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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의 품종 개량이 낳은 끔찍한 결과.jpg


Bull Terrier (불 테리어)

한때 불테리어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운동선수 같은 개였다.
언젠가부터 불테리어는 변이된 두개골과 두꺼워진 복부를 갖게 됐고,
강박적인 꼬리 쫓기와 같은 만성질병들도 갖게 됐다.





Basset Hound (바셋 하운드)

바셋하운드는 몸의 높이가 낮아지고,
뒷다리 구조의 변화, 과도한 피부와 척추 문제, 축 처진 눈에 발생한 내반증과 외반증,
그리고 과도하게 커진 귀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Boxer (복서)

짧아진 얼굴은 수많은 문제를 뜻한다. 현대의 복서는 더 짧은 얼굴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둥이도 살짝 위쪽으로 굽었다.
복서는 – 모든 단두종 개들과 마찬가지로 –
더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있고, 열을 발산하는 능력이 없어서 신체적인 능력에 제한을 받는다.
또한 가장 암 발생률이 높은 품종 중 하나다.





English Bulldog (잉글리쉬 불도그)

잉글리쉬 불도그는 인기 있는 개에게서 볼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그들은 거의 모든 질병으로 고통받는다. 
2004년 Kennel 클럽에서 조사한 바로는 6.25살(중앙값)에 죽는다고 한다.
건강한 불도그 같은 것은 없다.
불도그의 괴물 같은 비율은 의학적인 개입 없이는 사실상 스스로 교미를 하거나 태어날 수 없게 만든다.





Dachshund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원래 기능적인 다리와 체격에 합당한 목을 가지고 있었다.
등과 목은 더 길어졌고, 가슴은 앞쪽으로 튀어나왔고, 다리는 비율상 더 짧아져서 가슴과 바닥이 거의 닿을 것처럼 됐다.
닥스훈트는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발생 위험이 큰 품종이 됐다;
또한, 병리학과 관련해서 연골발육부전증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진행석 망막 위축증(PRA)이 발생하거나 다리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German Shepherd (저먼 셰퍼드)

저먼셰퍼드는 사람들이 망한 품종에 대해서 얘기할 때 항상 언급되는 견종이다;
아마도 과거에 최고였기 때문일 것이다.
Dogs of All Nations라는 책에서는 저먼셰퍼드가 중형견(25kg /55 lb)로 묘사된다.
이것은 오늘날 각이 지고, 가슴이 두툼하며 기울어진 등을 갖고, 운동실조증이 있는 85 파운드(38kg)의 개와는 거리가 멀다.
저먼셰퍼드가 2.5미터(8.5ft)의 벽을 넘을 수 있었던 때가 있었지만, 이미 옛날이 되어버렸다.





Pug (퍼그)

퍼그는 또 다른 극단적인 단두종 품종이고 그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가지고 있다. – 고혈압, 심장 문제, 저산소증, 호흡 곤란, 과도한 발열, 치아 문제, 접힌 피부로 인한 피부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두 번 꼬인 꼬리는 실제로는 유전적인 결함이다.
심각한 형태의 경우엔 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Saint Bernard (세인트 버나드)

한때 당당한 사역견이었지만 현대의 세인트 버나드는 사이즈가 너무 커졌고, 얼굴이 납작해졌다.
그리고 불필요한 피부를 갖도록 개량됐다.
아마 사역견 중에선 이런 형태의 개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빠르게 열이 오르기 때문에 사역견으로 부적합하다. 
내반증과 외반증, Stockard 마비, 혈우병, 골육종, 무수정체증, 피브리노겐 결핍증 같은 질병들을 가질 수 있다.





어떤 집단이든 유전질병이 전혀 없기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하지만 브리더(품종 개량가)들이 품종 특징을 위해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것들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외형을 바꾸는 브리더들은 품종을 개량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많은 동물들을 비참한 상태로 만들뿐이다.


그 어떤 견종들도 짧거나/길거나/납작하거나/크거나/작거나/곱슬거리는
“어떤 특성이든” 이게 더 낫다고 하는 변덕스러운 사람의 결정에 의해 개선되지 않았다. 일생동안 더 나은 모습을 위해서 고통받도록 개의 운명을 결정짓는것은 개량이 아니다. 그건 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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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뿐인가요?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ᆢ 동물원에 백호도 그렇고 기형으로 태어나면 바로 폐기처분되고 ᆢ 관상용 물고기도 그렇고 ᆢ 이젠 식물들도 색을다양하게하고 품종도 ᆢ 혹시 사람도 상위존재가 이런식으로 만든. 불완전 존재는 아닐까 생각해봤네요
저도 이상해요 선천적으로 뒹굴고 먹는것만 좋아하며 점점 머리가 빠지는거같고 눈도 침침해지고 있습니다. 얼굴은 왜 이따구일까요?? 키도 74밖에 안되고 머리도 안좋은거같아요
점점 극단적으로 변화했군요. 태어났기에 어쩔수 없이 사는 불쌍한 아이들이네요. 말을 할 수 있었다면 달라졌을까요? 아니면 말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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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집 전화가 없는 집도 많고 유치원 - 초등학생들도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 당시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핸드폰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럼 어떻게 친구들이랑 연락했냐고? 집전화로 " 안녕하세요 두팔이친구 김뫄뫄인데요 혹시 두팔이 집에 있나요? " 하며 친구집에 전화함 아니면 친구들이랑 약속 시간을 맞춘것도 아닌데도 늘 놀던 시간대에 놀이터에 나가면 친구들이 있었음 집전화도 안받고 놀이터에도 친구가 없으면 친구네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대문너머 뫄뫄야.. 하고 부르면 친구 어머님이 친구 불러줌 그리고 친구 만나면 무족권 방방은 필수코스임 (우리지역은 퐁퐁이라고 부름) 30분에 500원정도로 기억하는데‎, 시간 끝나가면 뫄뫄 나와라~~~~ 하고 아저씨나 아줌마가 불러줌 방방 다 타고 먹는 슬러쉬가 리얼 개존맛 나는 콜라맛 성애자 그리고 생일에는 친구들 모여서 1차는 집에서 생파 조졌다가 2차로 마트 안에 있는 놀이시설까지 조져야 국룰이였음 평소엔 비싸다고 엄마가 안보내줘서 생일같은 특별한 날에만 갈 수 있는 코스였음 고학년으로 진급하면 집에서 생일파티 귀찮다고 맥도날드에서 생일파티 열어주는 어머님들도 많았음 요즘도 맥도날드에서 저런거 해주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생일파티의 피날레는 노래방 친구 생일 선물은 아묻따 문구세트 저기에 포장도 정성스레 해줘야됨 그 시절 여자아이들이 노는 법... " 나 이 캐릭 머리 하나만 주면 안돼??ㅠㅠ 내가 가진 이거랑 교환하자!! " 해서 내가 가진 캐릭 머리 스타일 떼어주다가 대가리 몸통에서 분리되서 오열 한 경험 있는 사람.. 친구랑 친해지면 무족권 교환일기 쓰자고 해야됨 그리고 지금은 인스타나 카톡처럼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sns가 유행이지만 그때는 컴퓨터가 더 보편화 됐을 시기라 네이트온이나 세이클럽 같은 메신저들이 친구들과 연락하는 수단이였음 네이트온 상태 메세지란‎,, 그 날 하루 나의 기분을 남겨주는 메모장과 같았음 다른 용무중이 아닌데도 심란하면 다른 용무중 달아놓고 대화명에 " 대화 X " 는 국룰 그럼 친구가 채팅 빨리 읽으라고 광분 조낸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