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no title)
<김남국 의원> 내용이 잘 정리된 좋은 기사 추천합니다. ​ 여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잘못 알고 질문해도 대부분 그냥 넘어갑니다. '아 그래요?' 그러고 다시 질의하고 그럽니다. 심지어 완전히 엉뚱한 내용을 질의하고, 질의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질의해도 아예 보도조차 되지 않습니다. 법사위에서도 많이 그랬습니다. 한동훈 장관도 역시 국회에 와서 몇 번 아예 사실과 틀린 이야기를 우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번은 잘못 말했다고 정정하고, 사과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재명 방탄법이다 발언 역시 발의되지도 않은 법안을 그리고 언제 발의된 것인지도 모르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보도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비판하지 않습니다. ​ 그런데, 유독 우리 민주당에서 무슨 사소한 실수만 하면 대서특필 되고, 포털 메인에 탑으로 걸리고 그럽니다. 이게 정상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떤 언론사는 저녁 메인 뉴스에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이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의 기사인가 싶습니다. 저는 실세 장관이 정치적으로 아주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경솔하게 답변하는 것이 비판의 가치가 더 있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어느 각도로 보나 본질과 언론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역할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을 보도한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오히려 해당 언론사의 수준과 품격을 아예 유튜브 수준으로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아무리 죽어라 민주당 까는 기사만 쓰는 것이 그 언론사의 존재의 이유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최소한의 언론이 갖추어야 할 품격과 상식적인 수준에서 기대되는 언론의 역할은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정부 질의 전체를 들어보면, 어떤 것이 더 비판 가치가 있는 내용인가 충분히 판단 가능합니다. 어떤 쟁점이 중요하고 본질적인 내용인가. 이 기사를 읽었을 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토론하고 논쟁했을 때 가치가 있는 기사 내용은 무엇인지. 국민에게 알리고 공론화 했을 때 뭐가 더 중요한지. 너무 명확합니다.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3년 전에 발의된 법안이 이재명 방탄법이 될 수 없습니다. 구체적 내용도 없는 법안을 비판하는 것은 그 자체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비판을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법무부 장관이 법안이 발의 되지도 않아서 구체적 내용조차 없는 것을 정확히 알지도 못한 상태로 정치적 비판을 했습니다. 그것도 야당 대표를 엮어서 공격했습니다. 처음도 아닙니다. 계속해서 수차례 사안이 있을 때마다 야당에 시비를 걸듯이 단언적으로 예단하는 발언을 합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에 대해서 극도로 신중하고 절제되어야 할 법무부 장관의 발언이 오히려 완전히 거꾸로입니다. 그래서 정말 잘못된 발언이고, 매우 부적절하고, 경솔하다는 것입니다. ​ 2. 부차적으로 법안 내용에 대한 토론도 가능합니다. 제가 발의한 검사에 대한 제척,기피, 회피 제도는 재판에 대한 공정성 못지 않게 수사 과정에서의 공정성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수사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서 이 법안이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불공정 수사에 대해서 처분 이후에 다투는 것이 아니라 수사 진행 중에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입니다. ​ ​ 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수사팀이 불공정하다곤 수사심의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다른 나라 깡패가 이야기가 아니라 한동훈 장관 본인의 이야기입니다. 검사는 수사가 불공정하다고 수사팀 교체를 요청할 수 있는데, 국민은 왜 안 되는 겁니까?? 그리고 피의자만 신청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도 가질 수 있고, 신청에 대한 판단은 검사장이 합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02079&ref=A
서울근교 양평 두물머리 해돋이
#양평가볼만한곳 #두물머리 #양평두물머리 #두물머리핫도그 #두물머리카페 #양평카페 #두물머리해돋이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시간은 나이와 비례한다고 하더니 세월 참 빠릅니다. 봄이 저만치 오는 것이 느껴지네요. 겨울 여행도 이제 막바지 같습니다.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뜻 깊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경기도 양평 관광명소인 두물머리를 소개합니다. 지난 2023년 첫날 다녀왔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두물머리 해돋이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곤 하는데요. 나름 포근했지만 2시간 가까이 강바람을 쐬며 일출 보다가 추워서 두물머리카페로 들어갔다가 낯선 분들과 소통 후 사진 모델을 부탁해서 촬영했습니다. 양평 가볼만한곳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 당일치기 여행 1, 양평 두물머리 해돋이 2, 양평 두물머리 카페- 가람 3, 양평 두물머리 핫도그 연핫도그 4, 양평 두물머리 주차장 -주차요금과 주차정보 * 댓글 링크를 눌러 양평 두물머리 해돋이와 겨울 풍경 상세보기 * * 양평 두물머리 해돋이 명소 일출 감상해요. #양평두물머리 #두물머리 #두물머리핫도그 #두물머리연핫도그 #두물머리주차장 #두물머리주차정보 #두물머리주차요금 #양평당일치기 #양평놀거리 #양평여행 #양평데이트 #사진찍기좋은곳 #경치좋은곳 #양평데이트코스 #양평카페 #두물머리카페 #양평가볼만한곳 #양평당일치기여행 #해돋이명소 #일출명소 #힐링여행지 #겨울양평 #겨울경기도 #서울근교 #양평갈만한곳 #서울근교드라이브 #경기도양평 #양평가볼만한곳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윤심 논란'으로 들썩이다 못해 대통령실이 안철수 당대표 후보를 "적"이라고 규정하고 나섰습니다. 급기야 야당조차 “이럴 거면 힘들게 투표는 왜 하나"라며 “안철수 의원이 안쓰럽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국민의힘의 뿌리를 봐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이게 그들의 상식~ 2.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이 10.29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탄핵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많은 법률전문가들이 이런 식의 탄핵이 추진되면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며 반발했습니다. 내가 아는 전문가들은 참사에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 정부 욕 엄청하던데~ 3. 한덕수 총리는 일제 강제동원 배상에 대한 정부안에 일본 전범기업의 참여와 피해자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데 같은 생각인지 묻자 답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일 관계는 과거에 집착하기보다 미래를 향해 가야 한다'고만 주장했습니다. 바지도 이런 바지가 있나 싶어~ 덕수 형 “독도는 우리 땅 맞기는 합니까?” 4.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관계가 손상되고 국익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보도에 의해 외교부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이 아니고 날리면이라고 치자… 그게 발단이고 그게 참사 아니냐? 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가 과거 경기도지사 명의로 북한 측에 친서를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 "분명한 위법"이라고 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과거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 북한에 친서를 보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잡아넣기에는 국가보안법만 한 게 없지… 끝을 보자고~ 6. 안철수 의원 측이 대통령실이 문제 삼은 ’윤핵관' ‘윤안연대' 표현을 쓰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선 모양새를 취했지만, '대통령실의 경선 개입은 안 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을 향해 '토사구팽‘이라는 볼멘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제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그건 ’안 철수하는 거‘ 하나 밖에 없지요~ 7.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당대표 불출마를 결정한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함께 손잡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을 공개 비판했던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부도 나 전 의원을 찾아 “마음이 아팠다”고 위로했습니다. ‘고대기’로 지지고 이제는 상처에 후시딘 바르는 꼴~ 근데 꼴랑 넘어가요~ 8. 김건희 팬카페 ‘건희사랑’ 회장 출신인 강신업 변호사가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되자 욕설을 하는 등 격분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선관위가 '관심법'으로 심사하고 등록비 4000만 원을 착복했다”고 반발했습니다. 과연 ‘김건희의 의문의 1패’인가? 아니면 이 역시 쓰고 버리는 카드인가~ 9. 천하람 당대표 후보가 국회 정문 앞에서 ‘간신배 윤핵관의 퇴진 도우미’라는 피켓을 들고 “간신배를 퇴출시키겠다“고 외쳤습니다. 천 후보는 또 "윤핵관이란 용어를 막는다고 국민 불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간신 나라 충신과 충신 나라 간신들의 충돌~ 간신은 간신을 알아보거든~ 10. 윤상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대국민 사과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시위에서 난방비와 전기요금 폭등의 원인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지목하며 문 전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양산 가서 책임지고 대통령 한 번 더 하시라고 하면 윤상현 지지율 오를 듯~ 11.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물색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종대 전 의원은 남영신 당시 육군참모총장에 보고한 부사관 외에 육군본부와 국방부 등 다수의 인원이 천공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솔직히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올 때부터 알아는 봤다마는… 이거야 원~ 12. 일본 여행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여행 중 '히트쇼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됩니다. 히트쇼크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혈압이 급격하게 변하여 심근경색, 뇌경색을 일으켜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온천이 그렇게 위험하다니 역시 일본 여행은 안 가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차기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1위, ‘첫 등장' 천하람 4위. “반윤 우두머리”라고 때리더니 나경원에 손 내민 친윤계. 정진석 “‘윤핵관’ ‘간신’은 당 단합 해치는 악의적 표현”. 이준석 “간신배 잡겠다고 했을 때 화내는 사람이 간신“. 대통령실 “대통령 당비 월 300만 원, 할 말은 하겠다”. 공수처 "손준성, 윤석열 가족 의혹 덮으려 고발사주". 경찰,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시위 금지안 시행령 통과. 교육부, MB 정부 이후 11년 만에 '현직 검사 보좌관' 임명. 10·29 참사 유족 "2차 가해 집회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서울시 “10.29 참사 분향소 8일까지 철거하라” 통보.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내가 지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 결코 아닙니다. 사실, 나에게 주어진 것을 정말 잘 활용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핑계에 불과한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댈 만큼 바쁜 사람이라면 벌써 100번도 넘게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힘!!! 내세요~ 류효상 올림.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탈당과 탄핵까지 언급되면서 김기현, 안철수 등 당권 주자들 사이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저게 콩가루 집안이지 무슨 정당이냐”는 직설적인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콩가루면 인절미 콩고물에라도 쓰지… 그건 콩가루가 아니라 한낱 먼지 아닐까? 2.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한 특별검사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의 검찰 수사가 증거도 없이 ‘빈 수레만 요란했다’며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중하게 엄중하게’ 이딴 헛소리 말고, 물고 뜯고 씹고 인사돌처럼 좀 해라~ 3.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탄핵 우려' 발언 후폭풍에 휩싸였습니다. 김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반윤' 선봉장인 천하람 후보로부터 집중포화를 받는 가운데 한때 연대 가능성이 거론됐던 황교안 후보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국정운영이 얼마나 개판인지 솔직히 고백한 김기현에게 뜨거운 박수를~ 4. 이재명 대표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정자동 특혜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수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정자동 특혜 사건을 최근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이송하고 중앙지검은 백현동 특혜 의혹 사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파고파고 또 파도… 검사도 삽질 잘하는 공병 출신이 해야 하나 봐~ 5. 주가조작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권오수 전 회장 등의 판결문에 김건희 씨의 실명이 수차례 적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은 특히 공소시효가 남은 2차 주가조작 시기에도 김건희 씨 계좌가 시세조종에 쓰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대통령 부인이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쌍한 검찰을 위해 특검 가즈아~ 6. 대통령실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건희 특검'을 촉구한 데 대해 “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또 여권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판결문 읽어 보면 요건이 성립하는 거 같은데… 혹시 눈앞이 캄캄해서 안 보여? 7. 경찰이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CCTV가 지워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현재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역술인 아니고 사이비 교주~ 그리고 CCTV 밑밥 깔지 말고 어여 확보해라~ 8. 탈북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4·3 사건은 명백히 김일성 씨 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 4.3 단체 등은 태 의원의 극우적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북에서나 남에서나 김일성 덕에 호의호식하는 넘… 일명 박쥐 같은 넘~ 9. 3월 최저임금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양대노총이 최저임금 요구안의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9.1% 인상 요구율을 확정했고, 민주노총도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요구안을 내놓을 방침입니다. 노동자 임금 올려주기 싫다고 천공의 ‘노동자 퇴치 운동’을 진짜 하진 않겠지? 10. 튀르키예의 대지진 비극 속에 '사상자 0명'이라는 기적의 도시가 큰 관심입니다. 희생자가 가장 많은 하타이주의 소도시 '에르진'은 평소 불법건축을 강력 규제한 덕에 ‘건물붕괴도 0건’으로 평소 욕먹던 시장이 구했다는 평가입니다. 좋은 단체장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지만, 그것도 결국은 선거. 투표는 생명입니다~ 11. 1억 원이 넘는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고 버티던 ‘나쁜 아빠’가 정부의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조치 이후 뒤늦게 전액을 지급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10명이 4억 2020만 원을 지급한 가운데, 검찰에 송치된 사례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있으면서 안 주는 양반들은 명단공개보다는 출금 금지가 훨씬 효과적일 걸~ 12. 0.5인 분 메뉴로 가격 부담을 낮춘 중식당이 나타나 큰 화제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의 ‘쩜오각’이라는 중식당은 온라인상에서 “소식좌뿐 아니라 대식가의 대통합을 이룬 식당”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한눈에 볼 수 있는 중국요리의 ‘신통알‘이라고나 할까? 좋아요~ 천하람 “김기현은 당대표 되도 장제원 영향력 못 벗어나“. 이준석 "윤 대통령이 김기현 선택한 건 선거 몰라서". 박영선 "이재명, 공천권 내려놓겠다 선언하면 총선 승리". 조정훈 "이재명, 당대표 사퇴하면 대장동 특검 동의“. 정의당 "김건희 특검보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우선". 진보당 “검찰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반대한다”. 이재명 이어 김두관도 윤미향에 사과 ”옹호 못해 죄송“. 말 바꾼 김기현, “탄핵론, 윤 대통령에 대한 것 아니다”. 장제원, 김기현 탄핵 발언은 "당정 하나 돼야 한다“ 강조. '도이치 판결문' 곳곳에 “김건희 계좌 수십 차례 활용". 정확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고 그다음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최악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루스벨트 대통령- 보통 사람들은 제대로 된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고 불평하거나 삶이 불공평하다며 낙담하며 주저앉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자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설사 잘못된 결정으로 실패한다고 한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는 그 무엇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성경 속 달란트의 비유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당정일체론을 둘러싸고 당내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기현 후보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장제원 의원이 띄운 ‘당정일체론’이 ‘대통령 명예대표론’까지 공식화하고 있는 셈입니다. 장제원이가 퍽도 윤석열을 위해서 그러겠다. 나중에 버려도 대차게 버릴 것이다~ 2. 대통령실은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서 2년 이상 탈탈 털어도 기소 못 한 건”이라고 해명하자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탈탈 턴 게 아니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철벽 방어를 했던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머리는 비고 속은 밴댕이, 감각 기관은 수치심을 모르는 마비 증세를 보이고 있음~ 3. 이준석 전 대표가 “온 우주의 기운을 모아도 김기현 후보가 지지율 50%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경선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김 후보가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김·황 연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극우를 안고 갈 수밖에 없는 구도라니까… 죽었다 깨도 못 벗어나~ 4. 태영호 의원이 제주 4.3과 관련해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태 의원은 그 증거로 “북한이 제작한 유튜브를 보면 알 수 있다”며 4.3 유족회 등에 사과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직도 북한의 주장을 믿는다는 탈북 빨갱이… 이 양반 이중간첩 아닐까? 5.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이 90%가 넘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23%에 불과한 반면 무당층은 ‘해임돼야 한다'가 66.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감정을 제대로 읽는 정당이 결국은 국민의 선택을 받는 거란다. 보이지? 6.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곽상도 전 의원 뇌물 의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반드시 공권력을 동원해 정의로운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곽상도에 윤미향 끼워 넣는 거 봐라~ 이것도 문제인 탓은 안 하니? 7. 서울시는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여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상반기 공공요금을 동결할 것을 지방정부에 당부한 데 서울시가 따른 것입니다. 가스요금, 전기요금 폭탄 터트리고 수재의연금 주시는 겁니까? 고맙기도 해라~ 8. 보수 성향의 강성 유튜버들이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이후 친윤계 공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건희 사랑’ 전 대표 강신업과 신의한수 신혜식 등은 “‘용당간(용산 간신, 국민의힘 간신)’이 전당대회를 망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료를 안 줘도 국민의힘 우리를 떠나지 못하는 개돼지로 아는 거지… 사실이 그렇고~ 9. ’김건희 팬클럽‘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장난감 활쏘기’ 진행 단체를 고발했습니다. 앞서 윤상현 의원 등은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반감을 표현하는 수위가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화형식하던 태극기부대 어르신에 비하면 약과 아니냐? 10. 횡단보도에 걸쳐 신호대기 중인 차량의 유리창을 주먹으로 내리쳐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이전에 주행 등의 과정에서 흠집이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차든 사람이든 선을 넘지 말라고 하잖아~ 그러다 큰코다쳐~ 이준석 "홍준표, 당이 외면하자 무소속. 나도 무조건 출마". 안철수 측, 천하람에 "바이든-날리면 묻지 마!" 경고. '30조 적자' 한전 억대연봉자 더 늘어 3600명 사상 최다. 법원 "김학의 출국금지, 필요성 상당성 인정" 대부분 무죄. 민주당 “정성호 접견 유출은 서울지검 조직적 범죄”. 홍준표 “‘50억 클럽’ 특검 주장한 정의당, 예뻐 보여”. 이성윤 '수사 외압' 무죄 "윤석열 검찰의 악의적 프레임". ‘방역지침 무시’ 광복절 집회 연 전광훈에 집행유예 실형. 서울시의회, 일제고사조례 추진,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 천공 ‘관저 답사’ 의혹의 핵심 증거 CCTV 삭제돴다.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음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나딘 스테어- 단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주저주저하다 후회하는 것보다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덤벼 보는 게 훨씬 덜 후회하지 않을까요? 물론,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잊지 마세요. 통밥도 굴려봐야 정답을 알고, 복권도 구매해야 당첨의 기회라도 주어진다는 것을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