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j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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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j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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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즘새는 박씨가 아니라 돈을 물어오는구나 나도 새한마리 잡아서 다리뭉둥이를팍 ! 그리고 정성을다해 치료해서 흐흐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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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상태의 거석문명
유튜브와 인터넷은 온갖 진기한 사실들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눈앞으로 가져온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거석문명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megalithic structure로써 초거대 석조건축물들을 뜻한다. 거석문명의 흔적은 평지에 있는 것과 이해 안되는 높은 산에 있는 것으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러시아 Shoria산의 해발 1000m 이상 에서 발견된 것은 상당히 흥미를 끈다. 쇼리아산 유적은 거석문명 중에 가공되어진 흔적으로는 가장 거대하고 무거운 돌들로써 존재한다. 해발 1000m라면 우리나라의 무등산 정도에 해당되는데 현재 지구상에 있는 온갖 중장비를 동원한다 해도 무등산 꼭대기에 무게 500톤의 돌 한덩어리를 해발 1000m 까지 끌고 올라갈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 한다. 그 이상한 것을 소개해본다. 쇼리아산 위에 올려져 있는 거석들은 대략 수천톤 이상들의 석조물들이라고 한다. 무게 3천톤 이상을 상회하는 덩어리 무등산 꼭대기에 이렇게 다듬은 돌덩어리를 가져다 올릴 수 있는 기술이 한국에 현재할까? 나는 단연코 불가능하다 생각한다. 흥미있는 점은 저 돌 귀퉁위에 있는 손잡이 같은 흔적인데 이는 남미의 삭사이와만 거석과 잉카 거석에 흔하게 발견되는 양식이다. 참고 - 좌:잉카 쿠스코유적 우: 잉카 울란탐부 유적   이 돌기들은 아마도 무거운 돌을 다루는데 손잡이(?) 같은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한다. 오른쪽 울란탐부 유적은 마치 연한 갤 형태의 물건을 힘으로 눌러서 쌓은 것처럼 종이 한장도 들어갈 틈이 없다. 사이의 가느다란 돌을 보면 불가사의할 뿐 울란탐부와 비슷한 면이 있다. 거의 돌 틈 사이가 없이 쌓아졌다. 존내 거대하다. 뭐 때문에 이렇게 수천톤 이상의 거대한 돌들을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산꼭대기에 가져오도록 했을까. 이렇게 수천톤 이상의 돌들이 겹겹이 쌓아졌다. 이같은 현재하는 흔적은, 수천년 전에는 기계 문명이 있을 수 없다는 전제에서 설명될 수 없는 현상이다. 잉카 유적 또한 높은 산에 있는 것으로서는 공통적 현상이다. 인간의 노동력으로 평지에서 그 자리에 있는 바위를 오랜 시간 깎는 일은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이동의 문제가 있는데 거석문명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이동된 재질의 돌들로써 자연적으로 현지에 있는 암석들과는 성질이 다른 점이 많은 혼란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 점에 있어서는 잉카유적들이 대표적으로 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세나개]할아버지와 대박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대박이를 위해서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셔 최근엔 대박이가 건강이 안좋아져서인지 사료를 잘 먹지않아 할아버지가 걱정이 많으심 간식 한가득 대박이가 이걸 잘먹는대 할아버지 집 근처에 목줄을 묶어놓은채 사료가 담긴 후라이팬과 함께 버려졌었고, 할아버지가 거둬 주신지가 3년째 둘 다 힘들어서 중간 중간 쉬는 중.. 주저앉는 대박이가 마음이 아픔.. 대박이의 건강상태를 보기위해 설채현 수의사님께서 오심..! 그와중에 손내미는 개인기 너무 귀여워😭 할수있는게 주물러주는거 밖에 없어 하루 몇시간이고 대박이를 쓰다듬고 주물러주시는 할아버지 검사를 위해 채혈하려는데 피가 나오지 않는 상황 우여곡절끝에 검사를 마쳤는데 다행히도 췌장이나 신장엔 이상이없고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래! 하지만 걱정했던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대박이.. 꾸준히 약먹고 치료받으면 된다고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 선생님 정말 좋으심.. 대박이가 병원에 다녀온 후 길을 나서는 할아버지 버스타고 두시간.. 그리고도 한참 걸으심.. 집엔 가스렌지도 없지만 밥솥으로하면 된다고 담담한듯 말씀하시는 할머니 뜨거우니 찬물에 식히는 중 잘먹는 대박이 대박이 사연을 듣고 동물단체에서 도우러 오심 대박이의 견사도 지어주고 대형견 두마리를 돌보는게 힘들어 촐랑이의 좋은 입양처도 알아봐주신다고 해준게없어 미안하다고 우시는 할아버지ㅠㅠ 할아버지는 연신 감사하다고 하심.. 이후에 이어지는 영상이있는데 안타깝게도 입양처에선 촐랑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끝내 입양을 거절했다고 하네..ㅠㅠ 출처
[대만] 3. 타이베이 101
세 번째 방문 장소는 타이베이의 상징인 '타이베이 101'입니다. 높이 509.2m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롯데타워가 555m라 그것보다 낮지만, 지진 빈도수가 높은 대만에서 이 높이라니! 대단합니다. 활기로 가득 찬 거리를 지나가니 정신이 없습니다. 제가 갔을 때, '한국 인가?'싶을 정도로 한국인이 많았는데, 이곳도 그랬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딘타이펑을 먹으러 왔는데,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25~30분 정도 기다림 끝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대기시간은 2시간 30분까지도 가니까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101빌딩은 대만 내에서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각종 명품 브랜드와 애플, 스타벅스, TGIF, 수많은 음식점이 입점해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2022년에 하나은행도 이 빌딩에 입주했다고 하니 흥미롭습니다. 이제 101빌딩 전망대로 가보겠습니다. 초당 16.8m를 오르는 엄청 빠른 속도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금세 도착했습니다.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화려한 야경에 피곤함이 사라집니다. 망라할 수 있는 전망대를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이곳은 최고입니다. 때마침 등 축제 기간이라 다양한 불빛의 향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주의 밤하늘이 연상되는 바닥도 있어 걸어봤는데, 은근히 어지러웠습니다. 우주를 건너 일상으로. 아름답습니다. 야경이 정말 화려합니다. 한국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네 번째 전망대인데 화려함은 이곳이 으뜸이었습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 유리에 붙어 걸어 다녔습니다. 전망대에 있는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카라멜마끼아또 두잔에 310TWD=12,400원 정도이며, 맛은 밍밍해서 맛없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습니다. 101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 다음으로 궁금했던 거대한 추(진자)입니다. 두께 12.5cm의 강철 원반 41장을 붙여 만든 쇠공으로, 지름 5.5m에 660톤의 엄청난 추입니다. 이 추가 건물의 진동을 상쇄해주기 때문에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진 당시, 추가 움직이는 영상도 볼 수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참조: 나무위키) 추 밑으로 기장 옷을 입고, 비행기 조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 조종실도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황홀한 밤을 품에 안은 채 내려옵니다. 타이베이 101의 외관은 요일에 따라 색이 바뀌어서 외관의 색만 봐도 요일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은 토요일) 외관부터 내부까지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타이베이 101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是個幸福的夜晚.
남의 물건을 탐하지 않는다던 한국인들의 현실
2월 14일 기사. 울산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이 짐을 옮기다가  싱크대 밑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 짐을 정리하던 이삿짐센터 직원은  싱크대 서랍장 밑에서 현금을 발견하고 세입자에게 "싱크대 서랍장에 현금이 많은데 왜 안 챙기셨어요. 돈이 꽤 많아 보입니다" 며 돈뭉치를 건넸다. 하지만 집주인은  "그렇게 큰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라며 "우연히도 세입자 연락처도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당황하며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했던 경찰은 상황을 파악하고 이 집을 중개한 공인중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그동안 거주했던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물었다. 확인결과 10년간 4가구가 거처 간 것으로 파악하고 모든 세입자들의 연락처를 수소문했다. 두 번째 세입자였던 60대 여성은 "일의 특성상 현금으로 월급이나 보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며 "은행 갈 시간이 없어서 5만원권 100장씩을 금액이 적힌 은행 띠지로 묶어서 싱크대 밑이나 장롱 안에 보관해 뒀다"고 설명했고, 세 번째 세입자였던 50대 남성은 "그 집에 아버지가 살았다. 아버지에게 현금 250만원을 생활비로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현금만 따로 모아두셨던 것 같다"고 말을 했다. 경찰이 "두 번째 세입자분은 현금이 보관된 상태와 위치, 금액의 수준을 비슷하게 말했다"고 밝히자.   세 번째 세입자는 "그렇다면 저희 아버지께서 모아둔 돈이 아닌것 같다" 라고 '이의 없음' 의사를 밝혔다. 이에 경찰은 60대 여성이 이 돈뭉치의 주인이라고 확신했다. 여성의 주장처럼 현금은 5만원권 100장씩 두 묶음과 90장 한 묶음이 은행 띠지로 묶여 다발로 보관돼 있었고 위치 또한 정확하여 주인에게 현금 2400만원을 10년만에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후 이 현금의 주인은 유실물법에 따라  습득자 이삿짐센터 직원에게 5~20%를 보상금으로 지급했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경찰에게 전달했다. 이에 울산 경찰은 "양심에 따라 신고해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실화라니 ㄷㄷㄷ 아직 세상은 살 만한가 봅니다 이종격투기카페 펌
우러전쟁 최신 근황 (드론의 놀라운 발전)
새롭고 놀라운 드론 동영상이 수시로 올라오고 있음.  그래서 우러전쟁 드론의 발전으로 글을 쓰려고 함.  우러 양국이 국가의 명운을 걸고  필사적으로 치열하게 싸우다 보니  드론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 어떻게 하면 적을 더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을까 연구 중임.  박격드론의 대기갑 공격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RPG 로켓 탄두 폭탄을 만들기도 했으며 '드론의 지속 교전력을 어떻게 하면 더 높일 수 있을까?' 싶어 드론을 공헬 비스무리하게 만들기도 했음.  또 '어떻게 하면 싼값에 적 전차를 파괴할 수 있을까?'  연구를 거듭해서 RPG 로켓 탄두 자폭 드론을 만들었음.   RPG-7 로켓 탄두 + FPV 레이싱 드론의 결합품이라고 함.  이 RPG 자폭 드론의 가격은 약 65만 원으로  대전차 무기치곤 터무니 없이 쌈. 재블린 1개 = RPG 자폭 드론 153.8대로  무지막지한 가성비를 보임.  공격력이 높다고 볼 수는 없으나 전차의 엔진룸만 노려 파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봄.   RPG 자폭 드론의 가능성이 입증되자   이번엔 RPG 글라이더 드론도 만들었음.   '이게 날아?' 싶었는데 잘 날고 자폭 공격도 함. ㅋㅋ 인간의 창의력엔 끝이 없는 듯.  그리고 RC카를 개조해서 만든 랜드 드론도 있음.  하늘에서만 드론이 있는 게 아니라 지상에서도 드론이 있게 되었음.  이 랜드 드론은 적 참호 공격에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함.  무사히 참호 안에 들어갈 수 있으면  꽤나 위협적일 것 같음.  이 랜드 드론이 꽤 유용했는지 더 발전된 양산품(?)도 등장했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생긴 게 전문가가 각 잡고 만든 것 같음. 그 외에 우크라이나의 수상 자폭 드론이  더 작고 스마트하게 개량되었다고 함.  이 새로운 수상 드론은  최근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공격에 사용됨.  새로운 수상 드론의 위엄. 물결만 보이고 기체는 거의 안 보임.  이런 게 떼거리로 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싶음. ㄷㄷ 마지막으로 장거리 자폭 드론 이야기를 하려고 함. 우크라이나는 이란 드론을 성공적으로 복제했으며 자체적인 장거리 드론도 운용 중임.  이 장거리 자폭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투압세에 위치한  석유 저장고를 성공적으로 타격했음.  아마 2월 28일 공격은 실패했고 3월에 가한 공격은 성공한 것 같음.  호르륵 불타버린 투압세 석유저장고 모습이 장거리 드론 폭격의 성공을 입증함.    드론 공격을 러시아군이 쉽게 막지 못하자 우크라이나군은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에 재미 붙였음. 장거리 자폭 드론으로 크림 반도를 수시로 타격했다고 함. 우크라이나 장거리 자폭 드론 공격을 당한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항구 모습.  드론은 싸구려여도  안에 탑재된 폭탄은 무게만큼 위협적임. 장거리 자폭 드론은 초저가 순항미사일 역할을 하며 우크라이나군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음.   샤헤드 드론 공격으로 재미 본 러시아가  이번에 역으로 당하고 있음.  우러전쟁에서 드론은 굉장히 많이,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음. 드론은 싸고 간단하며 양산도 쉽고 복제도 쉬워 많이 사용될 수밖에 없는 그런 특징이 있음.  그래서 우러전쟁 이야기를 하면서  드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음.  3줄 요약  1. 우러전쟁에서 드론이 많이 사용되다 보니 드론 연구도 활발함.     2. RPG 자폭 드론, 랜드 드론 같은 게 등장했으며 신형 드론도 속속 만들어짐. 3. 승리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이 드론 발전을 이끌고 있음. 군사갤러리 후지토라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