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입이 간만에 오향장육을 쏜다고해서 금룡 왔습니다. 가게 안엔 술 마시는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입춘인데 달이 참 크다 했더니 담날이 정월 대보름이더라구요 ㅎ 먹음직스럽습니다 ㅎ. 만두는 초3이 거의 다 먹은듯요. 오늘은 화요랑 먹으려구요. 와입은 온더락스로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