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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인상 폭풍' 반려동물 양육비도 1년 새 25% 늘었다

반려동물을 기르기 전에 본인이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기획 : 이석희 기자 / 그래픽 : 배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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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양육비보다 의료보험이 안되는 수술비가 더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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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마트 , 연어
파스타 체인점인것같은데 꽤 맛있습니다 파스타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요기는 매번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 비스크소스 파스타 👍 매콤 알싸 ~ 감칠맛 그리고 최애 빅웨이브~ 그리고 담날.... 미세먼지가 엄청나서 ;; 실내에서 놀기로 하고 하남 스타필드로 ..... 챔피언더블랙벨트 .... 키즈카페 이름이 어마어마하죠 ㅋㅋㅋ 저는 첨에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 들어가보니 애들 체력단련 시키는 곳이더라구여 뛰고 매달리고 기어오르고 집에서는 하지말라고 하는 모든 행동들!!!! 당당하게 해도되는 곳입니다 ❤️ 땀범벅이되서 나오셨습니다 ..... 두시간동안 한번도 가만히 있질 않고 뛰댕기다가 중간에 뽀로로 주스 원샷하고 또 뛰고 ~ 증말 대다나다 금동이 실컷 놀았으니 이제 마트로 ㄱ ㄱ 코스트코에서 와인 사다둔게 있는데 괜히 또 어슬렁거려봅니다 🥰 연어! 주인공이 등장했어요 ! 남편이 연어를 좋아하지만 제가 딱히 좋아하지 않고 ... 조금 귀찮기도 하고 ... 그래서 잘 사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덩이 사왔어요 코스트코는 너무 큰 덩어리때문에 못사기도 했고요 이번엔 600그람 정도로 잘라져있고 뱃살 부분을 골라 사올수 있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먼저 연어를 살짝 키친타월로 정리해주고 소금을 덮어줍니다 요고는 입질의추억이라는 어류 칼럼니스트 (국내1호라네요 / 나무위키) 유튜브를 참고했습니다 네이버에 입질의추억 연어 만 검색하셔도 정리해둔 레시피가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소금으로 덮을때 주의할 점은 너무 굵은 소금은 사용하지 말것 상온에 1시간정도 (이슬이맺힐때까지 라는 표현을 쓰심) 놔두라고 하셨는데 두께에따라 시간이 달라질수 있다는 점 연어가 간이 될 동안 간장을 만들어 보아요 저는 연어회보다는 초밥이다 사케동이 좋은데 사케동 간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역시 유튜브에 나오는 레시피입니다 청주계열 술 3 : 간장 1 진간장은 초밥가게에서 쓰는 간장에 비해 좀 진한편이라 위 3:1에서 1보다 조금 덜 넣는다고 합니다 저는 걍 3:1 맞춰 넣었는데 약간 짭짤했지만 괜찮았습니다 항상 자기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토치 ... 토치가 있네요 언제 산건지 ㅎㅎㅎㅎ 술이 끓으면 불도 한번 붙여봐줍니다 퐈이야~ 🔥🔥🔥🔥🔥🔥🔥 알콜이 날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꺼집니다 그럼 간장 넣구 취향껏 가미를 합니다 저는 생강 가루를 약간 넣었고 (생생강이없어서 ㅜㅜ) 설탕 한 꼬집 넣었습니다 아까 그 연어가 이렇게 됐습니다 소금이 많이 녹았네요 그럼 얇은 부분부터 잘라봅니다 애초에 소금에 절일때 잘라서 절였어야했는데 ㅋㅋㅋ 통으로 했더니 얇은 부분 먼저 물에 소금을 씻어내고 (박박 씻지말기 흐르는 물에 직접 연어를 대고 씻지말기) 식초 500ml+ 물 1리터 + 레몬 한시간 담궈놓아요 (사과식초 , 두배식초 불가 - 향없는 양조식초권장) 업체아저씨는 환만식초 쓰신다고합니다 저는 사과식초바께없어서 레몬물만 사용했고 식초 담그는거 생략해도된다고 합니다 사실 다 안됐는데 남편이 배고프대서 ㅋㅋㅋㅋ 고만하고 썰어야겠습니다 저두 배가 고픕니당 냠냠 소금 덕에 간이 살짝들고 좀 더 단단해져서 아주 맛있네요 저는 양파 필수 ! 아까 만든 간장 조금 뿌려서 ~ 헤헤 양껏 먹고 남았어요 600그람 만만찮네요 🤣 아참 쌀은 골드퀸 !!!!! 아직 안드셔본 분들 추천 추천합니다
성수동 문츠
2월은 매주 기념일이라 🤩 신나 신나요~ ㅋㅋㅋㅋㅋ 요즘 핫플 성수동 남편 마지막 회사가 성수동이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어요 ㅎ 토욜에 날씨도 춥지 않아 사람이 더 많은것 같았어요 디올부티끄 바로 앞에 문츠 매장이 있습니다 디올 앞에 사람이 버글버글 하서;; ㅎㅎㅎ 잘찾을수 있습니다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했구여 워크인으로 오실경우 1층 키오스크에서 예약 걸어 놓으면 됩니다 워크인은 대기가 엄청나여 ㅜㅜ 유튜브 실버버튼? 이 있네요 박찬호 박세리 님의 사인도 있어요 👍 1층에 진열되있던 바베큐 그릴들과 문츠 소스들 고기들 .... 고기가 안보이신다구여?? ㅋㅋㅋㅋ 저 안에 다 고기입니다 사진을 금동이가 찍어서 높이가 이래요 🤣🤣🤣🤣🤣 시그니처 비프립 플래터를 예약안하면 못먹는대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서 같이 예약해두었어요 포트벨라 버섯, 감자튀김(금동이 오더) 꿀꺽라거, 보스턴라거 요로케 주문했습니다 보스턴라거 를 주문했는데 사무엘아담스가 나오더라구여;;; 사무엘아담스가 보스턴라거인줄 첨알았어여..... 그동안 맥주 핫마셨어여 😱 보통 맥주이름을 사무엘아담스라고 부르지 않나여??? ㅋㅋㅋ 남편이 주문했던 꿀꺽라거 깔끔하고 맛남 하우스 와인도 괜찮다던데 와인도 마셔볼껄 금동이가 찍은 장난감... 요즘 나 이거 좋아 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놔요 이런 장난감 사진이 몇백개씩 찍혀있답니다 😅😅😅😅😅 냠냠 비프립플래터 2-3인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양이 좀 모자라서 추가주문한 포르게타 훈연한 삼겹살에 메이플 시럽... 메이플시럽 ?? 읭?? 했는데 묘하게 잘어울려요 ! 고기가 생각보다 짜지 않습니다 입맛에따라서는 조금 싱겁다고 느끼실수도 있을듯해요 따로 씨겨자 소스가 나오는데 소스를 먹지 않는 금동이는 케찹찍어달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고기만 먹을때는 약간 간이 안맞는다고 생각이들었어요 비프립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이가 없어도 드실수있을거같음) 금동이도 몇조각 해치울만큼 부드러워요 포르게타는 역시 부드럽고 약간의 탄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코울슬로, 할라피뇨, 피클, 겨자소스들이 맛있어요! 공산품 할라피뇨 절임 특유의 시큼함이 없이 깔끔한맛이에요 직접 만드시나?? 와인콜키지 2만원 주차 가능이라고 표시되는데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해야하고 주차비 지원은 하지 않습니다 추가주문하거 싶은데 고기가 남는다묜 포장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서는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싹싹 다 먹은 금동이네 😆😆 배불리 먹고 나왔더니 디올앞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 더 늘었네요 금동이가 자동차 멋있네 라고 하며 찍은 사진들..... 디올은 모르지만 자동차는 좋은가봅니다 ㅎㅎ 성수에 사람이 워낙 많아 커피숍까지 줄서기 싫어서 택시타고 집근처 커피숍에 내리려고 했는데 금동이가 택시에서 잠이들고 말았어요 ㅎㅎㅎ 어쩔수없이 집으로 직행 아빠 생일 축하 노래 불러주겠다며 (케이크 먹겠다며 ) 벼르고 있었는데 잠이 들었어요 🤣
불안한 상황에서 떨지 않는 법 3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은 늘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요? 첫째는 자기암시입니다. 짧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자신에게 암시를 거는 겁니다.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난 최고다. 난 최고다. 무대 위는 내 것이다.’ 라는 랩음악의 일부를 반복해서 되뇌어보세요. 자기암시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원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암시는 특정한 음악을 듣는 것이나 제스처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해서 이런 암시를 걸면 그 효과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 암시와 관련된 것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징크스가 될 수도 있죠. 그러니 간단하고 단순한 암시가 좋습니다. 둘째는 자세 유지입니다. 불안하면 움츠러듭니다. 소화도 안 되고 답답한 자세가 되죠. 그러니 그 반대로 자신감 있는 자세를 만들면 실제로 자신감이 만들어집니다. 이는 많은 연구가 뒷받침하는 사실입니다. 2분 이상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면 그에 맞는 호르몬이 나온다는 것이죠. 자신감 있는 자세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자기 범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자세를 떠올리면 됩니다. 팔을 쫙 펼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됩니다. 그냥 다리를 살짝 벌리거나 어깨를 펴는 것으로도 자신감을 불러올 수 있죠. 팔짱을 끼는 것도 어깨를 움츠리게 해서 원래보다 좁아지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자세가 되고, 팔꿈치를 밖으로 나가게 해서 원래보다 넓은 영역을 쓰면 자신감을 올리는 자세가 됩니다. 셋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불안할 때는 호흡이 가빠지지요? 호흡을 느리게 만들면 불안은 줄어듭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능하면 코로 끝까지 최대한 들이쉬고, 내쉴 때는 입으로 최대한 다 내뿜는 것입니다. 이때 들이쉴 때 가슴이 부풀면서 살짝 올라가는 생각을 하고 내쉴 때 가슴이 축 내려가는 생각을 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 느낌이 생겨날 겁니다. 이것을 세 번 이상 반복하면 호흡이 점점 느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슴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느낌과 매칭해서 계속 훈련하다 보면 이런 호흡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슴이 내려가는 생각만으로도 호흡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발표하는 도중처럼 숨 고르기를 할 수 없을 때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느낌을 바로 갖기는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자리에서 뛰거나 긴장되는 생각을 해서 호흡을 좀 가쁘게 한 후 이 호흡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려간다는 느낌이 잘 오지 않으면 손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가슴에 대보세요. 그리고 호흡에 맞춰 올라가고 내려가는 손동작을 함께 해보세요. 점점 느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출처). <마음 설계의 힘> 18강 '불안 다루기' 중에서 ❤️❤️ ** 유튜브 채널 '심리대화, LBC' 를 운영하는 임철웅 저자의 책 <마음 설계의 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 임철웅 저자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나는 솔로'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의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리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설명하는 임철웅 저자를 영상에서도, 책에서도 모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