다. 밤새 놔둔 후, 다음 날 아침에 씻어주면 녹이 말끔하게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