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you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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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하다..ㅋㅋ

수액을 집에서 맞으며..
입맛없어서 다시 애기 키우듯이 이유식처럼 만든걸 먹으며..
하루하루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면서 엄마 퇴근시간 맞추어서 잠을 깨어 힘없는 다리로 비틀대며 걸어와 꼬리치며 반겨주는 너에게 엄마는 오늘도 감사하다 말해본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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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욕심인걸 알지만 조금만 더 함께해줬으면...
@jysun01 격공합니다...ㅜㅜ
춘향이 푹 자고 내일 다리에 힘 더 많이 충전하자
@soozynx 좋아지길 바라는데 그래도 이만한것만해도 너무너무 감사해...ㅎㅎ걱정해줘서 진짜 고마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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