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ke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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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당계의 1호선, 외식계의 고담시티

그곳은 와플하우스

와플하우스가 왜? 와플 파는 곳 아니야?
와플하우스 검색하면 나오는 것들
👇
바로 위는 종업원이 기절해서 병원에 실려간 후
손님들이 직접 요리해 먹는중임


그와중에 맨 위 움짤 주인공은
의자 너무 멋있게 받아서 팬아트도 등장함


이 외에도 틱톡 트위터등에 waffle house 를 검색하면
오지게 싸우는 게시물이 주로 나옴
24시간 + 매장 많음 + 주거지역 말고 슬럼가쪽에 많음 + 제일 싼 메뉴는 2달러에도 먹을수 있음 + 클럽이나 술집에서 밤새 놀고 야식or아침 먹으러 가는 곳 + 대충 김밥천국같은 곳
= 아메리칸 1호선

더쿠펌

와 도랏나 ㅎㄷㄷㄷ
돈을 개많이주는 것도 아닐텐데
대체 어떻게 일함? ㄷㄷㄷㄷ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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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날아오는 의자 한 손으로 탁ㅡ!! 방어력 완전 뛰어남~!!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총잡이들이 없다는 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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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는거많네 미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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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쓰레기 배출에 대해 알아보자
1. 정박 일반&재활용: 작은배는 모르겠지만 큰배에는 그린맨이라는 제도가 존재한다. 그린맨들이 구역을 나눠서 모든 격실을 돌며 일반과 재활용 쓰레기들을 모아 쓰레기 보관구역인 TASS실로 온다(배바배) 수병들은 그린맨들이 수병이라 그런지 잘 버리는데 간부들은 재활용을 ㅈ같이 해놔서 그린맨들이 일일이 손으로 직접 쓰레기 뒤비면서 재활용을 다 하고 분리해서 잘 포장해놓는다. 작업하다 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미친짓거리에 온갖 욕설이 난무하면서 소리지르는 일도 있다. 예를들면 치킨뼈다귀를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재활용에 버린다거나... 교범을 그대로 종이 재활용에 가져다 놓는다거나... 타직별 페인트작업후 타스실에 그대로 가져다 놔서 바닥에 프라이머가 흥건하다거나.... 아 참고로 해군 화장실은 변기에 휴지를 못넣어서 똥휴지들이 그득그득하다 세절지: 이건 세절기 청소담당이 정리해서 타스실에 가져다 놓는데 비닐이 약해서 어디 좀 튀어나온데에 한번 부딛히면 바로 터져가지고는 종이 쪼가리들이 벚꽃마냥 흩날린다. 심지어 갑판은 논스키드 발라져있어서 틈사이에 안착하면 빗자루로는 쓸리지고 않아서 손으로 일일이 줍고 앉아있음 위 항목들은 타스실에 차곡차곡 보관했다가 아침에 육상으로 반출해서 잘 모셔놓으면 업자들이 와서 다 가져간다 근데 재활용 ㅈ같이 해놓으면 안가져가고 다시해오라 하거나 걍 냅두고 간다 모부두에 독도 계류중이다가 부두이동하고 우리가 그부두로 들어갔는데 이새끼들 재활용을 어떻게한건지 쓰봉은 다 터진건지 쓰레기들이 부두에 굴러다니고 업자들은 못가져간다 해서 우리배가 다치웠다 독도 보고있나 ㅡㅡ 쓰레기 육상반출할때는 양이 몇봉투 안되면 그린맨들만 양이 좀 있으면 각 부서별로 1~2명 작업원 차출해서 반출하는데 이거하면 육상 아침구보 쨀수있어서 좋았다 음식물쓰레기: 이건 당번과 조리병 담당인데 1차적으로 저녁당번들이 식사후 당번하면서 음쓰 국물버리고 건더기는 통에 잘 배분해서 정리해놓고 육상으로 가져다놓으면  아침에 조리병들이 나가서 업자들한테 인계하고 통가지고 들어온다 근데 겨울에는 음식물이 얼어버려가지고 아침정렬할때 전날 저녁당번들이 열외해서 음쓰통 육상으로 옮김 우리배는 이걸로 바꼈는데 바뀌기 전에는 이거 씀 만약에 이때 소양같은배에 현측계류하면 진짜 답이 없음 그나마 위애걸로 바껴서 다행.. 2. 항해 항해때는 일반이랑 재활용, 세절지는 차곡차곡 최대한 압축해서 타스실에 보관하는데 항해 막바지쯤 되면 놓을곳이 없어서 라싱(줄로 고정)하면서 천장까지 쌓는 희귀한 광경을 볼수도 있음 이렇게 보관하다가 정박하면 다음 아침정렬때 쓰레기 반출을 하는데 이때는 양이 하도 많으니깐 총원작업으로 반출함 디폴트는 한손에 하나씩인데 빨리 끝낼라고 양손에 4개 6개씩 들고가는 놈도 있음 근데도 ㅅㅂ 안끝남 타스실에서 갑판으로 올리는 사람은 허리 뽀사진다 ㄹㅇ 음쓰는 육지로부터 12해리(22.2km) 밖에서는 국제해사규정에따라 바다에 투하가 가능함 근데 외부 작업이다보니 기상이 좋지않으먼 외부출입이 금지되어서 투하를 못하는데 하루이틀 쌓이다가 맑아진날 점심당번에 자기이름이 들어가있으면 기분이 아주 신난다 ㅎㅎ 배에 소각로가 있어서 진짜진짜 더이상 보관할곳이 없으면 불에타는것들은 소각하기도 한다던데 나는 이건 못봄 3. 쓰레기의 꽃 폐기물 이 폐기물은 따로 버리면 안되고 위 매립용쓰레기 마대자루에 버려야한다 평상시 작업에도 가끔 나오긴한데 이건 수리할때 그린맨들을 즐겁게한다 그라인더날부터 시작해서 논스키드 페인트 작업물품 굳은페인트 신나통 각종 공구와 잔해등등.. 그라인더 작업후 이런 분진가루들도 이빠이 들어있고 파렛트 같은거 버려야하면 일일이 손으로 다 뿌셔서 집어넣어야함 심지어 한봉투 다 채우면 존나무겁다 낑낑거리면서 하나씩 끌고가야할 수준임 누가 이거 갑판에서 질질 끌고가다가 터져서 분진가루 갑판에 다 흘린거는 안비밀이다 + 제주도 여기는 진짜 바다에 작은거 하나라도 못버린다 자연보호구역인지 그래서 겁나 깨끗한데 진짜 종이 하나 버려도 전단건물에서 보면 다 보인다 배에서 부두물속 보면 산호같은거도 막 붙어있고 그럼 그리고 여기 음식물쓰레기는 뼈나 조개껍질같은거 따로 분리해야하는데 조리병들이 고생함 ㅋㅋ 지금도 출동뛰고있는 함정들에게 이글을 바침 ㅎ 군사갤러리 프나리님 펌