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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부르는 회사의 특징 8

때가 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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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국한된게아니라 우리 사회도 저럴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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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문츠
2월은 매주 기념일이라 🤩 신나 신나요~ ㅋㅋㅋㅋㅋ 요즘 핫플 성수동 남편 마지막 회사가 성수동이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어요 ㅎ 토욜에 날씨도 춥지 않아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았어요 디올부티끄 바로 앞에 문츠 매장이 있습니다 디올 앞에 사람이 버글버글 하서;; ㅎㅎㅎ 잘찾을수 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했구여 워크인으로 오실경우 1층 키오스크에서 예약 걸어 놓으면 됩니다 워크인은 대기가 엄청나여 ㅜㅜ 유튜브 실버버튼? 이 있네요 박찬호 박세리 님의 사인도 있어요 👍 1층에 진열되있던 바베큐 그릴들과 문츠 소스들 고기들 .... 고기가 안보이신다구여?? ㅋㅋㅋㅋ 저 안에 다 고기입니다 사진을 금동이가 찍어서 높이가 이래요 🤣🤣🤣🤣🤣 시그니처 비프립 플래터를 예약안하면 못먹는대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서 같이 예약해두었어요 포트벨라 버섯, 감자튀김(금동이 오더) 꿀꺽라거, 보스턴라거 요로케 주문했습니다 보스턴라거 를 주문했는데 사무엘아담스가 나오더라구여;;; 사무엘아담스가 보스턴라거인줄 첨알았어여..... 그동안 맥주 핫마셨어여 😱 보통 맥주이름을 사무엘아담스라고 부르지 않나여??? ㅋㅋㅋ 남편이 주문했던 꿀꺽라거 깔끔하고 맛남 하우스 와인도 괜찮다던데 와인도 마셔볼껄 금동이가 찍은 장난감... 요즘 나 이거 좋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놔요 이런 장난감 사진이 몇백개씩 찍혀있답니다 😅😅😅😅😅 냠냠 비프립플래터 2-3인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양이 좀 모자라서 추가주문한 포르게타 훈연한 삼겹살에 메이플 시럽... 메이플시럽 ?? 읭?? 했는데 묘하게 잘어울려요 ! 고기가 생각보다 짜지 않습니다 입맛에따라서는 조금 싱겁다고 느끼실수도 있을듯해요 따로 씨겨자 소스가 나오는데 소스를 먹지 않는 금동이는 케찹찍어달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고기만 먹을때는 약간 간이 안맞는다고 생각이들었어요 비프립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이가 없어도 드실수있을거같음) 금동이도 몇조각 해치울만큼 부드러워요 포르게타는 역시 부드럽고 약간의 탄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코울슬로, 할라피뇨, 피클, 겨자소스들이 맛있어요! 공산품 할라피뇨 절임 특유의 시큼함이 없이 깔끔한맛이에요 직접 만드시나?? 와인콜키지 2만원 주차 가능이라고 표시되는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해야하고 주차비 지원은 하지 않습니다 추가주문하거 싶은데 고기가 남는다묜 포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서는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싹싹 다 먹은 금동이네 😆😆 배불리 먹고 나왔더니 디올앞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 더 늘었네요 금동이가 자동차 멋있네 라고 하며 찍은 사진들..... 디올은 모르지만 자동차는 좋은가봅니다 ㅎㅎ 성수에 사람이 워낙 많아 커피숍까지 줄서기 싫어서 택시타고 집근처 커피숍에 내리려고 했는데 금동이가 택시에서 잠이들고 말았어요 ㅎㅎㅎ 어쩔수없이 집으로 직행 아빠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겠다며 (케이크 먹겠다며 ) 벼르고 있었는데 잠이 들었어요 🤣
달다구리 한과 모음
유과 (油果) ''한과'' 하면 가장 보편적으로 생각나는 것 매우 소복소복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조청이 들어가서인지 치아에 굉장히 잘 붙는다 유밀과 (油蜜果) 반죽에 꿀을 섞거나 바른 다음 기름에 튀겨내 만든다 꾸덕진 식감이 일품인 과자인데 투게더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류에 곁들여 먹으면 이게 정말 끝장난다 강정 (羌飣) 밀가루에 꿀과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썰어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만든다 중국 한나라의 한구(寒具) 라는 과자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군대에서도 이게 나온다는데 맛은 분필 내지는 흙 맛이 난다고 한다 필자는 아직 미필이라 아는 사람은 댓글로 알려줘라 다식 (茶食) 계피나 녹차, 콩 등의 재료로 가루를 내고 그 가루에 꿀을 섞어 반죽하여 틀에 찍어내 만든다 이름에 걸맞게 차와 함께 먹는 과자인데 저걸 그냥 먹은 필자의 옛 기억에 따르면 외관은 작아도 ㅈㄴ 달았다 꼭 차와 함께 먹자 숙실과 (熟實果) 과일을 익혀 만든 과자로, 이름에 걸맞게 대추와 밤을 꿀에 졸여서 만든다 통째로 졸이면 초(炒) 다지거나 으깨면 란(卵) 이라 한다고 열매가 많으면서도 실하게 열리는 대추와 밤을 먹으면서 다산을 기원하기도 했다고 정과 (正果) 과일이나 연근, 생강 등의 여러 약초를 설탕이나 꿀에 졸여서 만든 과자 위 사진처럼 오늘날에는 낑깡으로 만든 정과가 가장 보편적인 듯 하다 굉장히 쫠깃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다 과편 (果片) 과실편 (果實片) 이라고도 하는데 과일 즙에 녹말 가루를 섞거나 꿀을 넣어 굳혀 만든다 쫄깃쫄깃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묵 같은 식감이 난다고 한다 엿 (飴, 糖) 고두밥을 엿기름 물에 삭힌 뒤 자루에 넣어 짜낸 즙을 고아서 굳혀 만든다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은데 졸이기 전의 즙은 식혜 굳기 전의 상태는 물엿 조금 졸이면 조청 바로 굳히면 갱엿이라 한다 딱딱하지만 고소하고 달달하니 여러분도 맛있는 엿이나 먹는게 어떻겠는가? 당 (糖) 그냥 사탕이랑 똑같다 각설탕, 옥춘사탕 같은걸 생각하면 된다 제사상이나 불교 쪽 관련해서 많이 쓰인다고 한다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
[이심쩐심] "반택 되나요?" 2030女 사로잡은 편의점 택배의 매력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구경하다 보면 '반값 택배', '반택', '편의점 택배' 등의 단어가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중고거래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들에게는 낯선 용어일 텐데요. 이 용어들은 모두 편의점 반값 택배를 의미합니다. 반값 택배란 받는 사람의 집 앞이 아닌 주변 편의점에서 물건을 수령하는 방식의 택배로, 일반 택배보다 비용이 저렴한데요. 중고거래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중고거래 시장에서의 메가로 급부상한 건데요. 실제로 국내 편의점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GS25와 CU를 중심으로 한 편의점 업계에서는 중고거래 고객 확보를 위해 앞다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의점 반값 택배 서비스는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국내에서 처음 편의점 반값택배가 출시된 건 2019년 3월이었습니다. 지난해 국내 편의점 매출 1위를 기록한 GS25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출시 2년 만인 2021년 2월에는 출시 직후보다 100배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현재는 연간 이용건수 10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점포 1만6787개로 점포 수 1위를 차지한 CU도 2020년 3월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전체 택배에서 1.8%를 차지했던 반값 택배의 비중은 지난해 15.8%까지 늘어나며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실제로 GS25에 따르면 반값택배 이용 고객의 72%가 '중고거래'를 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연령대도 중고거래를 많이 이용하는 2030세대가 전체 이용 고객의 80%, 성별은 여성이 무려 79%를 차지했습니다. CU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반값택배 연령별 이용 비중이 30대가 35%, 20대가 33%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중고거래 고객들을 사로잡은 반값택배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입니다. 편의점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며, 배송기사가 직접 집까지 배송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정되는 건데요. 이름 그대로 일반택배의 반값 수준인 1600원~27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시·공간의 편의성입니다. 국내 CU와 GS25 편의점의 점포 수를 합치면 무려 3만 개가 넘어서는데요. 그만큼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점포에서 24시간 접수·수령이 가능하다는 높은 접근성을 가지게 됩니다. 세 번째는 중고거래 과정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본인의 주소를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혹시 모르는 범죄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비용이 저렴한 만큼 일반택배보다 불편한 점도 존재하는데요. 우선 편의점 물류 차량의 빈자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일반 택배보다 배송 기간이 보통 1~2일 더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직거래와 같이 거래 상대와 사전에 약속을 정한 뒤 만나야 하는 번거로움은 덜 수 있지만 여전히 편의점으로 직접 물건을 찾으러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지난해 규모 2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는 중고거래 시장. 편의점이 틈새시장 공략에 제대로 성공하며 출시 4년 만에 소비자와 업계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편의점 업계의 중고거래 소비자를 향한 구애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글·구성 : 박희원 기자 그래픽 : 박혜수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