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여성패션시장에서 매우 핫해지기 시작한 패션
고프코어룩 고프코어 = 2017년 'THE CUT'의 에디터인 Jason Chen이 'Gorpcore'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면서 생겨난 단어. 하이킹, 마운틴 웨어 같은 기능성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릿 패션을 의미함. 원래는 주로 남성패션에서 많이 보였는데 몇년전부터(정확하게는 코로나이후) 살로몬이나 아크테릭스같은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스트릿시장에서 강세를 이루자 작년부터 여성패션씬에서도 고프코어룩이 급속도로 하입(Hype)받기 시작함. 활동성도 좋고 편안하고 힙하고 *_* 뭔가 스우파에 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 아닌가요 헤헤 고프코어룩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로는 아크테릭스, 노스페이스, 그라미치 등이 있고 프라다, 지방시 등 다양한 브랜드들도 고프코어 컨셉의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